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탑
1. 소개
世界図塔
마술사 오펜의 등장 지명으로 2개가 있으며 각 탑의 내용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다.
2. 제 1 세계도탑
타프렘에 있는 백악의 탑. 송곳니 탑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기도 했으며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 중에는 최대 규모의 천인 유적이다. 소유권은 아직 귀족연맹으로 되어 있다.
시스터 이스타시바가 건설한 것으로 탑 자체가 거대한 소환기였다. 목적은 세계서를 소환하는 것으로, 실제로 탑 안에 세계서가 현출하기까지만도 수십년이 걸렸다. 건설 목적은 성역의 뜻에 심하게 반하는 것으로 시스터 이스타시바는 이 일로 성역과의 반복이 더 심해졌다. 완성 후에 인간들에게는 '''세계의 비밀을 알고 싶은 자는 이 안을 들여다보라'''라는 말을 남겼다.
3. 제 2 세계도탑
성역 내부에 있다. 제 1 세계도탑을 보고 난 후 스베덴보리의 힘을 소환한다는 개념으로 성역에서 건설되었으며 실제 작동을 한 적은 없다. 마왕의 힘을 소환하여 그로 여신에게 대항한다는 계획이었다.
작동을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다룰 수 있는 술자가 최소 3명이 필요하며, 아자리, 알마게스트, 로테샤 크립스터에 의해 기동되어 그 목적을 달성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