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기리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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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초기
원작최신화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설정화


1. 개요


마법소녀 사이트의 주인공으로 작중에서 '''제일 불행하다고 언급되는 소녀 다음으로 불행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범하게 그럭저럭 귀엽게 생긴 여학생이지만 눈 색이 진한 분홍 빛으로 애니메이션에서도 튀는 디자인으로 설정해두었다.

1.1. 프로필


프로필
이름
아사기리 아야(朝霧 彩)
본명
불명[1]
영문
Asagiri Aya
나이
14세
생년월일
4월 8일
혈액형
A형
별자리
양자리
신장
145cm
체중
41kg
성우
오오노 유우코
출신지
도쿄도
취미/특기
독서
장점
온화함, 머릿결과 피부가 고움
좋아하는 것
동물, 초콜릿, 봉제인형, 고기
싫어하는 것
스포츠, 대화, 사람 앞에 서는 것
1인칭
와타시(타치)
2인칭
아나타

2. 작중 행적


아사기리 아야/작중 행적 참고.

3. 스틱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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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원작
보유 스틱은 하트 문양의 하얀색 총의 형태로 쏜 대상을 순간이동시킬 수 있다. 그 장소는 본인도 알지 못했지만 츠유노의 추측에 따르면 "사용자가 가본 장소, 그리고 감정의 변화가 일어났던 장소"[2]로 한정되어 있는 듯하다. 하지만 주인공의 스틱이라 그런지 아직 비밀이 많은 듯.[3][4]
  • 순간이동
  • 물체 이동
  • 기억 이동
  • 공간 이동
  • 수명 이동
피가 나오는 곳은 눈으로, 머리카락은 마법을 쓸 때 붉은색의 그라데이션이 생긴다. 위의 능력들만 봐도 마법소녀들 중에서도 강력한데 주인공답게 갈수록 강해진다. 이후 아야가 관리인과 소녀를 분리시켜 버리는 지경에 이르자 관리인 니가 죽은 다른 관리인의 시체를 공 삼아서 발로 걷어 차 바로 아야의 스틱을 빼앗아 압수하려고 시도했다. 이것을 못하게 사리나가 막아버리자 니가 바로 사리나의 복부에 치명상을 입히기도 했고.
지구 멸망 직전 자신의 기억을 과거의 자신에게 보내고 과거의 아야가 스틱을 사용해 계속해서 불행의 씨앗이 됐던 일들을 고쳐나가 스틱과 또 다른 아야만을 모아 무려 152명의 아야 파티를 만들어낸다. 결국 시간을 멈추는 스틱을 얻자 이치를 설득. 지구가 멸망하기 직전으로 가 시간을 멈추고 이치가 지구를 재구축해 결국은 지구를 구하게 된다.

3.1. 불행


'''마법소녀 사이트에서 가장 불행한 소녀 다음으로 극도로 불행하고 암울했던, 세상 자체가 지옥 그 자체였던 소녀.'''
'''불행의 상징이자, 앞으로도 영원히 고통받을 저주받은 소녀.'''[5]
아야의 불행은 학교폭력과 학대로 극도로 힘들어했었으며 아라이 쇼타와 에리카에게 스틱을 쏠 때도 나나의 말을 떠올리며 이 불행을 끝내달라고 하면서 쐈다. 이후 야츠무라가 죽고 나서 실어증을 앓는 또다른 불행을 가지게 됐지만 시즈쿠메 사리나와 나머지의 동료들에 의해 좀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후 마법소녀가 되어 얻은 또다른 불행들로는
  • 니지미 사망
  • '츠유노 사망'[6]
  • 린가, 미카리 사망
  • '본인의 집안이 본인의 진짜 가족이 아닌, 입양된 가족'
  • 자신의 친가족이 밝혀졌으나 아버지는 소식불명, 어머니는 사망, 쌍둥이 여동생은 사망 .
마법소녀가 된 후로는 불행이 더 심해져서 오죽하면 관리인 중 하나인 쥬니는

정말 우습군. 친모는 타계. 친부[7]

는 소식불명. 양아버지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고[8], 오빠는 매일 매일 폭력을 계속 휘두르고[10], 학교에서는 심한 괴롭힘을 당하고 친구가 생겼지만 사망. 그것도 유일한 가족이자 쌍둥이 자매. 이런 재미있는 일이 있을 줄이야. 아사기리 아야. '''정말로 그대는 불행을 그림에 그린 것 같은...'''

'''어찌보면 아예 불행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이상할 것 없는 비운의 소녀다.'''[11]

4.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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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사람 좋은 것도 정도가 있지. - 시즈쿠메 사리나, 마법소녀 사이트 123화 약속 중

이젠 내 스틱으로 안에 있는 사람을 떼어낼 수밖에 없어. - 아사기리 아야, 123화 중

아사기리양, 넌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글러먹은 인간도, 약한 인간도 아니야. - 야츠무라 츠유노, 아사기리 아야에게

그치만 시즈쿠메양이... - 아사기리 아야, 막 시즈쿠메 사리나에게 치명상을 입을 뻔하고 그녀를 걱정하며

보다시피 웬만한 일반인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친절함과 따스함을 겸비하고 있다. 다만 양오빠인 아사기리 카나메와 양아버지 아사기리 지로우의 가정폭력, 방관, 시즈쿠메 사리나 일행의 학교폭력과 전학으로 인해 대인공포증이 있고 수줍음도 꽤나 많다. 그리고 답답함도 없지는 않아서 작중 초중반까지만 해도 독자들에게도 까였고. 하지만 전개가 거듭될 수록 친절한 성격에 강인한 판단력과 강한 결단력이 생기면서 더더욱 강해지고 있다. 관리인 니에게 손목을 차여서 바로 스틱을 놓쳐도 전처럼 우왕좌왕하지 않거나 빠르게 사리나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녀와 적대관계였던 이들[12]의 성격을 고쳐놓는 데도 한몫할 정도로 따뜻한 소녀이고.
  • 신중함: 초반엔 신중함이 안 좋은 판단으로 이어져 아나자와 니지미의 사망을 유도하기도 했지만 극이 진행될 수록 신중함이 올바르게 적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판단 덕에 관리인들을 벗겨내거나, 주하치와의 싸움에서도 가볍게 이기기도 했다.
  • 친절함: 아사기리 아야라는 인물은 이 부분 빼면 시체라는 말이 적절하다. 그녀의 친절함은 누군가를 죽게 만들고, 또 피해를 주기도 했지만 그녀는 결국 자신에게 막대한 모든 이들을 교화시키는 기염을 토해냈다. 학교에서 혼자이고, 괴롭더라도 사리나를 이해하고 동료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또, 자신을 자녀 취급하지 않거나 막말을 하고 머리채를 잡은 아버지도 지키며, 가정폭력으로 툭하면 토할 때까지 배를 때리는 식의 폭력을 가한 오빠도 용서했고, 그녀의 소중한 사람인 야츠무라를 죽게 유도한 앨리스에게도 별 다른 악감정을 표출한 적이 없었다. 또 싸움에서 누군가가 죽지 않게 다짐하고,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수명은 뒷전이다. 또 당장 자신을 죽일 수 있는 관리인인 나나에게 대화를 시도했다. 친가족이 아닌 이들도 전부 지켜내기도 하고. 시오이가 혼수상태일 때 그녀를 위해 그녀의 병실에 꽃을 가져다 두기도 했다.
  • 이타적인 면모: 아사기리는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각오가 있는 아이이다. 마법소녀가 되고 나서도 츠유노를 지키려고 사리나와 전투를 벌이기도 했고, 모두가 싸움에 휘말리면 위험해질까 혼자 싸우려 하기도 했으며 남을 위해 자신의 수명을 극한으로 깎아 나누어주는 일도 하고, 관리인들을 전부 구해내겠다는 다짐도 했다. 또 키요하루가 치명상을 입자 빈혈이 올 때까지 상처를 내기도 했다. 또 오빠가 스트레스로 자살이라도 하면 가정이 무너진다는 생각만으로 오빠의 폭력을 감당해왔다. 그들이 친가족이 아님에도.
  • : 1화부터 보인 모습인데 아야는 본인 때문이라는 자기비하적 태도, 자신의 잘못이라고 먼저 생각을 하곤 했었다. 하지만 동료들 덕에 많이 개선된 편이고 지금은 보이지 않는 모습.
  • 성실한 면: 학교폭력을 당해도 꾸준히 학교를 가고 할 일은 거의 다 하는 편.

5. 인물관계



5.1. 야츠무라 츠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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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냥 동업자 내지 동료로써 츠유노 측에서 먼저 접근했지만 츠유노는 아야의 다정한 면, 아야는 츠유노의 당당한 모습에 서로 빠져들기 시작했고 마침내 같은 집에서 자거나, 아야가 츠유노를 몸던져 지키고 츠유노의 수명이 거의 다 되자 아야와 키스를 했으며 츠유노가 죽고 나선 아야가 실어증까지 걸릴 정도로 아야를 발전시키고 또 츠유노에겐 덧없이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 가족을 잃고 유일하게 그녀를 보듬어준 사람이었으나 사이트 관리인 주니의 발언으로 그 둘은 사실 ''''친자매''''였단 것이 밝혀진다.

5.2. 시오이 리나


처음엔 시오이 쪽에서 아야를 죽이고 그녀의 스틱을 뺏으려고 했다. 하지만 이후 혼수상태였다가 깨어난 후 서로 조력을 하기 시작한다. 후엔 시오이가 아야가 혼자 다 하려고 하자 아야를 비판하고 아야를 설득하려 했으며 아야는 주하치의 공격에 다리를 잘린 시오이를 빠르게 대피시켜주기도 했고, 아야는 시오이가 괜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등 친구로서 신뢰하며 소중히 여긴다.

5.3. 시즈쿠메 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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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두 사람이
이렇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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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엄연히 이지메의 가해자와 피해자이기 때문에[13] 개선되지 않을 관계 같았지만 몇 번이나 아야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 함께 싸워나가면서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며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아야를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이후 최종화에서 함께 어울리는 것을 보면 정말 친해진 듯.

5.4. 아나자와 니지미


아나자와 니지미와는 아사기리가 제안해서 우연히 사인회에서 만났다. 하지만 시오이를 살리기엔 니지미가 원한이 있었고 걱정했었다. 허나 아사기리의 오빠 카나메에게 니지미가 사랑에 빠지고 니지미가 사이트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줘버린다. 인성이 개판인 카나메가 니지미의 팬티를 강탈한 걸 알고 혼자 속으로 삭히다가 키요하루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결국 니지미는 카나메에 의해 죽고 만다.
아사기리는 미안하다며 니지미를 잡고 한참을 울었고 니지미의 사망으로 한동안 우울증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 밖으로 나오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니지미의 사후로 아사기리의 각성에 큰 계기가 되었다.

5.5. 아마가이 코사메


코사메와는 조력자로 만났다. 크게 얽히진 않지만 사이트와 템페스트의 진상을 알아내고 서로가 친해진 동료. 현재는 서로 아야쨩, 코사메쨩 하며 부를 정도로 친한 듯.

5.6. 스이렌지 키요하루


키요하루의 스틱 덕분에 아사기리가 츠유노의 수명의 양을 알게 되었다. 또 키요하루가 아사기리가 실어증에 시달리자 스틱으로 아사기리의 입이 되어주었고, 키요하루가 카나메에 의해 조종당한 아사히에게 치명상을 입은 부위를 치료하려고 코사메의 스틱으로 제일 먼저 나서서 치료했었다.

5.7. 린가 사유키


사유키와는 크게 얽히지 않지만 고에 의해 사유키가 치명상을 입고 죽기 직전에 돌입하자 시간을 마구잡이로 돌려서 살려내려고 했고 사유키가 사망하자 끝내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크게 반응할 수는 없었다.

5.8. 마가누마 앨리스


마가누마 앨리스는 한때 동료였지만 지금은 원수가 따로 없다. 앨리스로 인해 츠유노를 간접적으로 잃게 됐고 그로 인해 실어증까지 앓게 되었기 때문이다. 정말로 아사기리가 크게 분노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고...

5.9. 코무라 카요


카요와는 동료로서 접촉했는데 카요의 과거를 보고 눈물을 흘렸고 카요가 아사기리 일행의 모든것도 알게 되자 눈물을 흘리며 아사기리를 껴안으며 같이 이 불행의 연쇄를 끊자고 한다. 카요가 츠유노와 닮은 면도 있고 아사기리가 계속 서글프거나 어두운 표정만 짓고 있다가 카요가 안아주자 순간적으로 놀란 표정과 안심된 표정을 지었었다.

5.10. 나나


큐베 같은 존재라고 보면 되겠다. 아사기리에게 스틱을 주고 마치 행복을 주는 사자인 것처럼 행동하다가 아사기리를 공격하는 짓을 하기도 했고 일단 최신화를 보면 동료 아닌 동료인 듯. 나나는 아사기리가 왕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며 거부하는 모습이다.

5.11. 아사기리 카나메


아사기리 카나메는 오빠로 이 쓰레기는 아사기리를 인간 취급도 안해주듯이 툭하면 때리고 폭력을 휘둘렀다. 하지만 아사기리 아야는 그런 카나메를 이해했고 친가족이 아님에도 마지막까지 지켜냈고 카나메도 아야와 조금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아야가 스틱을 쓸 시간을 발휘시키게 하는 등 도움을 주기도 하고. 잘만 하면 둘의 관계도 많이 개선될 가능성이 보인다.

5.12. 아사기리 내외


  • 양아버지: 아사기리를 없는 자식 취급하며 머리채까지 잡았지만 아야는 끝까지 이런 양아버지를 지키려고 했지만 막상 죽어서 딱히 우는 표정은 아니었다.
  • 양어머니: 양어머니임에도 불구하고 아야에게 친절히 대해주고 아야의 친구들을 같이 자거나 같이 씻을 수 있게 해 주는 등 친절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 이타심 때문에 아야를 입양시킴으로서 의도치는 않았지만 아야 인생이 망가졌다. 남편한테 학대, 낙태당한걸 알면서도 자식을 입양시킨 것은 정신나간 행동이다. 만약 그녀가 진정으로 아야를 생각했다면 자기가 있는 가정이 막장임을 알아채어 아야를 입양하지 않고 다른 사람한테 제의를 했어야 했다.

6. 명대사


항상 심한 짓만 당해오며 살아왔지만 내 마음은 이미 무너진 지 한참 됐었어 - 시즈쿠메 사리나의 욕설에 반박하며

이제껏... 쭉 혼자서... 괴로웠지... 혼자서 잘... 야츠무라 양... 정말로... 괴로웠지... 난 야츠무라 양에게 잔뜩 도움받았어... 그러니... 이제부터는 내가 야츠무라 양을 홀로 두지 않을 거야. - 각혈을 한 츠유노에게

우리들은 불행하지 않아! - 애니판 최종화 나나를 쓰러뜨리며 츠유노와 함께

이야기를 지어낸 건 아닌가 보네. 하지만 반성은 하고 있지 않는 것 보이니까. 수명을 맡아두기로 할게. 스틱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나에게 했던 일. 동료에게 했던 일. 쭉 용서하지 않아. 그치만 오빠는 내가 지킬 거야. 앞으로도. 오빠는 쭉 아버지의 영재 교육에 견디며 매일 노력했어. 나는 전부 깨달았어. 이 집에는 오빠가 필요하다는 것을. 오빠가 무너지면 가정도 전부 무너진다는 것을. 그걸 알고있었으니까. 아무리 괴로운 일도 참을 수 있었어...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지독한 일을 당하고 몇 번이나 죽을까 생각한 적도 있었어. 하지만 내가 없어지면 오빠가 부서지고 가족이 사라진다. 그렇게 생각하니 죽을 수가 없었어. 앞으로도 계속ㅡ.

- 아사기리 카나메의 수명을 강탈하며

'''...지킬 거야 반드시... 세계가... 아무리 절망적이라도... 나는 희망을 버리지 않아...!! 모두를 반드시 구할 거야!!!''' - 목소리를 되찾고 다시 모두에게 맹세를 하며[14]


7. BGM


아야의 음악답게 주인공의 음악이라는 앞으로 나아가는 미래적인 음이면서도 아야의 성격을 나타내는 잔잔한 바이올린의 음을 배경으로 두었다. 또, 이 음악은 마법소녀 사이트 1화의 제일 첫부분과 연결되는데 그 음악은 야츠무라의 시간정지를 나타내는 시침소리도 들려온다. 그 음악과 이 음악으로 미뤄보아 마법소녀 사이트의 시작과 끝을 연결하는 주인공이란 듯.
  • 붉은 눈물의 앞 여러모로 츠유노를 만난 후에 개선되고 긍정적이게 된 아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야는 자신이 있을 곳은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서 자신의 삶을 거의 포기한채 살고 있었지만 츠유노가 와 주었고, 아야는 자신의 좋은 면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던 시선과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조금 더 나아지고, 사람 살맛이 나기 시작했다. 비록 불행의 불행에 연속이 오기 시작했지만 나름 학교에서 "야츠무라양을 만나고 나서 달라졌어."라는 독백도 있었고, 복도를 한가운데서 당당히 걷는 모습은 어두운 얼굴의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결국 아야는 이 싸움이 계속 되어야 하지만 츠유노와 끝까지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다짐하며 노래는 끝이 난다.

8. 2차 창작


주인공이다 보니 많이 그려진다.

8.1. 야츠무라와


당연히도 야츠무라와 종종 얽힌다. 자주 서로 꽁냥대거나 입 맞춤, 평범히 놀거나 아야가 얀데레(?)로 각성해서 츠유노를 지키거나 흑화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또 관리인들이 기피하거나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8.2. 타장르


히토리 봇치의 oo 생활의 히토리 봇치와 자주 얽히는데 이유는 바로 둘이 매우 닮았다. 머리 색도 봇치의 머리 그라데이션도 눈 색도 소극적이고 혼자였다가 야츠무라 츠유노와 닮은 스나오 나코를 만나고 나서부터 친구들이 쭉 생기고, 또 주연이 아야 파티와 똑같이 5인방인 것도 같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주인공 카나메 마도카와도 얽히는데 초반에는 암걸리고 답답한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부엔 모두의 행복을 위해 자기 자신을 버려가며 모두를 사랑하고 아끼며 작품 전체적으로 끝까지 정신없는 와중에도 모두를 돌아보고 오빠 아사기리 카나메가 걸어놓은 마법으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작품 후반부에 진정한 해답을 내놓는 것도 똑같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마도카는 원화의 이치라는 개념으로 신과 비슷한 존재가 되었고 아야는 일반인으로 남았다는 것.
중반부를 보면 오히려 아케미 호무라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사실 야츠무라 츠유노는 성격 빼면 토모에 마미와 비슷한 쪽이기에 아사기리 아야는 카나메 마도카와 아케미 호무라 두 주인공 전부를 섞었다고 보아도 될 듯. 츠유노는 아케미 호무라와 토모에 마미를 섞었다는 점.

9. 이야깃거리


  • 아야가 항상 모두를 죽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그것을 비웃듯 주변인물들이 다치거나 죽어간다. 어쩌면 아야가 바라는 이상적인, 모두가 죽지 않는 그런 세계는 올 수 없는 현실적이고 매정한 면을 보여준다.
  • 츠유노와 키스를 한 적이 있기에 작품 내 최고의 커플링이 존재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 외모의 경우 작중 행적을 살펴보다 보면 당황하는 표정이나 웃는 모습등의 표정들이 있는데 몇몇 팬들한테 그 표정들이 귀엽다는 평을 어느 정도 받고 있다. 덤으로 아야의 성우인 유우코 또한 외모가 아야와 똑같다며 동시에 귀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품 내적으로도 1화에서 아라이가 아야를 강간하려고 할 때 '제법 귀엽다'라고 평한 것이나 니지미가 츠유노와 아야를 '둘 다 귀엽다'고 평한 걸로 볼 때, 나름대로 한 미모 한다.
  • 초반에 등장한 5명의 마법소녀 중에 애니한정 한 번도 죽을 위기를 넘긴 적이 없다. 츠유노는 건물 붕괴로 의식 자체가 없으며 의사가 위험하다고 말했고[15] 이후에 스틱을 사용해서 사망했다. 사리나는 나나에게 한 번 죽었고 시오이 리나는 스틱의 과다사용으로 혼수 상태에 빠진 적이 있다. 그리고 아나자와 니지미는 마법소녀 중 최초로 완벽히 사망했으며 이즈미가미네 미카리는 아나자와 니지미에 이어서 사망했고 야츠무라 츠유노는... 그리고 코사메 일행도 마찬가지다. 아마가이 코사메, 린가 사유키, 타키구치 아사히, 스이렌지 키요하루, 시오이 리나도 한번 사망했지만 마가누마 앨리스의 도움으로 살아났으며 이즈미가미네 미카리는 작중에서 세 번째로 사망이 확인된 마법소녀이다. 원작에 나나의 폭발로 아야를 포함한 일행 전부 죽었지만 역시나 시즈쿠메 사리나마가누마 앨리스 의 도움으로 생존. 단 애니판에는 아야가 일행과 자신을 먼저 대피해놔서 죽지도 않았다.
  • 초기에는 마법소녀중 제일 동글동글 했으나 작화 바뀜에 따라서 눈매가 좀 날카로워졌다. 하지만 여전히 동글동글함을 유지하는데 이는 아야가 더 선량한 사람이라는 것이 보여진다.

  • 스틱을 쓸 때마다 눈에서 피가 흐르는데 이 때문에 항상 슬프거나 좋지 않은 상황에서 우는 것처럼 보인다. 같은 피의 위치인 왕은 너무 담담한 표정이어서 그냥 피구나 하는데 아야는 서글퍼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 처음으로 사리나와 함께 표지컬러로 등장하였다.

  • 작품 외적이나 내적으로 봐서, 그녀의 내향적 성격만 아니었다면 친구도 많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낼수 있었을 것이다. 현재 상황으론 템페스트만 어지저찌 잘 막고 학교 생활로 돌아간다면 평범하고 친구도 많아질 상황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왜소한 체구와 귀여운 모습 덕분에 작중 초반에 친구들이 아야에게 동아리는 들어갈 거냐, 머리카락이 예쁘다, 귀엽다 등의 칭찬을 해주었다.
  • 아야는 고기를 좋아한다고 한다.[16]
  • 다크서클은 스트레스와 함께 평소에도 성격 때문에 종종 잠들지 못해서 생겼다는 듯하다.

  • 죽는게 낫다로 할 정도로 극도로 불행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안락사를 당하는게 나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1] 그러나 히노모토 마코토의 성씨가 본명이 맞다면 성씨는 히노모토가 된다.[2] 첫 번째로 불량배들을 이동시킨 장소는 전차가 다니는 철도로 거기서 아야는 자살을 할 생각을 마음 먹었고 두 번째로 시오이 리나를 워프시킨 장소는 자신이 보살펴주던 새끼고양이가 있는 장소였다. 새끼고양이는 시즈쿠메 사리나 일행에게 당해서 죽어버린 상태. 다만 원작에서는 히노모토 마코토와 이야기를 나누던 장소였다. 마코토가 애니판에 등장이 없으니 유기묘가 있었던 장소로 변경한 듯.[3] 이후 스포를 다수 포함하고 있는 글에서 또 다른 능력이 있다는것이 밝혀진다. 이후 오프닝에서 본인의 머리에 스틱의 총을 쏘는 것은 야츠무라 츠유노의 기억을 되돌릴 것을 암시하는 스틱 각성이 맞았다.[4] 나중에 밝혀지는 사실로는 물체뿐만 아니라 사람의 기억, 심지어 수명까지도 이동시킬 수 있다는 게 밝혀진다.[5] 시간이 루프되고 역사가 바뀜으로써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6] 이것은 실어증을 가져왔다.[7] 히노모토 마코토.[8] 이 점으로 보아 묘사만 안되었을뿐 양아버지한테 카나메 이상의 엄청난 수준의 학대를 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지로우가 아야에게 무관심하였다면 저런 말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말을 보아 학대를 당했을 것이다.[9] 코사메의 스틱으로 치유했을 가능성이 있다.[10] 원작에서는 무려 이 묘사된다. 몇년동안 매일 맞았을텐데 바다로 놀러갈때 배멍이 왜 없어졌는지는 불명.[9] 안 맞은지 오래돼서 없어지지 않은거라고도 할수 있지만 저렇게 자연치유할 틈도 없이 꾸준히 맞으면 자연치유가 가능한 한계를 넘어 결국 치료가 불가능하다. 실제로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의 범인은 매일 엉덩이에 매를 맞아서 살인후 약 '''8개월이 지나 체포되는 순간까지도 엉덩이의 멍이 아예 낮질 않았다.''' 8개월이 지나도 저런데 몇년을 배를 가격당한 아야는.....[11] 때문에 아야에게 안락사를 실시하라는 의견이 있는 편이다.[12] 아사기리 카나메, 시즈쿠메 사리나, 시오이 리나 등[13] 이 때문에 아야가 죽어가는 사리나를 보고 슬퍼하자 관리인 쥬로쿠는 '''"너를 괴롭혔던 녀석인데 왜 슬퍼하는 거냐, 죽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니 기뻐하라"'''며 일갈하기도 했다.[14] 여담으로 아야의 이 말은 타 작품 폭군의 '''코프룰루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다!''' 매우 대조된다. 직접 비교해 보자.[15] 아야는 별 문제 없다고 의사가 말했다.[16] 근데 츠유노는 고기 대신 야채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