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다 자라 생식이 가능한 동물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어린 것은 유체라고 한다. 해츨링-유체-아성체-준성체-성체-완성체 순. 인간의 성체인 성인, 동물로 성견, 성묘, 성조, 성우, 종마, 그외에 벌레인 성충 등을 모두 포괄한다.
성체라는 단어가 쓰이는 동물은 대표적으로 타란툴라전갈. 타란툴라는 성체를 넘어서 완성체라고 부르는 단계까지도 존재한다. 일반적인 애완동물은 각각 이름이 있지만,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도마뱀붙이, 고슴도치, 거북이, 가재, 도롱뇽 심지어 갑오징어멍게 등 별다른 이름이 없는 동물들에 전반적으로 쓰인다. 다육식물계에서도 다 자란 것을 성체라고 부르는 것 같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