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어비스'''
少年のアビ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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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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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미네나미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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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image] 슈에이샤
[image] 미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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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 주간 영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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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영 점프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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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20년 13호 ~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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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권수'''
| [image] 3권 (2020. 12. 18.)
[image] 미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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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간 영 점프에서 연재 중인 만화. 작가는
첫사랑 좀비의 미네나미 료.
이전 작품이 밝은 하렘물이었던 것과 반대로 시궁창 같은 배경설정과 어두운 성격의 등장인물들의 묘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 첫좀이 이례적으로 러브코믹에 도전했던거고 이 작가는 원래 이런류 작품 그리던 작가였다. 등장인물 중 제정신이 없는 히메고토 19살의 제복
[1]도 이 사람 작품.
2. 줄거리
아무것도 없는 마을, 변할 리 없는 날들 속에서, 고교생 쿠로세 레이지는, "단지" 살아 있었다. 가족, 장래의 꿈, 소꿉친구. 그 모두가 그를 이 동네에 묶어 두고 있다. 이대로 "그냥" 살아간다, 그렇게 생각했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삶에 희망은 있는가. 이 앞에 빛은 있는가. "지금"을 비추는 월드 엔드·보이·미츠·걸, 개막──.
3. 발매 현황
4. 특징
* 등장인물들이 속에 품고 있던 것들을 레이지에게 하소연할 때에 장면을 가득 채우는 말풍선이 나오는데 이 연출이 정말 압권이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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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역. 17세. 시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현재 어머니와 할머니, 그리고 집에 틀어박힌
히키코모리 형과 함께 살고 있다. 아오에 나기와 만나 동반자살을 약속한다. 겐의 폭로로 어머니가 어떤 상황인지 알게 된다. 여자관계도 복잡하고 불행하기 그지없는데 전직 아이돌녀와의 퇴폐적이고 끈적한 관계에 여선생도 처음에는 도와주겠다고 하다가 이후엔 처녀를 바친 후 자기 기둥서방 되면 안되겠냐고 하는 등 점점 집착이 심해지고 소꿉친구 역시 자기도 처녀딱지 떼달라고 다가오는 등 매우 매우 불행한 심연의 늪으로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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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과거 아이돌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에세모리 코사쿠와 결혼하여 레이지가 살고있는 시골에서 살고 있다. 레이지와 만나 한바탕 몸을 섞은 뒤 동반자살을 약속하지만 이후 사쿠코가 하지 말라하여 레이지와 이별 후 다시 아이돌에 복귀했다.사실상 레이지가 이 일들을 겪게된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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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레이지 반의 담임 선생님. 레이지의 동반자살을 막고 자신의 집에 데려와 레이지를 자살하지 않게 설득한다. 이후 레이지와 처음으로 몸을 섞으며 때때로 자신의 집에 상담하러 오기로 약속한다. 레이지가 첫 남자인지라 집착이 점점 심해져 도쿄에 있는 대학에 합격하면 9백 만엔
[2]의 학비를 모두 자기가 지원해 주겠다고 하는 등 점점 레이지를 어비스로 빠뜨리고 있다. 하지만 레이지가 대학진학을 포기하며 자신을 먹튀 하려하자 삼자면담을 열어 레이지 어머니에게 레이지의 대학진학 의사를 대신 전달한다. 후에도 레이지가 소꿉친구 챠코와 하려는 낌새를 보이자 득달같이 차를 끌고 달려와 스토킹하며 화내다가 웃다가 정색하다 슬퍼하는 등 점점 정신이 무너지고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도저히 동일인물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후 소꿉친구와 챠코가 만화방에 갔다는 것을 폭로하며 챠코를 궁지에 몰아넣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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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레이지의 소꿉친구.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는 보통 별명인 '차코'로 불리고 있다. 소설가 에세모리 코사쿠의 팬이다. 도쿄에 있는 대학을 가기 원했지만 부모의 반대를 알게 되었고, 이후 레이지와 둘이서 마을을 나가기로 약속한다. 레이지가 나기와 관계를 가졌다는 것을 알고 자신도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며 처녀를 떼달라 부탁하나 레이지가 선생님과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자 충격 먹는다. 이후 선생에 의해 궁지에 몰리게 되고 이에 레이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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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레이지의 소꿉친구. 과거엔 레이지와 친하게 지냈으나 현재는 레이지를 따까리로 삼고 있다. 레이지를 마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 레이지에게 레이지 어머니의 상황을 알려준다. 이유가 밝혀지는데 동성애인지는 알 수 없지만 레이지를 너무나 좋아해서 계속 자신의 곁에 평생 묶어두고 싶어했던 것. 이걸 위해서 심지어 레이지에게 아빠가 은퇴하고 자신이 회사를 물려받게 되면 집을 구입해주고 아내도 소개시켜주겠다고 약속하기까지 한다. 참고로 지금까지 레이지에게 사오도록 강제로 시켰던 담배들도 피우지 않고 전부 방에 모아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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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아오에 나기와 결혼했다. 레이지의 엄마 유우코와는 중학교 동창. 과거 17세 때 한 여자와 동반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으나 여자만 사망하고 자신은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자살시도를 한 건 레이지의 어머니였으며, 실제로 과거의 신문기사에도 사망자는 남학생이라고 명시되어있다. 이미
이혼도 몇번한 이혼남으로 여배우랑 불륜을 저지른 적도 있었고 약물 사용 전적에 같이 약물 사용을 한 애인은 죽었다. 레이지의 친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후 챠코에게 몸을 섞자고 유혹하나 실망한 챠코가 범죄라고 경고하자 농담이라고 변명하지만 이후 뒤에서 실제로 챠코를 끌어안으면서 농담이라고 한게 변명임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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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의 어머니. 과거 레이지가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할 때 겐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겐의 아버지가 레이지의 아버지를 쫓아낸 뒤엔 그 대가로 몸을 대주고 있다. 선생님과의 면담 후
[3] 면담 중 선생님과 레이지 사이 무언가 있다는 것을 잡아냈다. 레이지를 보는 눈이 교사의 눈이 아니라 여자의 눈이였다고.
레이지가 자살시도를 고백하자 본인도 자살을 희망했다.
6.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