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마법소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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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원작
1. 개요
2. 작중행적
3. 인물관계
3.1. 왕
3.2. 다른 관리인들
3.2.1. 이치
3.2.2. 로쿠, 주고
3.3. 마법소녀들
3.4. 아사기리 아야
4. 기타


1. 개요


'''漆'''
마법소녀 사이트의 등장하는 관리인. 성우는 나카오 류세이.[1]
마법소녀 사이트의 마스코트격 캐릭터이기도 하며 다른 의미론 제2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또, 관리인들 중 유일히 최종 생존했다.

2. 작중행적


이름의 유래는 7. 마법소녀 사이트 관리인 중 한 명. 머리를 아래로 묶은 양갈래로 원피스를 입은 무섭게 생긴 인상을 지녔다.[2] 인간인지 아닌지는 불명[스포일러]. 처음엔 시오이 리나에게 템페스트에 대한 얘기를 꺼내면서 스틱회수를 명령했으나 정체가 들키고 그 사실을 밝혀서 결국엔 아야에게 복수심을 태우고있는 사리나에게 스틱을 주고 스틱회수를 명령한다.
마법소녀들이 템페스트에 대해 조사하는것이 안 되는 것인지 중반부터 다른 사이트 관리인들과 함께 마법소녀들을 몰살하기 시작한다. 공격방식은 손을 총모양으로 하여 겨눈뒤 총탄같은걸 쏘는식 처음에는 스파크가 일어나고 전기같은것으로 묘사해서 이때문에 당시 레일건 드립이 흥했다(...)

유일하게 자신이 담당한 마법소녀들이 스틱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문장이 세 개 이상이다. 하트, 그믐달, 그리스 로마 숫자 등등으로 있다. 다른 사이트 관리인이 담당하는 마법소녀는 문장이 하나 정도다.[3]
혼자서 다양한 방법으로 스틱 배부등을 한다. 다른 이들은 하지 않는 매지컬 헌터를 만들거나. 다만 할당량이 있는 듯 하며 막상 스틱을 받은 소녀들이 많이 쓰지 않는 듯 하다.
이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시즈쿠메 사리나를 죽이는데[4] 곧 이어서 앨리스의 스틱 덕분에 부활한다. 하지만 나나는 관리인들의 의도나 명령이 아니라 자기멋대로 행동하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로쿠가 이대로 하게 해둘거라고 묻고 로쿠가 소재가 누구냐고 묻자 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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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사이트 Sept 등장 마법소녀'''

나나
안죠 이소코

'''나가츠키 효우카라고 대답했다.'''
사실 나나가 효우카라는 복선은 어느 정도 있었는데 나나의 능력은 작중에서 레이저나 빔 같은 것을 사용하는 능력이다. 본인의 스틱은 아니지만 '타카하시 츠라라'의 스틱의 능력이 레이저였고 츠라라의 스틱을 효우카가 빌려서 사용했다.
이에 이치가 선인류의 왕에게 묻자 나나를 처리하자고 했는데 나나는 그 무렵 카나메와 만나서 대화를 하려고 했다.
앞으로 10일 후면 세상이 끝난다며 본인이 이미 처리당할걸 알고 있었는지 카나메에게 미스미의 자리를 맡으라고 요구해오는데 그와 동시에 나나를 처리하기 위해서 쥬고와 로쿠가 나나를 처리하려 병원에 도착했고 카나메에게는 살아서 자신의 일을 해달라면서 쥬고와 로쿠와 싸울 준비를 한다.
쥬고의 수많은 무기를 손가락 두개로 싹 없애버리고 쥬고의 몸에 구멍을 내거나 로쿠의 공격을 전부 피하는 둥 훌륭한 전투력을 보였주었고 이에 '''로쿠를 죽인다.''' 마법소녀와 관리인 서로 죽이는 것은 몇 번 나왔지만 관리인이 관리인을 죽이는 것이 이번이 최초이다.
이리 인해서 2대1였던 상황이 쥬고와 나나의 1대1로 변했다. 다만 나나도 멀쩡한 것은 아니고 로쿠와 쥬고와의 싸움에서 팔 하나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93화에서 한팔로 쥬고를 몰아붙여 '''쥬고를 죽인다'''.
이쪽도 쥬고처럼 능력이 두가지인데, 그냥 쏴서 죽이는것[5]과 왜곡 파열[6]으로 로쿠를 죽였다. 이로써 나가츠키라는것이 확인 사살
그리고 sept 최종화에서 모든 것이 밝혀졌는데 효우카는 처음부터 안죠 이소코가 합의를 해서 스스로 사이트 관리인이 되는 것을 원했으며 츠라라와 두 명의 의지라면서 그대로 사이트 관리인이 된 것이었고 효우카는 왕실로 안내를 받을 때 웃고 있었다. 97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효우카의 수명이 다한 뒤 시체가 스틱과 함께 검은 안개에 둘러싸여 어딘가로 사라지고 있었을 때 안죠가 시공간을 일그러뜨려 이동할 수 있게 하는 핸드벨 형 스틱과 신체의 크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안경 형 스틱을 사용하여 효우카의 의식에 잠입하여 함께 관리인들의 공간으로 이동하였고[7] 효우카의 의식이 남아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두 개의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안죠의 몸에 무리가 가기 시작하였고 선인류의 왕의 방에 도달하자 의식이 끊기고 말았다. 이후에도 효우카의 의식이 남아있는지는 불명이나 정황상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나가 하는 행동을 보아서는 거의 없다싶이 하는게 맞을 듯 하다.
결국 이치가 나나를 죽이러 온 상황인데 제아무리 나나여도 도망치거나 안죠와 만나거나 아야 일행과 만나지 않는 이상은 이치에게 죽을 것이 뻔 하다.
98화에서 이치와 대면하는데 자신의 주능력인 손가락 총으로 제압하려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불명.[8]
결국 98화에서 이치에게 정신적으로, 능력적으로 몰아 붙여진다. 나나와 조우하자 그에게 나가츠키 효우카라고 부르며 너는ㅡ, 이라고 하자 닥치라면서 최초로 효우카가 아닌 나나의 모습과 감정으로[9] 이치에게 총질을 해대나 이치는 비웃듯 나나의 뒤로 순간이동, 그리고 너는 인간이 좋아진 것이 아니느냐고 묻자 나나는 뒤로 세게 손을 휘두르며 총질을 하지만 이치는 또 뒤에서 나나를 정신적으로 비꼰다. 결국 몰릴대로 몰린 나나는 '''기분나빠'''를 미친듯이 반복하며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하다 이내 멈춘다. 그리고 이치가 손을 뻗으며 말살하겠다 하며 사유키vs고 로 장면이 넘어간다.
100화에서 이치와 싸우다가 이치가 시간 되돌림에 의하여 되돌아가게되었고 이치의 능력이 100개임을 밝혔다 이치의 작중행적 참고
106화에서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아직도 이치와 대결중인 것으로 밝혀졌다.이치의 인력에 빨려들어가 사망한 줄 알았으나 안죠의 핸드벨 스틱으로 순간이동되어 목숨을 건지고 미스미 남매, 안죠와 조우한다. 이 때 안죠가 나가츠키 효우카라고 부르자 움찔하는 모습을 보인다.
109화에선 미스미 남매의 여동생 루이스에 대해 듣고 어떻게 살았냐며 따지고 코무라와 사카키에 대해 듣게 된다. 그리고 안죠가 기억해내라고 하자 희미하게 본인이 한 말인 "이건 나와 XXX, 두명의 의지다."라는 대사와 동시에 ''''츠라라'''' 라고 짧게 말한다.
110화에서는 효우카의 기억이 돌아와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 계기로 잃어버렸던 기억이 돌아온 셈.
115화에서 이치가 나나한테 '예상보다 부의 에너지가 모이고 있다고...'라는 말을 했다며 '주어진 생명과 감정을 헛되이 낭비하는 건.... 정말이지 어리석은 존재야 인간은 그런 인간에게 나는 흥미를 느꼈지만.... ...하지만 그것도 오늘로써 끝인 모양이네'라는 말을 하였다.
116화에서는 정자들이 모여지는 상황에서 '''시작됐다... 왕에 의한 인류총수정이...'''라는 말을 하였다.
118화에서 선인류의 왕이 지구의 모체가 되어 모든 인류를 수정시키고 있는 것이라는 설명에 안죠 이소코가 의문을 제기하고 아야가 스틱의 능력으로 관리인으로서의 나나의 모든 기억을 모두에게 공유하여 세계에 대한 진실을 말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템페스트 항목 참조.
119화에서 이야기를 마친 후 마법소녀들은 그저 계획의 완성을 위한 장기말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말하며 카나메를 살려준 이유에 대해서 밝힌다. 코무라 카요의 여동생 아이리가 스틱[10]을 사용한 소년 3명에 의해 살해될 때 왕이 데미지를 입는 모습을 봤다고 한다. 즉 남자인 카나메가 스틱을 사용하면 왕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었기에 그를 중요 인물로 살려둔 것이었다. 다만 카나메의 수명은 스틱을 한 번 쓰면 죽을 정도의 수명인 상태니 별 의미는 없게 되었지만.
120화에서 미스미 키이치로에게 협력을 제안하며 접근한 것은 단순히 A를 찾아내 스틱을 회수, 재분배하기 위함이 아니라 남성이 스틱을 사용할 때 왕이 데미지를 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힌다. 키이치로에게서 소식이 끊겼을 때는 템페스트가 일어나도 정자화 되지 않을, "한번이라도 스틱을 사용한 남자"로 카나메를 택한 것이었다. 미스미 남매가 실종된 여동생 미스미 루이스를 찾기 위해 접근했다는 것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밝히는 것은 덤. 또한 효우카가 관리인으로 선발될 때 안죠가 그녀의 육체와 함께 들어갔을 때 생긴 버그의 영향으로 나나는 언제부터인가 인간은 어리석은 생물이기에 재미 있으며 템페스트나 그를 통해 생기는 신인류 따위는 재미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템페스트를 방해하여 '''자신이 새로운 지구, 즉 신이 되겠다는 목적을 갖는다.'''
127화에서 그저 아무 말없이 템페스트의 산을 바라보며 등장하였다.
최종화에서 다시 관리인 나나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나나는 더 이상 자신은 이 세계에 존재할 의미도 가치도 없다며 푸념을 늘어놓지만 마코토는 그 말을 부정하며 아야가 남겨놓은 살아갈 의미가 있다고 하고 나나는 불행하다고 투덜댄다.
그리고 바닷가에서 서핑 보드 위에 누워서 하늘을 구경하는 것으로 끝.

3. 인물관계



3.1. 왕


최초에는 그녀의 관리인 중 하나로 다를 것이 없었지만 나나는 점차 왕의 방식에 의문점을 느끼고 결국에는 현재 지구의 그녀의 자리를 자신이 가지겠다는 목적을 품었다.

3.2. 다른 관리인들


그저 동료였지만 유독 이치와의 갈등이 심해지다가 결국 이치가 나나를 죽이려 들고 왕에게도 버려져서 그들도 나나를 동료로 생각하지 않는다.

3.2.1. 이치


자신을 죽이러 왔었다, 그런 이치에게 이기지 못하고 죽을 뻔 했다.

3.2.2. 로쿠, 주고


이 둘도 나나를 죽이려고 필사적으로 공격했지만 나나가 신체적 능력과 능력 둘다 압도적 위인바람에 꼼짝없이 죽고 말았다.

3.3. 마법소녀들


어찌보면 그들을 더 불행의 나락으로 넣어버린 존재로 그 누구도 나나를 환영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만 안죠나 앨리스만큼은 환영했다.

3.4. 아사기리 아야


멸망 이후에 아사기리 아야는 나나를 효우카의 모습이 아닌 나나의 모습으로 살려놓았는데 이유는 불명, 하지만 아야의 친부인 히노모토 마코토에 의하면 어딘가 존재 의미가 있으니 남겨놓았다고 한다. 후에 바닷가를 보면 같이 놀고 있기에 갈등은 해소된듯.

4. 기타



애니메이션 10화에서는 나나의 성우인 나카오 류세이가 오프닝을 부른다. 마지막에 하트 문양이 떨어지며 불행하네~ 불행하네~ 를 말하는것이 압권이다
처음에는 가장 적대적이었고 아야를 공격하는 둥 좋지 않은 사이였지만 최종화에서 이치와 함께 유일히 존재가 남은 관리인[11]으로 제일 불쌍한 녀석... 본 모습으로 되돌려놓지도 않았다..

[1] 여담이지만 해당 애니가 방영되기 시작한 시점이 드래곤볼 슈퍼가 종영된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는데다가 성우가 성우인지라 유튜브 등지에서 우주 서바이벌 승리 후 부활해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프사장님 드립을 흔하게 볼 수 있다(...)[2] 좀 더 묘사를 해보자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온통 흑백에 전체적인 모습은 인간 소녀를 닮았으나 얼굴이나 목소리는 그야말로 불쾌한 골짜기의 형태.[스포일러] 나나로 인해 관리인들은 본래 마법소녀였다가 관리인이 됐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마디로 인간아닌 인간.[3] 아직 18인 전원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현 시점에서는 나나가 유일하게 다수의 문장을 보유하고 있다. 하트, 스페이드, 그믐달, 별, 다이아몬드 등. 대체적으로 도형 문장이 많은 듯.[4] 애니판에서는 죽이는 게 아닌 위협 + 협박 정도.[5] 시즈쿠메 사리나를 죽인 그 능력[6] 나가츠키 효우카의 스틱 능력[7] 효우카가 안죠 특유의 한 쪽 입꼬리가 올라간 웃음을 지은 것은 이 때문이었다.[8] 이치가 관리인들보다 강하다면 나나와의 승부가 어떻게 될지는 그 뒤를 봐야된다.[9] 관리인이 격한 감정을 느낀것.[10] 그림자를 공격하면 그 피해가 본체에게 전달되는 스틱[11] 관리인 마법소녀들이 없어진 것이 아니다. 그저 관리인의 존재가 지워진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