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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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신영웅전 와타루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버들기사. 성우는 이토 켄타로/김승준.
창계산 제일계층으로부터 떨어져 내린 운석으로부터 나타난 긴 금발의 소년. 기억은 없지만 '''구세주 와타루를 찾아내 지킨다'''라고 하는 사명을 띠어 와타루 일행과 함께 한다.
혈액은 없고, 물에 잘 뜨며, 손대면 딱딱하고, 눈물은 수액으로 되어있는 목인형인 고로 목수의 연장이나 불에 약하다. 군도를 가지고 있지만 도날카미 도르크와 싸울때 한번 써먹은거 말고는 사용한 적이 없다.
토라오가 쟈코마루를 타고 도날카미 성으로부터 도망쳐나올 때, 공격을 받아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자신이 가진 나무인형에게 "와타루를 지켜!"라고 말하고 던진 것. 도날카미 도르크와는 자주 엮이며, 도르크가 여자임이 밝혀진 이후에는 공중 추락 키스신을 연출하는 등 대놓고 커플이 된다. 마지막에 와타루를 구하기 위해 한번 착한 마음을 뽑혔다가 되돌아오는데, 이때 완전한 마음을 가진 인간이 된다. 그리고 토라오의 배려로 도르크와 함께 떠난다.
여담으로 외모가 그렇다보니 오프닝에 여리여리한 모습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잠깐 나오는 것을 보고 심쿵했다가 남자라는 것을 알고 충공깽에 빠졌다는 시청자도 있다.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버들기사. 성우는 이토 켄타로/김승준.
창계산 제일계층으로부터 떨어져 내린 운석으로부터 나타난 긴 금발의 소년. 기억은 없지만 '''구세주 와타루를 찾아내 지킨다'''라고 하는 사명을 띠어 와타루 일행과 함께 한다.
혈액은 없고, 물에 잘 뜨며, 손대면 딱딱하고, 눈물은 수액으로 되어있는 목인형인 고로 목수의 연장이나 불에 약하다. 군도를 가지고 있지만 도날카미 도르크와 싸울때 한번 써먹은거 말고는 사용한 적이 없다.
토라오가 쟈코마루를 타고 도날카미 성으로부터 도망쳐나올 때, 공격을 받아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자신이 가진 나무인형에게 "와타루를 지켜!"라고 말하고 던진 것. 도날카미 도르크와는 자주 엮이며, 도르크가 여자임이 밝혀진 이후에는 공중 추락 키스신을 연출하는 등 대놓고 커플이 된다. 마지막에 와타루를 구하기 위해 한번 착한 마음을 뽑혔다가 되돌아오는데, 이때 완전한 마음을 가진 인간이 된다. 그리고 토라오의 배려로 도르크와 함께 떠난다.
여담으로 외모가 그렇다보니 오프닝에 여리여리한 모습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잠깐 나오는 것을 보고 심쿵했다가 남자라는 것을 알고 충공깽에 빠졌다는 시청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