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마리 학원
1. 개요
만화 꿈빛 파티시엘에 등장하는 가공의 교육기관.
세인트 마리 학원이지만 세인트 마리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다.
2. 설명
파티시에와 파티시에르를 육성하는 제과학교이며 프랑스에 본교가 있다. 그 외에도 일본, 이탈리아 등 다른 나라에도 분교가 많이 있다. 창립자는 마리 루카스.[1]
이 작품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인물 대부분이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며 중등부와 고등부까지 있는 기숙사제 학교.
명문학교라서 그런지 시설도 좋은 편인데 학교의 크기도 큰데다[2][3] 분수대에 동상 등은 물론이고, 학생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넓고 근사한 데다, 교실 및 제과 공부하는 실습실도 굉장히 넓고 시설도 잘 배치되어 있다. 기숙사 시설도 굉장히 좋은 편.[4] 그 외에도 배를 탈 수 있는 호숫가가 있으며[5] 제과 실습 때 사용되는 과일들은 전부 세인트 마리 학원 부지내에 있는 과수원과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과일들이다.
파리가 본교인데다 파티시에에 관련된 단어들이 프랑스어에서 유례했다는 사실을 반영한건지 제2국어로 프랑스어가 지정되어 있다. 때문에 이 학교에선 프랑스어도 가르친다. 물론 프랑스어 말고도 체육, 과학, 미술 등 다양한 과목들도 가르친다.[6]
원작에선 일본분교만 나왔지만 애니판에선 프랑스 본교도 나오는데, 본교답게 베르사유 궁전을 연상케 하는 고급 시설이다. 다만 모든 분교가 다 고급 시설인 것은 아닌 듯하다.[7]
[1] 주인공 아마노 이치고의 멘토이자 존경 대상인 앙리 루카스의 증조 할머니다.[2] 이치고의 어머니는 학교가 꽤 근사하다고 말하고 이치고의 동생인 나츠메(한국판 감다래)는 마치 성같다고 감탄한다.[3] 정문에서 교무실을 갔다오는데 30분은 걸린다고 한다.[4] 예를 들어 텐노지 마리가 쓰는 기숙사실은 1인실인데다 안에 부엌도 있으며 이치고가 쓰는 기숙사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청 좋다.[5] 주로 학교 이사장이 낚시를 하는 곳이다.[6] 뜬금없을 수 있겠지만, 체육을 통해 요리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고, 과학을 통해 재료의 성질과 재료들끼리 서로 결합하면 어떠한 반응이 나오는지 이해할 수 있으며, 미술을 통해서 파티시에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와 감수성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이것들 또한 파티시에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된다.[7] 예를 들어 안도라 공국의 세인트 마리 학원은 전세계에 있는 세인트 마리 학원들 중 가장 설비가 빈약해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었지만 샤토 제과가 인수해서 궁전처럼 바꿔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