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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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번개장터의 중고 거래 사이트이다. 개인 거래는 물론, 물품 검수자이기도 한 셀잇 컨시지어들이 직접 검수하고 직접적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새로운 중고 거래를 경험해보세요'''
2017년 카카오에서 번개장터로 매각된이후 3년간 번개장터와 동시에 개별 운영을 하다가 2020년 11월 하나의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셀잇은 서비스 종료되었다. 셀잇의 컨시어지 서비스는 추후 번개장터에서 계속 된다. 즉, 셀잇과 번개장터를 합병하는 셈이다.
2. 장점
- 개인 거래시에는 사기 가능성이 없는거는 아니지만, 최소한 돈을 잃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 왜냐하면 셀잇 정책상, 개인거래로 하더라도 판매자끼리 개인적으로 입금하는게 아닌, 중개하는 쪽인 셀잇 회사에 직접 돈을 입금하고, 입금이 완료되면 개인 판매자는 72시간 내에 발송을 해야한다.[1] 셀잇 인증 제품은 오후 3시 이전 입금시에는 당일 배송이 되며, 오후 3시 이후 입금시에는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된다.
- 셀잇 인증 제품 중에서도 일부 제품만 해당하는 내용이지만, 셀잇 케어에 가입할 수 있다.[2]
- 셀잇 인증 제품은 셀잇 검수자들이 직접 꼼꼼하게 검수를 한 제품이며, 부품 바꿔치기하는 불법 행위는 전혀 없다. 국내 정발폰인지 아닌지도 검수를 하며, 또한 부품이 정품이 아닌 사설부품일시에는 정품이 아니라고 기재하기도 한다.[3]
- 개인 거래할때 인터넷 설명과 다른 경우에는 직접 셀잇에 신고하면 어떻게든 해결이 된다.
3. 단점
- 구매자 입장에서는 셀잇 인증 제품을 구매할시에는 평소 중고가보다 더 비싼 가격에 구매해야 하며, 판매자는 셀잇 검수자한테 매입할때 가격을 덜 받기 때문에 돈을 잃을 가능성은 없지만, 돈을 손해보는 경우는 상당히 많다.
- 셀잇 인증 제품은 품질 보증이 되는 편이지만, 개인 거래는 물품 상태가 사진상으로 봤을때는 괜찮으나, 실제로는 품질이 안 좋거나 아예 다른 제품이 오는 경우가 있어서 불만을 사는 경우가 많다. 셀잇에 신고하면 어떻게든 해결되기는 하지만, 사실 사기당한거 자체로도 기분이 나쁜 것은 어쩔 수가 없다.[4]
-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싶을 정도로 핸드폰 허위매물이 판을 치고 있다. 판매자가 한 아이디로 가격만 다르게 하고 사진은 똑같은걸 올려놓는데, 검색기능이 썩 좋지 않은 셀잇 특성상 구매자가 낚일 확률이 높다. 낚인 구매자가 결제를 하면 필히 판매자한테 전화가 오는데, 갖은 핑계-색이 다르다느니, 이미 팔린매물이라느니, 깜박하고 삭제를 못했다느니 하면서 다른 상품을 보내준다고 유도한다. 이 때 안 산다고 취소한다고 하면 구매자가 구매했던 상품은 품절처리가 되는데, 곧바로 똑같은 상품이 가격만 바뀌어서 다시 올라온다. 중고차 허위매물이 자주 사용하는 수법이 여기서 이뤄지고 있다.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72시간 내에 발송이 안 될 시에는 자동으로 전액 환불이 된다.[2] 가입시 셀잇 케어 보증기간이 30일에서 1년으로 늘어난다.[3] 다만, 셀잇에서도 정품과 비슷한 사설 부품일시에는 검수자도 정품인지 사설부품인지 판별을 못한다고 한다.[4] 이 부분은 셀잇의 단점이라기보다 온라인 중고거래의 한계다. 그나마 셀잇은 후속조치가 나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