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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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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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 소개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외화
2.3. 특촬물
2.4. 게임
2.5. 수상 경력


1. 소개

MBC 공채 9기 성우. 1957년 7월 21일 출생. 1977년 연극부로 활동하다가 1983년에 입사하여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관철, 이우신, 이종혁, 황윤걸, 이선호, 김정신과는 동기.
기본적으로는 중후한 목소리이지만 대개 '바보스러운' 목소리의 연기가 많은 편. 그 목소리의 차이가 엄청나서 연기 톤을 바꾸어 버리면 같은 사람인지 의심될 정도다.[1] 주로 조연이나 악역, 개그 캐릭터를 많이 연기하며 특히 괴물이나 악역을 맡을 때는... 그래서 본인도 상당히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과거 프로필 란에 비슷한 어투의 글을 남겼다. 최근에는 노역 부분에서도 무척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2] 심지어 개구쟁이 아역도 건재하다! 즉, 광역계 성우다.[3] 특히 카미야 아키라와 작품이 은근 겹친다. 단 최근에는 카미야 아키라가 성우업이 줄어들었다 보니 최근에 겹치는 역은 거의 없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에서 이야기 중심인물인 티리온 폴드링을 맡았다.
후배 성우 구자형과 접점이 있는 작품이 은근 있다. 카우보이 비밥에서는 스파이크와 로코 보나로로, 이누야샤에서는 미로쿠와 하치라는 너구리 요괴로, 몬스터에서는 덴마와 메스너 형사로, 최근에는 벨제바브에서 오가 타츠미와 비히모스와로도 만났다. 그런데 어째 다 구자형에게 눌리는 역할이다... 다만 데스노트에서는 레이 펜버와 와타리를 맡았는데 이 둘은 접점이 없다.
축구왕 슛돌이에서 슛돌이의 라이벌들 중 한 명인 '''시저''' 역으로 유명하다. 축구왕 슛돌이에서 보여준 '''총아아알~ 슛!'''의 임팩트는 한번 들으면 잊기가 어렵다. 신세대에게는 돌격! 빠빠라대에서의 닌자[4]와 데스노트의 와타리로 알려져 있다.
또다른 대표 캐릭터는 다름아닌 '''소닉 X의 닥터 에그맨'''. 한국 더빙판에서만 들을 수 있는 조선양반(?) 같은 특유의 튀는 목소리가 '맛깔난다'라는 소리밖에 안 나온다. 개그 씬에서나, 포스 있는 씬에서나 굉장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5] 그 덕분인지 후속작인 소닉 툰에서도 닥터 에그맨을 맡게 되었다.[6]
예전에 마포에서 메인에이(main-a) 성우학원을 운영하다가 2017년경에 여의도로 이사하여 학원명을 변경하였다. 현재는 "위보이스 성우 아카데미(We Voice Academy)"를 운영하면서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해당 학원 바로가기 유난히 대원방송 성우극회에 합격자를 많이 배출시켰다. 1기에는 김성연, 박서진, 임하진(...), 김민정. 2기에는 이재범, 김하영, 고구인. 3기 성우에는 문유정, 김도영, 김혜성, 5기에는 곽규미, 7기에는 박성영을 배출시켰다.
2013년에는 코토우라 양와 벨제바브에 출연. 오랜만에 대원방송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가면라이더 포제에 출연함으로서 일본 3대 특촬물(울트라맨, 슈퍼 전대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더빙에 모두 참여한 성우가 되었다. 비슷한 성격의 캐릭터로 캐스팅된 성우로는 이주창이 있으며, 영웅 한정으로는 후배인 전광주와 김영선이 있다.
브리태니커에서 출판한 세계 명작 동화 비디오에서 한 작품도 빠짐없이 참여했고 괴물에서 청년 그리고 왕자 등등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2017년에도는 처음으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더빙에 참가하기도 했다. 바로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이며, 간만에 명탐정 코난을 통해 투니버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대원방송에서 원피스 New 조 편의 빈스모크 저지로 출연해 처음으로 원피스에 출연하였는데, 일본판 성우보다 훨씬 나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7]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외화


2.3. 특촬물


2.4. 게임


2.5. 수상 경력

[1] 특히 티리온 폴드링이나 시저.[2] 와타리가 대표적인 예. 아주 근엄하면서도 신사적인 노년의 보이스를 들려주었다.[3] 특히 동기인 MBC 9기 남성 성우들 중에서는 제일 돋보인다.[4] 다양한 연기색으로 개그 컨셉이 살아있다.[5] 또한 벡터 더 크로커다일을 중복으로 맡아서 서로 대화하는 장면에서 자문자답을 보여주는데도, 색다른 연기로 위화감이 없다.[6] 여기서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 박영화는 바람돌이 소닉과 고슴도치 소닉에서 로보트닉의 심복의 목소리를 맡아왔다. 또한 '''국내에 방영한 소닉 시리즈 중에서 소닉 OVA(국내명:소닉 대 로봇소닉)와 수퍼 소닉을 제외하고 전부 참여한 유일한 성우다.'''[7] 저지의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외모와 나이와 걸맞지 않은 젊은 연기 투 때문에 호리 히데유키가 많이 까이는 반면, 박영화는 저지와 연령대와 외모에 딱 걸맞는 목소리로 연기해서 호평이 나온 것.[8] 완전결착에서는 최낙윤.[9] 원제는 틴틴의 모험.[10] 원제는 타이니 툰.[11] 몬스터와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이후로 간만에 출연한 투니버스 애니메이션이다.[12] 9화에서 첫 등장하는 형사. 덴마를 용의자로 쫓고 있었으나 마약투약혐의로 경찰에서 잘린다. 15화에서 재등장할 때에는 이미 마약에 절어있었다.[13] 가끔은 자문자답이 나올때도 있지만 연기색을 다르게 해서 불편하지는 않을 정도.[14] 여기서도 어김없이 자문자답이 있지만 위처럼 연기색은 조금씩 다르니 불편하지는 않다.[15] 미하엘 박사는 1기 만. 하르게일경우는 엄상현, 2기는 정재헌.[16] 미륵을 형님으로 섬기는 너구리 요괴. 한국판에서는 '하치'로 많이 불린다.[17] 박영화의 거의 대표적인 주연급 캐릭터. 슛돌이 팬들이 인지하기를 시저를 축구왕 슛돌이의 진 주인공으로 보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첫 주인공 역할.[18] 극장판에서는 장승길.[19] 주조연, 단역 모두 포함해서 현재로서는 제일 최고참 성우다.[20] 42화 후반부에서 담당.[21] 얼음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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