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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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2001~2020년까지 존속한 삼양그룹 계열 삼양F&B의 뷔페형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제철음식, 로컬푸드, 홈메이드, 친환경을 컨셉으로 뒀다.
2001년에 주방기구업체 영업사원 출신 김준영이 설립 후 서울 역삼동에 1호점을 세운 게 기원이다. 2006년에 삼양그룹이 인수하면서 법인명도 '삼양에프앤비'로 변경해 빕스 등과 경쟁했으나, 2010년대 들어 1인 가구 증가, 배달음식 호황 등 외식업 트렌드 변화와 가족행사 간소화 추세 때문에 실적이 쭉쭉 하락해 지점 수가 급감했고, 2020년 4월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제철 신메뉴 개발, 신선한 재료,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굽거나 찌는 조리방법, 저염, 천연조미료 연구, 친환경 소재,[1] 전문성 강화 등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과 다르게 웰빙을 강조하고 있다.
취소선 글은 과장이고 20~30 대의 여성을 주고객으로 잡은 듯 하다. 음식은 다른 샐러드바형 레스토랑에 비해 담백하여 나이드신 부모님이 드시기에도 부담이 적다. 다만 위에서 말한 대로 2010년대 들어 혼식이 유행해 실적이 떨어졌고, 거기에 코로나19 타격에다 가격대가 비슷한 빕스에는 음식 취향에서 밀리고 가성비에는 애슐리에 밀려 종말을 맞았다.
세븐스프링스 매장 형태는 4가지이나 영업종료직전 2가지 매장형태가 있다.
코엑스점은 주변에 뷔페 형식의 식당이 6곳(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오크우드, 글래드호텔, 바이킹스워프, 계절밥상)이나 있어서 고전하고 있으며,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브레이크 타임이 존재하나(오후3:30 ~ 5:30) 타임스퀘어점 및 잠실 롯데월드점, 코엑스점은 없다.
2020년 2월 29일 잠실롯데월드점,창원점 폐점
2020년 4월 19일 목동41타워점 폐점
2020년 4월 30일 광화문점 폐점
컨셉에 맞게 샐러드가 많고 다른 뷔페와 달리 샐러드용 그릇이 따로 존재한다. 크게 보면 샐러드, 제철음식(대부분 디저트), 로컬푸드, 한식(이라 쓰고 비빕밥이라 읽는다.), 세계음식(동남아 및 일본, 유럽쪽 음식)으로 보면 된다.
세븐스프링스
세븐스프링스 블랙
세븐스프링스(목동41타워)[5]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며 타임스퀘어점, 잠실롯데월드점, 코엑스점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없다.
자체 멤버쉽인 GREEN MEMBERS로 2% 적립되고 5000원 이상부터 10점 단위로 사용가능하다.
생일 전후 7일 동안 와인제공을 하며(회원가입한 경우), 매월 7일 add-on메뉴 50% 할인된다(스테이크 및 무제한메뉴), 카페 세븐스프링스의 경우 포인트 적립 및 할인이 제외되며 매년 12월 31일 자정 기준으로 2년이 지난 포인트는 소멸된다. 특별히 통신사 할인은 없다.(몇몇 체크카드에서 실적기준으로 하여 할인은 있다만 그나마도 광주상무점, 코엑스점, 대구동성로점, 청주터미널점은 제휴카드 할인은 안된다.), 이벤트의 경우에도 특정 매장단위로 하는 할인행사가 있어 확인하여야 하다.
2018년 12월 20일 기준으로 뷔페형 세븐 스프링스는 7개밖에[6] 남지 않은 상태다. 본래 20개가 넘는 지점을 운영하던 몇 년 전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몰락이다. 요식업이 중소기업 특화 사업으로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대기업이 운영하는 음식 프랜차이즈는 많이 밀려나게 됐는데 그 여파가 가장 큰 레스토랑이다. 본래도 음식과 비교하면 값이 너무 비싸다는 평을 많이 듣고 있었고, 지점마다 퀄리티가 다르다는 말이 많아서 언젠가는 가라앉을 프랜차이즈 느낌이긴 했다.
무엇보다 홍보 부족으로 이런 브랜드가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문서가 갱신되는데 1년이 넘게 걸렸을 정도니...
홈페이지
1. 개요
2001~2020년까지 존속한 삼양그룹 계열 삼양F&B의 뷔페형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제철음식, 로컬푸드, 홈메이드, 친환경을 컨셉으로 뒀다.
2. 역사
2001년에 주방기구업체 영업사원 출신 김준영이 설립 후 서울 역삼동에 1호점을 세운 게 기원이다. 2006년에 삼양그룹이 인수하면서 법인명도 '삼양에프앤비'로 변경해 빕스 등과 경쟁했으나, 2010년대 들어 1인 가구 증가, 배달음식 호황 등 외식업 트렌드 변화와 가족행사 간소화 추세 때문에 실적이 쭉쭉 하락해 지점 수가 급감했고, 2020년 4월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 특징
제철 신메뉴 개발, 신선한 재료,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굽거나 찌는 조리방법, 저염, 천연조미료 연구, 친환경 소재,[1] 전문성 강화 등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과 다르게 웰빙을 강조하고 있다.
취소선 글은 과장이고 20~30 대의 여성을 주고객으로 잡은 듯 하다. 음식은 다른 샐러드바형 레스토랑에 비해 담백하여 나이드신 부모님이 드시기에도 부담이 적다. 다만 위에서 말한 대로 2010년대 들어 혼식이 유행해 실적이 떨어졌고, 거기에 코로나19 타격에다 가격대가 비슷한 빕스에는 음식 취향에서 밀리고 가성비에는 애슐리에 밀려 종말을 맞았다.
4. 매장형태
세븐스프링스 매장 형태는 4가지이나 영업종료직전 2가지 매장형태가 있다.
- 세븐스프링스
- 세븐스프링스 블랙
코엑스점은 주변에 뷔페 형식의 식당이 6곳(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오크우드, 글래드호텔, 바이킹스워프, 계절밥상)이나 있어서 고전하고 있으며,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브레이크 타임이 존재하나(오후3:30 ~ 5:30) 타임스퀘어점 및 잠실 롯데월드점, 코엑스점은 없다.
2020년 2월 29일 잠실롯데월드점,창원점 폐점
2020년 4월 19일 목동41타워점 폐점
2020년 4월 30일 광화문점 폐점
5. 메뉴
컨셉에 맞게 샐러드가 많고 다른 뷔페와 달리 샐러드용 그릇이 따로 존재한다. 크게 보면 샐러드, 제철음식(대부분 디저트), 로컬푸드, 한식(이라 쓰고 비빕밥이라 읽는다.), 세계음식(동남아 및 일본, 유럽쪽 음식)으로 보면 된다.
6. 이용 가격 및 할인
세븐스프링스
세븐스프링스 블랙
세븐스프링스(목동41타워)[5]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며 타임스퀘어점, 잠실롯데월드점, 코엑스점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없다.
자체 멤버쉽인 GREEN MEMBERS로 2% 적립되고 5000원 이상부터 10점 단위로 사용가능하다.
생일 전후 7일 동안 와인제공을 하며(회원가입한 경우), 매월 7일 add-on메뉴 50% 할인된다(스테이크 및 무제한메뉴), 카페 세븐스프링스의 경우 포인트 적립 및 할인이 제외되며 매년 12월 31일 자정 기준으로 2년이 지난 포인트는 소멸된다. 특별히 통신사 할인은 없다.(몇몇 체크카드에서 실적기준으로 하여 할인은 있다만 그나마도 광주상무점, 코엑스점, 대구동성로점, 청주터미널점은 제휴카드 할인은 안된다.), 이벤트의 경우에도 특정 매장단위로 하는 할인행사가 있어 확인하여야 하다.
7. 이야깃거리
2018년 12월 20일 기준으로 뷔페형 세븐 스프링스는 7개밖에[6] 남지 않은 상태다. 본래 20개가 넘는 지점을 운영하던 몇 년 전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몰락이다. 요식업이 중소기업 특화 사업으로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대기업이 운영하는 음식 프랜차이즈는 많이 밀려나게 됐는데 그 여파가 가장 큰 레스토랑이다. 본래도 음식과 비교하면 값이 너무 비싸다는 평을 많이 듣고 있었고, 지점마다 퀄리티가 다르다는 말이 많아서 언젠가는 가라앉을 프랜차이즈 느낌이긴 했다.
무엇보다 홍보 부족으로 이런 브랜드가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문서가 갱신되는데 1년이 넘게 걸렸을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