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 토스트
1. 개요
대한민국의 토스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 기업이자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삭 토스트와 마찬가지로 토스트를 주력 업종으로 하는 요식업 분야 기독교계 기업이다.
2. 역사
기업 정보 부분에서 창업주 김석봉이 서울시청 무교동에서 1997년도에 창업하여 길거리 사업의 장애 속에서 시작 하였고 무교동의 5대 명물로 선정 되었다고 한다. 그 후 각종 TV, 방송, 라디오, 신문, 잡지에 취재되고 있으며 일본의 동경신문과 가이드북에 소개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04년 주식회사 석봉토스트 법인이 설립되었고 국내 최초로 토스트체인이 시작된 곳이라고 한다.[1]
1997년 3월에 창업하여 7월에 토스트 8종류와 샌드위치 5종류가 개발 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3. 메뉴
4. 여담
이삭 토스트와 단순히 똑같이 토스트 부분의 외식사업을 하고 있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같은 기독교계 기업이라는 점에서 큰 공통점이 있으나 아직 이삭 토스트만큼 알려져 있지는 않은지 정보가 많지 않지만 기독교 방송 등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운영 원칙이 이삭 토스트와 비슷한 편인데 이들 뿐만이 아니라 기독교계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특성상 운영 원칙으로 그러한 공통점들을 갖고 있기도 하다.
창업주 김석봉 대표는 개신교 교회 장로이며 '석봉 토스트 연봉 1억 신화'라는 도서를 집필한 이력이 있다.
이미지가 좋아 도덕적 기업으로 알려진 편이면서 스케일이 있는 기업들 중 하나인 오뚜기가 석봉 토스트 측에 재료를 공급한 이력의 미담으로 알려진 적이 있다. 이는 10년 만에 선행이 알려진 사례다. 오뚜기는 2000년대 초 석봉토스트가 서울 무교동에서 노숙자들에게 하루 토스트 100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봉사를 시작하자 석봉 토스트에 소스를 무상 제공했다. 이 사례는 김석봉 석봉 토스트 사장의 자서전에 소개되면서 10여 년이 지나서야 뒤늦게 알려졌다.
[1] 다만 토스트가 워낙 대중적인 음식인만큼 세계 최초인지에 대해서는 추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