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닫는 자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에 등장하는 아라가미. 세계를 여는 자처럼 인간이 변하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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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켈 클라우디우스가 블러드 특수부대를 막기 위해 취한 최후의 발악. 껍질이 벗겨진 거대한 라켈의 알몸에 촉수로 이루어진 손발이 추가적으로 돋아난, 꽤나 기분나쁜 몰골을 하고 있다.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의 최종보스.
이런 모습이 되었음에도 블러드를 막지 못하자 가시나무 같은 것으로 주인공 일행의 발을 묶고 줄리우스를 집어삼키려 들었지만[1] , 구속을 푼 주인공이 가슴의 살점을 비틀어 뜯자 비명과 함께 쓰러져, 힘없이 줄리우스를 부르다 사망한다.
그녀가 사망한 이후 나선의 나무 중심부[2] 에 가면 세계를 닫는 자의 시체가 석상처럼 서있다.
자신 머리 위의 하얀 고리를 플레이어와 NPC들에게 붙인 뒤 잠시 후 빛의 기둥으로 공격하는 것이 주요 패턴이다. 활성화 시 고리가 빨간색으로 바뀌며 위력이 더욱 강력해진다. 그 외에는 데들리 베놈상태로 만드는 가시 함정과 붉은 색 오라클탄을 이리저리 뿌리는 패턴을 사용한다.
패턴이 몹시 아프긴 하지만, 갓이터 시리즈의 보스 몬스터들이 그렇듯 상대하기는 어렵지 않다. 오히려 스토리가 끝나고 나오는 녀석들이 더 악랄하고, 끔찍한 패턴을 사용한다.
다리의 경우 결합붕괴 전에는 데미지가 조금씩밖에 안들어가지만(녹색 피해) 결합붕괴 시 꽤 먹히는 되는지라 사이즈 사용자들은 한결 편하게 잡을 수 있다. 머리의 경우 결합붕괴하지 않아도 붉은 이펙트가 뜨며, 결합붕괴 후에는 크리티컬이 아주 빵빵 터진다.
결합붕괴는 머리, 앞발, 뒷발이 가능하다. 하지만 밑의 잔재와 달리 딱히 주는 소재도 없으니 그냥 스토리에 몰입이나 할 것.
세계를 닫는 자와 똑같이 생긴 '그냥 아라가미'. 라켈이 하던 말을 그냥 따라하기만 하는 껍데기라고 한다. 패턴 및 공략법은 세계를 닫는 자와 똑같다. 세계를 닫는 자와 달리 소재를 준다.
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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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켈 클라우디우스가 블러드 특수부대를 막기 위해 취한 최후의 발악. 껍질이 벗겨진 거대한 라켈의 알몸에 촉수로 이루어진 손발이 추가적으로 돋아난, 꽤나 기분나쁜 몰골을 하고 있다.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의 최종보스.
이런 모습이 되었음에도 블러드를 막지 못하자 가시나무 같은 것으로 주인공 일행의 발을 묶고 줄리우스를 집어삼키려 들었지만[1] , 구속을 푼 주인공이 가슴의 살점을 비틀어 뜯자 비명과 함께 쓰러져, 힘없이 줄리우스를 부르다 사망한다.
그녀가 사망한 이후 나선의 나무 중심부[2] 에 가면 세계를 닫는 자의 시체가 석상처럼 서있다.
1.1. 패턴 및 공략
자신 머리 위의 하얀 고리를 플레이어와 NPC들에게 붙인 뒤 잠시 후 빛의 기둥으로 공격하는 것이 주요 패턴이다. 활성화 시 고리가 빨간색으로 바뀌며 위력이 더욱 강력해진다. 그 외에는 데들리 베놈상태로 만드는 가시 함정과 붉은 색 오라클탄을 이리저리 뿌리는 패턴을 사용한다.
패턴이 몹시 아프긴 하지만, 갓이터 시리즈의 보스 몬스터들이 그렇듯 상대하기는 어렵지 않다. 오히려 스토리가 끝나고 나오는 녀석들이 더 악랄하고, 끔찍한 패턴을 사용한다.
다리의 경우 결합붕괴 전에는 데미지가 조금씩밖에 안들어가지만(녹색 피해) 결합붕괴 시 꽤 먹히는 되는지라 사이즈 사용자들은 한결 편하게 잡을 수 있다. 머리의 경우 결합붕괴하지 않아도 붉은 이펙트가 뜨며, 결합붕괴 후에는 크리티컬이 아주 빵빵 터진다.
결합붕괴는 머리, 앞발, 뒷발이 가능하다. 하지만 밑의 잔재와 달리 딱히 주는 소재도 없으니 그냥 스토리에 몰입이나 할 것.
2. 종언의 잔재
세계를 닫는 자와 똑같이 생긴 '그냥 아라가미'. 라켈이 하던 말을 그냥 따라하기만 하는 껍데기라고 한다. 패턴 및 공략법은 세계를 닫는 자와 똑같다. 세계를 닫는 자와 달리 소재를 준다.
[1] 줄리우스가 들어있던 특이점 덩어리를 부수고 자신의 가슴에 강제로 쑤셔넣으려 했다. 이때 노이즈가 섞인 목소리로 어린 시절의 줄리우스에게 해주었던듯한 말을 중얼거리는데 묘하게 섬뜩하다.[2] 맹아의 신역·진혼의 좌(萌芽の神域・鎮魂の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