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일굴귀
西山一窟鬼
서산에 이름을 떨치는 10명의 협객으로, 사파에 가까운 자들이다. 본래는 각자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서산 일굴귀라는 이름으로 강호에 알려지기 시작하나 뒤부터 모두 귀 자 돌림 이름을 썼다.
7번째 서열의 남자 때문에 양과와 싸우려다가 만수산장의 영역을 침범하여 그들과 다투게 된다. 양과의 힘으로 중재된 후, 양과를 굳게 따르게 된다. 사파에 속한 이들이지만 그들간의 우애는 생각보다 두텁다. 수십마리의 표범에게 물려 죽을 상황에서 표범을 물리치는 모자를 서로 이런 저런 이유로 서로에게 돌렸다.[1]
곽양의 생일잔치에도 참가하여, 장인 황일포(黃一砲)가 만든 불꽃놀이 폭죽을 터트린다. 그리고 그것을 신호로 하여 양과의 명령을 받은 고수들이 불을 놓아 남양에 몽골군이 건설한 군량과 병기, 화약을 모아둔 창고를 불태웠다.
싸울때는 우레같은 고함소리를 질러서 정신을 분산시킨다. 한 명은 강하고 한 명은 부드러운 무공을 쓰기 때문에 홍초귀와 호흡이 좋다. 금륜법왕이 곽양을 납치하는 것을 막다가 살해당하고 만다.
싸울 때는 음산한 웃음소리를 내서 정신을 분산시킨다. 암기술이 특기인듯.
서산에 이름을 떨치는 10명의 협객으로, 사파에 가까운 자들이다. 본래는 각자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서산 일굴귀라는 이름으로 강호에 알려지기 시작하나 뒤부터 모두 귀 자 돌림 이름을 썼다.
7번째 서열의 남자 때문에 양과와 싸우려다가 만수산장의 영역을 침범하여 그들과 다투게 된다. 양과의 힘으로 중재된 후, 양과를 굳게 따르게 된다. 사파에 속한 이들이지만 그들간의 우애는 생각보다 두텁다. 수십마리의 표범에게 물려 죽을 상황에서 표범을 물리치는 모자를 서로 이런 저런 이유로 서로에게 돌렸다.[1]
곽양의 생일잔치에도 참가하여, 장인 황일포(黃一砲)가 만든 불꽃놀이 폭죽을 터트린다. 그리고 그것을 신호로 하여 양과의 명령을 받은 고수들이 불을 놓아 남양에 몽골군이 건설한 군량과 병기, 화약을 모아둔 창고를 불태웠다.
- 장수귀(長鬚鬼)
- 조사귀(弔死鬼)
- 무상귀(無常鬼)
- 최명귀(催命鬼)
- 토채귀(討債鬼)
- 대두귀(大頭鬼)
싸울때는 우레같은 고함소리를 질러서 정신을 분산시킨다. 한 명은 강하고 한 명은 부드러운 무공을 쓰기 때문에 홍초귀와 호흡이 좋다. 금륜법왕이 곽양을 납치하는 것을 막다가 살해당하고 만다.
- 살신귀(煞神鬼)
- 상문귀(喪門鬼)
- 홍초귀(紅俏鬼)
싸울 때는 음산한 웃음소리를 내서 정신을 분산시킨다. 암기술이 특기인듯.
- 소검귀(笑瞼鬼)
[1] '형님! 형님만이라도 여길 벗어나시오!' 라거나 '동생! 자네가 제일 어리니 무공을 쌓아서 복수해주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