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슈
1. 미국 남자 이름 Matthew, Mash의 재플리시
문서 참조.
2. 마호로매틱에 등장하는 존재[2]
정식 명칭은 아르카디아 마슈 페이 레이.
오래전 과거 세인트의 마호로 마슈 페이 레이 박사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지능체로서 안도우 마호로의 모델이 된 존재.
세인트의 마음을 지니고 세인트를 사랑하며 세인트를 지키고자 하는 세인트의 어머니같은 존재로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기 위해 세인트를 관리했으나 그것이 세인트를 멸망시키고 있음을 깨닫고 세인트를 지키기 위해 세인트와 유사한 종족을 찾게 되었다.
그것이 지구.
처음엔 지구에 실망한 그녀였으나 탐사대의 일원이자 미사토 스구루의 외할머니인 리사의 제안에 의해서 안도우 마호로를 만들고 그녀를 통해서 지구를 지켜보게 되었다.[3]
마지막에는 마호로를 되살린 후 세인트와 지구의 미래를 남긴채 세인트 본성으로 돌아갔다. 먼 훗날 마호로와 스구루의 자손이 자신을 찾아올 날을 기다리겠다고.
3. 교향시편 에우레카7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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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ieu.
성우는 나카무라 아키오/현경수/커크 손턴
월광 스테이트의 일원으로 LFO라이더. 탑승하는 기체는 터미너스 타입R606.
키가 크고 레게 파마를 한 인물로 외견에 맞게 털털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문서 작성 등 책상에 앉아 있는 일을 매우 싫어하며 귀찮은 일을 질색하는 게으름뱅이. 힐다와는 커플로 비교적 성실한 힐다는 마슈를 성실하게 갱생시키려고 질책하고 있다.
겉보기보다는 심지가 깊은 인물로 렌턴 서스턴의 심기를 먼저 헤아리고 조언을 해 주는 경우가 많다. 월광호 소속 남캐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개념있다. 후반부에 홀랜드가 갱생하기 전까지 초중반 렌턴의 성장을 돕는 형 같은 존재. 작중 묘사를 보건대 디제잉을 즐겨하며 DJ들과도 연락망이 있는 듯. 월광호 내에서도 분위기메이커의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이런 캐릭터성과는 별개로 슈퍼로봇대전 Z에서의 성능은 에우레카 팀 중에는 가장 좋지 않은 편. 그래도 기본적으로 LFO에 리프테크닉이 붙어서 타 리얼계 서브 캐릭터들에 비하면 잘 피하는 편이다. 물론 건담계열은 나중에는 후속기들이 들어오면서 주인공급 기체를 탑승하기도 하는 걸 생각해보면 좀 안타깝긴 하다(.....) 그래도 본인이 가속, 행운의 중요한 정신기를 가지고 있고 서브 파일럿인 스토너도 격려, 교란 등의 유용한 정신기를 가지고 있어 소대원으로서 제몫을 해준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는 유닛으로는 등장하지 않고 홀랜드의 데빌피쉬의 연출에서만 등장한다. Z 때 없었던 인물 컷인도 추가.
4.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의 등장인물
마슈(파이어 엠블렘) 문서 참고.
5. 애니메이션 'C'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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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朱(ましゅ).
애니메이션 C의 등장인물. 디자인은 인간 캐릭터 원안을 맡은 mebae가 했다.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
주인공 요가 키미마로의 어셋. 이름은 키미마로의 카드에 적혀있던 MSYU를 마슈라고 읽었기 때문에. 1화에서는 단시간적으로 스쳐지나갔고 2화부터 제대로 등장. 나오자마자 수 초만에 키미마로를 냅다 후려패는 화끈하고 불같은 성격을 지녔다.
키미마로와 마찬가지로 신입이라 상세한 능력은 미지수지만 상당한 능력을 지닌 걸로 추측된다. 또한 신입인 만큼 처음 만들어져서(?)인지[4] 제 능력에 대해 제대로 파악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로 첫 딜에서 승리하고 자신의 기술에 스스로 놀랐다.[5]
첫 딜 중 상당히 험하게 구르게 되나[6] 한방에 역전승을 거둔다. 부상은 꽤 심했지만 어셋(Asset)의 특성상 회복은 금방 되는 듯. 주로 불을 다루는 데, 그래서 그런지 성격도 많이 불같다. 그 증거로 키미마로가 만나자마자 우물쭈물 거리는 자신의 앙트레에게 멋진 어퍼컷을 날린다던가, 키미마로가 머뭇대고 있으면 바로 짜증을 팍팍 낸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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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션(flation: 공격기술)으론 메조 플레이션은 Scorched earth[7] , 온몸이 불에 휩싸이다가 여러갈래의 불꽃 기둥이 산개되어 적을 태워버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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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플레이션은 Over heated economy[8] 로 넒은 범위에 대해 화염 공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키스나 데이트의 개념조차 알지못해, 냅다 '''키미마로와 한번 키스라는걸 해보고 싶다'''고 해 곤란하게 만드는등 현실세계에 대해서 아는게 쥐뿔도 없다. 심지어 컵라면같은 걸 먹는다는게 뭔지도 몰라서 [9] , 키미마로에게 설명을 듣고서야 그걸 이해했다. 근데 그 이후로 컵라면에 맛을 들였는지 줄창 컵라면만 먹는다. 이것도 어셋계에서는 화젯거리. 애당초 다른 세계의 룰을 따르며 살아가는 어셋이여서 당연한걸지도. 그 외 미쿠니의 어셋인 Q에 흥미를 보이는 모습을 간간히 보이곤 한다. 전반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성격인듯 하다.
7화에서 '미래'와 '어셋'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키미마로를 보며, 자기 자신도 고민에 빠지게 된다. 어셋이 앙트레의 미래를 구현화한 모습이며, 돈을 빌리는 대가로 희생된 미래라는데 그게 어째서 마슈의 모습이 되었느냐라는 점이 의문점. 아직 뭐라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앙트레의 미래를 구현한 존재이며, 미쿠니 소이치로의 경우를 참고하며, 마슈와 키미마로의 사이를 볼 때, 어쩌면 키미마로가 만나야 했을 여성이나, 그가 원하던 평범한 가정을 구현화한 모습일지도 모른다.
8화에서 나온 영상으로 미루어볼때, 키미마로의 미래의 딸일 가능성이 있다.[10]
9화에서도 줄창 키스를 바랬지만, 위의 가능성이 사실일 경우 시청자들에게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인지 요가는 마슈에게 입에 키스를 하지 않고 이마에 키스로 대신했다. 그리고 신생아실에 나타난 유일한 신생아의 존재.
매화마다 온갖 떡밥을 다 던져놓고 수습 한 번 하지않았다.
결국 마지막화에서 금융가의 붕괴로 사라지게 되고, 사라지기전 키미마로와 이별의 키스를 하게 된다.
요가의 아버지도 마슈와 비슷한 모양의 어셋을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 이름은 므아. 머리색이 검은 색인걸 제외하곤 완전히 판박이다.
이토 노이지가 축전으로 그린 마슈
6. 포켓몬스터 X·Y의 체육관 관장 마슈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초의 페어리 타입 체육관 관장으로, 성도지방 출신인 듯 하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7. 일본의 락밴드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전 멤버
문서 참조.
8. 일본의 호수
'''마슈 호'''라고도 불리며 훗카이도 가와카미에 위치한다.
일본에서 가장 맑은 호수이며, 청색이기 때문에 <푸른 마슈>라는 별명이 있다, 또한 2001년 훗카이도 유산에 등재되었다.
9. 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
Fate/Grand Order의 핵심 인물 . 후지마루 리츠카를 선배라 부르며 따르는 귀여운 소녀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 스펠링은 위의 Matthew다.[2] 스펠링은 위의 Matthew다.[3] 마호로와 마슈는 꿈속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다만 마호로는 마슈를 또다른 자신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4] 어셋은 앙트레의 미래 구현화 라고 한다.[5] 요가: 대-단해! / 마슈: 내가 했지만 대-단해!(...)[6] 상대 앙트레의 다이렉트에 팔을 찔리고, 등짝을 쇠구슬로 난타당하고, 팔다리가 거대한 쇠구슬에 깔린다.[7] M&A방어전략의 일종으로 대상회사가 적대적 매수 위협자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알짜자산을 처분하는 전략.[8] 경기 과열.[9] 참고로 어셋은 식사 같은 걸 하지 않는다고 한다.[10] 방영 당시 홈페이지에서 틀어줬고, BD에도 수록된 모노로그(Monologues)에서 마사카키가 '어떤 대학생 앙트레에 대해선, '''언젠가 태어날 딸이나 손주''''라 하면서 거의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