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채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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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수의사이자 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전 국민이 반려견 행동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려견 교육,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최종 학력은 건국대학교이며, 서울청담씨티칼리지에 소속되어 있으며, '그녀의 동물병원'의 원장이다. 그리고 미국 KPA(Karen Prayor Academy)에서 공부하여 해당 기관에서 인증한 트레이너이다.#
얌전한 인상에 사근사근한 목소리, 안경이라는 점이 옆동네 고양이를 부탁해의 김명철, 나응식 수의사를 은근 닮았다는 평이 있다(...)
2.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
잠깐 나오는 일부 TV 프로그램들은 목록에서 제외된다. (보기 : TV 동물농장, 고양이를 부탁해, 잘살아보시개 등)
- 대화가 필요한 개냥 (tvN)
- 개밥 주는 남자[2] (채널A)
- 하하랜드[3] (MBC TV)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BS 1TV)
- 똥강아지들[4] (SBS Plus)
- 오래봐도 예쁘다[5] (MBC TV)
- 좀비탐정[6] (KBS 2TV)
3. 논란
- 폭스테리어 사건에 대해 안락사를 반대했다고 하여 이에 대해 설채현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설채현이 무조건적으로 안락사를 반대한다는 주장하는 것은 거짓된 선동일 뿐이다. 설채현은 사냥 목적으로 죽일려고 한다면 사람과 함께 살 수 없기 때문에 안락사를 고려해야 한다고 보지만, 짦은 영상만으로는 판단이 힘들고, 그 영상으로만 보면 사냥적 본능은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즉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설채현의 인터뷰 참조.
4. 여담
- 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임과 동시에 현직 수의사이기 때문에 동물의 문제적 행동 교정과 함께 다친 반려 동물들에 대해 즉각적인 진단 및 조치들도 함께 해주고 있다. 담당 프로그램인 세나개에서는 '수'의사와 트'레이너'를 합친 '수레이너'로 밀고 있는 중.
- 동물에 대해 반려동물들에게도 사람과 같은 정신질환등이 있으며, 체계적인 치료가 병행되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미스터리 견 폴리 에피소드, 폭스테리어 사건이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