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수호자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칭호.
1. 대전이 이전
2. 대전이 이후


1. 대전이 이전


옵션: 정신력 + 8~10, 물리,마법방어력 +121~125, HP Max + 94~100, 공격속도 +2%, 회피율 +1%.
베히모스 지역에서 등장하는 제2 척추의 사도 로터스 관련 퀘스트 중 키리가 주는 하이퍼 재머 관련 퀘스트를 전부 처리하고, 하이퍼 재머를 얻은 뒤에 마지막으로 주어지는 제2 척추 킹스로드 클리어 퀘스트를 완수하면 입수할 수 있다.
퀘스트 중간에 샤일록에게서 캡슐에서 나오는 미니 재밍칩을 가져와야하는데 캡슐에서는 미니 재밍칩, 불량 재밍칩, 까맣게 굳은 물질이 나온다. 샤일록에게 뷸량 재밍칩 4개를 주면 미니 재밍칩으로 바꿔준다.
2005년, 2006년 정도만 해도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칭호 중 상급 칭호였었다. 성스러운 수호자를 착용하고 있으면 고렙 소리를 들을만큼 그때의 포스는 후덜덜했다. 여담으로, 캡슐의 재료가 되는 눈부신 결정의 가격이 어마어마했기도 했었다. 하지만 점점 이벤트 캐시 아바타 칭호와 다른 퀘스트 칭호들의 성능이 넘사벽급으로 벌어져서 이제는 그냥 지나가는 칭호 정도.
로저레빈-다프네의 퀘스트 마지막장사를 수행하다보면 오필리아에게 가게되고, 그러면 아 그때 도와주셨던 분이군요라는 대사가 있는데, 대사만 그렇고 실제로는 선행퀘스트가 아니다. 그리고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보면 로터스를 잡은 후 기억의 양초를 샤란에게 가져다 주게 되는데, 거기에서 퀘스트가 '''뚝 끊어진다.''' 사격개시 이전에는 그 퀘스트 다음으로 '알프라이라 주둔지로' 퀘스트였는데 사격개시 패치 이후 '알프라이라 주둔지로'의 선행퀘스트가 없어지면서 꼬여 뭔가 다음 퀘스트를 안내해주던가, 이것이 끝이다라는 멘트가 전혀 없다.
여담으로 영어 명칭이 Holy Guarder인데 뭐든지 일단 -er만 붙이면 직업명(?)이 되는 던파식 영작의 한 예로 인용되기도 한다. 번역기에 돌리는지 원... 참고로 던파식 영작의 극치는 카곤의 소태도(小太刀)인데 Kagon's Very Bitter Sword (카곤의 매우 쓴 칼)라고 쓰여있다.

2. 대전이 이후


이사도라가 주는 업적퀘스트를 깨면 습득 가능. 끝없는 악몽 던전 도는 에픽퀘 하다 보면 이미 완료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