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코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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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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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쟈코마루로 파워 업한 후
1. 개요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신.
원래는 6계층 보스 비비데의 일가에게 주어지려는 마신이었지만, 탑승할 사람이 마땅치 않아 돈고로 장군이 토라오에게 선물한 것이다.
허리 부분에 있는 타이거 윙으로 비행할 수 있으며, 그 속도는 쿠오마루를 능가한다. 또한 변형 능력을 가지고 있어 토라오의 '체인지 타이거'의 구호에 맞춰 인간형에서 호랑이 형태로로 변형한다.
2. 마신영웅전 와타루
악의 제왕 도아쿠다 의 아들이자 와타루의 라이벌인 토라오가 조종하는 마신으로 미지수의 잠재력을 지닌 류진마루, 류오마루와도 대등하게 싸우거나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호랑이 형태로 변신했을 때는 날개가 있어서 하늘을 날수 있으며 상당한 기동력을 보여준다. 기술은 검에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타이거 소드 스톰, 발차기인 랜딕 클로, 호랑이의 입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데블 타이거 미사일, 뿔 형태의 장식에서 에너지를 모은 다음 여러개의 구체 형태로 날리는 타이거 빔 어택이 있다.
류오마루와 대등한 싸움을 벌이다 도아쿠다가 토라오와 돈고로를 배신하고 죽이려하자 토라오가 와타루의 아군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쟈코마루도 아군이 되었으며 암흑룡에게 타격을 주는데는 성공하지만 자신도 암흑룡에게 씹히면서 파괴당한다.
3. 마신영웅전 와타루2
도아루다에게 세뇌당한 츠루기베 시바라쿠가 암흑룡의 뼈에 박혀있던 파편을 이용해 되살려내면서 재등장한다. 와타루가 망설였기 때문이기는 했지만 류세마루를 몰아붙였으며 와타루가 마음을 다잡았을 때도 빠른 기동력으로 몰아붙였다. 그러다가 고쿠류가쿠에게 공격당하지만 그 에너지를 흡수해서 신성 쟈코마루로 파워 업하고, 토라오가 쟈코마루를 조종하면서 아군으로서 활약한다. 참고로 신성 쟈코마루는 타이거 소드 어택이란 공격이 추가 되었으며 쟈코마루와는 다르게 호랑이의 얼굴을 그대로 사용한다.
4. 초마신영웅전 와타루
토라오가 적이 되어버리면서 또 적이 되어버리지만 토라오가 원래로 돌아와 합류한 이후에는 안코크다와의 결전에서 와타루 일행을 돕는다.
5. 칠혼의 류진마루
토라오가 처음부터 동료로서 등장하는 덕분에, 토라오의 마신인 쟈코마루 역시 아군 마신으로 처음부터 등장한다. 2화에서는 류진마루를 부를 수 없는 와타루 대신 히미코의 겐진마루와 함께 마신 전투에서 활약했다.
이후로도 주인인 토라오와 함께 간간히 활약하던 중 7, 8화에서 그야말로 처절하게 구른다. 여섯번째 세계에서 주인인 토라오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이 제정신이 아니다보니 토라오와 쟈코마루만 적 마신인 쿄센가쿠와 싸워야 했는데, 쿄센가쿠와의 힘의 차이가 너무 커서제대로 반격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 땅에 처박히기까지 한다. 8화에서 어떻게 기회를 잡아 반격하지만, 오히려 역공을 당해 '''허리가 두동강나는 수모까지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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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와타루가 제정신을 차리고, 와타루와 토라오가 함께 류진마루의 마지막 조각, 신부7용신의 백룡의 힘을 품은 류코마루를 깨우면서 쟈코마루 역시 새로운 모습, '''뱍코마루'''로서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1] 류코마루와의 합동 필살기인 "맹호초룡파"를 사용하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며 쿄센가쿠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9화 예고편에선 다시 쟈코마루로 등장한다.
6. 입체화
초기 쟈코마루로는 NX EDGE STYLE 라인업으로 2018년 12월, 로봇혼으로 2020년 5월에 발매했다.
2021년 5월에 신성 쟈코마루가 발매예정이다.
[1] 류코마루에서 색과 얼굴 조형이 쟈코마루에 가깝게 바뀌어있다. 혼웹 한정으로 NX EDGE STYLE로 발매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