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민
'''서정민 Seo Jeongmin''' | |
'''본명''' | 서정민 |
'''출생''' | 1982년[1] 불새 2020 기준으로 |
'''국적''' | [image] 대한민국 |
'''신체''' | cm|kg|형 |
'''가족''' | 쌍둥이 형 서정인 |
'''학력''' | |
'''직업''' | |
'''취미''' | |
'''별명''' | |
'''링크''' | |
'''배우''' | 문정혁 '''불새''' 서하준 '''불새 2020''' |
서린 그룹의 황태자, 서정민!! 그의 이름 뒤에는 황태자란 수식어가 늘 따라 다닌다. 국내 굴지 기업인 서린 그룹 사주의 아들이라는 화려한 배경과 수려한 외모, 세련된 매너, 게다가 만능 스포츠맨! 한마디로 그는 모든 걸 다 갖춘 퍼팩트한 남자다! 그러하기에 보스턴의 명문 대학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했을 때 사람들은 그에게 거는 기대가 남달랐다. 하지만... 운명은 그가 평탄한 길을 걷게 내버려두지 않았다. 호주의 페리셔 블루에서의 스키사고! 그 사고로 인해 그는 분신과도 같은 쌍둥이 동생 정인을 잃었다. 만약 활강 속도를 조금만 늦췄다면... 만약 날 한번 이겨보라고 소리치지만 않았다면... 그는 지금도 그 자책감에 괴로워하며 운명에 복수라도 하듯 탕아처럼 순간순간을 즐기며 살뿐이다. 모든 걸 다 가졌지만 자신을 잃어버린 남자 서정민!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 지은을 만나게 된다. |
'''불새''' |
'''사랑하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게 자존심이래!''' '''이지은 널, 사랑할 자신 없었으면 시작도 안 했어!''' 수려한 외모, 유머러스하고 자유분방한 성격, 세련된 매너, 만능 스포츠맨, 거기에 굴지의 대기업 서린 그룹 사주 아들이라는 화려한 배경은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사실이긴 하다. 이처럼 운명은 그에게 모든 걸 준 듯했지만, 완전한 그의 편이 돼주지는 않았다. 그 이윤, 쌍둥이 형 서정인! 쌍둥이긴 하지만 우월한 우성 유전자는 모두 형에게 전이 됐는지 서정인은 무엇이든 서정민 그보다 월등했다. 특히나 성적! 어린 시절부터 공부를 꽤 잘했던 쌍둥이 형 정인은 부친의 바람대로 명문대를 졸업했고, 순종적인 성격 탓에 결국 그룹 후계자 자리에 등극했다. 물론 서정민 그는 진심으로 축하했다. 어차피 자신은 골머리 아픈 비즈니스도 체질에 안 맞았고, 게다가 반항적인 성격 때문에 부친과 충돌이 잦았으니 차라리 멀찍이 떨어져 해외에서 사는 것이 모두에게 해피하다는 결론도 내렸다. 하지만 정인이 의문의 사건으로 죽자, 이후 승계 구도에서 밀려나 아웃사이더이던 그는, 부친 서문수 회장의 득달같은 호출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후계자 수업에 돌입했지만, 사사건건 죽은 쌍둥이 형 정인과 비교하는 부친과의 갈등이 더욱 심화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지은 그녀를 만나게 되었고 10년 전 쌍둥이 형 정인과 정략결혼, 혼담이 잠시 오갔던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개의치 않았다. 혼담 정도 오간 것이 흠 될 일은 아니라고 여겼고 물론 부친 서 회장의 반대가 만만치 않을 것은 예상했지만 그것 또한 개의치 않았다. 재벌 집 딸에서 평범한 아니 생계형 소시민이 되었음에도 비애감 따윈 냉큼 비켜라~ 외치듯 씩씩하게 사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점점 더 매료되기 시작했고, 그녀와의 만남이 반복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배팅하며 그녀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회사 CEO로 스카우트 되어 온 장세훈이 그녀의 전남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쿨하게 대처하려 생각했지만, 그건 단지 생각일 뿐! 두 사람의 오가는 눈빛을 바라보며 서로 잊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과 질투심에 그는 장세훈을 견제하기 시작한다. 이제 그는 사랑하는 이지은 그녀를 지키기 위해, 서린 그룹을 지키기 위해, 장세훈을 넘어서겠다는 일념으로 강인한 남자로 거듭나기로 작정했다. 한결같은 그의 사랑이 기적을 일으켜, 그녀 스스로 그의 품으로 걸어올 수도 있는 일! 과연 서정민, 이 남자의 순수한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
'''불새 2020''' |
[image] | [image] |
문정혁 불새 | 서하준 불새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