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카이(이누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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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이누야샤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로세 마사시 / 박영화.
지나가던 스님. 잠시 신분을 숨기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던 키쿄우가 인간이 아님을 알아보고 퇴치하려 한 승려. 꽤 우락부락한 인상. 처음에는 파마의 경문을 일부러 떨어뜨리고 키쿄우에게 들어보라고 하는데, 키쿄우는 태연하게 들어보고 오히려 글자를 모두 튕겨내서 경문을 없애버리는 힘을 보여준다. 이것으로 확신을 얻은 후 밤에 키쿄우를 찾아와 사혼을 모으는 모습을 목격하고 성불시키기 위해 혼박술로 키쿄우를 포박한다. 그러나 세이카이가 혼을 구원해 주겠다는 말을 하자 분노한 키쿄우가 영력을 폭발시켜서, 자신의 술법이 깨지고 반동으로 사망하고 만다.[1]
죽은 자인 키쿄우가 반혼술로 살아서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이치에 어긋난 것이므로 결코 나쁜 행동을 한 것은 아니다. 다 죽어 가면서 키쿄우에게 '살아 있는 자들은... 새로운 시간을 새겨가오... 그러나... 죽은 자인 그대의 시간은 멈춰 있소... 결코... 섞일 수 없는 것인데... 불쌍한...' 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했다. 처음에는 말로 성불하기를 권했으나 키쿄우가 못본척하고 넘어가 달라고 하자 거절하고 공격했다.[2] 키쿄우는 어쩔 수 없이 죽인 셈이기는 했지만 죄책감은 느끼지 못했다.
1. 개요
만화 이누야샤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로세 마사시 / 박영화.
2. 작중 행적
지나가던 스님. 잠시 신분을 숨기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던 키쿄우가 인간이 아님을 알아보고 퇴치하려 한 승려. 꽤 우락부락한 인상. 처음에는 파마의 경문을 일부러 떨어뜨리고 키쿄우에게 들어보라고 하는데, 키쿄우는 태연하게 들어보고 오히려 글자를 모두 튕겨내서 경문을 없애버리는 힘을 보여준다. 이것으로 확신을 얻은 후 밤에 키쿄우를 찾아와 사혼을 모으는 모습을 목격하고 성불시키기 위해 혼박술로 키쿄우를 포박한다. 그러나 세이카이가 혼을 구원해 주겠다는 말을 하자 분노한 키쿄우가 영력을 폭발시켜서, 자신의 술법이 깨지고 반동으로 사망하고 만다.[1]
죽은 자인 키쿄우가 반혼술로 살아서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이치에 어긋난 것이므로 결코 나쁜 행동을 한 것은 아니다. 다 죽어 가면서 키쿄우에게 '살아 있는 자들은... 새로운 시간을 새겨가오... 그러나... 죽은 자인 그대의 시간은 멈춰 있소... 결코... 섞일 수 없는 것인데... 불쌍한...' 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했다. 처음에는 말로 성불하기를 권했으나 키쿄우가 못본척하고 넘어가 달라고 하자 거절하고 공격했다.[2] 키쿄우는 어쩔 수 없이 죽인 셈이기는 했지만 죄책감은 느끼지 못했다.
3. 능력
- 파마의 경문
파마의 경문이 적힌 두루마리. 마물을 쫓아내는 힘이 있는 듯하지만, 상술했듯 키쿄우에게는 별 효과가 없었다. 오히려 경문이 소멸해버렸다.
- 혼박술
용이 휘감겨 있는 구슬 모양의 법구에서 용을 소환하여 상대를 포박하는 술법. 키쿄우를 잠시 묶어놓았지만 분노한 키쿄우의 영력에 용 채로 파괴되고 법구도 부서진다. 세이카이는 튕겨나온 용의 파편에 맞아 치명상을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