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패밀리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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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이랜드그룹 계열사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뷔페 형식의 패밀리 레스토랑.
이름의 유래는 미국 동부에 사는 애슐리#s-1라는 이름의 가상의 주부. 실제 매장도 1960-1970년대의 미국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다. 홍대점이나 신촌점이 이런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물론 규모가 작은 매장은 그냥 주변에 맞추는 수준에다가 대접하는 식탁을 콘셉트로 잡고 있다.
VIPS와 유사한 뷔페 형식이지만, 가격이 약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만큼 퀄리티도 약간 낮은 편이다. 하지만 고급 매장인 애슐리 W, 애슐리퀸즈는 다른 레스토랑들이 원가 절감을 하면서 큰 차이가 없어졌다.
이랜드그룹의 브랜드지만 일요일에 쉬지 않는 것이 특징. 다만 계열사 점포에 입점한 매장은 쉬는 경우도 있다. 이랜드 계열의 브랜드가 모여있는 점포에 주로 입점해 있다. 애슐리 1호점은 미금점으로, 원래 분당 2001 아울렛 지하에 있었으나 옆건물의 자연별곡 미금점[1] 이 폐점하면서 그곳으로 이전하여 미금역점으로 재개장하였다. 2호점은 뉴코아 일산점이다.
2001 아울렛이나 NC백화점, 애슐리가 입점해 있는 홈플러스 매장은 과거 홈에버였을 확률이 높다. 샤브샤브 뷔페인 로운은 특이하게도 롯데백화점 식당가에 상당수 존재한다.
가끔 이랜드와 전혀 상관없는 오피스텔 건물 등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김포한강점의 경우 계열사 이랜드건설이 지은 이랜드타운힐스 아파트 상가에 킴스클럽등 자사의 여러 계열사와 함께 입점한 특이한 형태이다.
이랜드 계열사인 만큼 계열사 티가 안 나타나도록 애슐리라는 이름을 강조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오히려 NC백화점 전 층을 이랜드 계열사로 도배해놓는 경우도 많아지는 것으로 보아 기존의 패션 브랜드들과의 시너지를 노리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랜드 이츠에서는 피자 뷔페 '피자몰', 한식 뷔페 '자연별곡', 샤브샤브 뷔페 '로운' 등 뷔페 사업을 다각도로 벌이고 있다. 피자몰은 사실상 애슐리 하위 버전으로 애슐리 클래식과 비슷해지고 있다. 신생 쇼핑몰 등의 경우에는 같은 계열사 체인들의 경쟁 싸움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가장 싼 곳이 이긴다.
이랜드가 애슐리를 포함한 외식 브랜드를 매각하려다 철회하고 모던하우스를 매각하기로 했다.
음식의 맛은 상당히 강하다는 평이다. 즉, 나쁘게 말하면 짜다.
수프는 와일드 머쉬룸 수프와 콘 수프 두 종류가 있다.[2] 2015년 5월 즈음부터 평일 디너 및 공휴일에 머쉬룸 대신 클램 차우더 스프가 나온다. 깊고 진한 해산물의 맛과 향에 부드러운 크림 수프의 식감이 더해져 평이 매우 좋다. 샐러드는 망고와 키위, 용과, 타피오카 펄을 망고잼에 버무린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가 유명하며, 맛리코타 치즈 샐러드나 단호박 샐러드 등이 있다. 연어 샐러드가 있었지만 사라지고 연어가 조금 들어간 부케로 나와 연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원성을 샀으나, 다시 연어 샐러드와 훈제연어가 생겼다.
애슐리 W에는 그릴 메뉴가 있는데 폭립과 와인 숙성된 강황 삼겹살, 윙과 LA 갈비가 있고 이외에도 3가지 종류의 파스타와 이탈리아식 피자, 직접 만들어 먹는 국수도 있다. 일부 애슐리W는 3,000원을 추가로 내면 무제한으로 와인을 이용할 수 있다.
스파이시 누들과 치킨 검보나 까르보나라 떡볶이[3] , 흑마늘 탕수육 등도 있으며 게살 볶음밥과
디저트로는 애슐리에 치즈케이크 먹으러 간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일품이라는 평이 많다. 이를 의식했는지 매장에서 치즈케이크를 따로 판매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존의 꾸덕하던 치즈케이크가 무스처럼 부드러워져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은 편. 그리고 탄산음료, 과자나 요거트, 아이스크림, 과일이 있다. 케이크는 디너나 주말에만 나오니 주의. 2020년 10월 현재는 샐러드바에 치즈케익이 없는 매장이 많다. 9,900원 단품만 판매하니 치즈케이크 때문에 갈 사람이면 미리 확인해보자.
커피가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리는 방식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맛이 있다는 평. 이랜드 그룹의 고급 카페인 '루고'에서 쓰는 원두와 같은 것을 쓴다는 이야기가 있다.
별도로 주문하는 메인 메뉴는 매장마다 다른데, 애슐리 W에는 뉴욕스톤스테이크(14,900원)와 스톤 빅등심 스테이크(디너 기준 69,900원, 성인 샐러드바 2인, 에이드 2잔 포함)가 있다. 둘 다 호주산이며 뉴욕 스톤 스테이크는 채끝살, 빅등심 스테이크는 등심이다. 중량은 각각 180g, 뼈 포함 400g이며, 뉴욕 스톤 스테이크가 좀 더 낫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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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시즌별로 메뉴가 약간 추가되거나 바뀌는 경우다. 이런 시즌 메뉴는 돌고 돌아서 얼마 후 다시 메뉴로 나왔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한다. 아니면 레시피를 바꿔서 다른 요리로 환골탈태해서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면 원가절감의 목적이 더 강했던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훈제연어가 2013년 후반부터 2014년 초반까지 잠깐 연어 카나페로 바뀌었던 사례가 있다. 하지만 평이 너무 안 좋으면 영원히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짧으면 한달, 길면 3달 간격으로 시즌 메뉴가 교체되며, 평이 좋은 메뉴는 고정이 될 확률이 높다. 2016년 기준 타코 → 폭립 → 새우 축제 순으로 바뀌어 왔다. 7월 2일에 역대 최악이라는 쉬림프 축제가 끝났고, 7월 14일에 전체적으로 메뉴가 바뀐다고 한다.
극한직업(영화)의 영향으로 '''갈릭 갈비 치킨''' 메뉴가 추가되면서 일부 지점에선 '''통살 치킨이 사라졌다.'''
2016년 4월까지는 독립적인 애슐리 멤버십 카드를 운영하다가 모든 외식 브랜드가 통합된 E:LAND E:AT(이:랜드 잇)앱(플라스틱 카드로도 발급가능)으로 바뀌었다. 기존 멤버십 정보와 연동된다.
기념일 전, 후 3개월간 혜택을 제공했는데, 일반회원 기준 애슐리 뉴욕스톤 스테이크 혹은 브라우니 케이크나 치즈케이크 중 택일, 리미니 고르곤졸라 피자, 반궁 1인 식사 이용권 등이 쿠폰으로 제공되다가 VIP 혜택이란 명칭으로 개편되며 일반 회원에게는 아무 혜택도 제공되지 않으며, 포인트 적립률도 등급과 상관없이 0.3% 적립으로 변경되었다.
자신이 일하는 매장에서 식사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다른 매장이나 브랜드에서는 매월 2일 E:LAND E:EAT(이:랜드 잇) 애플리케이션으로 지급되는 2개의 30% 할인쿠폰으로 최대 1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2016.10.5, 이정미 現 정의당 의원에 의해 구로구 애슐리 지점에서 발생한 알바생 노동 착취 사례가 소개되었다. # ##
소개된 사례에 따르면, 해당 구로구 소재 지점은 알바생들에게 10분 일찍 출근할 것을 강요하였으며, 10시 28분까지 일했어도 10시 15분까지 일한 것으로 처리해서 13분에 대한 임금을 주지 않는 식으로 15분 단위의 '꺾기'를 자행하였다. 또한 해당 지점에서는 근로기준법상 1년 미만의 근로자라도 1개월 이상 근무시 지급해야하는 1일 연차휴가나 연차수당도 제공하지 않았으며, 4시간마다 30분씩 주어지도록 보장된 휴게시간도 주지 않았다. 초과근로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 알바생과 근로계약을 맺을 때 실제 근로시간보다 1시간 더 늘려 잡는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이런 알바생 노동 착취가 해당 지점뿐만이 아니라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다른 체인에서도 자행된다고 들었기에, 애슐리 뿐만이 아니라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 전체에 대한 특별 근로 감독과 시정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해당 사과문을 통해 이랜드 측에서는 “애슐리 파트타임 근무와 관련된 지적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철저히 재점검해 모범적인 사업장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이정미 의원이 제기한 문제점을 받아들인 고용노동부에서 이랜드 계열 전체 매장을 근로감독한 결과 애슐리, 자연별곡 등 21개 브랜드 360여개 매장의 근로자 4만4,000여명에게 83억7,2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은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정미 의원의 주장처럼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노동착취는 이랜드 계열 전체 매장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던 것이다. 결국 고용부는 위반 사항 중 임금체불에 대해 시정지시 없이 곧바로 법인 대표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보강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기로 하였다.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였다. #
애슐리 클래식, 애슐리 W, 애슐리 퀸즈, 애슐리 투고 등의 일반 매장과 83그릴 바이 애슐리 등의 특화 매장 등이 있다. 매장 형태에 따라, 런치와 디너/주말 등 방문 시간에 따라 가격과 제공되는 음식 종류가 다르다.
매장 형태 구조개편으로 수익성을 강화 하는 방식을 자주 사용한다. 초기 애슐리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이랜드리테일 산하 쇼핑몰에 클래식 매장이 대다수를 구성하고 일부 단독 대형 매장이 W를 구성하는 구조였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어느 순간 점차 '''클래식과 W 질을 모두 낮추고 전매장을 W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매장 수는 유지하고 원가를 절감하며 매출은 극대화 된 것이다. 이후 압구정, 잠실, 서현, 서면등 중심지의 일부 특별매장에 고메 컨셉을 도입한 퀸즈를 도입하면서 과거 클래식-W 이원화 처럼 W-퀸즈 이원화를 구성했다. 점차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매출이 악화되자 또 한차례 수익성강화를 시도했다. 클래식 때와 마찬가지로 '''W와 퀸즈의 질을 모두 낮추고 전매장을 퀸즈로 전환하기 시작한 것이다.''' 퀸즈가 처음 개장했던 초창기와 W의 전성기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지금의 퀸즈와 과거 W가 비슷하며 퀸즈의 수준이 많이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일례로 초창기 퀸즈는 아이스크림이 젤라또 5종에 인당 랍스터 반 마리를 제공했던 고급뷔페였는데 현재는 과거 W처럼 아이스크림 2종에 파스타도 일반 파스타만 판매 중이다.
말 그대로 샐러드만 있는 피자 매장 샐러드바와 있을 거 없을 거 다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의 중간 단계에 해당된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인 만큼 다른 타입 대비 메뉴 수도 적고, 메인 메뉴도 다소 떨어지며, 연어 같은 것 또한 없다. 다만 분위기는 좋은 것 같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60여종의 다양한 샐러드바를 제공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음료는 탄산음료, 무알콜 와인 홍차, 현미 녹차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일부 매장은 와인을 판매하지 않는다. 비록 종류는 적지만, 소수의 메뉴를 많이 먹고 싶을 때 이곳을 추천한다.
2017년 2월 7일부터 애슐리 치즈케이크와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를 제공하지 않는다. 두 디저트 모두 W 이상의 매장에서만 평일 디너, 주말(휴일) 메뉴로 제공하는 걸로 바뀌었다(...)가 2017년 7월에 확인해보니 브라우니나 치즈 중 하나를 디너/주말 메뉴로 제공하는듯.
2018년 1월 1일부로 스테이크 판매를 중단하며 생일쿠폰으로 제공되던 스테이크 쿠폰도 빠지게 되었다. 또한 시범적으로 일부 매장에서 운영했던 평일 9,900원, 주말(휴일) 12,900원을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최저임금 상향으로 직원이 줄어들면서 선불제로 바뀌고, 접시 치우기, 테이블 정리 등을 직접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다. 게다가 2020년 8월 기준 '''음식의 종류가 정말 형편없어지고 있다.''' 어느샌가 애슐리를 대표하던 '''순살 치킨'''도 사라지고 샐러드바에서 육류나 생선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파스타, 피자, 볶음밥, 떡볶이 등 소위 탄수화물 음식만 나온다.
볶음밥, 비빔밥과 같은 밥류만 4~5종, 파스타 우동 볶음면 등 면류만 4~5종, 거기에 김말이 튀김만두 감자튀김과 같은 싸구려 튀김류만 증식하였고, 이따위 정크푸드들로 무려 샐러드바의 '''절반 이상'''을 때우고 있어, 현재 반응은 '''14900원짜리 분식점'''이라는 최악의 혹평이 줄을 이루고 있어, 브랜드 자체의 존폐가 걱정될 수준으로 추락하였다.
물론 이는 애슐리만의 문제만이라고 하기엔 억울한 것이,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들이나 한식부페들의 최저임금 대폭 상향 이후인 2017년 후반 무렵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공통적인 문제이며, 반찬 가짓수들이 줄어들고 질이 나빠진것은 물론 실제로 망해 없어진 브랜드들도 생겨나 많은 사람들이 2017년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판국이다
이제는 거의 동네 분식점이나 김밥집 수준. 날이 갈수록 원가절감의 결과가 보이고 있으며, 일부 지점은 설거지도 제대로 하지 않아 식기가 끈적거릴 정도. 이런 식으로 줄이다가 클래식 매장을 완전히 없애버릴 지도 모른다는 말도 나온다.
결국 최후 클래식으로 남아있던 인천 부평아이즈빌점마저 2021년 3월 18일 폐점 예정이다. #
현재는 계속 반복되는 질적 저하로 '''애슐리 클래식과 다를바 없는 14900원짜리 분식집 수준으로 추락하였다.'''
2012년 이전에는 와인 무제한 매장은 22,900원, 와인 미제공 매장은 18,900원이었으나, 와인이 별도 주문으로 변경되면서 디너 및 주말이 19,900원이다. 이전에는 미성년자 동반하지 않은 테이블에 한해 전체 인원이 신청해야 와인 무제한을 이용 가능했지만 현재는 개인 주문 방식으로 변경. 와인을 주문하면 와인잔과 함께, 손목에 종이 고리를 걸어준다. 와인잔은 교체 가능. 일부 사람들은 하나만 주문하고 나눠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행위 하나 하나가 결국은 혜택 축소로 이어져 정상적으로 이용한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니 그러지 말자.
홍대입구점의 경우 인테리어가 1950~70년대 사이에 유행한 로큰롤, 팝 음악 콘셉트로 되어 있었고, 음반이나 의상, 포스터 등 관련 물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모두 '''진품'''이었다. 식사하면서 한 시대를 호령했던 유명한 가수들의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었으나 2020년 8월 31일을 끝으로 폐점되었다.
2020년 12월 기준 애슐리 W는 없어지거나 퀸즈로 리뉴얼 되가고 있다.
2021년 1월 4일 상태가 매우 좋지않는[5] 애슐리W 군산점에서 임시 휴업하였다.
초기에는 매장마다 메뉴와 가격이 상이하였으나, 애슐리 퀸즈 신촌점 리뉴얼 오픈을 기점으로 매장 메뉴와 가격을 통일화 하였다.
영업이 끝나고 남은 음식들은 다음날에 올리지 않고 폐기한다는 원칙이 진용진의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되었다.
2015년 5월 2호점인 부산 서면점도 열었으며, 같은 해 12월 11일 분당에 서현점을 개점했다.
2016년 2월 말, 서울 잠실 롯데월드 웰빙센터에도 애슐리퀸즈가 개점했다.
2017년 5월 31일 서현점이 폐점하였다. 2017년 10월 31일 압구정점을 폐점시키고 2017년 12월 8일 페어링6로 리뉴얼했으나 2020년 11월 27일 애슐리 퀸즈 압구정점으로 재개장하였다.
2019년 3월 건대 스타필드시티 애슐리 W가 애슐리 퀸즈로 바뀌었다.
2019년 4월 24일, 애슐리 퀸즈 뉴코아 부천점이 개점하였다. 애슐리W+로 리뉴얼 오픈하였으나, 2019년 8월 9일 애슐리W+ 신촌점이 애슐리퀸즈로 변경되면서 기존의 애슐리W+ 뉴코아 부천점도 애슐리퀸즈로 바뀌었다.
2019년 8월 9일, 애슐리W+ 신촌점이 애슐리퀸즈 신촌점으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19년 10월 4일, 애슐리W 종각역점이 애슐리퀸즈 종각역점으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19년 10월 11일 애슐리 퀸즈 일산 뉴코아점이 리뉴얼 오픈하였다.
2019년 11월 8일, 애슐리W 천안터미널점이 애슐리퀸즈 천안터미널점으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19년 11월 30일, 애슐리W 미아사거리역점이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역점으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19년 12월 18일, 애슐리W 수원망포점이 애슐리퀸즈 수원망포점으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2월 21일, 애슐리퀸즈 NC 강서점으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3월 6일, 애슐리W 상봉홈플러스점이 애슐리 퀸즈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3월 20일 애슐리 퀸즈 김포공항점에서 오픈되었다.
2020년 4월 22일, 애슐리W 서울대입구점이 애슐리 퀸즈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6월 하반기, 애슐리퀸즈 은평롯데몰점이 개점하였다.
2020년 7월 6일 용인 롯데몰 수지점이 애슐리 퀸즈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7월 17일, 애쉴리W 잠실롯데캐슬점이 애쉴리 퀸즈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7월 경, 이마트 월계점에 애슐리 퀸즈가 개점하였다.
2020년 8월 청량리역 점을 퀸즈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8월 가평 켄싱턴리조트에 애슐리퀸즈가 개점하였다.
2020년 8월 22일 애슐리 퀸즈 성남종합터미널점에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10월 13일 애슐리 퀸즈 신구로점에서 바로 오픈되었다.
2020년 10월 현재 인천청라점, 군포산본점, 일산대화점, 수원종합터미널점, 중앙로점(대전), 청주, 전주점, 대구 동성로 두곳[6] 이 애슐리 퀸즈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11월 가산 재능점, 강변점, 목동 행복한백화점점, 인천 연수 및 인하대점, 익산, 유성 홈플러스, 순천NC점, 2001중계점, 포항점이 개점하였다.
2020년 12월 현재 인천 간석점, 광주종합터미널점, NC충장로점에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1년 2월 10일 기존 애슐리 W 뉴코아 강남점을 영업종료하였으나, 퀸즈로 재오픈하였다.
2021년 2월 23일 오픈한지 5년만에 서울 롯데월드 잠실웰빙센터점에서 폐업한다.
2021년 3, 4월 중 경북 경주점, 제주 서귀포점으로 개점한다.
초기 퀸즈에 비해 지금의 퀸즈는 상당히 질적 저하가 일어난 상태다. 초기 퀸즈는 박성수 회장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해놓고 젤라또와 고급에 다양한 요리류, 마카롱과 에클레어등의 고급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고급 뷔페였다. 그러나 W 매장을 대대적으로 퀸즈로 리뉴얼하면서 과거 W와의 차이를 잃었고 사실상 W를 퀸즈로 바꾸고 금액만 올린 셈이 됐다.
대구 83타워에 있는 매장. 일반 애슐리와는 달리 코스 요리를 판매하며, 매우 비싸다! 디너기준 69,000원~101,000원... 그렇지만 정말정말 매우매우 맛있다. 특별한 날 아니면 꿈도 못 꾸게 비싸서 그렇지. 그리고 식사하는 동안 대구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홀이 천천히 돌아간다.
주로 백화점이나 할인점 식품코너에 입점해 있는 애슐리의 소형 델리 매장이다.
애슐리 W+가 애슐리나 애슐리W와 다른 점은 와플, 그릴 메뉴 추가 등이다. 와플은 좀 딱딱하고 와인은 싼티가 조금 나는 맛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의외로 괜찮은 맛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반면 그릴 메뉴는 매우 괜찮은 편으로, 치킨윙, 독일식 족발, 그릴된 야채 등이 나온다. 다른 애슐리 매장보다 분위기면에서는 훨씬 낫다고 할 수 있겠다.
W+ 시절에 놀라운 가격 대 성능비를 자랑했다. 3,000원 추가로 와인도 무제한 리필 가능. 다른 매장에 비해 유난히 인기가 많음에도 시간 제한 이용제를 적용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버티지 못하고 2시간 이용제로 전환했다. 주말만 되면 대기 시간이 2~3시간은 가볍게 나왔으니...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100여종의 다양한 샐러드바를 제공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이름이 W+에서 A LAB으로 바뀌었으며, 2019년 8월 9일에 다시 애슐리 퀸즈로 리뉴얼하면서 애슐리 W+는 사라졌다.
뷔페가 아닌 단품 위주로 브런치 메뉴를 파는 매장이다.
현재는 폐업했다.
2017년 12월 8일, 기존 신사동[8] 의 애슐리 퀸즈를 애슐리를 포함한 자연별곡, 수사, 로운, 피자몰 등 이랜드의 5개 뷔페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음식점으로 개편하여 오픈한 매장이다. 다만 질은 가격대비 그리 좋지 않다는 게 공통적인 평이다. 다음이나 네이버 후기를 보면 별 1-2개 평을 무수히 많이 받는다.
2020년 9월경 페어링 6는 폐점하였고, 현재는 애슐리퀸즈 압구정점으로 전환되었다.
페어링 6는 좋게보면 사업영역 확장이지만 나쁘게 보면 팀킬을 일으키는 주범이 될 수 있었던 매장이였다. 자연별곡, 수사, 로운 등 다른 이랜드 계열 뷔페를 올킬해버릴 수 있기에 이랜드 입장에선 섣불리 점포확장을 하지 못했다. 일례로 압구정과 함께 애슐리퀸즈 1세대였던 잠실웰빙센터점을 페어링 6로 전환하면 웰빙센터 내 자연별곡, 수사, 로운 그리고 인근 신천 피자몰 까지 올킬해버리는 상황이 오는 것이다. 결국 압구정에서만 운영하다 퀸즈 리뉴얼과 겹치며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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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분기부터 와우 서비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수증에 'SMILE *^^*'이라는 메뉴가 자동으로 찍히고 있다. 해당 시기 이후에 애슐리를 방문한 적이 있는 위키러들이 있다면 영수증을 한 번 확인해보자. (관련 기사).
홈페이지
1. 개요
이랜드그룹 계열사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뷔페 형식의 패밀리 레스토랑.
이름의 유래는 미국 동부에 사는 애슐리#s-1라는 이름의 가상의 주부. 실제 매장도 1960-1970년대의 미국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다. 홍대점이나 신촌점이 이런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물론 규모가 작은 매장은 그냥 주변에 맞추는 수준에다가 대접하는 식탁을 콘셉트로 잡고 있다.
VIPS와 유사한 뷔페 형식이지만, 가격이 약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만큼 퀄리티도 약간 낮은 편이다. 하지만 고급 매장인 애슐리 W, 애슐리퀸즈는 다른 레스토랑들이 원가 절감을 하면서 큰 차이가 없어졌다.
이랜드그룹의 브랜드지만 일요일에 쉬지 않는 것이 특징. 다만 계열사 점포에 입점한 매장은 쉬는 경우도 있다. 이랜드 계열의 브랜드가 모여있는 점포에 주로 입점해 있다. 애슐리 1호점은 미금점으로, 원래 분당 2001 아울렛 지하에 있었으나 옆건물의 자연별곡 미금점[1] 이 폐점하면서 그곳으로 이전하여 미금역점으로 재개장하였다. 2호점은 뉴코아 일산점이다.
2001 아울렛이나 NC백화점, 애슐리가 입점해 있는 홈플러스 매장은 과거 홈에버였을 확률이 높다. 샤브샤브 뷔페인 로운은 특이하게도 롯데백화점 식당가에 상당수 존재한다.
가끔 이랜드와 전혀 상관없는 오피스텔 건물 등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김포한강점의 경우 계열사 이랜드건설이 지은 이랜드타운힐스 아파트 상가에 킴스클럽등 자사의 여러 계열사와 함께 입점한 특이한 형태이다.
이랜드 계열사인 만큼 계열사 티가 안 나타나도록 애슐리라는 이름을 강조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오히려 NC백화점 전 층을 이랜드 계열사로 도배해놓는 경우도 많아지는 것으로 보아 기존의 패션 브랜드들과의 시너지를 노리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랜드 이츠에서는 피자 뷔페 '피자몰', 한식 뷔페 '자연별곡', 샤브샤브 뷔페 '로운' 등 뷔페 사업을 다각도로 벌이고 있다. 피자몰은 사실상 애슐리 하위 버전으로 애슐리 클래식과 비슷해지고 있다. 신생 쇼핑몰 등의 경우에는 같은 계열사 체인들의 경쟁 싸움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가장 싼 곳이 이긴다.
이랜드가 애슐리를 포함한 외식 브랜드를 매각하려다 철회하고 모던하우스를 매각하기로 했다.
2. 음식
음식의 맛은 상당히 강하다는 평이다. 즉, 나쁘게 말하면 짜다.
수프는 와일드 머쉬룸 수프와 콘 수프 두 종류가 있다.[2] 2015년 5월 즈음부터 평일 디너 및 공휴일에 머쉬룸 대신 클램 차우더 스프가 나온다. 깊고 진한 해산물의 맛과 향에 부드러운 크림 수프의 식감이 더해져 평이 매우 좋다. 샐러드는 망고와 키위, 용과, 타피오카 펄을 망고잼에 버무린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가 유명하며, 맛리코타 치즈 샐러드나 단호박 샐러드 등이 있다. 연어 샐러드가 있었지만 사라지고 연어가 조금 들어간 부케로 나와 연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원성을 샀으나, 다시 연어 샐러드와 훈제연어가 생겼다.
애슐리 W에는 그릴 메뉴가 있는데 폭립과 와인 숙성된 강황 삼겹살, 윙과 LA 갈비가 있고 이외에도 3가지 종류의 파스타와 이탈리아식 피자, 직접 만들어 먹는 국수도 있다. 일부 애슐리W는 3,000원을 추가로 내면 무제한으로 와인을 이용할 수 있다.
스파이시 누들과 치킨 검보나 까르보나라 떡볶이[3] , 흑마늘 탕수육 등도 있으며 게살 볶음밥과
디저트로는 애슐리에 치즈케이크 먹으러 간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일품이라는 평이 많다. 이를 의식했는지 매장에서 치즈케이크를 따로 판매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존의 꾸덕하던 치즈케이크가 무스처럼 부드러워져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은 편. 그리고 탄산음료, 과자나 요거트, 아이스크림, 과일이 있다. 케이크는 디너나 주말에만 나오니 주의. 2020년 10월 현재는 샐러드바에 치즈케익이 없는 매장이 많다. 9,900원 단품만 판매하니 치즈케이크 때문에 갈 사람이면 미리 확인해보자.
커피가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리는 방식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맛이 있다는 평. 이랜드 그룹의 고급 카페인 '루고'에서 쓰는 원두와 같은 것을 쓴다는 이야기가 있다.
별도로 주문하는 메인 메뉴는 매장마다 다른데, 애슐리 W에는 뉴욕스톤스테이크(14,900원)와 스톤 빅등심 스테이크(디너 기준 69,900원, 성인 샐러드바 2인, 에이드 2잔 포함)가 있다. 둘 다 호주산이며 뉴욕 스톤 스테이크는 채끝살, 빅등심 스테이크는 등심이다. 중량은 각각 180g, 뼈 포함 400g이며, 뉴욕 스톤 스테이크가 좀 더 낫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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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시즌별로 메뉴가 약간 추가되거나 바뀌는 경우다. 이런 시즌 메뉴는 돌고 돌아서 얼마 후 다시 메뉴로 나왔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한다. 아니면 레시피를 바꿔서 다른 요리로 환골탈태해서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면 원가절감의 목적이 더 강했던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훈제연어가 2013년 후반부터 2014년 초반까지 잠깐 연어 카나페로 바뀌었던 사례가 있다. 하지만 평이 너무 안 좋으면 영원히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짧으면 한달, 길면 3달 간격으로 시즌 메뉴가 교체되며, 평이 좋은 메뉴는 고정이 될 확률이 높다. 2016년 기준 타코 → 폭립 → 새우 축제 순으로 바뀌어 왔다. 7월 2일에 역대 최악이라는 쉬림프 축제가 끝났고, 7월 14일에 전체적으로 메뉴가 바뀐다고 한다.
극한직업(영화)의 영향으로 '''갈릭 갈비 치킨''' 메뉴가 추가되면서 일부 지점에선 '''통살 치킨이 사라졌다.'''
3. 이랜드 멤버십
2016년 4월까지는 독립적인 애슐리 멤버십 카드를 운영하다가 모든 외식 브랜드가 통합된 E:LAND E:AT(이:랜드 잇)앱(플라스틱 카드로도 발급가능)으로 바뀌었다. 기존 멤버십 정보와 연동된다.
기념일 전, 후 3개월간 혜택을 제공했는데, 일반회원 기준 애슐리 뉴욕스톤 스테이크 혹은 브라우니 케이크나 치즈케이크 중 택일, 리미니 고르곤졸라 피자, 반궁 1인 식사 이용권 등이 쿠폰으로 제공되다가 VIP 혜택이란 명칭으로 개편되며 일반 회원에게는 아무 혜택도 제공되지 않으며, 포인트 적립률도 등급과 상관없이 0.3% 적립으로 변경되었다.
4. 아르바이트
4.1. 혜택
자신이 일하는 매장에서 식사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다른 매장이나 브랜드에서는 매월 2일 E:LAND E:EAT(이:랜드 잇) 애플리케이션으로 지급되는 2개의 30% 할인쿠폰으로 최대 1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4.2. 노동 착취
2016.10.5, 이정미 現 정의당 의원에 의해 구로구 애슐리 지점에서 발생한 알바생 노동 착취 사례가 소개되었다. # ##
소개된 사례에 따르면, 해당 구로구 소재 지점은 알바생들에게 10분 일찍 출근할 것을 강요하였으며, 10시 28분까지 일했어도 10시 15분까지 일한 것으로 처리해서 13분에 대한 임금을 주지 않는 식으로 15분 단위의 '꺾기'를 자행하였다. 또한 해당 지점에서는 근로기준법상 1년 미만의 근로자라도 1개월 이상 근무시 지급해야하는 1일 연차휴가나 연차수당도 제공하지 않았으며, 4시간마다 30분씩 주어지도록 보장된 휴게시간도 주지 않았다. 초과근로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 알바생과 근로계약을 맺을 때 실제 근로시간보다 1시간 더 늘려 잡는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이런 알바생 노동 착취가 해당 지점뿐만이 아니라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다른 체인에서도 자행된다고 들었기에, 애슐리 뿐만이 아니라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 전체에 대한 특별 근로 감독과 시정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해당 사과문을 통해 이랜드 측에서는 “애슐리 파트타임 근무와 관련된 지적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철저히 재점검해 모범적인 사업장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이정미 의원이 제기한 문제점을 받아들인 고용노동부에서 이랜드 계열 전체 매장을 근로감독한 결과 애슐리, 자연별곡 등 21개 브랜드 360여개 매장의 근로자 4만4,000여명에게 83억7,2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은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정미 의원의 주장처럼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노동착취는 이랜드 계열 전체 매장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던 것이다. 결국 고용부는 위반 사항 중 임금체불에 대해 시정지시 없이 곧바로 법인 대표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보강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기로 하였다.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였다. #
5. 매장 형태
애슐리 클래식, 애슐리 W, 애슐리 퀸즈, 애슐리 투고 등의 일반 매장과 83그릴 바이 애슐리 등의 특화 매장 등이 있다. 매장 형태에 따라, 런치와 디너/주말 등 방문 시간에 따라 가격과 제공되는 음식 종류가 다르다.
매장 형태 구조개편으로 수익성을 강화 하는 방식을 자주 사용한다. 초기 애슐리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이랜드리테일 산하 쇼핑몰에 클래식 매장이 대다수를 구성하고 일부 단독 대형 매장이 W를 구성하는 구조였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어느 순간 점차 '''클래식과 W 질을 모두 낮추고 전매장을 W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매장 수는 유지하고 원가를 절감하며 매출은 극대화 된 것이다. 이후 압구정, 잠실, 서현, 서면등 중심지의 일부 특별매장에 고메 컨셉을 도입한 퀸즈를 도입하면서 과거 클래식-W 이원화 처럼 W-퀸즈 이원화를 구성했다. 점차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매출이 악화되자 또 한차례 수익성강화를 시도했다. 클래식 때와 마찬가지로 '''W와 퀸즈의 질을 모두 낮추고 전매장을 퀸즈로 전환하기 시작한 것이다.''' 퀸즈가 처음 개장했던 초창기와 W의 전성기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지금의 퀸즈와 과거 W가 비슷하며 퀸즈의 수준이 많이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일례로 초창기 퀸즈는 아이스크림이 젤라또 5종에 인당 랍스터 반 마리를 제공했던 고급뷔페였는데 현재는 과거 W처럼 아이스크림 2종에 파스타도 일반 파스타만 판매 중이다.
5.1. 애슐리 클래식
- 평일: 9,900원 / 주말, 공휴일: 13,900원 / 초등학생: 8,200원 / 미취학아동: 4,900원
말 그대로 샐러드만 있는 피자 매장 샐러드바와 있을 거 없을 거 다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의 중간 단계에 해당된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인 만큼 다른 타입 대비 메뉴 수도 적고, 메인 메뉴도 다소 떨어지며, 연어 같은 것 또한 없다. 다만 분위기는 좋은 것 같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60여종의 다양한 샐러드바를 제공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음료는 탄산음료, 무알콜 와인 홍차, 현미 녹차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일부 매장은 와인을 판매하지 않는다. 비록 종류는 적지만, 소수의 메뉴를 많이 먹고 싶을 때 이곳을 추천한다.
2017년 2월 7일부터 애슐리 치즈케이크와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를 제공하지 않는다. 두 디저트 모두 W 이상의 매장에서만 평일 디너, 주말(휴일) 메뉴로 제공하는 걸로 바뀌었다(...)가 2017년 7월에 확인해보니 브라우니나 치즈 중 하나를 디너/주말 메뉴로 제공하는듯.
2018년 1월 1일부로 스테이크 판매를 중단하며 생일쿠폰으로 제공되던 스테이크 쿠폰도 빠지게 되었다. 또한 시범적으로 일부 매장에서 운영했던 평일 9,900원, 주말(휴일) 12,900원을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최저임금 상향으로 직원이 줄어들면서 선불제로 바뀌고, 접시 치우기, 테이블 정리 등을 직접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다. 게다가 2020년 8월 기준 '''음식의 종류가 정말 형편없어지고 있다.''' 어느샌가 애슐리를 대표하던 '''순살 치킨'''도 사라지고 샐러드바에서 육류나 생선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파스타, 피자, 볶음밥, 떡볶이 등 소위 탄수화물 음식만 나온다.
볶음밥, 비빔밥과 같은 밥류만 4~5종, 파스타 우동 볶음면 등 면류만 4~5종, 거기에 김말이 튀김만두 감자튀김과 같은 싸구려 튀김류만 증식하였고, 이따위 정크푸드들로 무려 샐러드바의 '''절반 이상'''을 때우고 있어, 현재 반응은 '''14900원짜리 분식점'''이라는 최악의 혹평이 줄을 이루고 있어, 브랜드 자체의 존폐가 걱정될 수준으로 추락하였다.
물론 이는 애슐리만의 문제만이라고 하기엔 억울한 것이,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들이나 한식부페들의 최저임금 대폭 상향 이후인 2017년 후반 무렵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공통적인 문제이며, 반찬 가짓수들이 줄어들고 질이 나빠진것은 물론 실제로 망해 없어진 브랜드들도 생겨나 많은 사람들이 2017년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판국이다
이제는 거의 동네 분식점이나 김밥집 수준. 날이 갈수록 원가절감의 결과가 보이고 있으며, 일부 지점은 설거지도 제대로 하지 않아 식기가 끈적거릴 정도. 이런 식으로 줄이다가 클래식 매장을 완전히 없애버릴 지도 모른다는 말도 나온다.
결국 최후 클래식으로 남아있던 인천 부평아이즈빌점마저 2021년 3월 18일 폐점 예정이다. #
5.2. 애슐리 W
- 평일 런치: 14,900원[4] / 평일 디너 및 휴일: 19,900원 / 초등학생: 9,900원 / 미취학아동: 6,500원
현재는 계속 반복되는 질적 저하로 '''애슐리 클래식과 다를바 없는 14900원짜리 분식집 수준으로 추락하였다.'''
2012년 이전에는 와인 무제한 매장은 22,900원, 와인 미제공 매장은 18,900원이었으나, 와인이 별도 주문으로 변경되면서 디너 및 주말이 19,900원이다. 이전에는 미성년자 동반하지 않은 테이블에 한해 전체 인원이 신청해야 와인 무제한을 이용 가능했지만 현재는 개인 주문 방식으로 변경. 와인을 주문하면 와인잔과 함께, 손목에 종이 고리를 걸어준다. 와인잔은 교체 가능. 일부 사람들은 하나만 주문하고 나눠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행위 하나 하나가 결국은 혜택 축소로 이어져 정상적으로 이용한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니 그러지 말자.
홍대입구점의 경우 인테리어가 1950~70년대 사이에 유행한 로큰롤, 팝 음악 콘셉트로 되어 있었고, 음반이나 의상, 포스터 등 관련 물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모두 '''진품'''이었다. 식사하면서 한 시대를 호령했던 유명한 가수들의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었으나 2020년 8월 31일을 끝으로 폐점되었다.
2020년 12월 기준 애슐리 W는 없어지거나 퀸즈로 리뉴얼 되가고 있다.
2021년 1월 4일 상태가 매우 좋지않는[5] 애슐리W 군산점에서 임시 휴업하였다.
5.3. 애슐리 퀸즈
- 평일 런치: 15,900원 / 평일 디너: 22,900원 / 주말 및 휴일: 25,900원 / 초등학생: 12,900원 / 미취학아동: 7,900원
초기에는 매장마다 메뉴와 가격이 상이하였으나, 애슐리 퀸즈 신촌점 리뉴얼 오픈을 기점으로 매장 메뉴와 가격을 통일화 하였다.
영업이 끝나고 남은 음식들은 다음날에 올리지 않고 폐기한다는 원칙이 진용진의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되었다.
2015년 5월 2호점인 부산 서면점도 열었으며, 같은 해 12월 11일 분당에 서현점을 개점했다.
2016년 2월 말, 서울 잠실 롯데월드 웰빙센터에도 애슐리퀸즈가 개점했다.
2017년 5월 31일 서현점이 폐점하였다. 2017년 10월 31일 압구정점을 폐점시키고 2017년 12월 8일 페어링6로 리뉴얼했으나 2020년 11월 27일 애슐리 퀸즈 압구정점으로 재개장하였다.
2019년 3월 건대 스타필드시티 애슐리 W가 애슐리 퀸즈로 바뀌었다.
2019년 4월 24일, 애슐리 퀸즈 뉴코아 부천점이 개점하였다. 애슐리W+로 리뉴얼 오픈하였으나, 2019년 8월 9일 애슐리W+ 신촌점이 애슐리퀸즈로 변경되면서 기존의 애슐리W+ 뉴코아 부천점도 애슐리퀸즈로 바뀌었다.
2019년 8월 9일, 애슐리W+ 신촌점이 애슐리퀸즈 신촌점으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19년 10월 4일, 애슐리W 종각역점이 애슐리퀸즈 종각역점으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19년 10월 11일 애슐리 퀸즈 일산 뉴코아점이 리뉴얼 오픈하였다.
2019년 11월 8일, 애슐리W 천안터미널점이 애슐리퀸즈 천안터미널점으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19년 11월 30일, 애슐리W 미아사거리역점이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역점으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19년 12월 18일, 애슐리W 수원망포점이 애슐리퀸즈 수원망포점으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2월 21일, 애슐리퀸즈 NC 강서점으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3월 6일, 애슐리W 상봉홈플러스점이 애슐리 퀸즈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3월 20일 애슐리 퀸즈 김포공항점에서 오픈되었다.
2020년 4월 22일, 애슐리W 서울대입구점이 애슐리 퀸즈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6월 하반기, 애슐리퀸즈 은평롯데몰점이 개점하였다.
2020년 7월 6일 용인 롯데몰 수지점이 애슐리 퀸즈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7월 17일, 애쉴리W 잠실롯데캐슬점이 애쉴리 퀸즈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7월 경, 이마트 월계점에 애슐리 퀸즈가 개점하였다.
2020년 8월 청량리역 점을 퀸즈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8월 가평 켄싱턴리조트에 애슐리퀸즈가 개점하였다.
2020년 8월 22일 애슐리 퀸즈 성남종합터미널점에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10월 13일 애슐리 퀸즈 신구로점에서 바로 오픈되었다.
2020년 10월 현재 인천청라점, 군포산본점, 일산대화점, 수원종합터미널점, 중앙로점(대전), 청주, 전주점, 대구 동성로 두곳[6] 이 애슐리 퀸즈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0년 11월 가산 재능점, 강변점, 목동 행복한백화점점, 인천 연수 및 인하대점, 익산, 유성 홈플러스, 순천NC점, 2001중계점, 포항점이 개점하였다.
2020년 12월 현재 인천 간석점, 광주종합터미널점, NC충장로점에서 리뉴얼 오픈하였다.
2021년 2월 10일 기존 애슐리 W 뉴코아 강남점을 영업종료하였으나, 퀸즈로 재오픈하였다.
2021년 2월 23일 오픈한지 5년만에 서울 롯데월드 잠실웰빙센터점에서 폐업한다.
2021년 3, 4월 중 경북 경주점, 제주 서귀포점으로 개점한다.
초기 퀸즈에 비해 지금의 퀸즈는 상당히 질적 저하가 일어난 상태다. 초기 퀸즈는 박성수 회장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해놓고 젤라또와 고급에 다양한 요리류, 마카롱과 에클레어등의 고급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고급 뷔페였다. 그러나 W 매장을 대대적으로 퀸즈로 리뉴얼하면서 과거 W와의 차이를 잃었고 사실상 W를 퀸즈로 바꾸고 금액만 올린 셈이 됐다.
5.4. 83그릴 바이 애슐리
대구 83타워에 있는 매장. 일반 애슐리와는 달리 코스 요리를 판매하며, 매우 비싸다! 디너기준 69,000원~101,000원... 그렇지만 정말정말 매우매우 맛있다. 특별한 날 아니면 꿈도 못 꾸게 비싸서 그렇지. 그리고 식사하는 동안 대구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홀이 천천히 돌아간다.
5.5. 애슐리 투고
주로 백화점이나 할인점 식품코너에 입점해 있는 애슐리의 소형 델리 매장이다.
6. 없어진 매장 형태
6.1. 애슐리 W+
- 평일 런치: 15,900원 / 평일 디너: 22,900원 / 주말: 24,900원
애슐리 W+가 애슐리나 애슐리W와 다른 점은 와플, 그릴 메뉴 추가 등이다. 와플은 좀 딱딱하고 와인은 싼티가 조금 나는 맛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의외로 괜찮은 맛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반면 그릴 메뉴는 매우 괜찮은 편으로, 치킨윙, 독일식 족발, 그릴된 야채 등이 나온다. 다른 애슐리 매장보다 분위기면에서는 훨씬 낫다고 할 수 있겠다.
W+ 시절에 놀라운 가격 대 성능비를 자랑했다. 3,000원 추가로 와인도 무제한 리필 가능. 다른 매장에 비해 유난히 인기가 많음에도 시간 제한 이용제를 적용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버티지 못하고 2시간 이용제로 전환했다. 주말만 되면 대기 시간이 2~3시간은 가볍게 나왔으니...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100여종의 다양한 샐러드바를 제공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이름이 W+에서 A LAB으로 바뀌었으며, 2019년 8월 9일에 다시 애슐리 퀸즈로 리뉴얼하면서 애슐리 W+는 사라졌다.
6.2. 애슐리 브런치(송도커넬워크점)
뷔페가 아닌 단품 위주로 브런치 메뉴를 파는 매장이다.
현재는 폐업했다.
6.3. 페어링 6
2017년 12월 8일, 기존 신사동[8] 의 애슐리 퀸즈를 애슐리를 포함한 자연별곡, 수사, 로운, 피자몰 등 이랜드의 5개 뷔페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음식점으로 개편하여 오픈한 매장이다. 다만 질은 가격대비 그리 좋지 않다는 게 공통적인 평이다. 다음이나 네이버 후기를 보면 별 1-2개 평을 무수히 많이 받는다.
2020년 9월경 페어링 6는 폐점하였고, 현재는 애슐리퀸즈 압구정점으로 전환되었다.
페어링 6는 좋게보면 사업영역 확장이지만 나쁘게 보면 팀킬을 일으키는 주범이 될 수 있었던 매장이였다. 자연별곡, 수사, 로운 등 다른 이랜드 계열 뷔페를 올킬해버릴 수 있기에 이랜드 입장에선 섣불리 점포확장을 하지 못했다. 일례로 압구정과 함께 애슐리퀸즈 1세대였던 잠실웰빙센터점을 페어링 6로 전환하면 웰빙센터 내 자연별곡, 수사, 로운 그리고 인근 신천 피자몰 까지 올킬해버리는 상황이 오는 것이다. 결국 압구정에서만 운영하다 퀸즈 리뉴얼과 겹치며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6.4. 애슐리 마린(노들나루점)
- 평일 런치 14,900원 / 평일 디너 및 휴일 25,900원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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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분기부터 와우 서비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수증에 'SMILE *^^*'이라는 메뉴가 자동으로 찍히고 있다. 해당 시기 이후에 애슐리를 방문한 적이 있는 위키러들이 있다면 영수증을 한 번 확인해보자.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