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노자 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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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1] 북미판은 제이슨 리브렉트.
세계각지에서 구호활동을 펼치는 자산가. 상냥한 성격과 잘생긴 얼굴 덕에 자원봉사 왕자라는 별명이 있다. 이쪽도 키미마로의 두번째 상대이던 에바라 교수처럼 먼저 엑스트라로 등장한 적 있다. 3화에서 제니퍼가 미쿠니의 딜을 보러 구경갔을때 옆에 있었다(얼굴도 꽤 클로즈업 되어있다).
이런 센노자를 본 키미마로와 마슈의 첫 인상은 '왠지 기분 나쁜데../왠지 분위기 좋은데..'
전적 56승 1패의 압도적 승률을 자랑하는 실력자. 하지만 되도록 딜을 피하려고하며 다음 딜 상대방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에 언제나 딜을 피하길 권유한다.[2] 하지만 57번 죄다 거부(....)[3]
미쿠니 소이치로의 길드 가입권유를 거부했다. 참고로 미쿠니가 그에게 첫 패배를 안겨준 사람.[4] 그는 길드가 하는 행동은 어디까지나 현재를 지키는 것에 불과할 뿐, 미래를 지키지 못한다고 보고있다.[5] 길드가 행동하면 행동할수록 미다스 머니가 더 많이 퍼지게 되므로 결국엔 미래가 없어질 지도 모른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하지만 동시에 금융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따로 자신만의 행동 원리를 정한다. 이는 딜을 되도록 피할 수 있으면 피하되 피할 수가 없다면 딜에서 벌은 미다스 머니를 기부라는 형태로 다시 현실 세계로 환원하는 것. 작중에서 센노자는 이를 '잃은 가능성을 다른 가능성으로 채우는 것'이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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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셋은 카류마. 강한 뇌격을 통한 플레이션인 천사(angel)[6]를 통해 마슈를 일방적으로 압도할 만큼 강력한 어셋이다. 그러나 주인공 보정 때문인지 2번의 메조 플레이션을 맞고 패배.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아 관광 당하던 상태였는데 어떻게 이겼는지 정말로 궁금하다. 주인공 보정의 위엄(...)
패배후엔 파산하지는 않았지만, 타격이 커서 사무실을 팔아치우고, 스텝들도 소수만 남았으며, 이제는 기부에 의지해야 할 정도로 형편이 나빠졌다. 하지만 자신은 오히려 그런 기분 나쁜 돈에 의지하지 않는게 더 좋다면서 요가를 원망하는 일 없이 마슈에게 컵라면을 전해달라고 말하고는 떠났다.
1화밖에 나오지 않은 단역이지만, 미쿠니와 함께 요가에게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친 사람.
C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1] 북미판은 제이슨 리브렉트.
세계각지에서 구호활동을 펼치는 자산가. 상냥한 성격과 잘생긴 얼굴 덕에 자원봉사 왕자라는 별명이 있다. 이쪽도 키미마로의 두번째 상대이던 에바라 교수처럼 먼저 엑스트라로 등장한 적 있다. 3화에서 제니퍼가 미쿠니의 딜을 보러 구경갔을때 옆에 있었다(얼굴도 꽤 클로즈업 되어있다).
이런 센노자를 본 키미마로와 마슈의 첫 인상은 '왠지 기분 나쁜데../왠지 분위기 좋은데..'
전적 56승 1패의 압도적 승률을 자랑하는 실력자. 하지만 되도록 딜을 피하려고하며 다음 딜 상대방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에 언제나 딜을 피하길 권유한다.[2] 하지만 57번 죄다 거부(....)[3]
미쿠니 소이치로의 길드 가입권유를 거부했다. 참고로 미쿠니가 그에게 첫 패배를 안겨준 사람.[4] 그는 길드가 하는 행동은 어디까지나 현재를 지키는 것에 불과할 뿐, 미래를 지키지 못한다고 보고있다.[5] 길드가 행동하면 행동할수록 미다스 머니가 더 많이 퍼지게 되므로 결국엔 미래가 없어질 지도 모른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하지만 동시에 금융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따로 자신만의 행동 원리를 정한다. 이는 딜을 되도록 피할 수 있으면 피하되 피할 수가 없다면 딜에서 벌은 미다스 머니를 기부라는 형태로 다시 현실 세계로 환원하는 것. 작중에서 센노자는 이를 '잃은 가능성을 다른 가능성으로 채우는 것'이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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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셋은 카류마. 강한 뇌격을 통한 플레이션인 천사(angel)[6]를 통해 마슈를 일방적으로 압도할 만큼 강력한 어셋이다. 그러나 주인공 보정 때문인지 2번의 메조 플레이션을 맞고 패배.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아 관광 당하던 상태였는데 어떻게 이겼는지 정말로 궁금하다. 주인공 보정의 위엄(...)
패배후엔 파산하지는 않았지만, 타격이 커서 사무실을 팔아치우고, 스텝들도 소수만 남았으며, 이제는 기부에 의지해야 할 정도로 형편이 나빠졌다. 하지만 자신은 오히려 그런 기분 나쁜 돈에 의지하지 않는게 더 좋다면서 요가를 원망하는 일 없이 마슈에게 컵라면을 전해달라고 말하고는 떠났다.
1화밖에 나오지 않은 단역이지만, 미쿠니와 함께 요가에게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친 사람.
[1] 마지막화에 나온 미다스 은행장과 같은 성우. 그래서 센노자가 실은 미다스 은행장이었다는 재미없는 농담도 존재한다. [2] 물론 공짜가 아닌 상대가 딜패스의 대가로 낸 금액을 지불하겠다고 말한다[3] 6화까지 나온 통계로 봤을 때 총 58전 56승 2패 / 패스 승낙은 0번......( ) 근데 센노자의 권유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묘하게 도발하는 듯한 느낌이 있다.[4] 이때 집에 돌아온 센노자는 자신의 패배 이후 자신이 후원해준 아이들이 그려 보내준 '미래의 나'의 그림이 바꿔져 있거나 사라진 것을 알아채고 이후의 생각을 더욱 굳히게 된다.[5] "가능성을 잃어버린 미래만이 남는다면 현재가 있는 의미도 없어"[6] 아무런 담보 없이 창업 기업의 주식 등을 받고 투자금을 대주는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