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1~3급으로 구분된다. 합격기준은 세법1,2부 평균 60점이상, 과락 40점이다. 2,4,6,8,10,11월 연 6회 실시하며
[1]접수비는 20000원이다.
[2]2. 난이도와 시험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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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관련 자격증 간 난이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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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법을 평가한다. 합격률은 약 40%정도이며 객관식시험으로 치룬다.
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세무를 공부하며 따는 자격증이다.
3급에서 국세기본법 추가된다. 객관식과 주관식시험으로 이루어져 있고, 전산세무1급시험 세법부분 난이도와 범위면에서 유사하여 두 자격증을 같이 보는 경우도 있다. 3급과 난이도 차이가 크진 않은 편이나, 주관식과 국세기본법의 등장이 체감난이도를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2급에서 지방세기본법(재산제세 제외), 지방세특례제한법이 추가된다. 모두 주관식시험으로 이루어지며 전문자격사를 제외한 국가공인 세무 및 회계관련 시험중 난이도
[3] 세무회계1급 난이도는 세무사1차 세법과목의 난이도에 필적하지만 객관식인 1차시험과는 다르게 주관식 시험이라 체감 난이도는 월등히 더 높다.
도가 가장 높아 취업준비목적으로 응시하기보다 자기만족목적으로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비전공자 기준으로 최소1년 이상의 수험기간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취업목적에서는 가성비가 맞지 않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응시인원도 적고, 어렵기 때문에 시중에 수험서가 1~2종류밖에 없고 그 수험서 조차도 개정내용이 반영이 안되어 있다던가하는 자잘한 오류를 담고 출간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공인회계사, 세무사의 2차시험 세무회계 연습서 중 난이도가 낮은 문제들로 연습하여 시험을 준비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실제로 공인회계사, 세무사 수험생들이 2차시험이 끝나고 합격자 발표 나기전 할거 없이 심심하면 가서 보는사람이 꽤 있는편이다. 세무회계 1,2,3급 모두 유효기간이 5년이고 유효기간 만료일 3개월 전부터 보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후 간단한 테스트를 거쳐 60점 이상을 받으면 다시 5년간 유효기간이 갱신되며, 이는 전산세무 1,2급/전산회계1,2급도 마찬가지다.
2.1. 시험 구성
조세특례제한법은 세무회계 2급부터 등장하며 별도의 언급 없이 여러 문제 속에 녹아들어 출제된다.
세무회계 1급의 경우 문제 속 여러개의 <물음>이 존재한다. 말이 11문제라고는 하지만 <물음> 덕분에 체감상 훨씬 많게 느껴진다.
객관식과 주관식이 혼합된 시험이다.
[4]- 1부
- 법인세법 54점(객관식 13문제, 주관식 3문제)
- 부가가치세법 46점(객관식 12문제, 주관식 2문제)
- 2부
- 국세기본법 40점(객관식 10문제, 주관식 2문제)
- 소득세법 60점(객관식 15문제, 주관식 3문제)
3. 여담
- 상업경진대회 세무실무 종목의 필기시험 난이도가 세무회계 3급~2급 수준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