서바이벌 프로젝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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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al project. 지금은 로스트사가를 서비스 중인 아이오 엔터테인먼트[1] 의 온라인게임으로, 약칭은 '''"서프"'''.
2001년 클로즈 베타 때부터 2000년도 초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국의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 2003년에는 WCG 국산 시범 종목에도 채택되고,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해외 수출까지 할 정도로 잘 나갔다. 여기에 개성있는 캐릭터, 속성별로 다른 공격, 카드 시스템은 당시 게임들중 상당히 신선한 평가를 받았다.
다만 2000년도 중반부터 온라인 게임시장이 팽창하기 시작하자 유저를 사로잡을 방도를 모색하지 않았던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하향세를 타기 시작했고[2] , 2010년도에 접어들자 파워 인플레가 가속화된 탓에 추억에 잠겨 오랜만에 로그인하는 사람은 이른바 9/9/9 세트를 무장한 고인물과 여러가지 이벤트가 겹쳐 수천~수만 개의 정령[3] 이 우르르 쏟아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신선한 평가를 받았던 카드 시스템은 9레벨 이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아 9/9/9는 기본이요 세부적인 옵션까지 종결 수준으로 맞추어 모든 컨텐츠를 박살내고 다녔지만 개발사인 아이오엔터테인먼트는 아랑곳하지 않고 2009년에 출시한 로스트사가에 모든 노력을 쏟았기 때문에 서비스 종료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었으며 결국 2013년 2월 25일에 서비스 종료가 되어 추억으로 남아버린 아쉬운 게임이다. 프리서버의 존재가 있으나 사설서버인 만큼 주의해야 한다.
2. 상세
기본적으로 로비에서 게임을 골라 들어가는 방식이다. 방에 들어가서 캐릭터를 고른 후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탑뷰형 횡스크롤의 필드상에서 선택한 게임의 규칙에 맞춰 게임을 한다. 게임 방식은 대난투, 대전, 퀘스트, 미션, 놀이로 묶여있으며 각각마다 다른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후술하는 모드외에 커뮤니티가 존재하는데 여기선 보통 아이템을 팔거나 수다를 떠는 한편 역할놀이의 배경이 되어 각종 게임들에도 영향을 끼쳤다.
2.1. 미션
미션 임파서블 300을 빼면 모두 연습이다.
- 미션 임파서블 300 - 몬스터를 전멸시키고 출구로 탈출하는 게 목적이다. 총 300레벨이 있다. 10레벨마다 던전, 숲, 불 맵에 나오는 몬스터로 바뀐다.
300레벨을 넘길때마다 S레벨로 승격되며(S1 → S2 식으로)경험치가 엄청나게 들어오기 때문에 서프의 계급 인플레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서프 전체에서 가장 보상이 짭짤하기 때문에 아예 미션팀이라고 해서 이것만을 전문으로 깨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 이동 연습 - 이동해서 크리스탈을 획득하는 것이 목적. 캐릭터는 자이로로 고정.
- 근거리 공격 연습 - 근거리 공격으로 통을 10개 부수면 된다. 캐릭터는 자이로로 고정.
- 장거리 공격 연습 - 장거리 공격으로 일어선 표적을 10번 맞추면 된다. 캐릭터는 자이로로 고정.
- 방어 연습 - 스켈레톤 아처의 공격을 10번 방어하면 된다. 캐릭터는 자이로로 고정.
- 대전 연습 - APC와 대전하는 모드. 각각 자이로→샤무→스벤→크림→롤랑→오렐리→호크→헤이즐→카라→워렌→루시→윌 순이며 12를 넘어갈 때 마다 1명씩 APC가 늘어나는데 첫번째 APC만 순서를 따르고 나머지 APC는 랜덤이다. 캐릭터는 처음에는 자신이 설정한 주 캐릭터로만 되지만 명령어인 /캐릭터 XX로 바꿀 수 있다. 적 캐릭터는 자신이 현재 장착한 장비와 똑같은 장비를 사용한다.
2.2. 대난투
- 서바이벌 - 기존 서바이벌과 동일하나 APC 32명과 함께 싸우게 된다. 회색은 KO시 HP, MP, BP의 회복만 있으며 플레이어와 동일한 색깔은 회복과 함께 포인트와 코드를 준다. APC에 떠있는 숫자에 따라 받는 포인트와 코드의 차이가 있다. 회색, 1배, 2배는 근거리 공격을 막지 않으나 원거리 공격과 마법은 막는다. 3배부터는 근거리 공격도 막는다. 맵은 고정으로 넓은 편.
- 팀 서바이벌 - 대난투 서바이벌과 동일.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16 VS 16으로 싸우며 회색은 없다. 대신 대난투 서바이벌관 달리 맵이 좌우로만 길며 주는 포인트와 코드가 적은 편.
- 팀 데스매치 - 대난투 팀 서바이벌과 동일. 단 상하로만 길며 부활불가[4] 에 상대 팀을 전멸시킬 때 까지 진행한다. 10 라운드가 지날 때 마다 던전, 숲, 불 맵으로 바뀐다. 이 모드 한정으로 크리티컬 공격의 대미지가 비약적으로 강하다. 또한 본진 근처의 마법진은 팀원에게 크리티컬을 건다. 5라운드, 10라운드 때에는 본진 근처에 있지 않아도 여전히 크리티컬 공격이 적용된다. 이는 APC들도 마찬가지. 때문에 순식간에 승부가 가름난다. 매치가 시작되자마자 상대 본진으로 전력질주해 한번에 쓸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크리티컬 데미지로 점철돼 행성파괴의 데미지를 가진 APC 무리들에게 플레이어가 끔살당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2.3. 퀘스트
각 퀘스트 마다 1부터 5까지 존재한다. 다른 퀘스트도 동일. 한때는 이것이 제일 경험치를 많이 줘서 퀘스트 전문길드도 성행했지만 현재는 미션에 밀려서 사실상 사장.
2.3.1. 던전 퀘스트
- 출현 몬스터
- 슬라임(Slime)
(던전, 숲 퀘스트에서 출현하며 각 색깔별로 해당 능력치를 회복시킨다.)
- 해골병사(검사1)(Skeleton-Soldier)
(가장 기본적인 근접 공격만을 하는 해골.)
- 해골병사(검사2)(Skeleton-Night Soldier)
(붉은색 해골로 롤랑을 뛰어넘는(!) 리치의 근접공격을 가한다.)
- 마스터 솔저 - 파란색 해골로 가끔씩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한다. 다른 해골들보다 우월한 이속이 특징.
- 해골병사(궁수)(Skeleton-Archer)
(보통 탄속을 가진 화살을 쏜다.)
- 사신(Death)
(달성률 50퍼센트 이상이 되면 출몰하며 낫으로 공격해온다. 근접공격이나 마법공격으로만 타격 가능하며 완전히 죽지는 않고 잠시 사라지는데 사라지게 한 유저에게 MP,BP 회복을 준다.)
- 스톤골렘(Stone Golem)
(거대한 골렘으로 기본적으로 골렘스킨 기능을 소유. 강력한 근접 공격과 괴성을 지르면서 지면을 내리쳐서 범위 공격을 하는데 범위 공격에 맞으면 공격 1 불가와 디펜스 불가가 동시에 걸리는 것에 주의. 다만 아주 강력한 피해를 입으면 잠시 동안 기절한다.)
- 가고일(Gargoyle)
(던전 퀘스트 4, 5에서 등장. 강력한 근접 공격과 원거리 공격을 병행하며 한방에 50 이상의 데미지를 입었을 경우 잠시동안 무적이 된다. )
- 발록(Barlog)
(던전 퀘스트 5에서만 등장. 유저들이 도망가면 텔레포트로 사랴졌다가 추적해서 나타나며 강력한 근접 타격, 넓은 범위 공격을 이용해서 유저들을 공격한다. 골렘스킨 기능이 있다.)
2.3.1.1. 던전 퀘스트 일람
- 1 - 크리스탈 7개를 수집. 크리스탈만 수집해도 되며 전부 수집시 몬스터는 자동 전멸.
- 2 - 크리스탈을 수집. 단 몬스터들은 슬라임을 제외하고 전부 전멸시켜야 한다.
- 3 - 2와 동일. 크리스탈을 수집하면 보스로 골렘 2기가 나오는데 골렘만 쓰러뜨리면 클리어가 안된다. 대신 크리스탈만 수집했을 시엔 골렘이 많이 약하므로 미리 없애버린 뒤 해골을 상대하는 방법도 있다.
- 4 - 가고일을 쓰러뜨리면 클리어. 가고일은 한번에 6마리가 나온다.
- 5 - 4와 동일. 단 가고일이 아니라 발록을 쓰러뜨려야 한다.
2.3.2. 숲 퀘스트
- 출연 몬스터
- 고블린(Goblin)
(칼로 근접 공격을 하는 몬스터. 해골 전사와 똑같다.)
- 고블린 샤먼(Goblin shaman)
(마법(1바필) 공격을 한다. 고블린 샤먼을 처리했을 경우 주변의 고블린들이 혼란 상태에 빠진다.)
- 부엉이(Horned owl)
(깃털을 던져서 공격을 한다. 가끔씩 발사하는 트리플샷에 맞으면 꽤 아프다.)
- 어둠의 나무(Dark tree)
(고정형 몬스터. 가스 덩어리를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데미지 자체는 그냥저냥이지만 피격 대상을 꽤 멀리 밀어낸다.)
- 팬텀(Pantom)
(던전의 사신과 비슷한 기믹. 데미지는 낮으나 맞으면 회전에 걸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골치아픈 몬스터. 사신과는 달리 타격당하면 회전에 걸리고 사라지지 않아서 MP나 BP를 충당할때 많이 두드려패게 된다.)
- 오크워리어(Orc)
(강력한 철퇴로 공격한다. 맞으면 멀리 날아간다.)
- 오크 광전사(Orc Berserk)
(클로로 2연타를 가한다. 밀림은 없으나 꽤 아프다.)
- 오크 메이지(Orc Mage)
(강력한 파이어볼 공격을 날린다.)
- 사이클롭스(Cyclops)
(굉장한 맷집을 자랑하는 거인 괴물. 골렘스킨을 소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몽둥이 공격을 하며 마법 공격에 피해를 잘 입지 않는다.)
- 다크페어리(Dark Fairy)
(빠른 이동속도로 도망다니면서 전격탄 3연발이나 가시 난사를 사용한다. 속도가 빠르고 크기가 작아서 잡기 상당히 애먹는 보스. 거기다 체력이 일정 수준까지 떨어지면 사이클롭스를 소환한다.)
2.3.2.1. 숲 퀘스트 일람
- 1 - 던전 퀘스트 1과 동일. 크리스탈은 보스 고블린 샤먼을 포함, 모든 몬스터를 전멸시키면 나온다.
- 2 - 몬스터를 전멸시키면 클리어. 보스는 오크.
- 3 - 2와 동일. 보스는 오크 메이지 3마리.
- 4 - 2와 동일. 보스는 사이클롭스 2마리.
- 5 - 2와 동일. 보스는 다크 페어리.
2.3.3. 불 퀘스트
이프리트, 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몬스터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는 특징이 있다.
- 출연 몬스터
- 헬하운드 - 저글링. 한마디로 설명 끝. 약하지만 돌진력이 강하고 많은 수가 모이면 유저가 불에 밀려서 허무하게 죽는 경우도 많다. 다만 체력은 적은 편이라 공격을 미리 깔아두면 알아서 달려들다 맞는 경우도 있다. 켈베로스와 함께 가드 자체가 없다.
- 마그마 골렘 - 용암 덩어리를 던져서 공격한다. 헬하운드보다는 까다로운 편.
- 마그마 봄버 - 자신의 몸 안의 핵을 터뜨려서 범위 공격을 하며 강력한 체력 및 방어력 덕분에 잡기 까다롭다.
- 켈베로스 - 헬하운드보다 돌진력이 강하며 이따금씩 원거리 공격도 한다. 헬하운드처럼 가드 자체가 없다.
- 버닝소울 - 사신, 팬텀과 비슷한 위치의 몬스터. 공격 기능은 없으나 몬스터들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 이프리트 - 불의 화신. 강력한 회전공격은 헬하운드만큼이나 불에 밀리기 좋으며 원거리 3연발 공격의 위력 또한 강력하다.
- 레드 드래곤 - 날아오르는 중엔 공격이 불가능하며 불덩어리 3개를 떨어뜨린다. 움직이는 중이었다면 이 불덩어리에 얻어맞고 황천길 가기 딱 좋으니 용이 날아 올랐을 땐 가만히 있자. 땅에 착지하면 자신 바로 앞에있던 아군에게 강한 충격파 데미지를 입히며 사방으로 화염 덩어리가 퍼진다. 발록과 비교적 비슷하지만 날아오르는 시간이 더 길어서 잡기 까다로운 보스.
2.3.3.1. 불 퀘스트 일람
- 1 - 봉인석을 3개 파괴한 후 다크 오브를 파괴하면 클리어.
- 2 - 1과 동일. 단 파괴해야 하는 봉인석은 4개다.
- 3 - 1과 동일. 봉인석을 3개 파괴해야 하는 건 1과 똑같다.
- 4 - 이프리트 5마리를 쓰러뜨리면 클리어.
- 5 - 4와 동일. 보스는 레드 드래곤.
2.4. 놀이
- 축구 - 축구와 룰은 똑같지만 유저를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이므로 플레이 시간은 단축되어 있다. 전반부 후반부와 로스 타임으로 나뉘며 제한시간동안 골을 많이 넣은 팀이 승리. 지고 있는 쪽에는 파워슛 능력이 생기며 공을 타격하거나 공2로 맞출 경우, 워렌이 박치기로 칠 경우에는 파란빛의 회오리 효과가 공에 나타나며 굉장히 멀리 날아간다. 로스타임때에도 동점이라면 양팀 전체에 이 능력이 생긴다. 골 라인에서는 원거리 공격의 사용이 불가능하다.[5] 노카사커라는 카드를 탈착하고 서로의 실력을 겨뤄보는 방식도 인기있었다.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해 추가된 컨텐츠로 서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았으며 어떤 모드 하나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특정길드의 시초격인 사커길드가 많이 생겨났고, 많은 비주류의 사커길드들이 오히려 서프 말년까지 살아남기도 했다. 이들은 여러 길드간 합의하에 정기적으로 자체 대회를 열기도 했으며 우승 상품을 주는가 하면 매회 우승한 사커팀들을 기록, 기념하기도 했다.
- 레이싱 - 달리기만을 사용, 특정 지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이긴다. 신발 카드의 사용은 불가능하다. 사커와 마찬가지로 상대를 때릴 수 있다는 점과 신발 카드 외의 모든 카드 장비는 다 작동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상대를 달리지 못하게 하는 부스터 불가 스킬이 달린 무기로 상대를 두들겨 패서 저지하고 그 틈에 다른 팀원들이 골을 향해 가는 전법도 꽤나 유효한 편.
- 아이스 하키 - 기본적인 건 축구와 동일하지만 서로의 진영이 위아래에 위치했다. 제한시간이 없고 골대는 작으며 몬스터 NPC가 골키퍼를 하고있다. 상대 팀이라 하더라도 유저 간의 공격이 불가능하며 누군가가 공격해 날아간 하키 퍽에 맞았을때만 타격 판정을 입는다. 3라운드를 먼저 승리하면 경험치와 코드를 얻으며 이 때 상대진영과 자리 교체를 한다. 퇴장 및 입장은 자유지만 중도 입장시 다음 라운드까지 구경만 가능. 사커와 달리 빙판 위라 컨트롤이 쉽지 않았다.
- 눈 피하기 - 눈사람이 던지는 눈을 피해야 하며 레드, 블루 팀으로 팀이 나뉘며 팀 멤버가 전멸할 때 까지 계속한다. 1팀이 3회 이기면 종료.
- 두더지 잡기 - 일정시간동안 두더지를 많이 잡은 팀이 이긴다. 높은 점수를 주는 두더지일수록 더 많이 때려야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종종 흙 속성 광역마법 이펙트를 주변에 뿌려서 맞으면 정지 상태에 걸리게 하는 두더지가 나오기도 하며 두더지 대신에 허수아비 인형도 나오는데 이 녀석을 잡으면 점수가 깎인다. 다른 모드들처럼 상대를 팰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의 성향이 호전적이면 두더지는 안 패고 상대와 치고박고 하는 진귀한 광경을 졸 수 있다.
2.5. 대전
- 히어로 - 인원수의 조종이 가능하며 적은 인원수의 팀이 강화보정을 받는 모드. 일명 혀작으로 유명한 모드로 길드원끼리 단합해서 이 모드를 3분만 뛰면 어마어마한 수의 길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즉, 부정적인 측으로 쓸만한 모드. 1 VS 7일경우 7명이 전부 샤무나 오렐리같이 장거리 전문캐릭터로만 구성돼있으면 1측에서 할 게 없어진다.
- 어썰트 - 장거리 공격의 사용 자체가 봉인되며 근거리 공격과 마법만 가능한 모드.
- 듀얼 - 유저끼리의 1:1대결이며 KO시 3초후에 HP, MP, BP가 초기 상태로 복귀되고 시작위치에서 재개된다. 먼저 3승을 따내면 승리.
- 서바이벌 - 팀을 맺지않은 개인으로 싸우며 5번의 기회동안 6KO이상을 달성하면 승리. 5KO를 달성하고 기회를 전부 소진시엔 무승부, 4KO이하는 패배한다.
- 킹 서바이벌 - 서바이벌과 동일, 킹이란 요소가 추가되었다. 킹은 무한 크리티컬에 BP소모 없음, 어떤 행동을 해도 MP가 회복된다는 이점이 존재한다.[6] 킹이 상대 유저를 KO시키면 체력이 100%로 회복된다. 다른 유저가 킹을 KO시키면 입힌 대미지량에는 상관없이 KO시킨 유저가 킹이 된다.
- 럭키 3 - 서바이벌과 동일. 하지만 3KO를 가장 먼저 달성한 유저가 이긴다.
- 매직 럭키 3 - 마법만으로 플레이하는 럭키 3모드. 근거리 공격과 장거리 공격은 봉인된다.
- 킹 슬레이어 - 각 팀의 킹을 보호하면서 상대의 킹을 쓰러뜨리는 모드. 킹이 쓰러지면 무조건 진다.
- 파이트 클럽 - 듀얼 모드처럼 1:1로 진행하며 승자는 챔피언이 되어 도전자와 싸우는 모드다. 패배하면 곧바로 종료되고 대기중인 유저중 차례가 온 유저가 챔피언이랑 싸우게 된다. 킹 모드랑은 달리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버프는 없다.
- 토너먼트 - 던전 앤 파이터의 대장전을 떠올리면 쉽다. 이쪽은 선택권이 없고 임의로만 뽑힌다는게 차이점.
- 팀 플레이 - 팀을 이루어서 하는 듀얼 모드. 양 팀의 인원수가 같아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 상징물 파괴 - 팀플레이로 진행되며 모든 상징물을 점령시 승리한다. KO당했을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부활한다.
- 수정 탈환 - 팀플레이로 진행되며 4 VS 4로만 가능. 상대팀의 모든 수정을 빼앗아오면 승리. 8명의 유저가 모이지 않으면 관전모드가 되는데 이걸 이용해서 플레이 타임관련 이벤트를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악용도 가능. 크림, 헤이즐을 고르고 필만 난사하는 필자들이 악명을 떨치는 모드였다. 수정을 적팀에게 다 뺐기기 전까지는 계속 부활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되기도 하는 등 서프 안에서도 인기있는 모드였다.
- 무한 킹 - 팀플레이이며 제한시간 내에 최대한 포인트를 많이 모으는 모드다. 팀원 중에서 킹이 정해지며 게임 도중 킹이 사망하면 다음 차례의 팀원에게 킹이 돌아가는 식이다. 그렇게 마지막 순번의 킹이 죽게되면 다시 제일 처음의 순번이 킹이 됨과 동시에 그동안 팀이 모았던 포인트가 한순간에 적팀으로 넘어간다. 이 포인트 양에 따라 기본 카드 레벨이 달라지기 때문에 한번 밀리면 걷잡을 수 없이 밀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말은 게임 시간 1초를 남기기 전까지 상대를 몰아붙이며 관광 태웠더라도 한 번의 실수에 극과 극으로 역전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한 특성상 역관광을 당한 팀은 쉽게 내부 분열을 일으켜 게임이 이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 무한 서바이벌 2 - 개인전이며 최후의 1인이 남을 때 까지 싸우는 모드다. 서바이벌이라기 보다는 데스매치에 가까운 모드. 라운드가 종료 될 때마다 맵이 바뀐다.
- 무한 봉인석 - 무한 킹에서 킹을 빼고 봉인석을 넣은 모드. 다른 두개의 무한 모드와는 달리 뜸하게 보이는 편.
2.5.1. 대전 맵
-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 - 일명 얼음동굴. 속성은 물. 특징이라면 얼음으로 된 바위에 원거리 공격을 날린다면 그 공격이 튕겨서 날아간다. 튕겨진 원거리 공격은 아군이나 자신에게 맞추는 것도 가능해서 본의아니게 팀킬이 되는 경우도 있는 맵. 맵 중간에 물웅덩이가 있어서 걸아다니는 캐릭터들에겐 어느정도 패널티가 있다. 최대 참가인원수는 6인.
- 용의 신전 - 속성은 불. 십자가 형태의 맵으로 각 가장자리에는 중앙으로 텔레포트하는 마법진이 있다. 이 맵의 구석은 모두 용암으로 용암에 닿으면 10의 데미지를 입게 된다. 상대적으로 얻어맞았을 때 멀리 날아가는 공캐들에게는 여러모로 고역. 이것을 이용해서 용암에 근접한 상대를 느린 걷기로 용암에 밀어버리는 흉악한 플레이도 가능. 용암으로 죽지는 않으나 상대의 체력을 순식간에 거덜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십자가의 각 막대기쪽 중간지점은 가끔씩 용암이 분출되며 여기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게 된다. 용암계곡에 밀려서 거의 사용되지는 않는 맵. 최대 참가인원수는 8인.
- 친구끼리 숲 - 일명 요정의 숲. 속성은 바람. 얼음동굴과 마찬가지로 중간에 강가가 있어서 비행형 캐릭터가 아니면 건너는 것은 위, 아래의 구석이나 중간의 다리로만 가능. 1시 방향과 7시 방향엔 회복 속도를 높여주나 안에서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해지는 마법진이 5개의 나무에 둘러싸여있다. 대전보단 주로 커뮤니티나 수정탈환에서 많이 쓰게 되는 맵. 최대 참가인원수는 8인.
- 방랑자 마을 - 일명 마을. 속성은 흙. 서프의 2대 메이저 맵 중 하나이다. 모든 맵 중 제일 넓고 특별히 우위나 열세가 없어서 많은 대전유저들이 즐겨찾는 맵. 좌우 끝에 있는 울타리를 이용해서 루시 유저들이 가끔씩 농성형 활자를 하곤 한다. 최대 참가인원수는 8인.
- 검은 날개 계곡 - 일명 불맵. 속성은 불. 마을과 함께 서프의 2대 메이저 맵.
- 바다 너머 바다 - 일명 해적선. 속성은 물. 리젠 존은 비교적 오브젝트와 장애물로 둘러싸인 반면 중앙은 그런 게 없다. 활자로 이 맵에서 플레이하기는 루시를 제외하면 상당히 고역. 주로 근거리 캐릭터들이 득세하게 되나 아쉽게도 많이 플레이하지는 않는다. 최대 참가인원수는 6인.
- 잊혀진 바람 계단 - 일명 바람신전. 속성은 바람. 맵이 상당히 넓으며 중앙에는 회복을 위한 마법진이 있다. 이 맵의 최대 특징이라면 가끔씩 바람이 특정 방향으로 부는데 이 특정 방향으로 원거리 공격을 한다면 무기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며 다른 방향으로 쏠 경우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궤도가 휜다. 또한 캐릭터들의 이동도 영향을 받게 되는 특징이 있다. 최대 참가인원수는 8인.
- 마법의 격투장 - 일명 경기장. 속성은 흙. 네 군데의 계단을 통해서 중앙의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 비행으로 이동하는 캐릭터는 그냥 물웅덩이를 넘어서 가도 된다. 경기장의 대각선 구석쪽엔 천사 조각상이 에너지를 들고 서 있는데 저것에 공격을 가하면 바로 옆 라인 두 곳에 전기충격을 가하게 된다. 전기충격에 닿으면 10의 데미지를 입게 되며 이걸 이용해서 2인 1조로 상대를 빠져나오지 못하게 무한으로 때리는 흉악한 콤보가 가능하다. 방랑자 마을에 밀려서 잘 플레이하지는 않는 맵. 최대 참가인원수는 8인.
3. 스토리
개임 내에서는 전혀 부각이 되지 않지만 아바타를 제외한 전 캐릭터에게는 고유의 스토리가 존재한다. 대다수는 전설의 오브(빛의 오브)라는 것을 찾기 위해 여행중[7] 이지만 호크, 헤이즐, 카라, 루시는 전설의 오브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여행중이다.[8] 아바타는 캐릭터 소개 및 스토리도 없고 전용 스토리 역시 서비스가 종료될 때 까지 추가되지 않았다.
4. 등장 캐릭터
서바이벌 프로젝트/캐릭터
5. PvP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보통 듀얼, 토너먼트, 파이트 클럽 등의 1:1 배틀이 가능한 게임을 PvP의 기준으로 삼는다.
PvP에는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오렐리, 루시 등)와 사정거리가 무지무지하게 긴 롤랑을 금지로 하는것을 암묵의 룰로 하는 일반전[9] , 카드를 착용하지 않고 싸우는 노카드 등이 있다. 자이로, 카라, 스벤등의 캐릭터가 주로 쓰이며, 간혹 워렌이나 호크가 보이기도 한다.
대전의 주 요소는 리치를 최대한 활용하는 '끝검',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 '가드', 가드 후 반격을 가하는 '카운터', 이 카운터를 예측하는 상대에게 타이밍을 보다 느리거나 빠르게 하는 '엇박', 원거리 견제(불맵에서 안전하게 판 굳히기를 하거나, 상대에게 몰아붙여질 때 불시의 견제로 흐름을 끊는 등). 기본 공격력과 체력이 월등히 모자란 자이로나 카라가 비교 우위에 있는 스벤과 워렌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끝검이 기본이다.
또, 대각선의 공격에서 리치의 차이가 가장 크므로, 자이로, 카라 VS 워렌, 스벤 에서는 대각선을 내 주느냐 안 주느냐가 대전의 성패를 결정한다.
5.1. PvP 용어정리
5.1.1. 검자
근거리를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들을 전원을 의미한다. 원래의 어원은 '''칼질만 하는 병신 자이로'''에서 시작하였지만, 고레벨 카드의 증가로 원거리 공격 없이도 충분하게 변함에 따라 위의 의미로 변경되었다. 이하는 검자의 스킬이다.
상성관계는 다음과 같다. 끝검 < 방검 < 엇검 < 끝검
- 끝검 - 근거리 공격의 최대사정거리로 가격하는 것을 끝검이라고 부른다. 캐릭터마다 최대 사정거리가 틀리므로 동시에 끝검을 사용한다면 각도별, 캐릭터별로 유불리가 나뉘게된다. 근거리가 짧은 호크와 롤랑이 상대라면 100이면 100 롤랑이 끝검을 먼저치게되는 원리이다. 대체로 정교하게 공격해야할 때가 많은 듀얼이나 파이트클럽등 1:1 위주로 커온 사람들이 발달되어있으며 검유저 보다는 도끼유저들이 더 잘하는 편이다. 방검에 의해서 약점이 찔린다. 아무래도 이동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의미가 없게 되는 경향이 크지만 고수면 고수일수록 무지막지한 이동속도를 가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검을 넣는 굇수급들이 많다.
- 카운터 - 상대방의 공격을 예상하고 방어 → 공격의 카운터를 날리는 방법이다.
[* 바검의 공격력 감소옵션과 엠피소모 증가 옵션이 시너지를 일으켜 웬만한 캐릭터는 Mp를 전부 소모하여도 상대방을 KO시킬 수가 없다. 하지만 공격모션을 보고 가드하기보다는 아무래도 공격이 들어올것을 예상하고 미리 가드를 눌리기 때문에 상대방 엇검에 나가떨어질때가 많다. 공격리치보다는 공격속도가 많이 좌우하지만, 상대방의 공격밀림에 따라 카운터가 들어가지않을 수도 있다. 상대방보다 공격속도가 낮을때는 카운터가 힘들수도 있다. 불방의 경우 옵션에 방어 후 지연 감소가 있기 때문에 카운터에 비교적 특화된 편.
- 엇검 - 상대방의 방어를 예상하고 한타임 검질을 쉬었다가 공격하는 방법이다.
- 꺾기 - 끝검의 어레인지. 공격을 누르자마자 방향을 돌려서 근접공격이 옆방향에도 범위가 미치게 만드는 방식. 캐릭터의 전후좌우 90도를 경계로, 보는 방향에 따른 방향 전환을 이용한 공격이며 상대적으로 느린 도끼일수록 이 공격이 쉽다. 엉뚱한 데를 바라보는 줄 알고 파고드는 상대에게 먹여준다면 예상외의 공격에 당황하는 상대를 볼 수가 있다. 자신의 캐릭터의 각도 조절과, 상대 캐릭터와 자신의 위치각도를 신경써서 써야하기에 고급 기술로 취급된다. 대각선에 취약한 캐릭터를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자이로와 카라같은 대각선에 강한 캐릭터들을 상대할 때, 그리고 자신보다 기동성과 공속이 우월한 상대에 대한 카운터로서 많이 활용했었다.
5.1.2. 활자
원거리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를 의미한다. 카라를 제외한 여캐로 이루어지는 편이다. 활자의 장점은 원거리에서 상대방을 빠르게 견제할 수 있다는 점인데, 여러번의 너프로 인하여 1:1에서는 좀 힘든 편이다. 단어의 원래의미는 '''활만 쏴대는 짜증나는 자이로'''라는 의미 였으나 현재의 의미로 정착되었다.
- 벽활[10] - 상대방을 벽쪽에 몰아붙이고 활질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불꽃속성의 맵에서는 제대로 지옥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원거리 공격이라는것이 상대방의 이동을 저지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한번 구석진곳에서 얻어맞기 시작하면 피하지도 못하고 두들겨 맞다가 죽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보통의 활자 캐릭터들은 펜던트를 채용하여 원거리 공격 사이사이 시간에 mp를 회복함으로 사악함은 2배가 된다.
- 제자리 - 맵의 가운데 정도에 위치하여 움직이지 않고 적이오길 기다리는 형태를 뜻한다. 스벤이나 롤랑등이 우월한 사정거리 or 상대방을 끌고오는 공격을 통하여 상대방을 마구 낚시하는 방법이 었으나, 방패등의 너프와 최대이속의 증가로 인하여 사실상 굉장히 사용하기 힘든 방법이 되었다.
- 구석 - 루시의 경우는 고스트샷 기능과 원거리 조종 기능을 이용해서 엄폐물에 자신을 숨긴 채로 원거리 공격을 쏘는 것이 가능하다. 주로 마을이나 해적선과 같이 엄페물로 자신을 단단히 보호할 수 있는 맵에서 위력을 발휘하며 특히 1:1에서는 검/신발로 무장한 유저가 아니라면 파해가 굉장히 까다롭다. 마을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고 해적선이라면 루시를 잡는 데에 굉장한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5.1.3. 필자
마법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를 의미한다. 주로 기본 공격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스피드가 빠른 크림이나 헤이즐이 애용한다. 마력이 많이 들고 실패율이 높다는 단점이 있으나 일단 성공하면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가 있고 마법펭귄과 골드카드, 인비신 등과 조합이 된다면 몰래 숨어서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마법을 '''100퍼센트 성공률을 이용해서''' 펑 터뜨리고 잽싸게 사라지는 유형을 볼 수가 있다.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상대가 날뛰기 전에 잽싸게 접근해서 두드려패서 없애버리는 것.
5.1.4. 유령
이 게임에서 상대에게 죽으면(그게 유저든 APC든, 몬스터는 해당하지 않는다.) 유령이 된 채로 필드에 남는다. 유령은 모든 장애물을 통과할 수 있으며 아직 살아있는 아군이나 적군에게 붙으면 특수한 효과를 부여한다. 아군에게 붙으면 아군의 공격이 무조건 크리티컬(공격력 1.5배)이 되게 하는 버프를 부여하며 적에게 붙으면 적에게 회복불가 디버프를 건다. 물론 이것을 쓰는 사람들은 비매너라 칭해져서 평소에는 볼 수가 없으나 크리티컬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대난투 데스매치, 몬스터를 때려잡는 퀘스트나 미션 등에선 많이 애용된다. 물론 몬스터에게 회복불가 디버프를 걸 수는 없다.
5.1.5. 그 외
- 엠탐 - MP 채울 타임을 달라는 뜻. 물론 자신도 MP가 딸리지 않는 이상 들어주지 말자. 흔히 엠탐이 매너인줄 착각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MP관리도 실력이다.
- 노카 - 카드를 아무것도 장비하지 않은 캐릭터로 싸우는 룰. 보통 밸런스붕괴급 카드전을 싫어하거나 카드가 상대적으로 딸리는 사람들이 자주 애용한다.
- 속성전 - 자신이 고른 캐릭터와 똑같은 속성의 장비만 사용하는 룰.
- 삭빵 - 주로 듀얼에서 하며 이 게임에서 지면 아이디를 삭제하는 룰. 실제로 삭제하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거의 키배에서 발전하는 것이라 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 공중 플레이 - 효과적인 한방을 위해 반드시 도끼계열 카드를 장착했으며 공중 캐릭터의 우월한 기동성을 증폭시키기 위해 최대속도 신발을 장착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인비저블 효과가 있는 카드를 장착하기도 했다. 키워드는 '변칙적인 움직임과 이동속도'로, 이 게임 특성 중, 캐릭터의 이동에 일종의 '관성'같은 것이 존재한다. 캐릭터를 이동한 후 이동키를 떼면 달려갔던 방향으로 미끄러진다. 이동속도가 빨랐을 수록 커지며, 그리고 공중 캐릭터이면 이 특성이 더욱 두드러지는데 아예 해당방향으로 정말 날아갈 듯이 미끄러지기에 말 그대로 플레이어 스스로가 비행을 하는 듯한 부유감을 들게 한다. 아무튼 이 관성의 흐름을 탄 상태로 방향을 전환해 최대속도 신발을 사용한 채 질주하면 그 자리에서 일정시간 정지하는 듯 하다가 거의 가속에 가까운 모습으로 최대속도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상대방의 타이밍을 교란시킨다. 위의 검자 항목의 근접공격 '엇검'의 기동성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6. 아이템
서바이벌 프로젝트/아이템 항목을 참조.
7. 관련 이야기
- 국내 유저가 빠지기 시작한 시기를 기점으로 중국어와 영어를 쓰는 해외유저들이 한국서버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대부분은 스스로를 HK, 즉, 홍콩인이라 밝혔으며 악착같이 코드를 모았는지 많은 코드를 쌓아놓고 장사를 하거나 미칠듯한 렉을 유발하는 유저들도 존재했다. 사실상 2010년 이후엔 동접자의 40%가 홍콩인일 정도로 수가 늘었으며 해외유저들끼리 컨텐츠를 즐기거나 친목을 도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죽하면 서프 사설서버를 개발한 alanlei도 홍콩인일 지경.
- 게임과는 별개로 여성 캐릭터들의 디자인이 국내 게임치고 시대를 앞서간 편이다. 가터벨트라거나 하이레그 레오타드는 물론 심지어 노멀 크림은 자세히 보면 안에 속옷을 입지 않고 흰 천의 옷 하나만 걸친 디자인이라 2001년에 출시한 게임이 맞는지 의문이 갔다.
[1] 현재 위메이드와 합병.[2] 그나마 원거리 오브젝트를 파괴할 수 있거나 지나친 공세의 역전을 위해 골렘스킨과 유사한 시스템을 추가하였으나 평가가 썩 좋지 못했던 점도 한 몫 했다.[3] 카드를 레벨업 하거나 카드의 옵션을 바꿀 수 있는 소모성 아이템으로, 각 속성별로 존재. 서버오픈 초기에는 워낙 구하기가 힘들어서 겨우 수 백개의 정령이 현금으로 1만 원을 호가하던 시절도 있었다.[4]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면 부활한다.[5] 패치 전에는 파워슛이 없었으며 골라인 안에서의 원거리 공격도 가능했다. 파워슛으로인해 지고있는 팀에서도 동점을 만들거나 역전을 할 기회가 생겨서 더 게임이 재밌어졌다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기존 사커의 밸런스를 망쳤다고 보는 유저도 있었다.[6] 뉴트럴 상태의 MP회복과 중복되면 정말 빨리 회복된다.[7] 목적은 다르다. 자이로는 웃음을 되찾고 싶어서, 샤무는 부모님의 치료를 위해, 스벤은 최고의 요리사를 목표로 찾는 다든지 등.[8] 한 예로 카라는 마지막으로 수행하기로 마음먹은 임무 때문에 여행중이며 호크는 아츠마가 준 1년의 기간 안에 자신에게 부족한 한가지를 찾아 진정한 강자가 되기위해 여행중이다.[9] 하지만 고수채널로 갈 수록 롤랑의 긴 사정거리는 그닥 큰 메리트가 되지 않기에 딱히 금지하지 않는 방들도 존재한다.[10] 사어에 가까운 명칭이나 게임자체가 사장되다 시피하였기에 기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