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럼 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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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죄의 악마 중 탐욕의 악마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마도 세일럼 마녀 재판의 세일럼과 사건이 벌어진 곳인 세일럼 빌리지의 현재 이름인 댄버스.[1] 인간 시절 모습은 불명이며 악마 모습으로는 올빼미의 모습을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세컨드 피리어드
클라임 원의 탑승객 중 히나로, 이 당시 직업은 경제학자. 국적은 영국이었다고 한다. 마리 아네트처럼 직업 탓에 그다지 도움이 되진 않았지만 세일럼이 만드는 홍차가 매우 맛있었다고 하며, 그걸 마신 자는 자신의 비밀들을 술술 불었다. 그래서 홍차에다가 자백제라도 탄 게 아니냐며 사람들이 농담을 했는데, '''진짜 자백제를 넣었다고 한다.''' 이유는 불명.
이후 방주에서 불법 탑승객 세트 트와이라이트에 의해 HER이 퍼져서 대부분의 탑승객이 사망하였고 생존자는 결국 10명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2.2. 서드 피리어드
2.2.1. 창세기
그 후 서드 피리어드가 창세되자, 엘드 위그드라와 싯클[스포일러] 은 방주 안에서 죽을 날만을 기다리자며 제의하였고, 이에 세일럼은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이에 반발하여 싸우지만, 패배하고 방주에 봉인된다.
2.2.2. 원죄 시대
한동안 방주에 갇혀있다가, E.C.014년 헨젤과 그레텔에 의해 탐욕의 악마가 되어 마론 스푼에 깃든다.
2.2.3. 오만 시대
오만 시대땐 이 사람과 계약이 맺어진다.
2.2.4. 탐욕 시대
탐욕 시대때는 계속 스푼에 깃들어있다가 Ma에게 흡수당한다. 이후 마론 스푼에는 아담 문릿이 깃들게 된다.
3. 기타 매체에서
3.1. 악의 이야기
'''Boy. 아무래도 이번에는 여러모로 폐를 끼쳐버린 것 같군요.'''
'''내 계약자 이외의 사람에게 해를 끼칠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죠.'''
악의 이야기 세계관에선 종이의 악마 세일럼이 등장하며, 여기서는 부엉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는 계약자를 만나 비밀의 서고 밖으로 탈출한 상태다. 종이의 악마인 만큼 여러 보습으로 변할 수 있으며 그 능력을 10분 활용하여 1만 엔 지폐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하다.'''나는 계약자의 소원을 이뤄주고 불행하게 하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라고 여기는 자. 인간에게는 성격이 나쁜 악마라고 불릴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더 위험한 생각을 하는 악마도 이 세상 어딘가에는 존재한답니다.'''
4. 능력
푸른 불꽃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와 계약하면 금전운이 좋아진다.
5. 기타
자신이 깃든 마론 스푼을 포크로 개조하려던 사람에게 저주를 내려 죽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