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가하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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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기후현 후와군 세키가하라초에 위치한 JR 도카이 도카이도 본선의 역이다. 오가키역이 관리하고 도카이 교통사업이 역무를 담당하는 업무위탁역이다. 기후현 서단의 철도역이기도 하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세키가하라 전투가 있었던 지역이다. 때문에 역 주변에는 세키가하라 전투지가 있고, 그 외에도 세키가하라 정청, THK 기후 공장, 이부키야마 드라이브웨이 입구 등이 있다.
역에서 30분쯤 걸어가면 세키가하라 전투를 테마로 삼은 테마파크 세키가하라 워랜드가 있다. 뭔가 기묘한 분위기를 내는 전쟁 오브제들이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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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세키가하라 전투 한복판에 다케다 신겐의 망령이 "이 몸은 다케다 신겐의 망령이다! 전쟁은 이제 그만! 노 모어 세키가하라다!" 라고 외치며 기묘한 포스를 내뿜는다. [1] 주의할 것은 정말 저 오브제들 밖에 없다. 관리도 부실하여 구경할 때 거미줄을 조심해야한다. 표값은 500엔.
2. 역 및 승강장
쌍섬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역사는 구내 남측에 있으며, 승강장은 과선교로 연결되어 있다. 현재 3번선은 특급 및 화물열차 통과용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