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켄타로

 


'''프로필'''
'''이름'''
'''이토 켄타로'''
伊藤健太郎 (いとう けんたろう)
'''직업'''
성우, 배우, 내레이터
'''생년월일'''
1974년 1월 3일 (50세)
'''출신지'''
일본 도쿄도 하치오지시
'''신장'''
165cm
'''혈액형'''
A형
'''결혼 여부'''
기혼
'''애칭'''
이토켄
'''소속사'''
성우: 마우스 프로모션
연극: 극단 k-show
'''성우 활동 시기'''
1995년 ~ 현재
1. 소개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특촬물
2.4. 드라마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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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초자 라이딘의 와시자키 히쇼역으로 주역 데뷔를 하였다. 성우 박로미하고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하며 박로미에게 후배란 사실을 들키곤 꼼짝도 못하고 지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운명의 장난(?)인지 박로미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이토켄. 박로미는 '켄타로'라고 이름 막 부른다. 덧붙여 이토 켄타로우스는 그의 이름에서 착안한 절망 리스너의 닉네임일뿐 본인과는 상관없다.(이 닉은 히야마 노부유키의 아니메지유에도 등장함)
사이가 미츠키 등이 단원으로 있는 극단 k-show의 좌장(극단장).
기혼자로 아들이 있다. 이 아들이 코에이의 네오로망스 이벤트에서 후쿠준과 마주쳤을 때 후쿠야마 준이 '잘 커서 큰 사람(훌륭한 사람)이 되렴'하고 말을 걸자 '''너야말로 큰 사람 돼라'''하고 맞받아치는 바람에 이토켄이 무대에서 도게자하고 후쿠쥰에게 사과했다.
무서운 이야기에 약한 듯. 블리치 이벤트에서 박로미가 한사코 듣지 않으려는 이토켄을 '''옆구리에 끼고''' 자신이 학창시절에 겪었던 귀신에 대해 신나게 떠들었다. 내내 이토켄은 웅크려서 필사적으로 현실도피를 했다. 이후 학습효과로 이듬해 이벤트에선 부적을 두개나 들고 나왔으나 교통안전 부적이었다(…).
부인이 식사 중에 남편이 출연한 BLCD를 틀어놓고 연기지도를 하는 대인배인 것으로 유명.[1] 가족과 극단을 사랑하는 멋진 남자. 본인의 블로그엔 일 정보나 일기 외에 아들과의 투샷이 자주 올라온다. 아들과 위핏을 하는 사진이라거나 아들네 학교 PTA(학부모 모임)에 참여한다거나 등등.
팬서비스도 투철하여 모 작품에선 피아노 치는 남학생 역을 맡아 이벤트에서 직접 캐릭터송을 부르며 피아노를 치기도 했다. 원래 피아노를 칠 줄 몰랐기 때문에 이벤트를 위해 연습을 엄청 했었다고 한다.
만화잡지 점프(블리치, 은혼 등이 연재되는 그 잡지)를 좋아하여 초등학교 때부터 매주 수집중. 일 때문에 한 주 못 사자, 블로그에 위기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이토켄이 점프덕이라니...!!! 그 인연 때문인지 블리치의 렌지를 특히나 애정한다. 역시 렌지는 켄타로지!!란 소리가 듣고 싶다고 블로그에 적었을 정도.
어느 우주최강 로리콘 배역때문에 얻은 바보 + 로리콘 이미지가 굳어버린듯. 맡는 배역들이 참 그... 겉으론 표현을 안 해도 꽤나 신경이 쓰이는 듯, 얼마전 발매되었던 에로게 사쿠라사쿠라에서 맡은 배역이 뭔지를 듣고는 꽤나 쓴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모리쿠보 쇼타로와는 녹음실에서 처음 만난 사이지만 알고보니 동갑에 태어난 병원도 같은 등 여러 연결점을 찾아 금방 친해졌다고 한다. 위에 언급한 이토가 극단장으로 있는 k-show의 음악은 모리쿠보가 전담한다.
여담으로 배우 임원희와 꽤나 닮았다. 또한 1997년생의 동명이인 배우가 있는데[2] 한자까지 완전히 같은 동명이인.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특촬물



2.4. 드라마 CD



[1] 참고로 부인을 아직도 '요메상'이라고 부른다. 이 말은 대체로 신혼 정도 쓰는 말이다. 참고로 아내분은 성우는 아니지만 한때 같은 극단에서 연기했던 연극 배우였다고 한다.[2] 오늘부터 우리는!! 드라마에 이토 신지 역으로 출연했다[3] 이토 켄타로의 유명작 아바라이 렌지를 떠올리면...[4] 2014년 개봉된 마이클 베이의 실사화 영화 일본 더빙판에서는 레오나르도 역을 맡았다.[5] 타츠야의 팀메이트, 리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