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에픽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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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기사 영웅 세실리아.'''세실리아입니다 친근감 있게, 세시라고 부르세요.'''
2. 배경 스토리
용기사.
얼어붙은 대지 에우레카에서도 북방 삼림지대인 윈텐베르크의 공작. 폭풍의 세실리아로 불리는 용맹한 기사로 그녀의 가문은 대대로 용과 싸운 가문이다. 에우레카의 다섯 공작 가운데 선대 공주로부터 후계자로 내정받았으나 대륙을 다시 침노하고 있는 용을 완전히 쓰러뜨리기 전에는 어떤 자격도 없다고 믿고 있다. 과묵하고 의지가 강한 성품으로 한 번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면 그 누구도 꺾을 수 없는 소녀. 눈치가 조금 없는 편이라 친해졌다고 생각하는 상대에겐 멋대로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 작중 행적 #==
스토리 내에서는 서브 스토리인 검은날개의 유령저택에서부터 서서히 떡밥이 풀리기 시작한다. 검은날개의 유령저택에서 드래곤의 비늘을 발견하며, 그 비늘을 따라간 끝에 원래의 고향인 윈텐베르크로 향하는 포탈을 찾을 수 있었다. 윈텐베르크로 향한 세실리아는 과거 자신의 동료였으나 자신을 배신한 루나와 다시한번 재회하게 되고 루나에게 패배한 후 다시 한 번 포탈을 통해 리타니아 대륙으로 돌아오게 된다. 상당히 초기부터 기획된 캐릭터이므로 추후에 윈텐베르크 지역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면 큰 비중을 갖게 될 확률이 높다. 시즌 3의 프롤로그 서브스토리에 등장하면서 큰 비중은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시즌 3의 윈텐베르크 지역에서는 알렌시아와 함께 주역급으로 활약 중이다.
3. 성능
3.1.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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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전용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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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평가
디버프에 치중된 스킬셋 때문에 등장 당시 평가는 4성 기사인 마야만도 못했다. 도발 확률은 마야50% vs 세실75% 으로 차이가 많이 나지만 마야는 타격 판정이 없어 냉기속성에게도 도발을 걸 수 있기 때문. 기본적으로 아군 보호능력이 필요하다면 크라우나 아밍같은 다른 기사가 낫다. 현재는 도발확률이 최대 100%으로 상향되어서 마야에 밀린다는 소리는 듣지 않게되었다.
광역 도발은 아레나에서는 효과가 있지만 PVE에선 거의 쓸데없는 능력이고, 방깎이나 광역공깎은 좋긴한데 기본 확률이 너무 낮아 각 스킬별로 +4씩 레벨업을 해줘야한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태생 5성이라 머라고라의 요구치가 터무니없이 많다는 것. 또한 게임 출시 이후로 항상 냉기속성이 판을 쳐왔던 터라 화염속성인 세실리아는 입지가 좁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쓰기 꺼려지는 캐릭터였고, 5성 영웅들 중 선호도가 가장 떨어지는 꽝카드들 중 하나이다. 성우보정도 있는데다 초기부터 기획되고 게임 내 스토리에도 자주 얼굴을 들이미는 캐릭터인 만큼 팬층이 꽤 있었는데, 위의 문제점이 드러나자 육성을 포기하고 돌아서버린 유저들이 꽤 많다.
그나마 패치로 기본스탯이 오르고, 태생 3성 고효율 캐릭터들의 연이은 너프로 인해 상대적 상향을 받았다. 공격력계수는 낮지만 생명력계수는 크라우 다음으로 높은편이라[1] PVP에서 물살 딜러들에게는 매우 위협적이다.
9월 말 릴리아스의 등장으로 아레나에서 입지가 좁아지다 못해 소멸할 지경에 이르렀다. 동일한 별자리부터 해서 스킬 효율까지 릴리아스가 있다면 굳이 키울 이유가 없다는게 유저들의 평.
2월 20일 3스킬에 추가적으로 전체 약화면역 부여를 추가받는다. 나름 강도 높은 상향을 받았고, 이쁜 스킨도 존재하는 캐릭이라 충분히 쓸 수 있는 성능이지만 이후 면역을 먼저 지우는 캐릭들이 많이 추가되고 나락의 세실리아, 릴리아스 퍼루티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레나에선 보기 어려운 편.
2020년 9월 전용장비가 추가되었다.
여전히 아레나나 pve에선 쓰기 힘들지만 실레나에선 가끔 쓰이기도 하는 영웅.
면역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도발과 공깎,방깎같은 디버프와 전용장비를 이용한 해제로 적을 귀찮게 만들 수 있다.
3.4. 시너지 영웅
3.5. 카운터 영웅
- 키세 : 3스킬로 보호막을 씌운 세실리아를 보호막증뎀으로 갈아버릴 수 있다. 3스킬의 도발이 걸린다 해도 보호막 대상 증뎀은 키세의 평타에 붙어있어, 키세의 딜을 버티기 힘들어진다.
3.6. 추천 아티팩트
- 아우리우스 : 모든 기사들의 기본이자 끝인 아티팩트. 아군의 방어력을 올려주며 아군이 받는 피해의 일정량을 대신 받는다. 기본적으로 체체방을 가는 탱커인 기사 클래스인 이상 아우리우스는 젖과 꿀이 흐르는 아티팩트. 스킬에 최대 체력 계수가 달린 세실리아에게 잘 어울린다.
- 엘브리스의 보검 : 아우리우스가 방어형 아티팩트라면 보검은 공격형 아티팩트다. 평타에 방깎이 달린 세실리아 특성상 평타를 많이 칠 수록 좋고, 거기에 반격+적중셋이 조합된다면 금상첨화. PVP에서도 상대방 역시 누구를 때려야 할 지 깊은 고민에 시달린다.
3.7. 상하향 내역
- 2018년 12월 14일 : 5성 영웅 공통으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6% 증가.
- 2019년 3월 28일 : 파멸의응징 도발 확률 60%(최대75%)에서 85%(최대100%)으로 증가.
- 2020년 2월 20일 : 강철의 낙인 스킬 효과 변경 (각성 전) 35%확률로 2턴 간 공격력 감소를 발생 → 35%확률로 2턴 간 공격력 감소를 발생, 자신의 생명력이 절반 이하일 경우, 발동 확률이 50% 증가, (각성 후)35%확률로 2턴 간 공격력 감소를 발생, 자신의 생명력이 절반 이하일 경우, 발동 확률이 50% 증가 →마법의 창으로 적 전체를 공격하여 85%확률로 2턴 간 공격력 감소를 발생, 파멸의 응징 스킬에 아군 전체 2턴간 면역 효과 추가.
4. 스킨
5. 대사
6.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스탠딩 일러스트는 호불호가 갈린다. 아름답다고 묘사되는 표현과 애니메이션 컷인과는 달리 맹해 보이는 기본일러로 인해 일부 유저에게선 평이 좋지 않지만 반대로 일부는 갭모에 표정 덕분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거나 혹은 성능과 일러 상관 없이 성우 팬심으로 얻고 싶어하는 유저도 있다. 성우가 다름아닌 주인공쪽 배역등으로 유명한 최덕희이기 때문.
- 정식 출시 전에도 7-S2 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등장하거나 NPC 대전에서 등장해 스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3스킬의 방어력 완전 관통이라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당시 메타였던 방덱의 카운터/샬롯을 잇는 준수한 성능의 딜러 기사 등 기대를 많이 모았었다. 막상 출시 후에는 방어력 관통은 어디다 갖다 버리고 애매한 스킬 구성으로 버림받았지만.
[1] 평타 0.7ad+7hp%, 2스킬 0.4ad+6%hp, 3스킬 0.63ad+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