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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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키야 아사미의 기념비적인 전연령 만화. 2012년 8월부터 후타바사의 코믹 하이!에서 연재되다 휴간 이후 동사의 월간 액션으로 옮겨가 연재종료되었다.
제목이 센과 만(千と万)인 이유는 아빠 이름이 치히로(千広) 딸 이름이 시마(詩万) 라서.
2. 줄거리
평범한 한부모가정의 중학생 딸과 그 아버지의 평범한 일상 옴니버스 이야기. 학교 이야기도 나온다.
3. 작가
작가 경력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 작가 세키야 아사미(여성)는 2006년 데뷔한뒤로 줄곧 '''여중생과 성인 남성이 검열삭제'''하는 상업지를 그려왔었다. 애당초 트위터와 픽시브만 봐도 알수있다.
센과 만 외엔 대부분 상업지로 수위가 엄청 높다. 지금도 동인계나 상업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독자들이 작가의 전작을 찾아보면 깜짝 놀라는 이유. 이전에도 전연령용 만화를 연재한 적이 있고 센과 만 연재종료 이후에도 일반지에서 연재하고 있긴 하다.
4. 등장인물
- 시마
같은 반 남학생을 짝사랑했지만 실연을 겪는다[1] . 2학년이 되고 반이 갈렸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는 모양인 듯.
어머니가 없다는 이유로 주변에서 보내는 동정을 상당히 불편하게 생각한다.
- 아버지
자기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시마를 외가에 보내야 한다는 대사로 미루어 친가 부모님이 안 계시는 듯하다.
요리를 어느 정도 할 수 있지만 대충 하는 편이다. 된장국을 끓일 때 건더기를 제대로 안 익힌다거나, 카레를 만들 때 무를 넣는 등.
- 나유
- 나미
- 시마의 친구
5. 기타
2015년 11월 27일, 길찾기를 통해 1, 2권이 대한민국에 정식출간되었으며 전자책으로도 서비스중이다. 현지에서는 33화를 끝으로 연재종료되어 2016년 9월 현지에서 3권이 발매되어 완결되었다. 17년 3월 국내 3권 발매가 출판사 트위터로 예고되었다.
더 없다는 게 너무나 아쉽긴 하지만 이런 류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정말 좋은 작품
위에도 있는 말이지만, 작가의 전작들은 엥! 싶어지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일반용으론 전격 모에왕에 2006~2007년 연재했던 "はるのちゅう"나출처, 호분샤 계열 앤솔로지,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미디어믹스 프로젝트 "게키돌"의 만화판 "게키돌 어라이벌"이 있다.
[1] 그 남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과 썸 탄다는 소문을 듣는다[2]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혼에 이르게 되었을 때 아빠가 엄마에게 손찌검을 한 적이 있다. 평소에는 전혀 그런 일이 없었던 아빠였던지라 매우 놀라고 무서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