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앤드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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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홈구장이던 문츠 스트리트(Muntz Street)가 너무 작아 1906년 7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새 구장을 짓는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경기장이 폭격당하기도 했다. 1950년대에 스탠드를 교체하고 조명을 설치했다. 두번째 스탠드가 설치되고 열려있던 관중석에 지붕을 씌우었다. 그 이후에 한동안 경기장은 큰 변화가 없었다.
1980년대에 폭동으로 인해 벽이 무너질 때 한 소년이 사망하였다. 1993년부터 6년 걸쳐 경기장 전반을 손보게 된다. 현재 경기장의 관중석은 3만명 수준이다.
2019년부터 코번트리 시티 FC가 임대하며 홈구장으로 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