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어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의 언데드 일반 영웅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
족쇄같은 채널링을 끊을 수 있고, 피해량도 준수하며 무엇보다 이속을 많이 감소시켜 도망갈 수 없게 만드는 좋은 기술이다. 반대로 세티어가 이동기가 있는 영웅에겐 약한 면모를 보이는 원인이다.
세티어를 깡패로 만드는 원천으로 공격력을 많이 올려주며 무엇보다 '''마법에 면역'''이 된다. 세티어가 지능 영웅들에게 저승사자 같은 포지션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지만 요즘 센티널 지능 영웅들의 성능이 좋아 사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신세다. 특히 황혼 늑대의 퍼지와 면역무시 슬로우를 지닌 나즈그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영구적으로 공격력을 많이 올려주고 확률마다 마법 피해를 입히는 좋은 기술이다. 어차피 세티어가 번개의 검이나 둔화의 검을 잘 가지 않고, 흡혈은 매직 디펜시브 + 절규의 망치가 있기 때문에 오브 기반도 별 느낌이 없다. 매직 디펜시브의 공격력 보너스와 합하면 스킬로만 공격력 +85라는 무시무시한 수치를 올려준다.
스콜지의 간판 핵으로 면역 무시의 높은 피해량과 기절로 세티어를 사신으로 만드는 1등 공신. 과거에는 기절의 투사체가 느려 툭하면 흡수 블링크, 흡수 포탈[1] 당하는 비운의 스킬이었으나 현재는 투사체 속도 증가로 예전만큼 쉽지 않다. 쿨타임이 짧으니 묵혀두지 말고 최대한 자주 사용해 적의 포탈이나 전사를 유도해야만 한다. 특히 세티어가 라인이나 탑을 갈 경우 주구장창 아군 립조가 오기를 기다리는 유저가 있는데 바보짓이다. 핵이 돌아올때마다 자신이 아군 립싸움이나 한타에 합류해 적을 최대한 괴롭게 만드는 것이 좋다.
스킬을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1:1 전투에 최적화된 영웅이다. 11연격-암흑폭풍-영혼흡수(통칭 핵, 이터)의 대미지는 깡패급이며 특히 체력이 약한 지능캐(그중에서도 생존기가 부족한 프로드같은 경우에는 그저 안습... 자이로스도 한때 약했지만 얼리기가 생기면서 그나마 숨통이 틔였다 )에게는 저승사자와 같은 포지션이다.
매직 디펜시브 상태에서 대부분의 마법 스킬을 무시할 수 있으며 흡혈 포션도 상대방이 디스펠로 풀 수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한타에서 당당히 돌격하여 적의 진형을 무너뜨리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 레벨과 아이템이 받쳐주는 상태에서 치즈, 흡혈 포션 등을 갖추고 싸우면 나엘 영웅들과의 4:1 싸움도 압도할 수 있는 캐릭터.[2]
평타가 높기 때문에 흡혈 관련 아이템의 효율이 좋고, 피의 망치를 든 상태에서 매직 디펜시브를 쓰고 흡혈 포션을 빨고 달려들면 평타가 약한 캐릭터, 특히 스킬로 대미지를 뽑아내야 하는 지케(프로도, 자이로스, 이레아 등)의 경우는 대항할 수가 없다.
닥돌해서 평타로 패다가 11연타로 이속을 깎아먹고 영혼흡수로 마무리할 수 있는데 11연타(330)+평타+도망치려고 할때 영혼흡수(900)+스턴 중 평타+다시 11연타(330)까지 마댐만 도합 1560을 뽑아낼 수 있다. 잘 큰 세티어는 매직 디펜시브를 걸고 한타에 끼면 매직 디펜시브가 풀리기 전까지 맷집 약한 영웅하나를 전광판으로 보내고 다른 영웅의 피를 반은 깎아낼 수 있다. 한타가 시작하면 돌진해서 한 영웅을 죽이고 진형을 부수고 다른 한명도 피를 반을 빼놓고 유유히 빠진 후 물약을 빨고 다시 한타에 참가할 수 있다.
기술들이 단일 영웅에게 피해를 주는 데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기술간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아서 적 영웅 한명을 처리하는데에 있어서는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함을 보여준다.[3] 마무리로 많이 사용하는 궁극기인 영혼흡수의 경우 높은 피해, 긴 기절 시간, 마법 이뮨 무시, 세티어 체력 회복, 짧은 재사용 대기 시간 등등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궁극기이다. 영혼 흡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세티어, 악동, 바이퍼 의 세칭 "3핵 조합" 이 나올 정도로 세티어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 없는 기술이다. 다만 포탈이나 무적, 윈드워크, 아바타 (대미지는 들어가지만 스턴은 흡수된다) 등에 흡수될 경우 매우 슬퍼지기 쉬우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그러나 아바타가 마법 면역이라는 걸 믿고 무작정 닥돌하다가는 처참하게 녹아버리는 세티어를 볼 수 있다. 과거와는 달리 장판기가 중요해진 최근 카오스에서는 썬필-토르-팜 등을 연달아 맞을 경우 어지간한 힘캐릭터도 순식간에 전광판에 가는데, 멋모르고 공템만 덕지덕지 붙였다가는 소울 한번 못쓰고 죽는 세티어를 볼 수 있다. 가래의 화살폭탄 또한 세티어에게는 엄청난 부담이다. 일단 세티어는 방템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4] 상대의 공격에 아랑곳하지 않고 상대 영웅 한명만 눕히기만 해도 세티어는 제역할을 다한것이고, 여기에 상대의 공격을 버텨낸다면 나머지 영웅들의 진영을 분산시켜 언데드 진영의 한타의 승리를 도우는 중요한 미션을 달성할 수 있다.
ps.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
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
다크 워리어
2. 기술 정보
2.1. T - 11연격
족쇄같은 채널링을 끊을 수 있고, 피해량도 준수하며 무엇보다 이속을 많이 감소시켜 도망갈 수 없게 만드는 좋은 기술이다. 반대로 세티어가 이동기가 있는 영웅에겐 약한 면모를 보이는 원인이다.
2.2. V - 매직 디펜시브
세티어를 깡패로 만드는 원천으로 공격력을 많이 올려주며 무엇보다 '''마법에 면역'''이 된다. 세티어가 지능 영웅들에게 저승사자 같은 포지션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지만 요즘 센티널 지능 영웅들의 성능이 좋아 사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신세다. 특히 황혼 늑대의 퍼지와 면역무시 슬로우를 지닌 나즈그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2.3. 패시브 - 암흑 폭풍
영구적으로 공격력을 많이 올려주고 확률마다 마법 피해를 입히는 좋은 기술이다. 어차피 세티어가 번개의 검이나 둔화의 검을 잘 가지 않고, 흡혈은 매직 디펜시브 + 절규의 망치가 있기 때문에 오브 기반도 별 느낌이 없다. 매직 디펜시브의 공격력 보너스와 합하면 스킬로만 공격력 +85라는 무시무시한 수치를 올려준다.
2.4. W - 영혼 흡수
스콜지의 간판 핵으로 면역 무시의 높은 피해량과 기절로 세티어를 사신으로 만드는 1등 공신. 과거에는 기절의 투사체가 느려 툭하면 흡수 블링크, 흡수 포탈[1] 당하는 비운의 스킬이었으나 현재는 투사체 속도 증가로 예전만큼 쉽지 않다. 쿨타임이 짧으니 묵혀두지 말고 최대한 자주 사용해 적의 포탈이나 전사를 유도해야만 한다. 특히 세티어가 라인이나 탑을 갈 경우 주구장창 아군 립조가 오기를 기다리는 유저가 있는데 바보짓이다. 핵이 돌아올때마다 자신이 아군 립싸움이나 한타에 합류해 적을 최대한 괴롭게 만드는 것이 좋다.
3. 성능 및 평가
스킬을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1:1 전투에 최적화된 영웅이다. 11연격-암흑폭풍-영혼흡수(통칭 핵, 이터)의 대미지는 깡패급이며 특히 체력이 약한 지능캐(그중에서도 생존기가 부족한 프로드같은 경우에는 그저 안습... 자이로스도 한때 약했지만 얼리기가 생기면서 그나마 숨통이 틔였다 )에게는 저승사자와 같은 포지션이다.
매직 디펜시브 상태에서 대부분의 마법 스킬을 무시할 수 있으며 흡혈 포션도 상대방이 디스펠로 풀 수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한타에서 당당히 돌격하여 적의 진형을 무너뜨리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 레벨과 아이템이 받쳐주는 상태에서 치즈, 흡혈 포션 등을 갖추고 싸우면 나엘 영웅들과의 4:1 싸움도 압도할 수 있는 캐릭터.[2]
평타가 높기 때문에 흡혈 관련 아이템의 효율이 좋고, 피의 망치를 든 상태에서 매직 디펜시브를 쓰고 흡혈 포션을 빨고 달려들면 평타가 약한 캐릭터, 특히 스킬로 대미지를 뽑아내야 하는 지케(프로도, 자이로스, 이레아 등)의 경우는 대항할 수가 없다.
닥돌해서 평타로 패다가 11연타로 이속을 깎아먹고 영혼흡수로 마무리할 수 있는데 11연타(330)+평타+도망치려고 할때 영혼흡수(900)+스턴 중 평타+다시 11연타(330)까지 마댐만 도합 1560을 뽑아낼 수 있다. 잘 큰 세티어는 매직 디펜시브를 걸고 한타에 끼면 매직 디펜시브가 풀리기 전까지 맷집 약한 영웅하나를 전광판으로 보내고 다른 영웅의 피를 반은 깎아낼 수 있다. 한타가 시작하면 돌진해서 한 영웅을 죽이고 진형을 부수고 다른 한명도 피를 반을 빼놓고 유유히 빠진 후 물약을 빨고 다시 한타에 참가할 수 있다.
기술들이 단일 영웅에게 피해를 주는 데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기술간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아서 적 영웅 한명을 처리하는데에 있어서는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함을 보여준다.[3] 마무리로 많이 사용하는 궁극기인 영혼흡수의 경우 높은 피해, 긴 기절 시간, 마법 이뮨 무시, 세티어 체력 회복, 짧은 재사용 대기 시간 등등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궁극기이다. 영혼 흡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세티어, 악동, 바이퍼 의 세칭 "3핵 조합" 이 나올 정도로 세티어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 없는 기술이다. 다만 포탈이나 무적, 윈드워크, 아바타 (대미지는 들어가지만 스턴은 흡수된다) 등에 흡수될 경우 매우 슬퍼지기 쉬우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그러나 아바타가 마법 면역이라는 걸 믿고 무작정 닥돌하다가는 처참하게 녹아버리는 세티어를 볼 수 있다. 과거와는 달리 장판기가 중요해진 최근 카오스에서는 썬필-토르-팜 등을 연달아 맞을 경우 어지간한 힘캐릭터도 순식간에 전광판에 가는데, 멋모르고 공템만 덕지덕지 붙였다가는 소울 한번 못쓰고 죽는 세티어를 볼 수 있다. 가래의 화살폭탄 또한 세티어에게는 엄청난 부담이다. 일단 세티어는 방템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4] 상대의 공격에 아랑곳하지 않고 상대 영웅 한명만 눕히기만 해도 세티어는 제역할을 다한것이고, 여기에 상대의 공격을 버텨낸다면 나머지 영웅들의 진영을 분산시켜 언데드 진영의 한타의 승리를 도우는 중요한 미션을 달성할 수 있다.
ps.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