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아크라이트
'''アダム・アークライト''' / '''Adam Arclight'''
[image]
제약회사 '시메온'의 총수.이 작품의 세계관 최강자에 가장 가까운 자.[2] 인체 실험을 서슴없이 하거나 불로불사의 약을 개발하여 도시의 귀족계급에게 팔고 있다. 아담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이마에는 수정이 박혀 있고, 목에는 풀리지 않는 강철 쵸커가 채워져 있다. 블레이드와는 달리 한쪽 눈과 심장은 불완전해 기계로 대체했다.
레지스탕스의 생존자인 크루스 실트를 쫓던 테스터먼트가 블레이드에게 파괴된 것을 알게 되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후엔 블레이드의 체격이 자신과 맞음을 확인, 자신의 새로운 몸으로 삼고자 그의 몸을 손에 넣고자 한다. 또한 그 역시 아담 시리즈이기에 '''ZERO'''를 소유하여,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몸이 순식간에 재생되거나, 다른 인간들을 끌어모아 흡수해 버리는 듯 충격과 공포의 신체를 지니고 있다.
6권 마지막부터 드디어 블레이드와 대결하게 되고, 단순히 능력만 베끼는 블레이드의 ZERO와는 달리 외운 기술을 훨씬 더 강하게 사용하는 월등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과거가 밝혀지는데, 그는 블레이드와 함께 제작된 아담 프로젝트 최후의 실험체였다. 다만 도중에 그는 거부반응을 보여 실패하고, 블레이드는 성공하자 실패작인 그는 파기되었다. 원래는 죽여야 했으나, 블레이드의 성공에 이성을 잃어버린 연구 책임자가 어차피 죽을 테니 그냥 버려! 라고 명령을 내려버린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 연구원은 마왕을 하나 탄생시킨 꼴이 된 셈.''' 온정 같은 게 아니라 그냥 프로젝트 성공에 흥분해서 '''판단 미스로 풀어둔 꼴.'''
그러나 그는 반년간 Black Spot에서 증오로만 가득찬 삶을 보내다가 아담 프로젝트 연구소를 습격. 당시 소년이던 블레이드와 격돌하다 패배하고 불완전한 도플갱어 능력을 사용해서 지하로 도망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발견한 그리스도 세컨드의 성해를 흡수하게 된다. 그가 스스로를 신이라 부르는 것은 이 때문[4]. 그리고 성해를 흡수한 그는 더 이상 클론이 아닌, 오리지널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오리지널이기 때문에 완전하지 않은 클론인 블레이드보다 더 강력한 능력을 지닐 수 있게 된 것이다.
능력을 사용할 때는 블레이드를 월등히 능가하지만[5], 역거부반응으로 서로 능력이 봉인된 상태에서 육탄전으로는 블레이드에게 밀리게 된다. 그러다 창밖으로 떨어져 모여있는 군중들을 삼킨 다음 소규모 빅뱅을 일으켰다.
다만 이 시점부터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전개가 크게 갈린다.
니들리스 애니메이션판의 최종보스.
역 거부반응으로 서로 능력이 봉인된 상태에서 블레이드와 싸우다 창밖으로 떨어지는 것 까진 원작과 똑같았으나, 이 남자가 뒤통수를 치고 인공 심장을 작살내버린다. 하여 페이크 최종보스로 최후를 맞을 줄 알았더만, 그를 사랑한 리루와의 융합으로 부활[6]&겸사겸사 기계로 대체하던 눈과 심장마저 고쳐진 궁극의 완전체가 되어버렸다.
이후 배신한 이 남자와의 재대결 끝에 그의 존재를 소멸시킨 다음 최종보스로 재등극. '''최종보스 > 페이크 최종보스 > 다시 최종보스''' 라는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전개.[7]
최종화에선 니들리스들의 세포를 흡수해 '''크고 아름다운 알몸의 황금신'''이 되나 융합한 리루의 변질된 에덴즈 시드 때문인지 폭주, 빅뱅이 일어나려 하게 된다. 그러다 크루스 실트의 블레이드 군단과 시메온 군단의 연합 작전으로 역 거부반응이 다시 일어나 사망[8]. 최종보스인데 제대로 죽는 장면도, 마지막 싸움도 제대로 안 나오고 휙휙 지나갔다.
빅뱅 이후 유리관에 담겨 회복중. 그러다가 시티 편에서 완전히 회복, 지금까지 트리플 식스로 여겨졌던 위원들에게 공작을 펴서 니들리스인 이시야마를 제외, 에덴즈 시드가 들어있는 차를 제공해 폭사시키고,[9] 아크라이트 자신은 일본 수상이 죽는 걸 지켜본 뒤 그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러나 수상의 모습으로 변한 뒤 매스컴에 몇번 드러낸게 전부고, 멩그로즈의 방에 들어온 크루스를 제압하고 어떤 주사를 놓으려는 아르카 실트의 배를 찌른 뒤 '''목을 벤다.''' 그리고 바로 촉수로 목과 머리를 연결한 뒤 명줄만 붙여놓은 상태로 '블랙 아웃 인보크'를 사용, 무언가를 알아냈는지 크루스의 이마를 찌른다.
그가 알아낸 것은 다름아닌 반란군의 극비 칩 중 나머지 한 조각이 크루스의 '''뇌'''에 있었다는 것. 이후 그의 머리에서 칩을 빼내면서 크루스에게 진실을 알려줄 즈음 아르카의 머리가 발악하자, 불태워버리고 크루스 역시 죽이려 든다. 하지만 적출한 여파로 크루스의 능력이 발현되어 저지당하고, 때마침 블레이드 일행까지 난입하자 상대해 줄 여력이 없다며 사라진다.
이후 부하들까지 시켜가며 니들리스 여하를 막론하고 지금껏 리루를 비롯한 사람들에게 에덴즈 시드를 마구잡이로 주입시켰던 건 12명의 성흔 소유자를 찾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래도 지금껏 9개를 찾았고, 뒤이어 세트까지 성흔 소유자로 밝혀짐에 따라 딱 둘 남은 상황에서 결국 마지막 결전 때는 소르바까지 성흔 보유자로 판명이 났다. 마침내 하나만 남은 상황.[10] 다만 과거에 성흔을 소유했던 블레이드나 아직 능력을 알 수 없는 크루스 등이 있으니 당장의 목적은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됐으나, 성흔 소유자 중 하나였던 아르카를 자신의 손으로 죽임에 따라 공백이 생겼다. 다만 주저 없이 죽인 걸 보면, 봉인을 이미 풀었으니 괜찮다는 뉘앙스. 뭣보다 죽인 직후 아르카 클론이 쏟아져나왔기 때문에 클론 아르카로 재활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던 상황이었다.
이후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시메온 내부에 고치 상태로 동면중이었지만, 블레이드 일행이 강제로 고치를 째서 재등장(...)한다.
이후 고치 안에서 개조된 자신과 9개의 스티그마를 발동시킨 것도 모자라 동면하고 있던 '엔젤'까지 흡수해 기괴한 모습으로 변신해 한동안 깽판을 벌이다 샤텐이 들고온 세토와 소르바까지 먹어치우고 성흔을 거의 다 모았지만 동시에 이 인물와 사텐이 뒤통수를 치고 각종 데이터가 담긴 그의 심장을 사텐이 적출&흡수한다. 이후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데 '''이제까지 아크라이트 행세를 하고 있던 쪽은 원본으로부터 기억 일부를 주입당한 클론이었으며, 진짜는 사텐이었다.'''
눈과 심장에 문제가 있어 특유의 재생력으로도 어쩔 수 없었던 클론과 달리, 진짜 아크라이트(사텐)은 눈도 심장도 멀쩡했지만 붕대를 감고 부하 행세를 하며 그에게 스티그마나 능력자 사냥 같은 궂은 일을 맡겼던 것.
현재는 심장도 뺏기고 성흔은 잘못된 형상으로 배치해서 덕분에 몸이 붕괴되어가다 결국 폭발하면서 사망. 후새드... 이후의 진짜 아크라이트의 행적은 사텐 항목을 참조할것.
모티브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야가미 이오리로 추정. 디자인 및 분위기, 필살기 등에서 유사점을 엿볼 수 있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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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한마리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별의 궤도는 바꿀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별은 개미의 존재조차 모르지!!'''
- 프로필[1]
- 성별: 남성
- 신장: 201cm
- 연령: ?
- 머리색: 흰색
- 능력: PF-ZERO
- 약점: 썼다간 시메온에 암살당합니다.
- 좋아하는 것: 유린
제약회사 '시메온'의 총수.이 작품의 세계관 최강자에 가장 가까운 자.[2] 인체 실험을 서슴없이 하거나 불로불사의 약을 개발하여 도시의 귀족계급에게 팔고 있다. 아담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이마에는 수정이 박혀 있고, 목에는 풀리지 않는 강철 쵸커가 채워져 있다. 블레이드와는 달리 한쪽 눈과 심장은 불완전해 기계로 대체했다.
2. 작중 행적
레지스탕스의 생존자인 크루스 실트를 쫓던 테스터먼트가 블레이드에게 파괴된 것을 알게 되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후엔 블레이드의 체격이 자신과 맞음을 확인, 자신의 새로운 몸으로 삼고자 그의 몸을 손에 넣고자 한다. 또한 그 역시 아담 시리즈이기에 '''ZERO'''를 소유하여,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몸이 순식간에 재생되거나, 다른 인간들을 끌어모아 흡수해 버리는 듯 충격과 공포의 신체를 지니고 있다.
자기 소개를 하면서 '''난 신이다.'''라고 하던가 사람들을 흡수하며 '''신은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존재한다. 즉 인간을 잡아먹을 자격이 있다.'''라고 하는 등, 프라이드가 엄청나다. 참고로 블레이드가 '''똥구멍에 어금니를 박아 사지를 달달 떨게 해주마!'''라고 하자 '''도대체 어딜 어떻게 경유해서?'''라고 답변하고, 혼란에 빠진 사람들을 KILLER GIRLS의 콘서트로 얌전히 만드는 등, 나름대로 개그 센스는 있는 모양이다. 흉악한 센스라서 문제지만. 15권 개그4컷에서는 블레이드와 유전자도 같고 해서 로리콘이라는 의혹을 받는다.[3]'''내가 신이란 사실을 잊은 거냐?'''
6권 마지막부터 드디어 블레이드와 대결하게 되고, 단순히 능력만 베끼는 블레이드의 ZERO와는 달리 외운 기술을 훨씬 더 강하게 사용하는 월등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과거가 밝혀지는데, 그는 블레이드와 함께 제작된 아담 프로젝트 최후의 실험체였다. 다만 도중에 그는 거부반응을 보여 실패하고, 블레이드는 성공하자 실패작인 그는 파기되었다. 원래는 죽여야 했으나, 블레이드의 성공에 이성을 잃어버린 연구 책임자가 어차피 죽을 테니 그냥 버려! 라고 명령을 내려버린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 연구원은 마왕을 하나 탄생시킨 꼴이 된 셈.''' 온정 같은 게 아니라 그냥 프로젝트 성공에 흥분해서 '''판단 미스로 풀어둔 꼴.'''
그러나 그는 반년간 Black Spot에서 증오로만 가득찬 삶을 보내다가 아담 프로젝트 연구소를 습격. 당시 소년이던 블레이드와 격돌하다 패배하고 불완전한 도플갱어 능력을 사용해서 지하로 도망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발견한 그리스도 세컨드의 성해를 흡수하게 된다. 그가 스스로를 신이라 부르는 것은 이 때문[4]. 그리고 성해를 흡수한 그는 더 이상 클론이 아닌, 오리지널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오리지널이기 때문에 완전하지 않은 클론인 블레이드보다 더 강력한 능력을 지닐 수 있게 된 것이다.
능력을 사용할 때는 블레이드를 월등히 능가하지만[5], 역거부반응으로 서로 능력이 봉인된 상태에서 육탄전으로는 블레이드에게 밀리게 된다. 그러다 창밖으로 떨어져 모여있는 군중들을 삼킨 다음 소규모 빅뱅을 일으켰다.
다만 이 시점부터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전개가 크게 갈린다.
2.1. 애니메이션
니들리스 애니메이션판의 최종보스.
역 거부반응으로 서로 능력이 봉인된 상태에서 블레이드와 싸우다 창밖으로 떨어지는 것 까진 원작과 똑같았으나, 이 남자가 뒤통수를 치고 인공 심장을 작살내버린다. 하여 페이크 최종보스로 최후를 맞을 줄 알았더만, 그를 사랑한 리루와의 융합으로 부활[6]&겸사겸사 기계로 대체하던 눈과 심장마저 고쳐진 궁극의 완전체가 되어버렸다.
이후 배신한 이 남자와의 재대결 끝에 그의 존재를 소멸시킨 다음 최종보스로 재등극. '''최종보스 > 페이크 최종보스 > 다시 최종보스''' 라는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전개.[7]
최종화에선 니들리스들의 세포를 흡수해 '''크고 아름다운 알몸의 황금신'''이 되나 융합한 리루의 변질된 에덴즈 시드 때문인지 폭주, 빅뱅이 일어나려 하게 된다. 그러다 크루스 실트의 블레이드 군단과 시메온 군단의 연합 작전으로 역 거부반응이 다시 일어나 사망[8]. 최종보스인데 제대로 죽는 장면도, 마지막 싸움도 제대로 안 나오고 휙휙 지나갔다.
2.2. 원작(모험편 8권 이후)의 행적
빅뱅 이후 유리관에 담겨 회복중. 그러다가 시티 편에서 완전히 회복, 지금까지 트리플 식스로 여겨졌던 위원들에게 공작을 펴서 니들리스인 이시야마를 제외, 에덴즈 시드가 들어있는 차를 제공해 폭사시키고,[9] 아크라이트 자신은 일본 수상이 죽는 걸 지켜본 뒤 그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러나 수상의 모습으로 변한 뒤 매스컴에 몇번 드러낸게 전부고, 멩그로즈의 방에 들어온 크루스를 제압하고 어떤 주사를 놓으려는 아르카 실트의 배를 찌른 뒤 '''목을 벤다.''' 그리고 바로 촉수로 목과 머리를 연결한 뒤 명줄만 붙여놓은 상태로 '블랙 아웃 인보크'를 사용, 무언가를 알아냈는지 크루스의 이마를 찌른다.
그가 알아낸 것은 다름아닌 반란군의 극비 칩 중 나머지 한 조각이 크루스의 '''뇌'''에 있었다는 것. 이후 그의 머리에서 칩을 빼내면서 크루스에게 진실을 알려줄 즈음 아르카의 머리가 발악하자, 불태워버리고 크루스 역시 죽이려 든다. 하지만 적출한 여파로 크루스의 능력이 발현되어 저지당하고, 때마침 블레이드 일행까지 난입하자 상대해 줄 여력이 없다며 사라진다.
이후 부하들까지 시켜가며 니들리스 여하를 막론하고 지금껏 리루를 비롯한 사람들에게 에덴즈 시드를 마구잡이로 주입시켰던 건 12명의 성흔 소유자를 찾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래도 지금껏 9개를 찾았고, 뒤이어 세트까지 성흔 소유자로 밝혀짐에 따라 딱 둘 남은 상황에서 결국 마지막 결전 때는 소르바까지 성흔 보유자로 판명이 났다. 마침내 하나만 남은 상황.[10] 다만 과거에 성흔을 소유했던 블레이드나 아직 능력을 알 수 없는 크루스 등이 있으니 당장의 목적은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됐으나, 성흔 소유자 중 하나였던 아르카를 자신의 손으로 죽임에 따라 공백이 생겼다. 다만 주저 없이 죽인 걸 보면, 봉인을 이미 풀었으니 괜찮다는 뉘앙스. 뭣보다 죽인 직후 아르카 클론이 쏟아져나왔기 때문에 클론 아르카로 재활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던 상황이었다.
이후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시메온 내부에 고치 상태로 동면중이었지만, 블레이드 일행이 강제로 고치를 째서 재등장(...)한다.
이후 고치 안에서 개조된 자신과 9개의 스티그마를 발동시킨 것도 모자라 동면하고 있던 '엔젤'까지 흡수해 기괴한 모습으로 변신해 한동안 깽판을 벌이다 샤텐이 들고온 세토와 소르바까지 먹어치우고 성흔을 거의 다 모았지만 동시에 이 인물와 사텐이 뒤통수를 치고 각종 데이터가 담긴 그의 심장을 사텐이 적출&흡수한다. 이후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데 '''이제까지 아크라이트 행세를 하고 있던 쪽은 원본으로부터 기억 일부를 주입당한 클론이었으며, 진짜는 사텐이었다.'''
눈과 심장에 문제가 있어 특유의 재생력으로도 어쩔 수 없었던 클론과 달리, 진짜 아크라이트(사텐)은 눈도 심장도 멀쩡했지만 붕대를 감고 부하 행세를 하며 그에게 스티그마나 능력자 사냥 같은 궂은 일을 맡겼던 것.
현재는 심장도 뺏기고 성흔은 잘못된 형상으로 배치해서 덕분에 몸이 붕괴되어가다 결국 폭발하면서 사망. 후새드... 이후의 진짜 아크라이트의 행적은 사텐 항목을 참조할것.
3. 능력
- 「
PF・ZERO 」(포지티브 피드백 제로)
- 「
変身 」(도플갱어)
4. 기타
모티브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야가미 이오리로 추정. 디자인 및 분위기, 필살기 등에서 유사점을 엿볼 수 있다.
[1] 출처: 원작자 홈페이지[2] 진짜 세계관 최강자는 모든 능력의 주인이자 니들리스의 창조자인 그리스도 세컨드다.[3] 외전인 니들리스 제로2에서는 깜짝놀라 우텐과 카프카가 소리지르자 놀라서 뒤로 점프하며 당황하는 개그신도 보인다.[4] 마치 자신이 그리스도 세컨드인 듯한 발언도 한다. 자기주장 뿐 아니라 실제로 그리스도 세컨드의 의식이 있는 걸 수도 있다.[5] 포지티브 피드백을 제외하고도, 미싱 링크 급의 능력은 물론 자기가 만났던 모든 니들리스의 능력을 흡수하거나 부하로 만든 덕.[6] 이전 리루를 굴복시킨 후 안겨준 에덴즈 시드를 리루가 몸째로 돌려준 덕.[7] 반면 이런 어중간한 전개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받았다.[8] 막판의 정신세계에서도 블레이드와 알몸으로 싸운다. OME!![9] 다만 이걸 받아들이고 살아남은 자는 니들리스로서 맞아들였을 예정이었지만 전원이 폭사했다.[10] 테루야마 모미지도 새로 성흔 보유자로 밝혀졌지만 이쪽은 성흔을 각성하기 전에나마 능력을 베낀 적이 있었기에 해당 능력을 기반으로 알아서 성흔을 개방한 것으로 보인다.[11] 4천왕이 가진 미싱 링크급의 능력도 모두 보유한데다 그것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까지 한다. 블레이드가 미싱 링크급의 고위 능력은 그리 쉽게 습득하지 못하며, 습득한다 해도 능력을 곧바로 제어할 수는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