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니들리스)
'''セ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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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1]
- 명칭: <세트>
- 성별: 여성
- 신장: 157cm
- 연령: 17
- 머리색: 블론드
- 능력: 중력(그래비톤)
- 약점: 검 만듦새가 의외로 무디다
- 좋아하는 것: 돈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니들리스 0(제로). 주연급으로 등장하며, 사신을 제어해주는 역할을 맡았던 젊은 시절의 아담 블레이드와 함께 길드에 소속되어 Black Spot 내부의 일을 처리하곤 했다. 이 때는 니들리스가 아니라 사신의 성검의 힘으로 능력을 쓰는 것처럼 등장했으나, 사실은 페이크로 여기서부터 이미 본편과 같은 능력을 다루는 니들리스였다. 이후 본편에 소르바와 함께 등장, 블레이드 군단으로써 참전한다. 상당한 수전노이지만 본편에서는 잘 부각이 안되고, 니들리스 0에서 돈을 밝히는 부분이 조금씩 나온다.
음침하게 생긴 대검이 주무기. 본인은 사신의 성검이라고 빡빡 우기고 있으나, 사실은 무진장 무딘 아무 능력도 없는 보통의 칼로, 그냥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주기 위한 허세용. 니들리스 0에서는 세트 본인이 칼날을 쥐고 있을 정도이다. 정식 명칭은 '''성검 엑스칼리봉'''.
처음에는 소르바와 함께 나와 세츠나를 비롯한 소녀부대 3명을 간단히 제압하는 킹왕짱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에는 대등->열세로 바뀌더니, 세뇌된 이브가 등장한 이후로는 언제나 떡실신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후 아담 아크라이트와의 대전 부분에서는 파워 인플레 때문인지 야마다와 마찬가지로 병풍 신세. 사실 부동의 원탑인 아크라이트 말고는 블레이드나 사천왕 급의 대결이 주요기 때문에 그 아래의 실력인 세트는 밀려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모험 편에서 소르바와 함께 재등장해 햇필드를 신기술 '프레데터 크로스'로 해치우고 재등장한다.
그리고 과거 편으로 넘어가 등장이 없다가 시티 편, 부활한 우텐과 접전을 치르게 된다. 우텐의 능력에 대해선 이미 들어둔 게 있어서 투명화시켜둔 폭탄에 당할 뻔하자 소르바의 안티로 재빨리 이탈, 다른 필드에서 싸우게 되나 아크라이트 덕에 성흔 소유자가 되어 자신마저 투명화가 가능해진 우텐에게 밀리다가 고깃덩어리 창에 복부를 제대로 찔렸다.
다행히 소르바가 구해주지만, 오히려 카프카와 우텐에게 다굴을 맞아 수세에 몰린 소르바를 구해낸다. 창에 찔려 주입된 에덴즈 시드를 극복해냈다. 언급을 보면 성흔 소유자 중 한 명이 된 듯 하지만, 아직 성흔이 몸에 나타났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설령 성흔 소유자가 되었어도 아크라이트의 목적이 12명의 성흔 소유자를 찾아내는 것이니 만큼, 앞날이 순탄하진 못할 거라 예상된다. 그리고 결국 우텐과 카프카에게 붙잡혔고 아크라이트에게 전해지던 와중 한번 더 탈출을 시도했으나 샤텐과 트리플 식스의 위원들에게 다시 포박, 결국 소르바와 함께 아크라이트에 흡수되어서 '''사망한다.''' 후새드. 하지만 이후 113화에서 전능자로 각성한 블레이드가 소트바와 함께 재생시켜주면서 부활했다. 완전 알몸이었지만 별로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인다.
쿠치나시와 함께 작품 내 색기담당. 특히 애니에서는 첫 등장 때 소녀부대를 바른 다음 짓는 미소 등 무서우면서도 요염한 표정이 더 늘어났으며, 다른 장면에서도 보고만 있어도 색기가 넘친다.
3. 능력
'''『
말 그대로 중력. 자신 주변의 한 장소를 지정해 중력을 조종할 수 있다. 상대 주변의 중력을 몇곱절로 늘리는 것도 가능. 능력만으로 보면 상당히 강하지만, 블레이드나 사천왕 급에는 못 미치는 실력이라 어딘지 아쉬운 활약만 하고 있다. 스티그마타를 습득한 이후엔 아예 중력을 휘어비른 식으로 능력이 강화되었다. 예를 들어 나이프를 던졌는데 중력이 휘어져서 오히려 자기한테 날아와서 박히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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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기술은 중력으로 암반을 들춰 감옥을 만들어 공격하는 '제일 그래비테이션(『ジャイルグラビテイション』)', 합체 필살기는 소르바가 아래에서 밀어내고 자신이 위에서 짓누르는 '프레데터 크로스(『重力磁界プレデター・クロ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