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류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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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각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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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애니판의 평상시 모습
CV: 노토 마미코
마법소녀 사이트의 최종 보스
1. 개요
2. 능력
2.1. 불행
3. 작중 행적
3.1. 원작
3.1.1. 135화 세계 개편 이후
3.2. 애니메이션
4. 성격
4.1. 정체
5. 기타
6. 대사
7. 인간관계
7.1. 이치
7.2. 나머지 관리인들
7.3. 아사기리 아야
8. 추측
9. 2차창작에서


1. 개요


'''마법소녀 사이트 분기별 최종보스'''
스포일러

'''마법소녀 사이트'''
스포일러
'''선인류의 왕'''
마법소녀 사이트의 등장인물로 사이트 관리인들을 만들었고 세상을 바꿀 존재. 즉 최종보스이자 흑막.
나나의 언급에 따르면 '왕은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마법소녀'라고 하는데 자세한건 후술
하얀색 - 보라색의 머리 색으로 눈은 정자가 난자에 모여드는 형상인데 이것은 템페스트의 형상과 같다.

2. 능력


문양은 정자와 난자, 피의 위치는 눈
  • 템페스트
  • 관리인 만들기(가칭)
  • 기억, 감정 지우기(가칭)

2.1. 불행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마법소녀[정체스포일러]

3. 작중 행적



3.1. 원작


원작에서는 언급같은 수준으로만 나왔지만 84화에서 이치에게 나나를 죽이라고 명령하는 것에 따라 첫 등장한다. 그 명령에 따라서 쥬고와 로쿠가 나나를 없애려고 찾아가게 됐다.
104화에서 간만에 재등장해 애니매이션 12화 끝부분처럼, 아사기리와 야츠무라의 부의 에너지를 템페스트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며 그들을 더 불행하게 해달라고 했다. 실제로 아야와 츠유노의 지금 상태는 왕의 개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7화에서 서서히 눈을 뜨는 기색을 보이며 등장.
110화에선 기어이 관리인 본부를 다 부수고 우뚝 서서 눈을 뜬다. 동공의 흰자가 새까맣게 칠해져 있는 채로 나온다.
114화에서 남은 관리인들을 보고는 부숴진 기둥에 앉아 함께 인류를 행복으로 이끌어가자는 의미심정한 말로 그동안 모아둔 정자처럼 생긴 물체를 퍼뜨렸다.
115화에서 거리에서 나와 빛을 내며 사람들 앞에서 등장하였다. 그 뒤 붕 뜨더니 마법소녀 사이트에 주요 떡밥이자 배경인 템페스트를 일으키며 웃으면서 재등장하였다.
116화에서 115화에서 마찬가지로 웃으면서 사람들이 정자로 변하고 모여들자 웃으면서 등장하였으나 이때 눈에서 피가 더 많이 나며 템페스트이자 인류총수정이 시작된 것을 알린다.
118화에서 그녀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다름아닌 '''지구 그 자체'''가 소녀의 모습으로 실체화 한 것이 선인류의 왕이었다. 자세한 전말은 템페스트 항목 참조.
119화에서 최후의 AI에게 "마법소녀 사이트" 프로젝트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신의 원래 정체에 대하여 한 번 더 밝힌다. 그녀는 원래 '''신'''이었지만 그 자리를 빼앗긴 후 지구를 지키는 마법소녀의 사명을 부여 받았고 신이었을 적의 이름이 '''레이(零)''', 즉 0이었다고 말한다.[1] 이후 그 AI에게 사이트 관리인의 권한과 임무를 부여하며 그 이름을 '''이치'''라고 짓는다. 그렇게 왕은 템페스트를 시작하였다.
126화에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미스미 키이치로를 눈치채는 모습을 보였다.
131화에선 전 인류를 흡수하더니 산을 이끌고 다른 행성으로 가려고 한다.[2]
132화에선 아사기리 카나메가 왕을 막기 위해 달려들지만 오히려 아사기리 카나메를 여자냐고 비웃으며 정신 잃는 것을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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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화에선 아사기리 카나메를 비웃지만 스이렌지 키요하루가 나타나 공격을 퍼붓자 당황하더니 표정이 망가질대로 망가지며 계속 소리를 지르고 키요하루의 공격을 막아댄다. 하지만 키요하루도 일단 생물학적 남성이라 왕에게 공격이 들어가기 시작하자 키요하루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나머지 마법소녀가 개입해 산을 부숴버리기 시작하고 키요하루는 계속 공격을 퍼붓지만 수명이 다 되어 의식을 잃자 코사메가 "내 전부를 받아줘"라며 각성한 능력으로 수명을 회복시키자 빡쳐서 더 세게 공격하지만 왕에겐 역부족이었고 왕은 전신이 금간채로 비웃지만 코무라 카요가 성별전환 스틱으로 최후의 일격을 퍼붓자 비명을 지르며 산산조각난다.
134화에선 결국 전력을 다한 모두 덕에 전신이 깨지고 비명을 지르며 사라진다.

3.1.1. 135화 세계 개편 이후


137화에서 아야의 세계 개편에 의해 이치와 함께 부활했지만 부의 에너지로 가득해 템페스트의 주 원동력인 소녀의 에너지가 없자 이치와 이야기를 하는데 조금 눈치챈 듯 과거 개변일지 미래 예측일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끝의 코멘트가 행복의 끝?이라 적혀있는 것을 보아 억지로 세계 개편을 시도할 듯 하다.
이치에게 아야에게 스틱 배부를 명하지만 역으로 아야가 이치의 패턴을 읽고 이치에게 왕의 진상을 털어놓아 졸지에 서번트를 모두 잃었다

3.2. 애니메이션


애니에선 6화에서 선행 공개 되었다. 유튜브 등의 댓글을 보면 미모에 의해 호평 받는다.
애니에선 마지막 쯤에 ''''좀 더 불행하게 해드리죠'''' 라는 말을 남겼다.[3]

4. 성격


무뚝뚝하며 굉장히 이기적이다. 전인류의 행복을 바라지만 그만큼 지구를 사랑한다 했음에도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었으며 마법소녀들을 불행으로 빠뜨리고 사이트 관리인으로 만들어버리며 또 자신들을 캐려했던 인간들을 가차없이 죽여버리며 인간을 사랑하노라는 모순을 보여준다. 한마디로 잘못된 자비를 보여주어 모두를 불행으로 이끌었으며 웃음을 지을 때도 인류 수정과 자신의 목표가 이뤄져서야 웃고 공격에 당황하거나 분노하는 둥 그 나잇대 소녀의 모습을 틈틈히 보여주며 죽기 직전의 모습은 상당히 어린아이처럼 떼 쓰는 모습이라서 왕이 너무 어린애같이 굴어서 신의 자리에서 쫓겨나고 지구를 지키는데 성공하면 자리를 돌려주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 말도 있다.
아무튼 여러모로 이기적이고 무뚝뚝 한 척 하며 어린 14살 정도의 소녀의 성격이다.
또 마법소녀들을 그저 목표 달성용 벌레로 취급해버린다. 그래봤자 본인도 마법소녀다...
그리고 이치의 발언과 모든것에서 추려내보면 아사기리 카나메, 과거의 시즈쿠메 사리나, 아사기리 아야의 (양)아버지보다 더 한 최악의 말종
성격적 인격적으로 심각하게 파탄나있을 뿐만 아니라 이 작자로 인해 모든것이 더 심각해져 갔으며 야츠무라 츠유노, 린가 사유키, 타키구치 아사히, 이즈미가미네 미카리, 그 후 나머지 마법소녀까지 전부 이 녀석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그 카나메나 사리나마저도 반성하고 뉘우치지만 왕은 전혀 자신을 위해 목숨바친 이치나 그 외 관리인들에게 별다른 감정도 동요도 하지 않는다
그녀의 인성이 심각히 파탄나서인지 그 아야마저 왕을 쓰러뜨리겠단 일념 하나로 시간을 돌렸다.
아무튼 총정리하자면 명실상부 이 작품 최악의 말종이자 인성파탄자 였으나......

4.1. 정체



최종화에서 밝혀지는 진상은 다름아닌 바로 전작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최종보스 쿠로로기 레이에게 몸을 빼앗긴 것.
본디 얌전히 지구를 지키고 가만히 있던 마법소녀였으나 쿠로로기 레이가 소멸 직전에 이 마법소녀의 몸을 빼앗았고 여태 우리가 본 왕은 그저 빈 껍데기에 쿠로로기 레이가 들어간 것과 같았다. 그래서 왕이 지구를 파괴하거나 하였던 것. ~

5. 기타


외형이 프랑스 인형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마녀 크림힐트 그레트헨과 비교가 된다. 비교가 되는 부분은 왕의 템페스트 산 모양과 크림힐트의 모양, 크림힐트의 성질과 왕의 행적 등이 비교가 된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선 예쁜데 죽일때 드레곤볼이냐며 아쉬워(..)했다.
상당히 불행하다 못해 나락까지 떨어질 때로 떨어져 버렸다. 인생의 시작이 불행으로 시작되어 끝도 불행으로 끝나버렸는데 얌전히 있었더니 웬 남자가 제 몸을 앗아가 지키려던 지구를 부숴버리고 유일히 있던 관리인마저 전부 사라진데다가 마법소녀들에겐 동정표도 못받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쿠로로기 레이에게 몸을 뺏기기 전의 진짜 마법소녀인 지구가 아야와 츠유노의 모친이지 않냐는 추측도 있다.
마법소녀기에 육체를 분리하거나 성인여성의 형태로 만드는것은 어렵지도 않고 모체라는 언급도 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아야와 왕은 굉장히 닮았다. 또, 츠유노의 날카로운 눈매와 두터운 눈썹은 왕과 비슷하다.
하지만 닮은것이 무색하게 왕과 아야는 작중에서 대면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6. 대사


당연하잖아..? 함께 인류를 행복으로 이끌어보자꾸나.

그대는 혹시... 여자라도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 레이(왕), 아사기리 카나메를 비웃으며

앞으로 15명의 힘이 더 필요하다. 나나는 필요 없다, 제거하여라. - 이치에게.

난 너희라도 남아줘서 행복해. - 왕, 관리인들에게

좀 더 불행하게 만들어라 - 왕, 이치에게 아사기리 아야와 야츠무라 츠유노를 말하며.


7. 인간관계


우선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관리인 빼곤 인간관계가 없다시피한다. 그나마 서번트인 관리인들도 별로 신경을 안 쓰며 이치마저도 그녀에게 등돌리게 할만큼 최악의 상황이다. 인간관계가 없다못해 파탄나버린 수준.

7.1. 이치


최초의 관리인이자 자신을 가장 많이 대면하는 관리인. 그가 죽자 왕이 일시적으로 더 강한 공격을 퍼부운 것을 보아 미약하게나마 아낀듯.. 했으나 이치는 AI 즉 지구를 지키려고 왕이 원하는 모든일을 행하고 왕만을 위해 살아왔으나 정작 그 왕이 지구를 개박살내는걸 알고 멘탈이 깨져서 아사기리 편에 붙었다
거기다가 왕은 이치를 아끼지도 신경 쓰지도 않았다는것

7.2. 나머지 관리인들


왕이 더더욱 신경 안쓰는 이 작품 최대의 피해자 되겠다
  • 나나 - 세계 개편 전까진 배신자였다. 또 나나는 그녀를 통수칠 생각중이었다.

7.3. 아사기리 아야


'''음과 양'''
최초에는 아야와 깊은 관계가 있을것이라 추측이 오갔다.
하지만 막상 아야에게 있어서 카나메나 사리나, 양아버지보다도 더 최악이고 그 아야가 직접 죽이겠다고 마음먹은 존재

8. 추측


아사기리 아야와 깊은 관련이 있어보인다. 실제로 한 블로거가 올린 사진에서 둘의 얼굴이 같이 있는 것이었는데 피가 나는 위치도 그렇고 묘하게 닮은 듯한데 102화에서 '''아사기리 아야가 입양된 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여기서 그 전에 아야와 비슷한 유산된 아이가 언급되면서 동시에 이 유산된 아이가 바로 '''이 왕이라는 추측'''이 생겼다. 본래라면 멀쩡히 태어날 아이를 유산당하고 자기 대신에 다른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심지어 103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유산이 아닌 아버지의 폭력으로 낙태되었기에 이치의 말대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소녀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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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일치로 밝혀졌지만 일단 작품이 더 진행되면 어찌될지 모르는 일..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의 최종보스의 이름도 쿠로로기 "레이"다. 이쪽은 자신이 신세계를 만들어 그곳을 지배하는 신이 되었다가 후쿠모토 츠쿠네의 마법에 의해 자신이 만든 신세계인 제로세계와 함께 사라졌다. 또한 원래 이쪽의 신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무쿠로 레일의 경우 마녀에게 사랑을 알려주기 위해 스스로 신의 자리를 포기했다. 쿠로로기도 마소사의 왕과 같이 하얀색에 눈이 검게 물든 적이 있었다.
실제로 128화에서 사야노 카에데에 의해 쿠로로기 레이가 살아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접점이 생겼다. 또 쿠로로기도 왕처럼 소멸때 산산조각 났다.
쿠로로기 레이가 결국 왕의 몸을 빼앗아 왕 행세를 하며 인류를 다시 얻으려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9. 2차창작에서


어려운 디자인과 복잡한 모양, 눈의 정자(...)등으로 잘 그려지는 편은 아니다. 일단 얽힌다면 관리인과 아야, 츠유노와 자주 얽히며 왕이 남자에게 공격받으면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키요하루에게 스틱을 준 하치에게 죽빵을 날리거나 카나메를 비웃는 모습등 개그스럽고 얄밉게 그려지거나 시리어스 물에선 아야와 자주 얽힌다. 보통 아야랑 싸우는 모습.
[정체스포일러] 왕이 지구 그 자체이기 때문에 지구의 핵전쟁, 멸망, 빙하기 등등을 혼자 겪었으므로 누구보다도 불행하다고 할 수 있다.[1] 레이는 스페인어로 '왕'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2] 이때 산의 형상이 마마마의 마녀인 크림힐트 그레트헨과 같다.[3] 이 대사는 원작에서도 나오는데 이것은 앞으로의 모든 것을 암시하는 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