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니 소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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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壮一郎
애니메이션 C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소미 다이스케[1] /J. 마이클 테이텀. 33세.
금융가의 일원 앙트레(Entrepreneur)이며 그곳에서의 '거래'에 관해서는 상당한 실력자로 여겨지며 수 많은 딜에서 승리를 거두어왔다. 앙트레프레너의 사조직인 무쿠도리 길드를 이끌고 있으며, 금융가에서도 영향력은 상당한듯 하다. 4화의 키미마로 담당 교수 말에 따르면 여기에 있으면 적어도 파산할 일이 없다고 하는 걸 보면 안정된 지위를 보장해주는 것 같다. 키미마로의 부친의 일과 금융가의 내막을 알고 있는 듯하다.
현실에서의 그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17세에 졸업한 엘리트로, 복수의 박사학위와 MBA를 취득하고 있는 경제계의 거물이다. 현재는 소버린 웰스 펀드의 일본투자공사 최고 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정재계에서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다.
무쿠도리 길드의 길드 마스터로서, 사람들을 규합해 파산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으며, 현재의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일본 국가의 빚을 미다스 머니로 탕감해주는 식으로, 미다스 머니를 현실에 대량으로 유입시키고 있으며, 길드를 이용해 딜에서 발생하는 파산등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다.
실은 요가 키미마로처럼 어어어하다가 억지로 금융가에 끌려들어와 딜을 했으며, 거기서 어셋 Q와 함께 첫승을 거둔 경력이 있다.[2] 현재는 Q 이외에도 여러 어셋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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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키미마로처럼 과거사가 꽤 불우한 편이다. 예전에는 뮤지션을 꿈꾸고 있었지만[3] 밴드는 해체됐고, 그 길로 아버지의 강요로 아버지의 비서가 되어 후계자 수업을 받게 된다. 아버지와는 그렇게 좋은 사이는 아니었지만, 여동생 타카코와는 매우 친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돈에 미쳐 형편이 어려워진 회사를 살리기 위해, 불치병에 걸린 여동생의 치료비를 대는 대신에, 회사를 살리는데만 돈을 쏟아부었다.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갖은 수단을 써서 돈을 벌려고 했지만 미쿠니가 돈을 구하러 다니면 자기 신용이 떨어진다며 아버지가 감금해 버리고, 결국 여동생은 버티질 못하고 의식불명 크리.
얼마 후,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아버지 밑에서 일하다가 마사카키의 흉계로 금융가에 들어온 그는 이런 상황으로 내몰아버린 아버지에 대한 복수로 금융가에서 번 돈으로 아버지의 자산을 모조리 인수해 미쿠니 인터내셔널 주식회사를 그대로 꿀꺽, 그를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렸다.
그래서인지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키미마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조언을 해주고 있다.
센노자 코우와는 정 반대의 노선에 서있는 사람. 미쿠니는 미다스 머니를 현실에 유입해 현재의 경제를 안정시키는게 최선책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센노자는 미다스 머니가 유입되는 것이 일단 경기가 좋아지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는 모를 지언정 그와 동시에 빈부 격차가 심해져 현실 세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미다스 머니의 악영향으로 미래가 없어질거라고[4]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센노자 코우가 가능성을 잃어버린 미래만 남는다면 현재가 있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반면, 그는 이를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내다 볼 여유가 있는 강한자의 논리라고 부정한다.[5] 6화에서 거래를 패스할지 말지 고민하는 요가에게 금융가가 있는한 차라리 싸워서 이기는 것이 더 성실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8화에서 금융가의 파산을 막기위해 '''길드 외의 다른 앙트레를 전원 파산시킨다''' 라는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어떻게든 자금을 모아 금융가의 파산을 막아내 일본을 지켜냈지만, 그걸 막기 위해 미다스 머니를 닥치는대로 찍어낸 결과, [6] 일본의 미래가 점점 막장이 되어가는 형국이 되어버리고, 요가는 이것에 반발해 점점 미쿠니와 적대하게 된다.
그렇게 위기를 넘겼나 싶었더니만, '''킹왕짱 천조국께서 파산의 여파를 되받아쳐''' 버리는 바람에 또 다시 일본 금융가가 파산할 위기에 처하고, 이번에도 또 다시 미다스 머니를 찍어내기 위해 움직인다.
도중에 자신을 가로막은 제니퍼 사토를 쓰러뜨리고, 미다스 머니를 찍어내려고 하지만 다크니스 카드를 얻어 자신을 가로막은 요가와 결국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된다. 처음엔 10억 블레이드를 한번 쓰고 버리는 등의 기행을 펼치며[7] 여유롭게 키미마로를 발랐지만, 곧 전세를 역전당해 키미마로에게 한방 먹게 된다. 여기서 미쿠니가 그동안 해왔던 계획이 기약없는 타카코를 위해 현재를 붙들어매려는 것이였다는게 밝혀진다.
이후 이어진 엔화 가치의 폭락으로 인해 그의 재산은 모두 사라지고 계획 역시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환상 속에서 타카코를 만나 자신의 심경을 타카코에게 토로하고 고개를 들었을 때 타카코가 사라져있다. 이것은 미쿠니 소이치로의 미래(=타카코)가 사라졌음을 암시한다. 미쿠니 소이치로가 현실을 중요시 하고 미래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했지만 정작 환상속에서는 제일 중요한 존재(=타카코=미래)를 잃게 된다. 그 다음 환상이 끝나고 금융가로 다시 돌아와서는 환상속에서 자신의 미래가 없어진 것을 보고 자신이 패배한 것으로 생각했는지 쿨하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Q와 이별하게 된다. 그리고 키미마로의 '미래에서 만나자'는 말에 '난 계속 현재에 머무르겠다'고 말한 뒤 현실세계로 복귀한다. 이후 행적불명. 재구성된 세계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작중 윤전기를 2번 돌려서 결과적으로 40년 분의 미래을 소모했다고 계산해보면, 어차피 미쿠니에게 남은 시간은 길지 않았고 그것이 키미마로와의 싸움에서 전 소모, 파산했으니 더 이상 미래가 남지 않은 그가 사라졌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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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니의 첫 어셋. 동시에 가장 많이 등장하고 가장 많이 대화하는 어셋이며, 미쿠니가 각별하게 아끼고 있다. 항상 졸고 있지만 그래도 대화는 제대로 한다. 다만 조는 만큼 목소리가 가물가물 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Q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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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머리에 인간형 어셋. 성우는 시라카와 슈우사쿠.
이집트 신화의 신 아누비스를 닮았다.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개머리(...)를 야구모자처럼 반쯤 쓰고있는거고, 중년의 얼굴이 보인다.
싸울때에는 오른손을 용의 머리같은 커다란 금속 집게로 변형시켜 싸운다. 집게에는 이빨같은 금속 날붙이들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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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션은 다른 어셋을 소환하는 White knight.[8] 정확히는 복수의 자신의 상체가 반으로 쪼개져 날아오르고(...) 그 안에서 몸 대신에 카드가 나오고 그 카드 중심의 구멍으로부터 에셋을 소환. 다른 에셋을 소환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복수의 에셋을 동시에 꺼내는 능력인듯. 원래부터 여러모로 반칙급인 Q를 제외하면 두 어셋을 동시 소환한 경우는 없었다. 요가 키미마로도 제르쥬를 꺼낼때 마슈와 교체하면서 꺼냈다.
10화에서 제니퍼 사토가 매크로 플레이션 M&A를 사용해 빼앗았다. 그러나 그 뒤 '''제어가 풀린 Q에게 순살'''.
디자인 원안은 뉴 건담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즈부치 유타카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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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션 능력으로 Q의 힘을 흡수해서 제어하고 있는 어셋.
Q 바로 옆에 손만 매화 나왔지만 제대로 등장한건 4화가 처음. 4화에서 잠시 Q의 손을 놓고 공격에 들어갔는데, 그 잠시 동안 Q는 폭주 상태에 들어갈 뻔했다.
Q를 옆에서 항상 돌봐주는 보모 역할인 듯 하지만, 그만큼 성격도 다정다감하고 좋은 듯 하다.
플레이션은 대상에서 에너지를 빼앗아 무력화 시키는 Sleeping beauty[9] 이며, 어째서인지 미쿠니는 4화에서 그녀를 오로루라 부르지 않게 "히메"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때문에 인지 영어자막에선 히메라 하는 부분은 "Beauty"라고 대신 쓰고 있다.
눈을 뜨면 꽤 예쁘다. 하지만 기술을 쓸때면...
폭주한 Q에 의해 조르쥬와 먹혀버린다.
디자인 원안은 쿠사나기 타쿠히토.
三國壮一郎
애니메이션 C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소미 다이스케[1] /J. 마이클 테이텀. 33세.
1. 소개
금융가의 일원 앙트레(Entrepreneur)이며 그곳에서의 '거래'에 관해서는 상당한 실력자로 여겨지며 수 많은 딜에서 승리를 거두어왔다. 앙트레프레너의 사조직인 무쿠도리 길드를 이끌고 있으며, 금융가에서도 영향력은 상당한듯 하다. 4화의 키미마로 담당 교수 말에 따르면 여기에 있으면 적어도 파산할 일이 없다고 하는 걸 보면 안정된 지위를 보장해주는 것 같다. 키미마로의 부친의 일과 금융가의 내막을 알고 있는 듯하다.
현실에서의 그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17세에 졸업한 엘리트로, 복수의 박사학위와 MBA를 취득하고 있는 경제계의 거물이다. 현재는 소버린 웰스 펀드의 일본투자공사 최고 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정재계에서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다.
무쿠도리 길드의 길드 마스터로서, 사람들을 규합해 파산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으며, 현재의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일본 국가의 빚을 미다스 머니로 탕감해주는 식으로, 미다스 머니를 현실에 대량으로 유입시키고 있으며, 길드를 이용해 딜에서 발생하는 파산등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다.
실은 요가 키미마로처럼 어어어하다가 억지로 금융가에 끌려들어와 딜을 했으며, 거기서 어셋 Q와 함께 첫승을 거둔 경력이 있다.[2] 현재는 Q 이외에도 여러 어셋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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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키미마로처럼 과거사가 꽤 불우한 편이다. 예전에는 뮤지션을 꿈꾸고 있었지만[3] 밴드는 해체됐고, 그 길로 아버지의 강요로 아버지의 비서가 되어 후계자 수업을 받게 된다. 아버지와는 그렇게 좋은 사이는 아니었지만, 여동생 타카코와는 매우 친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돈에 미쳐 형편이 어려워진 회사를 살리기 위해, 불치병에 걸린 여동생의 치료비를 대는 대신에, 회사를 살리는데만 돈을 쏟아부었다.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갖은 수단을 써서 돈을 벌려고 했지만 미쿠니가 돈을 구하러 다니면 자기 신용이 떨어진다며 아버지가 감금해 버리고, 결국 여동생은 버티질 못하고 의식불명 크리.
얼마 후,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아버지 밑에서 일하다가 마사카키의 흉계로 금융가에 들어온 그는 이런 상황으로 내몰아버린 아버지에 대한 복수로 금융가에서 번 돈으로 아버지의 자산을 모조리 인수해 미쿠니 인터내셔널 주식회사를 그대로 꿀꺽, 그를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렸다.
그래서인지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키미마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조언을 해주고 있다.
센노자 코우와는 정 반대의 노선에 서있는 사람. 미쿠니는 미다스 머니를 현실에 유입해 현재의 경제를 안정시키는게 최선책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센노자는 미다스 머니가 유입되는 것이 일단 경기가 좋아지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는 모를 지언정 그와 동시에 빈부 격차가 심해져 현실 세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미다스 머니의 악영향으로 미래가 없어질거라고[4]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센노자 코우가 가능성을 잃어버린 미래만 남는다면 현재가 있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반면, 그는 이를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내다 볼 여유가 있는 강한자의 논리라고 부정한다.[5] 6화에서 거래를 패스할지 말지 고민하는 요가에게 금융가가 있는한 차라리 싸워서 이기는 것이 더 성실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8화에서 금융가의 파산을 막기위해 '''길드 외의 다른 앙트레를 전원 파산시킨다''' 라는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어떻게든 자금을 모아 금융가의 파산을 막아내 일본을 지켜냈지만, 그걸 막기 위해 미다스 머니를 닥치는대로 찍어낸 결과, [6] 일본의 미래가 점점 막장이 되어가는 형국이 되어버리고, 요가는 이것에 반발해 점점 미쿠니와 적대하게 된다.
그렇게 위기를 넘겼나 싶었더니만, '''킹왕짱 천조국께서 파산의 여파를 되받아쳐''' 버리는 바람에 또 다시 일본 금융가가 파산할 위기에 처하고, 이번에도 또 다시 미다스 머니를 찍어내기 위해 움직인다.
도중에 자신을 가로막은 제니퍼 사토를 쓰러뜨리고, 미다스 머니를 찍어내려고 하지만 다크니스 카드를 얻어 자신을 가로막은 요가와 결국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된다. 처음엔 10억 블레이드를 한번 쓰고 버리는 등의 기행을 펼치며[7] 여유롭게 키미마로를 발랐지만, 곧 전세를 역전당해 키미마로에게 한방 먹게 된다. 여기서 미쿠니가 그동안 해왔던 계획이 기약없는 타카코를 위해 현재를 붙들어매려는 것이였다는게 밝혀진다.
이후 이어진 엔화 가치의 폭락으로 인해 그의 재산은 모두 사라지고 계획 역시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환상 속에서 타카코를 만나 자신의 심경을 타카코에게 토로하고 고개를 들었을 때 타카코가 사라져있다. 이것은 미쿠니 소이치로의 미래(=타카코)가 사라졌음을 암시한다. 미쿠니 소이치로가 현실을 중요시 하고 미래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했지만 정작 환상속에서는 제일 중요한 존재(=타카코=미래)를 잃게 된다. 그 다음 환상이 끝나고 금융가로 다시 돌아와서는 환상속에서 자신의 미래가 없어진 것을 보고 자신이 패배한 것으로 생각했는지 쿨하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Q와 이별하게 된다. 그리고 키미마로의 '미래에서 만나자'는 말에 '난 계속 현재에 머무르겠다'고 말한 뒤 현실세계로 복귀한다. 이후 행적불명. 재구성된 세계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작중 윤전기를 2번 돌려서 결과적으로 40년 분의 미래을 소모했다고 계산해보면, 어차피 미쿠니에게 남은 시간은 길지 않았고 그것이 키미마로와의 싸움에서 전 소모, 파산했으니 더 이상 미래가 남지 않은 그가 사라졌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2. 어셋
2.1.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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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니의 첫 어셋. 동시에 가장 많이 등장하고 가장 많이 대화하는 어셋이며, 미쿠니가 각별하게 아끼고 있다. 항상 졸고 있지만 그래도 대화는 제대로 한다. 다만 조는 만큼 목소리가 가물가물 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Q 항목 참조.
2.2. 카카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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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머리에 인간형 어셋. 성우는 시라카와 슈우사쿠.
이집트 신화의 신 아누비스를 닮았다.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개머리(...)를 야구모자처럼 반쯤 쓰고있는거고, 중년의 얼굴이 보인다.
싸울때에는 오른손을 용의 머리같은 커다란 금속 집게로 변형시켜 싸운다. 집게에는 이빨같은 금속 날붙이들이 달려있다.
[image]
플레이션은 다른 어셋을 소환하는 White knight.[8] 정확히는 복수의 자신의 상체가 반으로 쪼개져 날아오르고(...) 그 안에서 몸 대신에 카드가 나오고 그 카드 중심의 구멍으로부터 에셋을 소환. 다른 에셋을 소환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복수의 에셋을 동시에 꺼내는 능력인듯. 원래부터 여러모로 반칙급인 Q를 제외하면 두 어셋을 동시 소환한 경우는 없었다. 요가 키미마로도 제르쥬를 꺼낼때 마슈와 교체하면서 꺼냈다.
10화에서 제니퍼 사토가 매크로 플레이션 M&A를 사용해 빼앗았다. 그러나 그 뒤 '''제어가 풀린 Q에게 순살'''.
디자인 원안은 뉴 건담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즈부치 유타카가 담당했다.
2.3. 오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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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션 능력으로 Q의 힘을 흡수해서 제어하고 있는 어셋.
Q 바로 옆에 손만 매화 나왔지만 제대로 등장한건 4화가 처음. 4화에서 잠시 Q의 손을 놓고 공격에 들어갔는데, 그 잠시 동안 Q는 폭주 상태에 들어갈 뻔했다.
Q를 옆에서 항상 돌봐주는 보모 역할인 듯 하지만, 그만큼 성격도 다정다감하고 좋은 듯 하다.
플레이션은 대상에서 에너지를 빼앗아 무력화 시키는 Sleeping beauty[9] 이며, 어째서인지 미쿠니는 4화에서 그녀를 오로루라 부르지 않게 "히메"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때문에 인지 영어자막에선 히메라 하는 부분은 "Beauty"라고 대신 쓰고 있다.
눈을 뜨면 꽤 예쁘다. 하지만 기술을 쓸때면...
폭주한 Q에 의해 조르쥬와 먹혀버린다.
디자인 원안은 쿠사나기 타쿠히토.
[1] 전문 성우가 아닌 배우다. 그나마 유명한 역이라면 유희왕의 후도 박사 정도.[2] 이 당시 어셋인 Q를 지키기 위해 자진해서 프렌드 실드를 시전할 정도로 키미마로처럼 상당히 성격이 좋은 사람이었던것 같다. 이건 Q가 여동생과 많이 닮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3] 머리를 빨간색으로 염색하고 장발에다가 불량한 분위기가 풀풀 풍기는 것이 그야말로 지금의 소이치로와는 딴판.[4] C 문서의 줄거리 문단에서 경제는 회복되고 있지만, 취직문제, 생활고, 결혼율, 출산율 감소등의 안 좋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고 나온다. 아마도 이 것의 영향인듯.[5] 이것은 여동생의 영향이 컸다. 여동생은 오늘내일하는 처지라서 미래를 내다 볼 여유따위가 없었기 때문.[6] 이 탓에 나중에 이 애니를 본 사람들은 신기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7] 이때 미쿠니의 총자산이 나오는데, 인플레이션 때문인지 무려 '''573조엔'''(...).[8] 적대적 매수위협을 받고 있는 기업 입장에서 적대적 매수자 대신 자사를 매수 또는 지원할 우호적 제3자.[9] 기업인수시도의 대상이 되지는 않았지만 잠재적으로 아주 유망한 인수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