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킹덤 언더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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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여성으로 나이는 대략 1000세 이상이다. 성우는 1편 RTS판에서는 강희선,[1] 서클 오브 둠에서는 이용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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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영웅전쟁 때 저크나이트의 일원으로 킬리아니의 야욕을 분쇄하나 이때 연인 카알이 죽었다. 후에 동족을 이끌고 에셋스 숲에 정착하여 에인션트 하트를 지키지만[2] , 2차 영웅전쟁 때 같은 동료였던 릭 블러드에게 살해당하는 것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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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에서는 설정 변경으로 죽은 것은 아니고 치명상을 입었다가 회복하고 2차 영웅전쟁에 참전하여 큐리안과 연인 사이가 되었다는 것. 그 와중 니블의 브레스를 맞고 큐리안, 문라이트, 케이져, 릭 블러드 등과 함께 엔카블로사의 차원으로 빨려들어갔다.
COD의 배경인 엔카블로사 차원은 본체인 육체가 실존하는 차원과 꿈에서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정신의 차원이 따로 있는 복층 구조다. 설정상 시간이 지나면 인간인 주인공들의 육체와 정신 결정이 분리되는 '변이'가 일어나는 듯하다.[3] 분리되었다 하더라도 정신 결정이 소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꿈 속에서의 자신의 정신은 그대로 남아 있다. 게다가 엔카블로사 차원에서는 정신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꿈에서의 활동)이 외부세계(실존의 차원)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따라서 켄달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문라이트의 꿈 속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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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영웅 전쟁 직후 끌려온 인간 영웅 세 명 중에 가장 먼저 변이를 이기지 못하고 깨져 버린 것은 큐리안이다. 변이가 일어날 때 벌어질 일을 우려하여 그는 셀린을 떠나고, 곧 변이가 일어나 그의 단 한 가지 의지만 담은 순수한 정신 결정만 남게 된다. 셀린은 나중에 문라이트의 꿈 속, 정신세계에서 큐리안을 만나게 되나 그의 정신은 오로지 '하나의 의지'만으로 이루어져 있었기에 그 외의 다른 정신, 과거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의 정신을 완전히 회복시키기 위해 셀린은 문라이트의 도움을 받으면서 백방으로 손을 쓰고 노력한다. 일단, 캠페인 도중 문라이트와 정령들의 언급을 보면 셀린이 정령들을 찾아간 건 레그나이어, 라인하르트 보다 나중에 있었던 일로 보이는데, 레그나이어 캠페인에서는 정령들이 레그나이어에게 깍듯이 예의를 지켰지만, 셀린 앞에서는 그에 대해 고깝게 여기고 있음을 드러낸다.[4] 마찬가지로 물질의 정령의 대사를 자세히 보면 라인하르트의 활약도 레그나이어의 활약보다 더 나중에 시작된 일임을 알 수 있다. 대충 레그나이어가 정령들을 만난 다음 라인하르트가 찾아가고 그 다음 셀린이 다녀간 걸로 보인다. [5] 다만, 셀린 미션이 진행되면서 중간에 큐리안의 육체가 죽었다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면 켄달과는 활동하는 시간대가 좀 겹치는 것 같다. 다른 주인공들의 스포일러를 최대한 피하고 등장인물들의 언급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레그나이어->켄달->듀에인->라인하르트->셀린 순으로 하는 게 좋다. 다만, 캐릭터의 성능과 난이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이대로 할 필요는 없다.
그러다가 셀린 또한 COD가 시작하기 3년 전에 엔카블로사 안에서 큐리안을 소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다가 실패해 안타까움 속에 죽는다. COD의 셀린은 큐리안의 정신을 되돌려 놓겠다는 의지가 잡아둔 정신 결정. 쉽게 말해 게임 속 셀린의 모습은 정신 결정 속 망령쯤 된다.[6] 그리고 그 셀린의 정신은 문라이트의 정신에서 다시 문라이트의 도움과 3차 영웅전쟁 때 휘말려온 레그나이어 켄달 등의 도움아닌 도움으로 큐리안의 정신결정을 복원하려 한다.
셀린의 정신 결정은 큐리안을 소생시키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남겨진 상태기에 큐리안이 완전히 소생하면 같이 소멸되어 완전히 죽게 된다. 문라이트에게서 그 사실을 알게 된 큐리안은 자신이 소생하는 대신에 그녀와 함께 영원히 살아가겠다고 결심, 순수한 의지를 삼키고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남게 된다.
사실 큐리안도 육체는 이미 변이해서 정신변이를 막기 위해 '영웅의 심장'을 구하려는 켄달에게 사망한다. 셀린이 회복시키려는 것은 큐리안의 정신결정이며 그 결정을 붙들고 있는 큐리안의 의지는 셀린과 함께 빛의 세기로 돌아가겠다는 것. 하지만 큐리안이 셀린과 빛의 세기로 돌아감과 동시에 큐리안의 의지의 목적은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큐리안의 정신 결정은 소멸하게 된다. 셀린의 노력은 결국 헛된 것이 된 셈. 두 사람은 그렇게 영원한 어둠의 세기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7] . 그러나 엔카블로사 세계에서 나가는 다른 인물들이 그런 것처럼, 셀린도 '차원의 문'인 문라이트의 변이된 본체를 깨고 나간다는 점에서 이야기가 바뀔 여지는 남아 있다.
후속작 온라인에서는 누군가가 그녀에게 육체를 줘서 빛의 세기로 돌려보냈다고 나온다. 단지 이번에도 또 큐리안을 찾아다니는 중이다.
킹덤 언더 파이어 2에서는 NPC 중에 셀린을 닮은 의문의 캐릭터가 있지만 비중이 전혀 없다. 원래는 이 캐릭터가 온라인의 설정처럼 빛의 세기로 돌아온 셀린이라는 설정이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래저래 개발이 늘어지고 갈아엎어지면서 그냥 별다른 비중이 없는 NPC로 전락했을 것으로 추정.
골드 패치 이후 서브 히어로로 쓸 수 있게 되었다. 긴 사거리와 막강한 공격력[8] 을 자랑하는 강력한 유닛으로, 게임의 밸런스 자체에 영향을 주었다.
HP:500
MP: 400
공격력 : 35(35)
방어력: 2
사용스킬 : 매직애로우(소모MP:50)
생산하기 위해서는 스타크래프트의 레어 내지는 레어 업그레이드 후[캐슬-레어가] 지을 수 있는 건물 정도에 위치인 캐슬 이후 건설이 가능한 타워 오브 메이저리를 지어야 배럭에서 생산이 가능해 곧장 나오는 것은 무리다. 인파이터 서브 영웅인 러셀런트와 달리 원거리 화력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초반에 확실히 이익을 보는 것이 중요하며 중반 넘어가면서 존재감이 약해지는 러셀런트와 대조적으로 후반 대기만성형이다. 갓 나온 상태에서는 10레벨이 무색하게 맷집도 약하고 발도 빠르지 않아 조금만 신경을 덜 쓰면 비명횡사하지만 안전하게 보호를 해주며 딜을 자유롭게 퍼부어준다면 아처보다 2배 가가운 사거리와 배가 넘는 공격력, 엘븐 레인저보다 빠른 연사력이 더해져 걸아다니는 노포가 된다. 또한 릴리와 마찬가지로 영웅에게 2배 드래곤에게 3배의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연사 속도와 사거리가 뭔체 우월한 터라 멀리서 영웅을 집중공격하면 상당히 거슬리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아마루아 같은 영웅은 호위 병력이 제대로 없다면 셀린의 표적판이 된다. 레벨이 꾸준히 올라간 셀린은 당하는 입장, 특히 암흑 동맹에게는 그 활소리가 들릴 때마다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 때문에 셀린의 레벨이 오르기 전에 일찌감치 제거하는 것이 암흑 동맹에게는 필수고, 인간 연합은 반드시 셀린을 오래 살려둬야만 한다.
1.205 패치에서 서브 히어로들이 약화되면서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너프되었지만 암흑 동맹의 서브 히어로인 릴리와 로리아나도 너프된 것은 마찬가지인지라[9] 셀린은 메인 히어로 3인방 못지 않게 중요한 영웅임은 변하지 않는다.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빠른 원거리 캐릭터다. 허벅지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기본무기로 콤보를 날리다 보면 허벅지 니킥의 범위가 레그나이어의 대검보다 더 넓다.
1. 개요
엘프 여성으로 나이는 대략 1000세 이상이다. 성우는 1편 RTS판에서는 강희선,[1] 서클 오브 둠에서는 이용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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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영웅전쟁 때 저크나이트의 일원으로 킬리아니의 야욕을 분쇄하나 이때 연인 카알이 죽었다. 후에 동족을 이끌고 에셋스 숲에 정착하여 에인션트 하트를 지키지만[2] , 2차 영웅전쟁 때 같은 동료였던 릭 블러드에게 살해당하는 것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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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에서는 설정 변경으로 죽은 것은 아니고 치명상을 입었다가 회복하고 2차 영웅전쟁에 참전하여 큐리안과 연인 사이가 되었다는 것. 그 와중 니블의 브레스를 맞고 큐리안, 문라이트, 케이져, 릭 블러드 등과 함께 엔카블로사의 차원으로 빨려들어갔다.
COD의 배경인 엔카블로사 차원은 본체인 육체가 실존하는 차원과 꿈에서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정신의 차원이 따로 있는 복층 구조다. 설정상 시간이 지나면 인간인 주인공들의 육체와 정신 결정이 분리되는 '변이'가 일어나는 듯하다.[3] 분리되었다 하더라도 정신 결정이 소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꿈 속에서의 자신의 정신은 그대로 남아 있다. 게다가 엔카블로사 차원에서는 정신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꿈에서의 활동)이 외부세계(실존의 차원)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따라서 켄달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문라이트의 꿈 속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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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영웅 전쟁 직후 끌려온 인간 영웅 세 명 중에 가장 먼저 변이를 이기지 못하고 깨져 버린 것은 큐리안이다. 변이가 일어날 때 벌어질 일을 우려하여 그는 셀린을 떠나고, 곧 변이가 일어나 그의 단 한 가지 의지만 담은 순수한 정신 결정만 남게 된다. 셀린은 나중에 문라이트의 꿈 속, 정신세계에서 큐리안을 만나게 되나 그의 정신은 오로지 '하나의 의지'만으로 이루어져 있었기에 그 외의 다른 정신, 과거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의 정신을 완전히 회복시키기 위해 셀린은 문라이트의 도움을 받으면서 백방으로 손을 쓰고 노력한다. 일단, 캠페인 도중 문라이트와 정령들의 언급을 보면 셀린이 정령들을 찾아간 건 레그나이어, 라인하르트 보다 나중에 있었던 일로 보이는데, 레그나이어 캠페인에서는 정령들이 레그나이어에게 깍듯이 예의를 지켰지만, 셀린 앞에서는 그에 대해 고깝게 여기고 있음을 드러낸다.[4] 마찬가지로 물질의 정령의 대사를 자세히 보면 라인하르트의 활약도 레그나이어의 활약보다 더 나중에 시작된 일임을 알 수 있다. 대충 레그나이어가 정령들을 만난 다음 라인하르트가 찾아가고 그 다음 셀린이 다녀간 걸로 보인다. [5] 다만, 셀린 미션이 진행되면서 중간에 큐리안의 육체가 죽었다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면 켄달과는 활동하는 시간대가 좀 겹치는 것 같다. 다른 주인공들의 스포일러를 최대한 피하고 등장인물들의 언급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레그나이어->켄달->듀에인->라인하르트->셀린 순으로 하는 게 좋다. 다만, 캐릭터의 성능과 난이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이대로 할 필요는 없다.
그러다가 셀린 또한 COD가 시작하기 3년 전에 엔카블로사 안에서 큐리안을 소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다가 실패해 안타까움 속에 죽는다. COD의 셀린은 큐리안의 정신을 되돌려 놓겠다는 의지가 잡아둔 정신 결정. 쉽게 말해 게임 속 셀린의 모습은 정신 결정 속 망령쯤 된다.[6] 그리고 그 셀린의 정신은 문라이트의 정신에서 다시 문라이트의 도움과 3차 영웅전쟁 때 휘말려온 레그나이어 켄달 등의 도움아닌 도움으로 큐리안의 정신결정을 복원하려 한다.
셀린의 정신 결정은 큐리안을 소생시키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남겨진 상태기에 큐리안이 완전히 소생하면 같이 소멸되어 완전히 죽게 된다. 문라이트에게서 그 사실을 알게 된 큐리안은 자신이 소생하는 대신에 그녀와 함께 영원히 살아가겠다고 결심, 순수한 의지를 삼키고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남게 된다.
사실 큐리안도 육체는 이미 변이해서 정신변이를 막기 위해 '영웅의 심장'을 구하려는 켄달에게 사망한다. 셀린이 회복시키려는 것은 큐리안의 정신결정이며 그 결정을 붙들고 있는 큐리안의 의지는 셀린과 함께 빛의 세기로 돌아가겠다는 것. 하지만 큐리안이 셀린과 빛의 세기로 돌아감과 동시에 큐리안의 의지의 목적은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큐리안의 정신 결정은 소멸하게 된다. 셀린의 노력은 결국 헛된 것이 된 셈. 두 사람은 그렇게 영원한 어둠의 세기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7] . 그러나 엔카블로사 세계에서 나가는 다른 인물들이 그런 것처럼, 셀린도 '차원의 문'인 문라이트의 변이된 본체를 깨고 나간다는 점에서 이야기가 바뀔 여지는 남아 있다.
후속작 온라인에서는 누군가가 그녀에게 육체를 줘서 빛의 세기로 돌려보냈다고 나온다. 단지 이번에도 또 큐리안을 찾아다니는 중이다.
킹덤 언더 파이어 2에서는 NPC 중에 셀린을 닮은 의문의 캐릭터가 있지만 비중이 전혀 없다. 원래는 이 캐릭터가 온라인의 설정처럼 빛의 세기로 돌아온 셀린이라는 설정이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래저래 개발이 늘어지고 갈아엎어지면서 그냥 별다른 비중이 없는 NPC로 전락했을 것으로 추정.
2. 킹덤 언더 파이어에서
골드 패치 이후 서브 히어로로 쓸 수 있게 되었다. 긴 사거리와 막강한 공격력[8] 을 자랑하는 강력한 유닛으로, 게임의 밸런스 자체에 영향을 주었다.
HP:500
MP: 400
공격력 : 35(35)
방어력: 2
사용스킬 : 매직애로우(소모MP:50)
생산하기 위해서는 스타크래프트의 레어 내지는 레어 업그레이드 후[캐슬-레어가] 지을 수 있는 건물 정도에 위치인 캐슬 이후 건설이 가능한 타워 오브 메이저리를 지어야 배럭에서 생산이 가능해 곧장 나오는 것은 무리다. 인파이터 서브 영웅인 러셀런트와 달리 원거리 화력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초반에 확실히 이익을 보는 것이 중요하며 중반 넘어가면서 존재감이 약해지는 러셀런트와 대조적으로 후반 대기만성형이다. 갓 나온 상태에서는 10레벨이 무색하게 맷집도 약하고 발도 빠르지 않아 조금만 신경을 덜 쓰면 비명횡사하지만 안전하게 보호를 해주며 딜을 자유롭게 퍼부어준다면 아처보다 2배 가가운 사거리와 배가 넘는 공격력, 엘븐 레인저보다 빠른 연사력이 더해져 걸아다니는 노포가 된다. 또한 릴리와 마찬가지로 영웅에게 2배 드래곤에게 3배의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연사 속도와 사거리가 뭔체 우월한 터라 멀리서 영웅을 집중공격하면 상당히 거슬리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아마루아 같은 영웅은 호위 병력이 제대로 없다면 셀린의 표적판이 된다. 레벨이 꾸준히 올라간 셀린은 당하는 입장, 특히 암흑 동맹에게는 그 활소리가 들릴 때마다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 때문에 셀린의 레벨이 오르기 전에 일찌감치 제거하는 것이 암흑 동맹에게는 필수고, 인간 연합은 반드시 셀린을 오래 살려둬야만 한다.
1.205 패치에서 서브 히어로들이 약화되면서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너프되었지만 암흑 동맹의 서브 히어로인 릴리와 로리아나도 너프된 것은 마찬가지인지라[9] 셀린은 메인 히어로 3인방 못지 않게 중요한 영웅임은 변하지 않는다.
3.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에서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빠른 원거리 캐릭터다. 허벅지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기본무기로 콤보를 날리다 보면 허벅지 니킥의 범위가 레그나이어의 대검보다 더 넓다.
[1] 릴리와 엘븐 레인저, 스톰 라이더도 담당했다. 후속작인 킹덤 언더 파이어 히어로즈에서는 모루인을 연기.[2] 하트를 볼 때면 자신의 연인 카알을 살릴까라고 생각하지만 릭 마이너의 일을 생각하면 자신의 이런 생각을 한심하게 여긴다고 한다.[3] 예를 들어 큐리안의 경우 켄달이 나중에 잡는 육체와 셀린이 찾아다니는 정신 결정이 분리된다. 문라이트의 경우 자신의 힘으로 본체와 정신 결정을 분리시켜 본체가 엔카블로사 차원의 문인 고기공 형태의 최종보스가 되고 그의 정신 결정은 시계탑이 된다.[4] 예를 들어 사랑의 정령은 셀린 앞에서 라인하르트를 머저리, 레그나이어를 고깃덩이라며 씹는다.[5] 듀에인 캠페인은 엔카블로사가 라인하르트 캠페인에서 말하는 걸 보면 라인하르트 미션보다 시간대 상으로 더 먼저 있었던 일로 보인다. 레그나이어 캠페인과 시간대가 어떻게 다른지는 불명이다.[6] 단 엔카블로사 안에서 의지가 잡아둔 정신 결정(자아)는 엔카블로사 안에서 배양되며 얼마든지 새로운 객체로 태어날 수 있다.[7] 셀린의 모든 미션을 완료했을 때 얻는 업적이 '영원한 연인'이다.[8] 골드 패치 직후 45, 공격력 강화 마법인 매직 애로우(공격력+25) 사용 시 70, 1.205패치 이후에는 기본 공격력 35에 매직 애로우 사용시 60.[캐슬-레어가] 대응 된다고 보면 대략 퀸즈네스트 혹은 스파이어정도[9]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서브 히어로 중 최약체였던 릴리는 그나마 준수하던 공격력이 60에서 50으로 떨어져 영웅 숫자 채우는 것 이상의 의미를 찾기 힘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