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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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성 여러해살이식물로 지생하는 풀이다. 땅 표면에서 길게 기는 원줄기는 곁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지고, 잎이 드문드문 달린 모습이다. 줄기의 지름은 2~4 mm 이고 불규칙한 부정형 뿌리가 이 줄기에서 난다. 이 원줄기에서 곧게 서는 가지는 1회 이상의 가지를 치며, 잎을 포함해 지름 5~10 mm의 크기를 갖추고 있다. 잎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다가 Y자로 갈라지면서 곧추서며 잎이 빽빽히 달린다.
잎의 모양은 선형 또는 선 형태의 피침형이다. 잎의 길이는 4~6 mm이고 너비는 0.7~1 mm이다. 끝이 날카롭게 뾰족해 길이 2 mm 정도의 실처럼 자란다. 포자엽은 넓은 알 모양인데 끝이 실만큼 가늘다. 포자엽의 가장자리는 투명 막질이며, 물결모양 톱니가 있다. 포자낭이삭은 원주형이다.
산지의 그늘진 숲 속이라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식물이다. 국내에서는 약용으로 쓰인다. 포자를 석송자라 부르며, 포자를 모아 베이비파우더나 약 제조에 이용한다. 또 포자에는 기름이 많아 폭발하기 쉬웠고, 카메가 플래시가 발명되기 전에, 플래시를 터뜨리는 용도로 쓰이기도 했다.
상록성 여러해살이식물로 지생하는 풀이다. 땅 표면에서 길게 기는 원줄기는 곁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지고, 잎이 드문드문 달린 모습이다. 줄기의 지름은 2~4 mm 이고 불규칙한 부정형 뿌리가 이 줄기에서 난다. 이 원줄기에서 곧게 서는 가지는 1회 이상의 가지를 치며, 잎을 포함해 지름 5~10 mm의 크기를 갖추고 있다. 잎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다가 Y자로 갈라지면서 곧추서며 잎이 빽빽히 달린다.
잎의 모양은 선형 또는 선 형태의 피침형이다. 잎의 길이는 4~6 mm이고 너비는 0.7~1 mm이다. 끝이 날카롭게 뾰족해 길이 2 mm 정도의 실처럼 자란다. 포자엽은 넓은 알 모양인데 끝이 실만큼 가늘다. 포자엽의 가장자리는 투명 막질이며, 물결모양 톱니가 있다. 포자낭이삭은 원주형이다.
산지의 그늘진 숲 속이라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식물이다. 국내에서는 약용으로 쓰인다. 포자를 석송자라 부르며, 포자를 모아 베이비파우더나 약 제조에 이용한다. 또 포자에는 기름이 많아 폭발하기 쉬웠고, 카메가 플래시가 발명되기 전에, 플래시를 터뜨리는 용도로 쓰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