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전대 긴가맨/아이템
성수전대 긴가맨에 등장하는 아이템 일람.
1. 변신기
1.1. 긴가 브레스
긴가맨 5인의 변신 브레스. 본래는 비명의 산에 선대 긴가맨과 함께 봉인되어 있었으나 1화에서 료마 일행의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 반응해 봉인이 해제되어 일행에게 장착되었다. 통신 기능도 포함되어 있으며 변신시에는 다이얼을 돌려 각 멤버별 컬러에 맞춘 다음 컬러링 하단의 버튼을 누른다. 북미 명칭은 '''트랜스 모퍼'''
변신 구호는 '''"은하전생!"'''
1.2. 불 라이어트
흑기사 휴우가의 변신 무기. 검 형태 그 자체로 변신기로서 기능하며, 칼집에 수납한 그대로 손잡이를 내리는 것으로 총 형태로도 사용 가능하다. 검 자체로 변신기인 만큼 변신하지 않고도 전투용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총 형태로는 반드시 흑기사로 변신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불 블랙은 주로 역수로 쥐고 사용했지만 휴우가는 불 라이어트를 바로 쥐고 사용한다.
변신 구호는 '''"기사전생!"'''
2. 공용무장
흑기사 전용인 불 라이어트를 제외한 모든 무장은 긴가맨 5인이 모두 가지고 있는 공통무장이다.
2.1. 성수검
긴가맨의 주무장이자 긴가맨의 증표. 극중에서도 성수검을 받은 후에야 긴가 브레스가 따라오는 등, 사실상 성수검을 가져야만 긴가 브레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칼날은 짧게 줄여 수납이 가능하며, 변신 전에도 사용 가능하다. 멤버 각각의 어스를 담아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북미 명칭은 '''퀘이사 세이버'''
- 불꽃의 일섬(炎の一閃) : 긴가 레드가 사용하는 필살기. 성수검에 불의 어스를 담아 적을 벤다.
- 질풍일진(疾風一陣) : 긴가 그린이 사용하는 필살기. 성수검에 바람의 어스를 담아 적을 벤다.
- 격류일도(激流一刀) : 긴가 블루가 사용하는 필살기. 성수검에 물의 어스를 담아 적을 벤다.
- 뇌일소(雷一掃) : 긴가 옐로가 사용하는 필살기. 성수검에 번개의 어스를 담아 적을 벤다.
- 화일심(花一心) : 긴가 핑크가 사용하는 필살기. 성수검에 꽃의 어스를 담아 적을 벤다. 앞의 넷과 달리 사용 횟수도 적고[1] 전용의 뱅크신이 없으며 단독으로 적을 끝장낸 적도 없다.
2.2. 자재검 키바
칼날 내부에 손잡이가 수납되어 있는 긴가맨의 부무장으로 변형을 통해 여러 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멤버별로 선호하는 모드가 별도로 존재하지만 전원 공용무장이라 5인 전원이 한 모드의 키바를 사용하거나 하는 장면도 많다. 변형하지 않은 5개의 키바를 하나로 모으는 것으로 '키바의 격륜'이라는 필살기를 사용 가능하다.
- 키바 커터 : 긴가 레드가 주로 사용하는 형태로, 칼날을 좌우로 연장시켜 내부의 손잡이를 꺼낸 다음 칼날을 다시 모아 하단으로 돌출시켜 단검으로 사용한다.
- 키바 샷 : 긴가 그린이 주로 사용하는 형태로, 칼날을 좌우로 연장시킨 후 다시 전개해 내부의 손잡이를 꺼낸 다음 칼날을 다시 모아 손잡이를 하단으로 돌출시켜 총으로 사용한다. 작중 유일하게 5명이 모두 한번씩은 다 사용한 형태이다.
- 키바 클로 : 긴가 블루가 주로 사용하는 형태로, 칼날을 좌우로 연장시켜 내부의 손잡이를 꺼낸 다음 좌우 연장상태 그대로 가운데의 손잡이를 쥐고 클로로서 사용한다.
- 키바 나이프 : 긴가 옐로가 주로 사용하는 형태로, 칼날을 좌우로 연장시킨 후 다시 전개해 내부의 손잡이를 꺼낸 다음 손잡이를 좌우로 분리해 양손에 쥐고 단도로서 사용한다.
- 키바 애로 : 긴가 핑크가 주로 사용하는 형태로, 칼날을 좌우로 연장시킨 후 다시 전개해 내부의 손잡이를 꺼낸 다음 그대로 가운데의 손잡이를 쥐고 빛의 화살을 쏘며 활로 사용하고, 근접전에서는 양날검 형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긴가 핑크가 제일 다양하게 사용하며 유일하게 5가지 형태를 전부 한번 이상 사용한 경험이 있다. 특히 33화에서는 키바의 5가지 형태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적을 쓰러뜨리기도 했다.
북미 명칭은 '''트랜스 대거''' 키바커터는 '''마그나 탤런''', 키바 샷은 '''트랜스 블래스터''', 키바 크로는 '''코스모 클로''', 키바 나이프는 '''델타 대거''', 키바 애로는 '''베타 보우'''로 로컬라이징.
2.3. 수격봉
긴가맨의 강화 무장으로 현대무장으로 치면 M72 LAW 내지는 AT4 비스무레한 손잡이가 없는 견착형 바주카포 형태를 하고 있다. 자루의 양쪽 끝을 늘리는 것으로 둔기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며, 5인 전원이 수격봉에 어스를 충전해 탄환으로 발사하는 '''은하수격탄'''이란 필살기도 존재한다.
13편에서 모크가 개발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바르반 마인의 작전에 곰팡이가 생겨 썩어가기 시작한 모크가 필사적으로 완성시켜 등장. 씨앗주머니 형태의 폭약을 땅에 던져 터뜨리는 것으로 소환된다. 이후 47화에서 또다시 지구 마수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무기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파악한 모크가 다시 한 번 강화하여 '신수격봉'으로 강화된다.
2.4. 수장광
은하의 빛을 긴가맨 5인이 손에 넣은 최초의 강화폼.
극중에서 적과 긴가맨 간의 쟁탈전을 벌이게 만든 '''긴가의 빛'''이 긴가맨에게 부여한 새로운 힘. 긴가맨 전사들이 '''울부짖어라! 긴가의 빛!!'''이라고 외치면 동시에 장착된다. 오른쪽 팔에 보석이 박힌 팔찌가, 왼쪽 손에는 긴 금색 발톱이 달린 건틀릿 '''수장의 발톱'''이 나타나며 성수검이 더욱 강해진 '''섬광성수검'''으로 파워업한다.
긴가의 빛이 다섯으로 나뉘어져서 만들어진 덕분에 다섯이 동시에 발동했을때에야 제대로 된 힘이 나온다. 개별의 전사가 혼자서도 불러내는 것이 가능하긴 하나 그럴 경우 힘이 약해진다는 설정.
필살기는 광구가 되어 적에게 돌진하는 '''은하전광'''.
또한 이 수장광을 하나로 모아, 최강의 필살무기인 '''가레오 펄서'''를 만들 수도 있다.
2.5. 가레오 펄서
32화에서 은하의 빛은 사용자의 의지로 다른 형태로 만들 수 있다고 했던 휴우가의 말대로 5개의 수장광을 하나로 모은 오토바이 형태의 또 다른 필살무기
[1] 22화에서야 처음으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