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 ATA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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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험발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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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조선 노동당 창당 75주년 열병식에 등장한 모습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


2019년 북한 미사일 도발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신형 미사일. 북한은 2019년 8월 10일, 16일 두차례나 이 미사일을 발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체적인 모습이 ATACMS와 유사한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일부 해외 군사전문가들은 이 미사일을 임시명, 가칭으로 "선군 ATACMS(Songun ATACMS)"으로 부른다.#, #

2. 상세


2019년 8월 16일 북한이 오전 강원도 통천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했을 때 합동참모본부는 "오전 8시 1분경과 오전 8시 16분경 북한이 강원도 통천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했고, 이후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을 고려했을 때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미사일의 고도는 약 30㎞, 비행거리는 약 230㎞, 최대속도는 마하 6.1 이상으로 탐지됐다고 한다. #1 #2
2020년 3월 21일 북한 평안북도 선천군 부근에서 오전 6시 45분쯤 오랜만에 2발을 발사하였다. 고도는 약 50km, 비행거리는 410㎞라고 한다.
3월 24일 해외 전문가들이 21일 발사한 2발을 분석한 결과 외과수술식 타격이 가능할 만큼 기능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고 국내 언론이 보도했다.관련기사

3. 여담



2019년 말 국정감사에서 이주영 의원과 정경두 국방장관 간에 명칭으로 인한 설왕설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