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4

 


'''AT4'''
''Pansarskott m/86 (P-skott, AT-4)''

[image]
<colbgcolor=lightgray,#2c2c2c> '''종류'''
무반동총
'''원산지'''
[image] 스웨덴
'''이력'''
'''역사'''
1987년~현재
'''개발'''
보포스 칼-구스타프(현 사브-보포스 다이내믹스)
'''생산'''
'''사용국'''
[image] 스웨덴
[image] 미국
[image] 영국
[image] 프랑스
[image] 대만
'''기종'''
'''원형'''
Pansarskott m/68
'''파생형'''
AT4 CS
'''제원'''
'''탄약'''
84mm 발사체
'''급탄'''
1회용
발사기 내장식
'''전장'''
1,020mm
'''중량'''
6.7kg
8kg(AT4 CS)
1.8kg(발사체 중량)
'''탄속'''
290m/s
'''유효사거리'''
300m(점표적)
500m(범위표적)
'''최대사거리'''
2,100m
'''안전거리'''
30m(훈련시)
15m(전투시)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특징
2.3. 단점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3.2. 영화 & 드라마
3.3. 애니메이션 • 만화
4. 에어소프트건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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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2014년 쿠웨이트의 부어링 기지(Camp Buehring)에서 M136 AT4를 조준 중인 미 육군 제4보병사단(4th ID) 소속 병사의 모습

포트 브랙 훈련장(Fort Bragg 노스 캐롤리나 주)에서 불발탄 제거 및 시범 발사.

AT4 발사 방법 및 훈련 영상.
AT4는 스웨덴 육군의 m/68 미니맨(Miniman)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보포스 사(현 사브-보포스 다이내믹스)의 휴대용 대전차 무반동총이다. 각종 탄두를 이용 가능하며 대전차 탄두는 420mm 관통이 가능하다. 이는 미 육군미 해병대에서의 제식명인 M136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 상세



2.1. 역사


[image]
1960년대 말에 스웨덴 육군의 제식 대전차화기로 채택된 74mm Pansarskott m/68의 개량발전형이라 할 수 있으며, 또다른 휴대용 무반동총인 칼 구스타프 계열과도 비슷하면서도 간편한 조작성과 낮은 생산 단가에 중점이 맞추어져 1976년부터 개발되었다.
때마침 노후화된 M72 LAW 로켓발사기의 후계 기종을 정하려 했던 미 육군은 자국의 FGR-17 바이퍼(Viper) 대신 새로운 경쟁 입찰[1]을 통해 스웨덴 육군에 보급되기도 전의 초기형 AT4를 낙점하고 별도의 개량을[2] 가한 다음 M136 LMW(경량 다목적화기, Lightweight Multipurpose Weapon) 제식명으로 1987년에 채택하였다.
또한 북대서양 조약기구 가입국들을 중심으로 널리 수출되어 전차 뿐만 아니라 그외의 여러 유형의 목표물들을 상대할 수 있는 다용도화기로 쓰이고 있으며, 특히 좁은 공간에서도 후폭풍 걱정 없이 쏠 수 있는 개량형 AT4 CS(Confined Space)의 수요가 늘고 있다.

2.2. 특징


다용도 대전차 무기로, 주로 적 벙커나 건물, 경장갑 차량 등을 날려 버리는데 쓰인다. 제한적이지만 전차도 상대 '''가능하긴''' 하다. 대전차 고폭탄 탄두의 관통력이 RHA 400mm 이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정도면 상대 전차에 반응 장갑이 없을 경우 2세대 전차의 정면 관통도 기대할 수 있다. 하자만 적 전차가 반응장갑과 공간장갑으로 강화되었거나 3세대 전차 이후의 신형 전차라면 상대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1987년에 각국 군대에 처음 도입되기 이후로 파나마 침공,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에서 두루 쓰였고 지금도 쓰인다.
M72 LAW와 마찬가지로 다루기 쉽다. 발사동작 순서도 안전핀 제거 → 가늠자 커버 제거 → 왼쪽의 안전 코킹 레버를 오른쪽으로 → 적색안전버튼 누른상태로 적색 발사버튼 눌러 발사. 그래서 분대별로 휴대하고 있다가 적 차량이나 진지화된 건물을 발견하면 '''일단 한방 때려박는''' 식으로 자주 운영된다.
RPG-7과 비교했을 때 최대 장점은 정확도. AT4는 일반적인 무반동총들과는 다르게 일회용이다. 한번만 사용하기에 발사관에 강선이 없는 대신[3] 탄체에 안정날개가 달려 있으며, 이 때문에 요술봉보다 더 안정적인 일직선으로 날아간다. 물론 RPG-7도 안정날개가 있지만, 안정 날개 한 쌍, 회전력을 주는 날개 한쌍으로 실제 안정날개는 달랑 한쌍 뿐이라 바람이 불면 탄두가 엉뚱한 곳으로 날아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장점이며, 그만큼 멀리서 적을 상대 가능하다는 의미다. 유효사거리는 RPG-7이 500m로 이 쪽이 더 길게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 정확도를 보장해준다는 의미는 아니다.[4]
[image]
발사관 투시도. 뒤쪽에 따로 위치한 장약이 보인다.
[image]
발사체. '''추진제가 없다.'''
발사관 모양 때문에 해외에서도 로켓으로 쉽게 오해된다. 그러나 탄체에는 별도의 추진제가 없고, 발사관에 장약이 내장된 형태이다.
탄종으로는 HEDP 502(다용도 고폭탄두), HP(관통탄두), HEAT(대전차 고폭탄두), AST(탠덤탄두), AT8(대벙커탄두) 등이 있다.
[image]
1990년대 초 소련 붕괴 이전에 구경을 늘려 대전차 성능을 보강한 120mm Bofors AT12-T가 개발됐지만, 아쉽게도 냉전 종결로 양산은 못했다. 위력은 현용 MBT를 대부분 전면에서 관통할 정도였다고 한다. 실험에선 반응장갑+335mm 장갑을 68도 각도에서 관통한다.(!) 약 894.27mm의 장갑을 관통한 셈.
마피아도 아닌 미국의 길거리 갱단이 AT4를 갖고 있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떤 우여곡절로 입수했고 어디 쓸 생각으로 갖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또한 덴마크에서는 폭주족들이 상대 폭주족들이 파티를 벌이는 클럽하우스에 군 창고에서 훔친 AT4를 쏴버린 적이 있다. 구글 뉴스 링크(영문) 최근 브라질에서도 리우 경찰들이 갱단들한테서 1정을 압수했다. #

2.3. 단점


1회용으로, 발사 후 발사관은 버린다.[5] 한 번의 발사만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에 재활용도 안 된다.[6] 가격이 $1500 정도로 가난한 나라에서 막 굴리기에는 만만치 않다. 한 네이비 씰 대원의 자서전에 의하면 1회용이란 점 때문에 이라크에서 건물에 숨은 반군을 제거할 때 칼 구스타프(M3 MAAWS)를 더 많이 운용했다고 한다.[7]
RPG보다 안정날개가 많은 덕분에 안정적이지만 측풍에는 오히려 더 약하다는 설이 있다. 또한 탄종이 많지만 어차피 1회용이다 보니 탄종이 장전된 상태로 출시된다. 상황에 맞춰 탄종을 바꿀 수 있는 알라봉과 비교되는 단점.
[image]
AT4의 엄청난 후폭풍
무반동총의 고질적인 문제인 후폭풍이 존재한다. CS 버전이 아니면 좁은 공간에서 쏘거나 쏘는 사람 뒤에 서 있으면 통구이가 된다.
[image]
그래서 나온 게 CS (confined space) 버전인데, 이 CS 버전은 후폭풍을 줄이기 위해 탄두가 발사될 때 소금물이 뒤로 뿜어져 나오도록 해서 후폭풍을 1m 내외로 제어했다. 상술했듯 구형 버전을 6평 정도 돼 보이는 사격장소에서 발사했다면 통구이가 되어버리기 때문. 후폭풍을 줄이기 위한 카운터매스(counter mass)의 재질로 보통 연질 플라스틱을 많이 쓰는데[8] 플라스틱 대신에 소금물을 사용한 특이한 경우라 할 수 있다.
경장갑차나 고정진지 격파용으로는 쓸만하지만 위력 부족으로 현용 3세대 전차에 대해서는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그렇다고 완전히 쓸모없냐하면 그렇지도 않은게, 시가전을 가정하고 숨어있다가 건물 위에서 사격시 전차의 상부를 타격하므로 완전파괴 및 살상도 가능하며, 격파는 할 수 없다고 해도 무한궤도를 끊어버리거나 외부 관측장비를 파손시키는 정도의 타격은 줄 수 있다.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희한하게도 미군 제식명칭인 M136보다 별명인 AT4가 더 유명하다. 그리고 무반동총인데 많은 매체에서 로켓발사기로 오해하고 있다. 심지어 몇몇 매체에서 나올 때는 '대공미사일'처럼 등장하나 유도기능은 없다.

3.1. 게임


확장팩 데저트 시즈, 아일랜드 썬더에 등장한다. 특이한 점은 실제 1회용인 무기를 4회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예비 탄두에 대한 묘사도 없다.[9]## 후폭풍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M136을 사용할 때는[10] 엎드려쏴가 안되고 서서 쏘거나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만 쏠 수 있다.
클레이모어, 가방폭탄(Satchel Charge)과 함께 폭발형 무장으로 등장. 탄약무한 치트키를 사용하고 광클하면 재장전도 안하기 때문에 로켓을 기관총 수준의 연사력으로 쏘아댄다. 덕분에 헬기건 트럭이건 막사 안에있는 적군이건 다 씹어먹는 사기템스러운 능력을 보여준다.
정보화 시대의 첫 번째 바주카인 정통 RPG가 사용한다. 다른 바주카와 마찬가지로 AT4를 1회용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맵에 비치된 필드 웨폰으로 등장한다. 다만 팀 섬멸전 및 로켓전 한정. 폭파미션이나 저격전 등엔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모델링은 스웨덴 제식인 Pansarskott m/86이고, 1인칭 모션 또한 m/86이나 3인칭 기본 모션은 M136이다. 뭥미. 따라서 당연히 보병 학살용. 이걸든 유저를 발견했다면 후방에서 따버리거나 최대한 빠르게 제압하는 것이 좋다. 안그러면 맵 밖으로 날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폭파 반경을 늘려주는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스킬을 차고 있는 유저가 이걸 들면 가뜩이나 무서운게 더 무섭다 못해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단, RPG-7과 마찬가지로 너무 근접해서 쏘면 폭파 반경에 자신도 휘말릴 수 있다. 자폭시 10점 감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한 손해다. 참고로 1명 사살당 10점이다.
하지만 대공용으로는 굉장히 썩었다. 우선 유도 기능이 없고, 데미지도 썩 좋지 않은 편인데다가, 꼴랑 2발주기 때문에 대공용으로는 크게 의미가 없다. 차라리 총을 쏘는 것이 더 낫다.
고증은 제법 준수했지만, 일회용이 아니라는 점이 너무 크다! 그러니까, 쏘고 재장전을 하는 데, 새 발사관을 꺼내는 것이 아니라 새 포탄을 발사관 후방에 삽입한다!! 게다가 장전 할 때 자세히보면 안정날개가 펴져있다!! 게임 밸런스 상의 문제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배터리에서 RPG-7이 1회용으로 나온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RPG는 한 발 쏘고 버리는데 AT4는...
배터리 내에서 폭격팩[11], 화염방사기와 더불어 밸런스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3대 트로이카 중 하나.
스웨덴 제식인 Pansarskott m/86이 M136 AT4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자체 유도가 되는 성능으로 나오기에 다트로 추적이 불가능하다.
전작과 동일하게 스웨덴 제식인 Pansarskott m/86이 M136 AT4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전작과 기능과 성능 모두 동일하다.
미군 제식인 M136이 첫번째 미션 트레일러에서 길 건너 호텔에 있던 저격병을 처리하는데 사용되었다. 덤으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의 탁월한 성능 덕에, 진짜 대전차화기의 위력을 보여준다. 일례로 호텔 건물에다 쏜 것이었는데, 저격수가 있던 층을 중심으로, 거진 3개 층 외벽이 날아갔다. 그냥 수류탄보다 조금 넓게 터지는게 고작이던 대부분의 FPS에 비하면 정말 멋드러지게 잘 표현한 것. AT4를 벗어난 얘기를 하자면 멀티에 등장하는 RPG-7V2나 SMAW 등은 매우 약화되어 약간 빗겨맞춰도 보병을 못 죽일 정도로 약화되었다. 물론 건물은 잘 부수고 기갑에는 훨씬 강하지만. 장비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 멀티에 비해 싱글은 이른바 사기 무기를 만드는 것이 좀 더 자유롭기도 하고, 굳이 고증을 따지자면 싱글플레이가 고증 맞추기는 더 편한 셈이긴 하다. 그런 의미에서 AT4의 폭발력 고증은 상당한 편이라 할 수 있겠다.
노획무기로 등장한다. 이 게임 최고 위력의 대전차로켓으로 보병이 한 방인건 당연하고 전방을 맞추면 기존 공병의 무유도로켓과 대미지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후방을 노려 맞출 경우 80이라는 정신 나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80이면 대미지 자체도 굉장히 크거니와 배틀필드 특유의 무력화 시스템 때문에 맞은 탱크는 아예 움직일 수가 없어 추가 타격에 매우 취약해지게 된다.[12] 공중 장비의 경우 수송헬기의 맷집이 대단하기 때문에 일반 무유도 로켓은 어찌어찌 잘 맞춰도 한 방에 떨굴 수가 없는데, 얘는 유일하게 맞추기만 하면 수헬까지도 전부 박살내버릴 수 있다. 하지만 노획무기라 볼 일이 드물고[13] 예비탄이 0발이다. 즉 한 발 쏘고 끝이라는 거다! 1발 쏘면 끝이기 때문에 지휘관 보급으로 예비 탄을 채울 수 있는 다른 노획무장에 비해 얘는 한 발 쏘면 재보급 얄짤없다. 또 쓰고 싶다면 AT4 배치 포인트 옆에서 계속 알짱대고 있어야 한다.
어떻게 된 게 RPG-7V2는 물론이고 중대전차화기인 SMAW를 훌쩍 뛰어넘는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AT4는 경대전차화기인데! 굳이 대미지 차를 넣고 싶었으면 공병 전용무장으로 AT4를 넣어주고 노획무장에 SMAW를 넣으면 되는 것인데[14][15] 이런 식으로 했다는 것은 스웨덴의 자랑스러운 AT4를 높여주고 싶은 다이스의 계략이라고밖에 설명할 수가 없다...
커맨드 병과가 사용 가능하다.
새로 등장하는 전투시스템인 국지전 보상으로 핵심데이터를 입수할 수 있다. AT4(소녀전선) 참조.
적군이 소지하고 있다.
미군 진영의 LAT(Light Anti Tank) 무기로 등장. 분대당 두 명의 LAT 킷이 선택 가능한데, 한 명은 M72 LAW와 ACOG이 달린 M4를, 한 명은 바로 이 AT-4와 도트 사이트가 달린 M4를 들고 있다. M72보단 훨씬 나은 데미지와 100m까진 거의 없는 낙차를 보여주지만, 그나마도 탱크에게는 후방을 노리지 않는 이상 크게 아픈 수준의 데미지는 줄수 없다.
키타카미 레이카의 하이 레어 카드 중 [섹시 중사] 키타카미 레이카에서 레이카가 들고 있다.
트레일러 중 저공비행하는 하인드에 발사하다가 실패하는 녀석이 이 녀석. 정작 게임 내에서 미군 대전차병은 칼 구스타프를 쓴다.
이상하게 AT-1이라는 요상한 이름으로 등장. AT-4가 있긴 한데 이건 무슨 4연장 로켓발사기[16]이다... [17]대인 로켓(…)과 대전차 로켓을 쓸 수 있으며 1회용이 아니다. 하지만 부무장 처리가 안 되어있어서 쏘려면 부무장을 주력화기로 써야하는 난감한 사태가…. 때문에 저격소총처럼 쌍 에티라는 해괴한 방법으로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터널시티 특성상 길어봐야 10m 안에 로켓을 쏟아붓는 해괴한 플레이가 될 뿐.
  • 조인트 오퍼레이션
타이푼 라이징에서 조인트 옵스 측 공병의 부무장으로 등장한다. 지프등의 소형 차량과 헬기는 모두 한방이면 끝나고 장갑차와 트럭류는 2방, 건보트는 3방이면 정리된다.
AT-랜스[18]와 AT4CS[19]두 가지의 무반동포가 나오는데, 기괴하게 고증을 버리고 재장전이 가능하게끔 구현해 놓았다.
캠페인에서 미군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두번 볼 수 있다. PC판의 경우 치트를 쓰면 쓸 수 있는데 미완성이라 재장전 모션이 없다. 파일을 뜯어보면 퍼크 아이콘, 획득 아이콘 둘 다 있는데, 멀티플레이에서 파란색 퍼크로 나올 예정이었던듯.
캠페인과 과 멀티플레이 둘 다 사용 가능하다. 발사기 계열 중 가장 먼저 해금되지만(레벨4) 기본 클래스에도 장비되어 있다. 헬기, 해리어 등을 상대할 때 스팅어처럼 대공미사일로 활용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대공미사일로 활용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모던 워페어 2의 대표적인 고증오류. 일단은 오류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런 기능이 없으면 스팅어가 해금되기 전에 헬기나 해리어, AC-130 등을 파괴할 길이 없으므로 부득이하게 넣은 성능일 수도 있다.
싱글 캠페인 '페르소나 논 그라타'에서 러시아 보수군이 Mi-8을 공격할 때 사용한다.
미군 제식명칭인 M136으로 등장. 스파이 헌트 모드에서 슈퍼 스파이의 중화기중 하나로 나온다. 성능이 가히 압권인데, 폭발에 스치기만 해도 체력을 쭉쭉 깎아먹는 사기 무기여서 슈퍼 스파이에게 암살당하지 않은 유저들의 공포의 대상이다.
안보지원군의 폭파병(Demolitions)이 사용한다. 물론 반란군의 공격병(Striker)이 사용하는 RPG-7과 동일하게 1회용이다.
전작에 이어 등장. 이번작에는 칼 구스타프(M3 MAAWS)가 추가되어서 빛이 좀 바랬다. 칼 구스타프보다 가볍고 조준 속도도 빠르지만 1회용이라 막 사용하기 힘들다.
2020년 10월 29일 권총과 슬롯을 공유하는 보조무기로 업데이트 되었다. 탄약상자를 통한 탄환수급이 불가능한 대신 막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외형만 AT4와 유사하게 만들었을뿐 그냥 4연발 로켓발사기다. 심지어 무기 등급이 오를수록 외형에 변화가 있는데 최종등급인 레전드 단계로 오면 외형조차 AT4는 커녕 무반동총과는 전혀 상관없는 모습이 된다.
RPG의 모델링이 AT4에 권총 손잡이와 레이저 유도기를 달아놓은 모습이다. 재장전이 가능하며 폭발할 때까지 플레이어가 조준하는 쪽으로 로켓이 방향을 바꾸며 유도된다. 이걸 잘 이용해야 하는게 콤바인의 건쉽은 로켓이 정면으로 날아오면 기관포로 로켓을 요격해 버리기 때문에 로켓을 발사한 후 방향을 틀어 건쉽의 다른 쪽을 조준해 줘야 한다. 그런데 로켓이 요격될때 추진체만 부서지는 건지 바로 폭발하는 게 아니라 추락하면서 어딘가에 부딪히면 그제서야 폭발한다. 그래서 드문 경우지만 건쉽이 자신보다 약간 윗쪽에서 날고 있는 로켓을 요격했다 떨어지는 로켓에 맞아 버리는 경우도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헤비머신건 한정으로 등장한다

3.2. 영화 & 드라마


존 람보브라우닝 M2으로 미얀마군들을 싹 쓸려가는 와중에, 카렌 민족해방군들 중 한명이 AT4를 지원하러 온 미얀마 해군 소속 고속정을 격침시킨다.
초반 총포상을 터는 2인조 좀도둑들이 사용한다. #
주인공 클라우드가 사용한다. 그것도 그냥 사용하는 것이 아닌 캐터펄트(무한궤도) 위에 EMP 장비와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AT4 발사기를 얹어서 원격조종으로 발사한다.
존 스미스가 사용한다.
스타게이트 SG-1팀이 외계인들과의 전투에서 쏠쏠하게 써먹는다. 심지어 이걸로 외계인 항공기도 한번 격추시켰다.(!)
탈레반의 습격을 반격하려고 하지만, RPG-7의 집요한 공격으로 인해 제대로 못 쓰게 된다.
2005년판에서 미군이 쉴드가 사라진 트라이포드를 쓰러뜨리는 데 쓰인다. 재블린도 쓰이지만.
대공미사일 마냥 나와서 토마호크 미사일을 막으려던 드론을 격추시키면서 외계인 모함을 격파하는 데 활약한다. 물론 대공미사일처럼 쓴 거는 맞긴 하지만 유도된 거는 착시다. 잘보면 직선 방향이다. 즉 애꿎은 드론은 지나가던 도중 맞은 것(...)동명의 게임에서도 그대로 등장한다.
주인공들인 해병 수색대원들의 험비 뒷칸에 걸려 있는 배경물(?)로 자주 나온다. 대전차 전투를 수행하지는 않지만 준비할 때는 험비에서 꺼내서 들고 다니기도 하고, 직접 사용하는 장면은 없지만, 꾸준히 존재감을 과시한다. 사실 드라마에서 나오지 않았을 뿐이지 원작을 보면 실제로 해병들이 쓰긴 썼다고 한다. T-72 한 대가 있길래 기어가서 연료통처럼 보이는 지점에 쏴서 격파했다나... 특히 그 부족한 대전차능력 덕분에 해병대원들이 이라크 기갑부대의 존재를 계속해서 염려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
포피 아담스의 부하들 중 하나가 사용한다. 무지막지한 최강 콤비한테 제대로 쓰지 못하고 털린다.
후반부 테넷팀의 스탈스크-12 작전에 사용되는데, 레드팀과 블루팀이 모두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적군의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기지를 날려버리는데, 붕괴되어있던 기지가 원상복구되는 타이밍에 맞춰 발사한다. 그 시간에 맞춰 순방향인 레드팀은 위쪽으로, 역방향인 블루팀은 가운데쪽으로 발사해 기지를 날려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웬이 이걸로 헬기 하나를 날려버린다.
2, 3편에 등장하며 네스트 병사들이 사용한다. 단, 작중에서는 마개조된 형태로 나온다. # #
대 공룡용 무기로 사용되며, 인도미누스 렉스와 보안팀이 교전할때 사용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분명 바로 옆에 터졌음에도 넘어지기만 하고 다시 멀쩡이 일어나 도망간다. 오히려 랩터에게는 제대로 한방 먹인다.[20] #
다시 강경해진 테러리스트 단체 '피쉬단(Fishes)'이 주인공인 테오와 키가 있는 벡스힐 난민수용소에 잠입했다는 첩보를 들은 영국군이 토벌하기 위해 중무장하면서, 이 물건도 쓴다.

3.3. 애니메이션 • 만화


마법소녀 아케미 호무라RPG-7과 함께 끼얹는다. #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여담이지만 피그마, 넨도로이드 아케미 호무라에도 동봉되어 있다.
마츠시타가 잠깐 사용한다.
전략자위대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네르프의 지하 주차장 파괴할 때 AT4를 사용한다. 물론 RPG-7도 쓴다.

4. 에어소프트건



에어소프트로 된 AT4가 존재한다!
※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장전손잡이는 내구성이 약해서 밑을 잡고 살짝 당길 것, 안전핀을 다시 꽃을 때 안에 있는 구멍을 잘 맞추어 잘 꽃아 놓을 것.

5. 둘러보기



























[1] 여기에는 AT4(스웨덴)를 비롯하여 LAW-80(영국), 암버스트(독일), APILAS(프랑스), M72E4(노르웨이)가 참여하였다.[2] 개선된 범퍼, 가늠자 및 멜빵끈 이외에도 용이한 조준을 위해 수직 손잡이가 추가되었다.[3] 발사관에 강선이 도입되면 무게가 증가하여 휴대성이 악화된다. 발사관에 강선을 파고 여기에 탄두를 물려 회전시키려면 발사관 내부에 강철과 같이 단단한 물질을 사용해야 하는데, 강철의 경우 비중이 높기 때문에 무게가 늘어나 버린다. 한 발사관을 수십번 이상 사용하려면 어차피 안전을 위해서 단단하고 무거운 물질을 사용해야 하지만, AT4처럼 일회용이라면 강선없이 가벼운 물질을 써서 만드는 것이 휴대성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 물론 티타늄 같은 물질을 쓰면 단단하면서도 가볍게 만들 수도 있겠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일회용 무기에 쓰기에는 너무 아깝다.[4] RPG-7의 실제 유효사거리는 가로 5m, 세로 2.5m 크기의 고정 표적에 대해 300m, 14km/h로 이동하는 표적에 대해 200m 수준이다.[5] 판처파우스트와 동일하다.[6] 단, 비용은 비용인지라 훈련용은 재장전해서 쓸 수 있게 만들었다.[7] 크리스 카일로 추정된다. 크리스 카일의 자서전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 적의 거점을 칼 구스타프로 날리는게 상당히 효과적이었다고 하는 대목이 있다.[8] 탄두 바로 뒤에 긴 원통형 플라스틱을 설치해서, 이 플라스틱 덩어리가 발사와 동시에 뒤로 빠져나오면서 반동을 흡수하도록 한다. 플라스틱의 대부분은 발사 충격으로 인해 곧 산산히 부서져서 비산되고, 후폭풍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이 플라스틱 조각들은 무른 재질로 만들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공기 저항에 의해 속력이 급격히 줄어들어서, 플라스틱 조각에 의한 의도치 않은 피해는 거의 없다.[9] 재사용 가능한 RPG-7의 경우 예비 탄두를 항상 휴대하고 다닌다.[10] 고스트리콘 에서는 엎드린 자세에서의 이동(포복)이나 사격이 가능하다.[11] 폭격팩 자체는 문제가 안되나, 부트캠프 같은 좁은 맵에 등장한다는 것이 문제[12] 4에서는 장비 무력화가 세부화되어 장비가 느려지는 기동력 타격과 장비가 아예 멈추는 장비 기동력 손실, 가만히 있으면 아예 내구도가 저절로 떨어지기까지 하는 장비 무력화로 나뉘는데, AT4의 후방 공격은 기본 기동력 손실에 그 장비가 아군 공헬이나 공격기의 기관포를 몇 대 맞아 내구도가 90 이하였다면 아예 장비 무력화까지 갈 수 있는 상태다.[13] 노획무기라 좋은 점도 있다. 노획무기는 병과를 타지 않으므로 공병 외의 병과도 강력한 대전차 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게 메리트. 특히 C4가 있는 보급병, 정찰병에 비해 중장갑 차량에는 털끝만큼도 피해를 주지 못하는 돌격병에게 한 줄기 광명과 같은 물건이 되시겠다.[14] 실제로 제작사는 다르지만 배틀필드 하드라인에서 SMAW는 노획무장으로 나온다. 예비탄 없기는 얘도 마찬가지.[15] 재장전 관련 문제가 있다고 해도 당장 공병의 첫 대전차화기인 MBT LAW조차 1회용이다. 그러니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16] 인게임 모델링은 M202에 가깝다.[17] AT-4의 AT는 Anti-Tank기도 하지만 Eighty 로 84mm 구경을 뜻하기도 한다. AT-1이면 81mm여야 할것이다[18] 특정 모드 전용.[19] 전 모드 사용 가능.[20] 다만 찰리(AT4에 죽은 랩터 이름)는 이전 보스인 오웬과 마주하고선 고개만 갸웃거리며 서 있어서 AT4에 직격으로 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