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2 LAW

 

'''M72 LAW'''
''M72 Light Anti-Tank Weapon''
[image]
'''종류'''
대전차 로켓 발사기
'''제조국'''
[image] 미국
'''제식 이력'''
'''역사'''
1963년~현재
'''제조사'''
나모-탈리 디펜스 시스템
'''사용국'''
[image] 미국
[image] 대한민국
[image] 노르웨이
[image] 영국
[image] 이탈리아
[image] 칠레
[image] 대만
'''파생형'''
M72A1~A10
M72AS/TS
M72ASM RC
M72 EC LAW
'''제원'''
'''전장'''
평상시 78.0cm
사용할 시 98.1cm
'''중량'''
'''3.5kg'''
'''구경'''
66mm
'''급탄'''
66mm 로켓 / 일회용
'''탄속'''
130m/s
'''유효 사거리'''
200m
'''관통력'''
탄종에 따라 200mm 내외, 최신형은 550mm
'''탄약'''
이중목적고폭탄(HEDP)
대전차고폭탄(HEAT)
고폭파편탄(HE-FRAG)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특징
3. 종류
4. 등장매체
4.1. 게임
4.2. 애니메이션 & 라이트노벨 & 코믹스
4.3. 영화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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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72 LAW(경량형 대전차화기, Light Anti-armor Weapon)는 탈리(현 나모-탈리 디펜스 시스템) 사에서 개발된 미군의 제식 로켓발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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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미국 버지니아 주의 포트 A.P 힐(Fort A.P Hill) 미 육군 기지[1]에서 M72를 사격 중인 미 해병대 제2사단 소속 부대원의 모습.

2. 상세



2.1.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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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이후인 1958년에 신형 휴대용 대전차화기(LAW) 사업을 실시한 미 육군은 플라이텍스 패브릭스(Flightex Fabrics)[2] 사의 설계안이 적용된 일회용 로켓발사기를 채택하였다. 이는 2년간의 성능 실험을 거친 다음 1963년에 M72 LAW의 제식명으로 미 육군은 물론, 미 해병대미 공군에도 도입되었다.
채택 시기와 맞물려 발발한 베트남 전쟁에 초기 개량형인 M72A1와 M72A2가 투입되어 크고 작은 실전들을 거쳤으며, 1980년에는 M136 AT4 무반동총으로 대체되기도 했지만 세계 각국에 수출이 이루어진 덕분에 1990년대에도 단종되는 일 없이 성능 향상을 거듭하였다.
정작 개발자인 미국에서는 전차의 장갑증가로 인해 기존의 LAW 가지고는 격파가 불가능해지면서 새로 개발된 FGM-148 재블린, SMAW를 사용함으로써 더 이상의 대전차 임무는 맡기 어려워졌기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장비인가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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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와의 전쟁에서 다시금 주력화기로 채택되기에 이른다. 90-00년대에 들어서 전쟁의 양상이 건물 안에서 벌어지는 정신없는 싸움이 되어가고, 기계화와 차량화가 잘되는 미군 특성 상 보병이 대전차전을 할 이유가 사라지고[3] 기껏 개발한 재블린, SMAW는 빛 좋은 개살구가 되어버린다. 발당 1억 씩 이나 하는 물건을 고작 테러리스트 몇명 잡겠다고 쏘기에는 너무 비싸니 대책을 찾다가 창고에 엄청나게 짱박힌 LAW가 주목받았다. 값싸고, 가볍고, 위력은 확실한 LAW가 주목받아 다시 등장한것.[4] 2010년에는 미 해병 시스템사령부(MCSC)가 M72A6을 M72A7의 제식명으로 7,750정을 새로 도입하였기 때문에 미군에서의 제식 역사는 계속될 전망이다.

2.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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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2 LAW 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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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mm HEAT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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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2 LAW 전용 적재함
1회용이지만 동류 중에서 저렴하고 가벼우며 작은 편에 속해 휴대가 쉽다. 합성 수지로 된 발사관이 망원경식 접이 구조라 2/3 까지 접히기 때문에 보관/운반할 때 편하다(접은 상태로 포장해 나온다). 사용할 때는 뒤쪽의 안전핀을 뽑고, 후폭풍 분사구 마개를 연다. 원통 위의 사각관을 단단히 붙잡고 딱 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잡아당긴다. 발사 준비 상태가 되면 정사각형 모양의 고무버튼(직사각형 발사버튼의 좀 앞에 있다)아래로 스프링이 만져진다. 동시에 조준장치도 알아서 툭 튀어 올라온다(팝업). 발사 전 앞과 뒤 모두 공간이 비어있는지를 확인하고, 원통을 어깨 위로 올리고, 목표를 조준한 다음 발사 버튼을 눌러주면, 뿜쾅! 쏘지 않고 장전을 해제할 때는 정사각형 버튼을 누르고 접어넣으면 된다. 조준경은 자동으로 안 눕혀지기 때문에 손으로 눌러 접어야 한다.
책으로 나온 블랙 호크 다운을 읽어보면 너무 가볍기 때문에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까먹어서''' 쏘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었다는 대목이 나온다. 실제로 발사관 전체의 무게가 RPG-7의 탄두 한 발과 그리 큰 차이가 없을 정도였기에 발사관 하나를 '포탄 한 발'처럼 취급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군에서는 LAW와 판처파우스트3 발사관은 그냥 탄약으로 취급한다. 이러한 성능을 본 소련은 북베트남군이 노획한 M72를 바탕으로 RPG-18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5]
관통능력은 200mm 내외로 일반적인 모래 진지나 건물 공격 용도로는 충분하다. 하지만 대전차 용도로는 위력이 낮은 편에 속해서 베트남 전쟁에서는 PT-76 따위의 알루미늄 합금 장갑 경전차도 격파를 못한 사례가 있었다.[6] 이후에도 반응장갑복합장갑 등이 개발되는 등 전차의 장갑성능이 비약적으로 올라가자 더 강한 관통력과 유도능력이 필요해져 먼저는 M47 드래곤, 이후 FGM-148 재블린M-136으로 대체되었다. 전차의 방어력이 너무 높아져서 보병이 휴대 가능한 수준의 로켓으로는 파괴가 어려웠던 것.
이후 대전차전으로써의 활약은 끝났지만 대인전용으로 다시금 주목받아 쓰이기 시작했다. 부활한 LAW를 PSRL-1과 비교하는 이야기가 자주보이는데, 미군의 LAW는 한국군과는 달리 사수가 별도로 지정되지 않는 차이점이 있다. 서적판 블랙호크다운에서도 가지고 나가길 원하는 레인저는 자유롭게 챙겨 나간다. 심지어 M203을 장착해서 군장이 더 무거운 병사도 혹시나 해서 매번 LAW를 따로 챙겨나갔다가 사용하게 되는 내용이 나온다.[7] 둘 다 로켓이긴 하나, 하나는 분대 장비이고 다른 하나는 소총수가 선택하는 장비여서, 둘을 비교하는 것은 넌센스라는 이야기다.
대한민국 육군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50발 사용'''했다고 하며 판처파우스트 3를 도입하면서 M72를 후방 및 예비군용 비축무기로 전환한 상태이다. 여기에 터키와의 물물교환으로 M72를 받아와서 역시 비축무기화를 했는데, 소문에 의하면 미국에서 들여온 것보다 터키 것이 오발율이 더 높다고 한다.[8]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LAW는 대부분 후방의 치장물자 신세, 미군의 M72 사용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아프가니스탄이라크에 파병된 병력이 M72로 무장한 모습이 보이기는 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해병대도 M72A7만큼은 아니지만 소폭 개량하여 사용하고 있다.
전방 포병부대에서 곡사포 부대의 경우 대전차 무기로 사용한다.포병 진지 구축 중 중대 단위로 LAW조가 있는데 이들이 이를 운용하며, 훈련 때에는 이미 사용한 빈 발사관을 교보재로 들고 간다. 병기본이나 주특기교육은 따로 하지않고 가끔 운용부대별로 인원을 뽑아 집체교육을 한다. 교육에서는 적전차기동예상로옆 숲에 은폐진지를 구축하고 숨어있다가 적전차가 은폐진지 측면에 오면 궤도를 맞추거나 기동예상로상의 고개밑에 숨어있다가 넘어오면서 보이는 적전차바닥면을 맞추고 튀라고 교육했었다. 궤도나 하부를 공격해서 기동불능상태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해도 포탑이 살아있기에 어차피 공격한 병력은 살 수 없다. LAW와 함께 1회용 소모품... 물론 교육을 담당한 간부도 교육중 휴식시간엔 “어디까지나 운용교리가 그렇다는거지 하면 죽는다”라고 전차에 사용하지말라고 친절히 추가교육해줬다. 자주포 부대의 경우는 포신을 적 전차가 오는 쪽으로 돌려서 기다리고 있다 쏘는 식으로 운용한다.
그 외에도 특유의 가벼움 덕분에 대전차 용도가 아닌 보병 제압 및 화력 지원을 위해 유사시 특수한 목적을 가진 부대에 지급된다. 포인트라면 '대전차' 용도가 아니라는 점.

3.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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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로 남아있던 M72뿐만 아니라 M72A7이라는 이름을 붙인 개량형까지 만들었다.
  • 팝업형 조준장치의 단순화. 사실상 M72는 20세기 후반쯤 가면 대전차 임무를 거의 수행할 수 없었고[9] 보통 거점파괴용으로 쓰기 때문에 복잡한 형태의 구형 조준장치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고 이 조준장치 자체도 상당히 내구성이 약한 물건이었으므로 개선이 필요했다.
  • 옵틱을 부착하기 위한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 당연히 1회용인만큼 사격 후 옵틱은 분리 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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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탄종을 가진다. 통상탄 외에도 벙커파괴용 콘크리트 관통탄은 물론 열압력탄두 버전까지 있다. [10]
  • 방아쇠 개선 및 경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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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계속 개량작업이 이루어져 M72E10까지 나와있다.
M72AS라는 훈련용 파생형이 존재한다. 펼쳐진 M72A5/7을 개조하여 21mm 훈련용 로켓을 발사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재장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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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후폭풍을 줄여 밀폐공간에서도 발사가 가능하게 개량된 M72 FFE까지 나왔다. 후폭풍을 줄여주는 원리는 액체 카운터매스로, 발사시에 반동을 원통형 카운터매스가 뒤로 밀려나오면서 흡수하고, 이 과정에서 카운터매스 통이 적절한 순간에 깨지면서 내부에 탑재되어 있던 소금물이 뒤로 뿜어져 나오며 고열의 후폭풍을 흡수하는 구조이다. 이 방식은 AT4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대부분의 카운터매스에서 내부에 탑재된 연질 플라스틱 조각이 흩뿌려지며 후폭풍을 흡수하는 것과는 다르게 소금물을 사용하는 조금 특이한 방식이다.

4. 등장매체



4.1. 게임


  • 글로벌 오퍼레이션 - 데몰리션의 장비로 라이선스 문제 때문인지 'LAW'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솔닷(Soldat)에서 부무장으로 선택 가능한 것들 중 하나이다. 맞으면 상당히 상쾌하다.
  • 배틀필드 베트남에서 미군의 대전차 화기로 등장한다. T-55 같은 전차는 3방 정도 맞으면 터지는데 탄낙차가 있어 RPG-7V보다 사용하기 힘들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의 바닐라에선 유일한 대전차 화기로 등장한다. 이놈이나 박격포가 없으면 후반에 등장하는 탱크 토치카[11]를 상대할 방법이 없는데 등장 개수도 많지 않아 귀하디 귀한 몸이다. 벽을 박살낼 수도 있어서 스피드 런을 할 때 꼭 필요하다. 후폭풍이 구현되어 발사하는 용병 뒤에 다른 용병이 있으면 맞고서 반쯤 기절하고, 한 번 쏘면 껍질이 아이템으로 남아서 버리는 동작으로 직접 버려줘야 한다. 1.13 모드를 깔면 요술봉을 비롯한 소련제 로켓 화기가 대량으로 들어와서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도 서방 측 보병의 기본 대전차 무기로 등장한다. 위력은 전차를 잡긴 부족하지만 장갑차를 잡는 데는 충분하다.
  • 액트 오브 어그레션에서 델타가 LAW 업그레이드를 하면 들고 나온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 삭제장면에 등장한다. M60 기관총과 마찬가지로 본래는 카스 본편에 추가할 예정이었으나(킬 아이콘까지 준비되어 있다) 모종의 이유로 등장하지 못했다. 주로 적 AI가 들고 나와 게이머를 한큐에 주님 곁으로 보내주는 도구로 쓴다. 전차나 탱크 등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 근처를 조금만 뒤져보면 금방 나온다. 아니면 아예 들려져 있던가. 위력은 당연히 최강급이며 한 방 쓰면 버리는 것도 제대로 재현했다. 이 무기를 발사후 버리는 동작을 마치기 전에 이전 무기로 바꾸는 키(기본값 Q)를 두 번 누르면 탄약이 0인 상태로 다시 꺼내게 되는데 또 다시 발사가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여 이 무기를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버그가 존재한다. 다만 의외로 효율은 나쁘며 그냥 가지고 있는 M4A1이나 AK47로 적들을 척척 헤드샷 하는 쪽이 더 낫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싱글에서는 대전차무기로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어에서는 런처 계열 중 처음 해금되는 무기로, 전작의 AT4에서 스킨만 바꾼 느낌이다. 탄이 한 발만 주어지는 점과, RPG-7보다 탄도가 곧은 점, 고증 따윈 무시하고 항공기에 락온이 된다는 것까지(...) 동일하다. 저레벨 때 해금되는 데다 항공기 격추도, 대인용으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의외로 많이 들고 다닌다. 다만 유도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이따금 플레어가 없어도 놓치기도 한다. 그래도 스캐빈저 프로 퍽으로 예비탄을 하나 더 받으면 플레어를 터뜨려도 격추에 무리없기 때문에 유용하다. 꺼내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 데드 아일랜드 - 확장팩격인 립타이드에서 최후반부 고티어 무기로 등장한다. 대규모 파괴무기가 전혀 나오지 않고 좀비를 대충 한 방 때리면 나가떨어지거나 총으로 다 쓸어담을 수 있는 다른 좀비게임들과 달리 매우 사실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좀비 몇 마리도 버거운[12]인 게임에 로켓 런처가 나오는거다! 거의 이벤트성 무기 취급이지만 일반 전투에서 써보면 좀비들이 쪽을 못 쓴다. 다리나 팔 등 세부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시스템에서 폭발물을 쏴버리니 남아나지가 않는 것. 게임적 재미고 뭐고 집어치우고 트레이너를 구해서 써보면 초반엔 그냥 다 날려버리는 재미가 있지만 그 후엔 진짜 아무것도 없으니 경험만 해보는 선에서 그치자.
  • SQUAD - 미군 진영의 대전차화기로 등장한다. 현실의 그 위력 그대로라 보병이나 엄폐물, 테크니컬 날려버리기에는 위력적이지만, 기갑차량에게는 그냥 간지러운 수준. 때문에 기갑 차량의 궤도나, 엔진 부분을 노려 기동성을 노리는 편이 현명하다.
  • GTA 시리즈 - 3과 VCS에서 등장. 다른 시리즈에서의 로켓 런처는 RPG-7의 외형을 하고 있음.
  • 울프팀 - 대 울프용으로 개량한 버전이라는 설정. 무려 3발까지 연속사격이 가능하다(...)
  • 컴뱃암즈 - 주로 보병학살용으로 쓰인다. 다만 상점에서 판매하는 다른 대전차 무기가 좋아서 사용빈도는 낮은 편. 물론 자금 사정은 물론 테크닉까지 좋은 일부 고수 유저들의 경우, 별도의 대전차 무기를 1~2개 더 들고 다닌데다 이것도 스왑이 가능해서 연속으로 2방 날리는 전법으로 유저들을 학살하고 다닌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스페충'이라고 불린 일부 고렙 유저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가장 처음에 얻을 수 있는 대전차 병기로, 메인 옵스에서 아만다를 만나고 나면 보상으로 주어진다. 가장 먼저 얻는 대전차 병기인 만큼 위력은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편이고 광학 조준경 같은 것도 없어 육안으로 조준해야하지만 어차피 대형병기에 쏘는 거라 생각보다 잘 맞는 편이다. 대신 리로드 시간이 대전차 병기들 중에서 제일 빠르고 무게가 2.5kg으로 가벼워 소지에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 진행하다보면 랭크 4까지 올라가는데 이 정도 되면 위력도 나쁘지 않게 나온다. 후반에 커스텀급 병기들과 싸울 때도 부대장 암살용(...)으로 의외로 쓸 만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4.2. 애니메이션 & 라이트노벨 & 코믹스



4.3. 영화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많이 등장하며 미국제답게 미군 혹은 미국의 동맹군이 많이 사용한다. 이후에는 특수부대원들 위주로 사용되는 장면이 나오며, 다시 미군 쪽에서도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 알 포인트의 초반, 알 포인트로 파견된 부대가 대나무숲 전투 장면에서 베트콩의 벙커한 방에 개발살내버린다.[13]

  • 액트 오브 밸러에서 네이비 씰 대원이 M72를 쏘는 장면이 나온다. # 다만 사진을 잘 보면 알겠지만 뒤쪽으로 당겨서 가늠쇠만 보이고 가늠자는 머리 뒤에 오도록 한 기묘한 자세로 쏘고 있다. 실제 씰 대원이 등장한 영화이니만큼 고증오류는 아닐 듯 하고 아마 거리가 가까워서 그렇게 하는 성 싶은데 독특한 요소.
  • 태양의 눈물의 클라이막스격인 숲속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전투 장면에서 네이비 씰 대원들이 나이지리아 반군들을 상대로 사용한다. #
  • 람보 2에서 추격해오는 소련군의 Mi-24 헬기를 격추하는 데 사용한다. 죽은 척 했다가 확인사살하러 내려오자 그대로 유리창 너머로 발사해서 갈아버린다. #
  • 트루 라이즈에서 테러리스트 두목인 살림 아부 아지즈가 발사한다. #
  • 강철비에서 북한 특작부대가 휴대하고 국군서울지구병원에 침투하여 방어하는 국군과 교전할 때 사용한다.
  • 1998년 작 영화 로닌에서 장 르노가 모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s-3.5 썬루프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튀어 나와 갑자기 이걸 꺼내들어서는 푸조 605에 타고있던 악역들을 화끈하게 저승으로 보내준다.(...)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사라 코너Rev-9 에게 쏴버린다.
  • 폴링 다운에서 D-Fens가 네오 나치 놈의 것(M72 LAW)을 갖고 교통 체증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공사 현장을 날려버린다. 사용법을 몰라서 지나가던 아프리카계 꼬마가 제대로 알려준다!


5. 둘러보기







































[1] 미 육군 외에도 미 해군, 미 해병대, 미 공군의 훈련이 시행되는 미군 통합 훈련장이 있으며, 보이스카우트의 훈련시설로도 쓰인다.[2] 정확히는 헤세-이스턴(Hesse-Eastern Division) 연구소이며, 양산은 1960년에 설립된 탈리 디펜스 시스템(Talley Defense System) 사에서 맡았다.[3] 대전차 임무는 공군이나 같은 전차부대를 굴리는게 훨씬 값싸게 먹혔다. [4] 가벼워서 그렇지,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66mm''' 대구경 포탄이다.[5] 사실은 남베트남이 패망하여 남베트남군 장비는 자연히 그들 손에 넣게 된 일이라 가능.[6] 이는 관통은 했지만 관통 후 메탈제트가 너무 약해 내부에 피해를 크게 주지 못한 탓이다. 일부는 극단적인 경사장갑으로 탄이 격발하기전에 튕겨나가서 그렇다.[7] 다만 여기서도 화력 문제가 불거지긴 한다. 로우가 기관총 사수에게 직격했으나 기관총 그 자체는 멀쩡한 상태라서... 바로 다른 반군이 집어들고 반격하는 장면이 나온다.[8] 오발이 아니라 불발이 종종있고 지연발사 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90년대 후반 분대별로 한명씩 집체교육후 실사격을 했는데 한명이 불발이었고 사격중 사격자세 그대로 허리를 뒤로돌려 대기인원에게 LAW를 겨눈 채 통제관에게 “안나갑니다!”를 외쳤고 통제관이 손으로 후방에 대기인원을 향한 LAW포구를 전방을 향하게 함과 동시에 그 병사에게 이단옆차기를 시전했다. [9] 로켓 관통력이 낮기 때문에 T-64,T-72 전차 격파도 불가능하다.[10] 당연히 일회용인 만큼 AT4 처럼 장전된 상태로 출시된다.[11] T-72 전차를 전차호에 파묻은 것이다. 엔진의 한계로 전차 기동을 구현하지 못해서 고정 목표물로 만들었다. 반응 장갑이 없는 모양인지 전면에서도 LAW 몇 발이면 격파된다. 아쉽게도 포탑 사출(...)은 구현되지 않았다.[12] 물론 적응하면 그런 거 없다지만..[13] 여담으로 영화 대부분은 해외에서 촬영하였지만, 이 전투장면은 담양죽녹원에서 촬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