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기업)

 



'''카카오'''
'''Kakao'''
[image]
'''기업명'''
'''정식''': 주식회사 카카오
'''영어''': Kakao Corp.
'''국가'''
대한민국
'''업종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
'''설립일'''
1995년 2월 16일 (다음커뮤니케이션)[1]
'''소재지'''
'''본사 스페이스닷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242 (영평동)[2]
'''판교테크노밸리 H 스퀘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 (삼평동)[3]
'''설립자'''
이재웅, 박건희, 이택경
'''이사회 의장'''
김범수
'''대표자'''
여민수, 조수용
'''기업규모'''
대기업
'''시가총액'''
'''40조 2,050억 원''' (2021년1월13일)
'''홈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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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d00>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17년~현재)
'''종목코드'''
KS: 035720
'''법인번호'''
1101111129497
'''자본금'''
연결: 431억 6,131만 8,000원(2019년 기준)
별도: 431억 6,131만 8,000원(2019년 기준)
'''매출액'''
연결: 3조 701억 1,136만 4,510원(2019년 기준)
별도: 1조 5,134억 7,107만 2,651원(2019년 기준)
'''영업이익'''
연결: 2,067억 8,622만 1,786원(2019년 기준)
별도: 1,960억 6,392만 4,523원(2019년 기준)
'''순이익'''
연결: -3,419억 2,457만 8,348원(2019년 기준)
별도: -2,597억 569만 2,892원(2019년 기준)
'''자산총액'''
연결: 8조 7,372억 5,575만 5,774원(2019년 기준)
별도: 6조 4,843억 6,061만 6,810원(2019년 기준)
'''자본총액'''
연결: 5조 7,401억 1,775만 1,288원(2019년 기준)
별도: 4조 8,583억 1,082만 8,035원(2019년 기준)
'''직원 수'''
2,716명 (2020.3)
'''본사 위치'''


1. 개요
2. 상세
3. 구성
3.2. 카카오
4. 합병 이후 현황
5. 근무 환경
6. 지배구조
7. 계열사
8. 서비스
8.1. SNS & 커뮤니케이션
8.2. 포털
8.3. 콘텐츠
8.4. 커머스
8.5. 게임
8.6. 금융
8.7. 모빌리티
8.8. 라이프
8.9. 도구
8.10. 소셜임팩트
8.11. 키즈
8.12. 부가 서비스
8.13. 종료되었거나 이관된 서비스
9. 노동조합
10.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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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메신저 카카오톡을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재계서열 23위이다.

2. 상세


Daum은 국내에 포털 사이트라는 개념을 최초 도입한 웹 사이트로서, 검색을 비롯해 이메일과 웹서핑 등 인터넷 사용의 장을 본격적으로 마련하고 이끌어내왔다는 점에서 포털계의 대부격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네이버에 밀리고 있기는 하지만, 한때 반짝하고 사라진 야후엠파스, 라이코스, 한미르-파란, 네이트, 네띠앙 등의 수많은 포털들에 비하면 훨씬 사정이 낫다.[4] 그룹 차원의 매출로 보면, 2019년 기준으로 약 3조원 정도 규모이다.[5]
자회사로는 카카오내비(구 김기사)를 서비스 중인 주식회사 카카오모빌리티와, 음반·음원 유통사이자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는 카카오M[6] 등이 있다.
2017년 7월 10일부로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했다.[7] 그리고 카카오뱅크와 픽코마가 대박을 쳤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 동안 주가가 껑충 뛰어올랐다.
2018년부터 다시 슬금슬금 하락세였으나 2020년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의 증가로 각종 사회 IT 인프라 및 집에서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 기업에 대한 수요증가 예측 및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 지분 획득, 카카오톡 광고 사업에 따라 실적이 나아질것으로 예측하였고, 2020년 1분기 창사이래 1분기 최대 매출 및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하여[8]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2020년 5월 23일에, 자산총액기준 재계2위인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0위에 등극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제조업기반인 타 코스피 상위기업의 수출 타격 및 수요하락이 우려되었고 실제로 4월 수출 실적이 20% 이상 감소하여[9] 상대적으로 타격이 덜한 카카오 주가가 더 올라갈 확률이 높아지게 되었다.

3. 구성



3.1. Daum(다음)


1995년 이재웅이 사진작가 박건희[10]와 대학 후배인 이택경[11]과 공동으로 창업했다. 사실 사업 초창기에는 다음은 포털사이트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고[12] 당초 다음 홈페이지를 개설한것도 "인터넷과 예술의 융합"을 컨셉으로 한 사이트를 만들자고 한 것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첫 서비스가 사진 갤러리였고, 그 이후로도 한동안 '''예술사이트'''적인 성격이 강했다. 인터넷 초창기라 이용자가 별로 많지 않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방문자도 외국인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러다가 외주사업으로 자금을 벌며 사업을 하나하나 확장하면서 영화웹진이나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사업도 벌였지만 여전히 종합포털사이트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다가 1997년에 무료메일로 유명한 "한메일넷"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세에 접어들어 네임드급 사이트가 되었고, 1999년에 다음 카페를 런칭하고 다음을 종합 포털사이트로 개편하며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원래 다음의 이메일 주소는 ID@hanmail.net이었으며, 지금도 이 주소로 사용 가능하다.[13]
오랫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포털 사이트로 부동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왔으나, 2000년대 초중반 이후 '지식iN', 게임을 앞세운 네이버의 급성장과 온라인 우표제라는 무리수가 겹치면서 시장 점유율 2위로 내려앉았다. 그것도 네이버와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2위다.
2021년 현재는 네이버,구글에 밀려서 포털사이트 점유율 3등이다.[* 말이 3등이지 점유율이 10%도 되지않는다.#
2004년 라이코스를 인수하기도 했으나, 2010년 와이브랜트에 매각하였다.
iPhone 출시 후 모바일 시장에서 처음에는 기세좋게 앞서나갔지만, 금세 뒤따라온 네이버에게 또 밀려 시장 점유율이 다시 답보상태에 머물렀고, 결국 2014년 5월 26일 카카오톡을 운영중인 카카오와의 합병을 발표했다. 기사 명목상으로는 다음이 카카오를 인수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합병 후 실제 최대주주가 김범수(기업인) 등 카카오 측이기 때문에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했다고 보는 쪽이 맞다.[14] 즉 카카오가 다음을 이용하여 우회상장을 하는 것. 코스닥에라도 우회상장을 하면 공모를 통한 신주발행이라는 궁극기가 사용이 가능해져서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기에 더욱 용이해지기 때문에 이런 역합병과도 같은 인수방식을 택한 것이다. 즉, 구 다음은 카카오와의 합병 시점에서 사실상 망한 셈.
합병 후 상호가 카카오로 변경됨에 따라, Daum은 일부 서비스의 이름으로만 남아 있다.

3.2. 카카오


구 아이위랩. 2006년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2010년 3월 18일 카카오톡을 내놓으며 2011년 ~ 2012년에 국민 메신저로 자리매김했다.[15] 이후에도 다양한 카카오 계열 서비스를 내놓으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카톡과의 연계성을 내세운 카카오스토리를 제외하면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이후 카카오페이, 카카오택시 등 해외 모바일 수익 모델을 그대로 도입하려는 경향을 띄게 된다.
플러스친구for kakao가 등장하기 전에는 무료 메신저의 특성상 흑자를 내지 못하였으나, 지금은 명실상부한 모바일 플랫폼의 '''甲'''으로 등극했다. 소규모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독과점을 하는 대기업이 되었다는 것에서 네이버와 비슷한 면을 볼 수 있다.
2014년에는 카카오톡 사찰 논란으로 많은 유저들이 이탈할 것 같았으나, 해프닝으로 끝난 듯한 모양새다.
자체 데이터센터(IDC)가 없던 카카오도 2020년 9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부지에 4000억 규모로 데이터센터를 2023년까지 건설하기로 협약하였다.#

4. 합병 이후 현황


공식 합병일은 2014년 10월 1일.# 합병 이후 첫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이 승인되어, 10월 31일부터 회사명이 '''다음카카오'''로 공식 변경되었다.
2015년 9월, 공동대표 체제가 마감되고 임지훈 대표이사가 선임되었다. 회사명도 '다음카카오'에서 다음이 빠진 '카카오'로 변경되었다.
2015년 11월 29일 카카오뱅크인터넷 은행 예비인가를 받았다. 헌데 여기서 생각지 못한 문제가 생기는데…… 로엔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하면서 총자산이 5조 원이 넘어가버린 것. 5조 원 이상은 대기업 집단, 그러니까 재벌로 다루어지게 된다. 그렇게 될 경우에는 금산분리법에 따라 산업자본인 카카오는 은행 지분을 10% 이상(법적으로는 4%, 금융위 허가를 받을 시에 10%) 소유할 수 없어서 인터넷 은행을 경영할 수 없게 되는 것. 관련기사.
그러나 이를 어여삐 여긴 공정위에서 대기업 기준을 자산기준 5조에서 10조로 올리기로 함으로써 한숨은 덜 듯. # 여기저기서 카카오 특혜법이라는 말이 나오는 등. 여론은 좋지 않다.[16] 그리고 2019년, 기어이 자산규모 10조원의 벽도 넘어버림에 따라 카카오는 정식으로 대기업으로 분류되었다. IT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다.
합병 후 카카오의 메인서비스인 카카오톡과 겹치는 마이피플을 종료시키고, 다음뮤직을 카카오뮤직으로, 다음 tv팟카카오TV로 재출시하고, 다음 지도카카오맵이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했다. 이제 점점 다음의 대표색이 파란색이 아닌 '''노란색'''이 되어갈 정도다. 이름을 빼는 거[17]야 그렇다 쳐도 이 과정에서 삽질을 하거나 기껏 결과물을 내놓아봐도 악평을 듣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니 회사 내에서도 대표를 내보내야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슬슬 나오고 있다. 카카오뱅크도 초창기에는 잘 되다가 이후 3개월 정도가 지나서 갑자기 로그인 자체가 에러코드가 뜨면서 안 되는 등, 전혀 QA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단지 은행 기능만이 혁신일 뿐, 카카오의 개발 과정은 아직 신뢰하기 어렵다. 특히 가장 빈축을 사는 부분은 카카오TV 때도 그랬지만 하위호환성은 개나줘버려 수준으로 앱을 통합하고 나면 이전 기능이 망가지거나 없어진다. 기본적인 마인드가 좀 맘에 안 드는 건 기존 것을 살리기보다는 새로 갈아치우자는 생각이다. 이게 막 시작하는 벤처인 경우에는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일지 모르지만, 카카오같은 거대 플랫폼 회사에게 적절한 정책은 아니다. 유저는 항상 베타테스터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게 된다. 카카오택시카카오드라이버를 카카오T로 합쳐버리는 과정에서도 비슷한 불만이 폭주했다.
무엇보다 네이버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문어발식 사업영역 확장을 하고있다. 가령 네이버는 쇼핑몰 플랫폼에 도전하다가 쇼핑몰 업계의 항의에 부딛혀 수수료 없는 단순 포털형태에 가까운 형태로 한발 물러섰으나, 카카오는 쇼핑몰뿐만 아니라 토스와 같이 기존 스타트업들이 잘 닦아놓은 서비스를 그대로 표절, 카카오의 압도적인 힘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밀어붙이는 방식으로 시장을 빼앗아오고 있다. 배달의민족으로 대표되는 배달앱 기능, 뱅크샐러드로 유명한 가계부 앱 등... 택시조합은 집단행동을 하며 반발이라도 했지만, 스타트업들은 그럴 힘도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분명 카카오가 기존의 불합리하거나 불편했던 시스템을 개선했다는 데에는 나름 의의가 있음이 틀림이 없다. 다만 그 과정을 가속화하는데 있어 마찰이 있었고, 심각한 표절이 문제.
[image]
교통분야 관련 서비스를 개편하고 있다. 품고만 있던 김기사, 서울버스, 지하철 내비게이션 등을 카카오내비, 카카오버스, 카카오지하철로 바꿔서 재출시하고 주차장 앱인 파크히어를 인수하기도 했다.
2020년에 웹툰 시장 강화 위해 카도카와 지분 4.9%을 인수했다.# 이후 2021년 1월 26일 지분 7.3%를 보유한것으로 발표되면서 카도카와의 최대주주가 되었음이 알려졌다. #
카카오의 사업분야의 확장을 IT와 금융을 제외하고 컨텐츠&미디어 쪽으로 보면 CJ그룹과 많이 흡사한 형태로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 CJ그룹을 벤치마킹하고 있는 듯 하다.[18]

5. 근무 환경


기본적으로 아르바이트 계약직에 해당하는 어시스턴트 같은 스탭에게도 맥북을 지급하며, 서로 존대하고 본명이 아닌 영문의 닉네임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IT업계에서 가장 가고 싶어하는 회사로 뽑힌 일이 있는데, 이직률은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은 건 아이러니.
2017년 하반기에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했다. 지원자는 1만여 명 정도고 44명이 합격했다. 그중 36명이 입사했다. 합격자 44명의 학벌 분포는 해외 대학 졸업생 2명 (캐나다 포함), 인서울 24명, 비서울 명문 공대 (KAIST, 포스텍, UNIST) 1명, 기타 비서울 대학 출신 17명으로 밝혀졌다. 입사 과정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 2번, 오프라인 코딩 테스트 1번, 면접 2번이었다. 2018년에도 마찬가지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34명이 입사했다. 블라인드 채용을 표방한만큼 이름과 이메일 주소만 적는 것이 원서 접수의 끝이다.
표방하는 사내문화의 슬로건은 신뢰, 충돌, 헌신 이라는 3가지 대원칙이라고 한다.

6. 지배구조


2019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김범수[19]
14.52%
케이큐브홀딩스[20]
11.53%
국민연금
7.89%
텐센트[21]
6.50%
이재웅[22]
3.3%
형인우[23]
1.64%

7. 계열사


자회사는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 케이큐브홀딩스: 카카오의 2대 주주. 현재, 카카오의 최대 주주 김범수가 100% 보유하고 있다.
    • 카카오: 최대 주주는 김범수. 2대 주주는 케이큐브홀딩스. 3대 주주는 국민연금.
      • 매거진 B, 일호식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구 JOH 사업은 전부 매각 , 카카오IX 와 카카오커머스 합병
        • 카카오IX 재팬: 일본 에서 카카오프렌즈 사업을 전개하는 현지법인.
        • 카카오IX 차이나: 중국 에서 카카오프렌즈 사업을 전개하는 현지법인.
      •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를 비롯한 교통 관련 분야 사업을 맡고 있다.
        • 파킹스퀘어
        • 케이엠솔루션: 2019년 9월 타고를 인수하여 케이엠솔루션으로 사명을 바꿨다. KM은 카카오모빌리티를 의미한다.
        • 티제이파트너스: 2019년 7월 설립한 택시 전담회사다.
          • 진화: 2019년 7월 인수한 택시회사. 진화운수로부터 진화택시를 인수해 진화로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원: 중일산업을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투: 신영산업운수를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쓰리: 경서운수를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포: 재우교통을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파이브: 명덕운수를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식스: 원일교통을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케이엠세븐: 신성콜택시를 인수해 사명을 바꿨다.
      • 카카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34%의 지분율을 갖고 있고 2대 주주 한국투자금융지주는 34%-1주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6월, 카카오뱅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 카카오페이: 간편 결제를 비롯한 핀테크 회사.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이 2대 주주로 있다.
        • 모빌: 아파트 생활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2018년 12월에 인수했다.
        • 인바이유: 2019년 7월 인수한 인슈어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 카카오페이증권: 구 바로투자증권. 2020년 2월 인수.
      • 카카오게임즈: 구 엔진.
        • 프렌즈게임즈
        • 카카오VX: 스크린골프 사업으로 시작해 AI와 스포츠를 결합하는 골프테크 전문 기업.
        • 라이프엠엠오
      • 카카오M: 구 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을 제외한 음악콘텐츠와 영상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카카오페이지: 웹소설,웹툰, 순수문학, 드라마, 영화 등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
        • 사운디스트엔터테인먼트
        • 알에스미디어
      • 카카오커머스: 카카오의 커머스 부분을 맡고있는 자회사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 I 등 AI 기술 연구 개발 및 이를 활용한 통합플랫폼과 다양한 기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 카카오브레인: AI 개발 및 연구 기업.
      •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구 케이벤처그룹. 투자전문 자회사. 수익화 목적 투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키즈노트
        • 카카오키즈: 구 블루핀.
        • 아산카카오메디컬데이터: 카카오와 서울아산병원, 현대중공업지주가 합작으로 세운 의료데이터 전문회사.
        • 파이디지털헬스케어: 카카오와 연세의료원이 합작으로 세운 헬스케어 ICT회사.
      • 카카오벤처스: 투자전문 자회사. 초기 스타트업 발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링키지랩: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 케이앤웍스: 2019년 12월, 서비스 운영 자회사인 디케이서비스·디케이비즈니스·이미지온·엠텍크루를 합병해 출범했다.
      • 디케이테크인: 2015년 8월부터 카카오의 각 서비스 개발, 품질, 인프라 관리등 IT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로 카카오 주요 서버장비들을 여기에서 관리한다.
      • 디케이차이나: 중국 자회사. 디케이테크인 및 디케이서비스와 유사한 일을 맡고 있으나 약간 다르다. 조선족 채용 등도 하는 듯.
      • 카카오재팬: 일본 자회사. 공식 사이트가 중국 자회사처럼 따로 분리되어있지만, 약관 페이지 등은 공유하고 있다. 이유는 불명.
      • 카카오임팩트: 2018년 4월, 카카오와 카카오M이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사회공헌 재단.
      • 스테이지파이브: 소프트웨어 개발/판매/전자상거래/연구개발 등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8.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 소개
그나마 카카오뱅크가 대박나면서 역대 최악의 마이너스의 손 타이틀은 뗀 듯하지만, 회사 합병 후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SK컴즈 못지않게 서비스를 말아먹기로 악명이 자자했다. 당초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하면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증권가에서 예상했으나, 그 예측을 무한 삽질로 날려먹어버려서(그나마 기본 체력(?)은 탄탄하기 때문에 SK컴즈처럼 기반까지 완전히 날려먹지 않은 것에서 위안(?)을 찾아야 될 정도인 수준.) 카카오뱅크 대박 이전까지 주가가 답보상태에 놓였을 지경이니 말 다한 셈이다. 합병 이후 조금씩 개편하던 서비스들이 있었으나 하반기에 이르러 7개씩이나 서비스를 종료하고, 급기야 모든 포털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종료하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토픽만 종료했지만, Daum의 경우에는 카카오의 서비스와 조금이라도 겹치는 경우 서비스를 종료하고 해당 서비스의 좋은 기능은 카카오의 서비스나 기존서비스에 이전하거나 대체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왔고[24]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다음카카오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서비스 소개에는 그 인지도가 상당한 [25] 미디어다음을 제외하고는 다음의 이름을 서비스명에서 지웠다. 예를들면 다음 포털은 '검색', 다음 영화는 '영화', 다음 책은 '책', 다음 스토리볼은 '스토리볼', 다음tv팟은 'tv팟' 등으로 표기했지만, tv팟도 카카오tv로 통합되었다. 카카오의 서비스명은 당연하게도 모두 카카오라는 이름이 박혀있다. 살려놓은 서비스도 문제가 많은데, 이름만 바꾼 것뿐만 아니라, 기존의 UI를 더욱 불편하게 변경시켜서 조작의 애로사항이 크게 느껴지도록 만들어 사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통합 이후 개편하는 서비스마다 기존 서비스의 장점은 날려버리고 카카오톡과 엮느라 무리수를 남발하는 바람에, 소비자들의 원성과 마이너스의 손 이미지를 차곡차곡 쌓는 중이다.
스마트월렛으로 마이원이 있었다. 원래 CJ가 운영하던 서비스를 다음이 인수한 것으로, 인수 직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하면서 마이원 제휴 카드 외의 신용/체크카드에도 마이원 서비스를 개방하였다. 의외로 이것저것 주워먹을 곳들이 많아서 알음알음 쓰였는데, 2015년 8월 16일부터는 예전처럼 마이원 제휴 카드만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이후 방치 상태로 두다가, 2017년 8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고객센터의 경우에는 답변을 받아주는 경우가 있지만, 전화문의보다는 카카오톡으로 하는 원칙으로 바꾸게 되다보니 전화문화로 하는 경우는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 이에 대해선 논란이 많다보니 카카오에 대해 비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게다가 다음 팁을 운영하고 있지만, 오히려 문제점이 계속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고 장학금지급하는 경우도 결과날에는 낮게 나오는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항의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카카오톡과 다음메일앱도 구형스마트폰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히는 등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게다가 다음과 카카오가 통합되었다고 해도 다음고객센터에 카카오관련글을 문의하면 카카오고객센터에 문의하라는 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서버스의 질도 점점 안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다음팁의 장학금제도도 2020년 1월 1일부턴 사라질 것이라고 공지사항에서 밝혔고 결국 폐지되었다. 이후, 다음 팁도 3월 31일이후에는 폐지되었다.#
카카오TV의 경우에도 문제가 아직도 있어서 애드블록을 설치하면 모바일에선 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n번방사태가 일어나자 카카오측은 6월 24일부터 서비스정책을 개정했다. 7월 2일부터 공지사항을 통해 새롭게 바뀐 서비스 정책이 실시됐다.

8.1. SNS & 커뮤니케이션


(가나다 순)

8.2. 포털




8.3. 콘텐츠



8.4. 커머스



8.5. 게임



8.6. 금융


  • 다음 금융
  • 증권플러스[26]
  • 카카오뱅크
  • 카카오페이
  • 클립

8.7. 모빌리티



8.8. 라이프


  • 다음 부동산
  • 멜론 티켓
  • 카카오톡 주문하기
  • 카카오톡 지갑
  • 카카오헤어샵
  • 카카오홈
  • 항공권[27]
  • 헤이카카오

8.9. 도구



8.10. 소셜임팩트



8.11. 키즈


  • 카카오키즈
  • 키즈노트

8.12. 부가 서비스


  • My 구독
  • 다음 캐쉬
  • 카카오 for Business
  • 카카오콘

8.13. 종료되었거나 이관된 서비스



9. 노동조합


2018년 10월 24일 설립.

10. 사건사고



10.1. 카카오 직원 유서 논란




[1] 구 아이위랩의 설립일은 나와있지 않지만 연혁상 2006년 10월경이며, 카카오가 카카오톡으로 시작한걸 감안하면 사실상 2010년이다.[2] 다음 본사로 쓰이던 곳이다.[3] 본사보다 규모가 더 크며, 두개의 동으로 나누어져 있다.[4] 다만 네이버에 밀려서 다음 지식인은 사라졌다.[5] 네이버는 약 6조원.[6] 2016년 1월 11일에 1조 8,700억 원에 인수했다.[7] 게다가 얼마 후 코스닥 부동의 1위 셀트리온까지 코스피로 자리를 뜨면서 코스닥은 만년 2부시장 인증을 제대로 해버렸다.[8] #[9] #[10] 1967-1995 1990년대 초반 당시에는 상당한 주목을 받았던 신인 사진작가였지만 파리 유학당시에 이재웅과 만나고 나서 친해진 김에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던 인터넷과 예술을 접목시켜서 사업을 벌이자고 해서 같이 회사를 만들게 되었다. 그렇지만 회사를 만든 뒤로 무리를 많이해서 창업 8개월 만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떴다. 만약에 박건희가 요절하지 않았으면 다음의 모습이 많이 달랐을 거라는 얘기도 있는데 초기 다음의 컨셉이 광주비엔날레 행사를 중계를 하거나 예술사진을 싣는 등 예술사이트로써의 성격이 강했기 때문. 현재도 카카오의 출자가하고 있는 문화재단인 박건희 문화재단도 박건희를 기려서 만든 재단이다.[11] 김범수가 따로 독립해나간 뒤에 카카오톡을 런칭한것처럼 이 사람도 다음을 퇴사한 뒤에 매쉬업엔젤스라는 기업을 따로 만들어서 독립했다. 다만 사업 자체는 벤처투자자들을 상대로 하는지라 그리 유명하지는 않다.[12] 차라리 하이텔이나 천리안, 나우누리가 현재 다음의 모습에 더 가까웠다. 그나마 포털사이트스러운 것이라면 다른 사이트 홈페이지 알려주는 서비스 정도였다.[13] 요즘은 ID@daum.net을 권장하고 있다. 새로 가입하는 계정은 @daum.net이 기본. 물론 환경설정에서 바꿀 수는 있다.[14] 그리고 카카오의 설립자는 NHN의 대표 출신이니까, 인터넷의 선두기업이 불과 20년도 되지 않아 지위가 역전당한 셈이다.[15] 카카오를 괴물기업으로 만들어놓은 장본인이다.[16] 이 과정에서 카카오와 같은 시기에 대기업으로 분류된 셀트리온이 피해를 입었다.[17] 아마 다음의 이미지가 2등이기때문애 이름을 지우는걸로 추측된다.[18] 참고로, CJ는 IT시장에 진출(마이엠 등 포함)했다가 망했고, 금융 사업도 모두 정리했다.[19] 밑에 케이큐브홀딩스의 지분 11.53%까지 김범수가 100% 보유하고 있으니, 김범수는 총 26.0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20] 김범수가 100% 보유하고 있다.[21] 자회사 MAXIMO 명의[22] 전신 다음커뮤니케이션 설립자[23] 김범수의 처남[24] 예를 들면 다음뮤직의 방금그곡 기능이 카카오뮤직으로 이전된 것.[25] 결국 여기도 카카오맵이 되었다.[26] 두나무에서 운영[27] 2021년 3월 31일 서비스 종료 예정[28] 인스턴트 기반의 사진 메신저로, 스냅챗과 유사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