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러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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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코믹스'''

1. 개요


'''“우리 둘 다 아서를 좋아해. 그건 가짜가 아니야. 그러니까, 나중에 멋진 여자가 돼서 아서에게 선택하자고 하자···. 우리 둘 다 매력적인 숙녀가 되는 거야.”'''

Sharah Frances Russell.[1]
성우는 혼다 치에코 ([image]) / 성병숙(KBS), '''이현선'''(SBS)[2]
1969년 5월 3일생. 린 러셀의 이복언니. 리처드 러셀의 손녀이자 조지 러셀의 장녀이다. 탐스러운 금발의 긴 머리카락, 어머니 프랜시스를 닮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미소녀로, "예쁘다"는 말이 자주 언급된다.[3]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 기품있는 태도,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린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숙녀상을 구현한 존재.
젊은 나이에 사망한 어머니 프랜시스처럼 병약해 자주 자리보전하는 일이 많고, 작중에서도 건강이 좋은 편이 아니라는 뉘앙스가 많이 나온다. 린의 언급에 의하면 심장이 약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세라가 쓰러지면 깜짝 놀라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4]
코믹스, 애니메이션 초반부에는 린이 마블관에서 살게 되자 엄하게 대하며 강하게 거부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친언니 이상의 애정을 나타낸다.
동생인 린, 메리처럼 소꿉친구인 아서를 짝사랑하고 있으나, 거의 내색하지 않는다. 코믹스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친구 이상의 관계인 듯한 분위기로 진행된다.

[1] 미들네임은 어머니 프랜시스에게서 유래되었다. 프랜시스는 세라를 낳은 후 얼마 못가 사망했고, 세라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커서 미스즈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는 린을 부러워하기도 한다.[2] 처연하면서도 차분하고 우아한 연기가 일품이다. 성우진 중 유일하게 여자성우쪽에서는 KBS판, SBS판, 둘 다 출연한 케이스. 남자쪽에서는 김환진이 이에 해당한다.[3] 코믹스 2부격인 <레이디 린!>에서 등장하는 메리의 친구 샤를로트 스펜서가 세라와 닮은 것으로 나온다. 린이 샤를로트의 우아하고 상냥한 목소리, 공주님처럼 아름다운 외모가 세라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4] 코믹스에서 조지는 세라가 몸이 안 좋아진 것을 두고 막달리나에게 화를 낸 적이 있다는 언급이 나오는 등 막달리나 역시 세라의 건강만큼은 챙기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