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로이뮤드
1. 소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괴인.
글로벌 프리즈를 선두에서 이끈 9인의 싱글 넘버 로이뮤드 중 하나인 007과 인간 범죄자 타가 하지메의 융합진화태.
1.1. 타가 하지메(김영식)
배우는 타니 미츠요시. 국내판 성우는 고구인.
주인공 토마리 신노스케의 파트너 하야세가 일선에서 물러나기 전 검거한 경찰 살해 흉악범. 우연찮게 로이뮤드 007의 도움으로 탈출한 뒤 007과 융합하여 소드 로이뮤드가 되어 자신을 체포한 하야세에게 복수하고자 하야세가 입원한 병원을 습격하나 신노스케에게 진압당한다.
이후 경찰측에 후송되던 중 다시 007과 융합하여 난동을 부리지만 가면라이더 체이서로서 정의의 편으로 돌아온 체이스가 007의 코어를 파괴하여 융합을 품으로서 체포된다.
이후 소설 마하에서 탈옥한 듯 하다.
1.2. 로이뮤드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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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오오하라 타카시/김민주. 글로벌 프리즈의 종결 이후 인간 사회에서 암약하고 있던 007은 하야세 아키라 등의 경찰에게 원한을 갖고 있던 타가의 감정을 눈여겨보고 자신의 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 001이 넘겨준 네오 바이럴 코어를 이용해 타가와 한 몸이 되어 융합진화태 '''소드 로이뮤드'''로 거듭났다. 언론에 드라이브의 정체를 공개하게 만든데다 키리코를 위기로 몰아넣는 등 활약을 보였으나 새로 태어난 체이스에 의해 신호 액스의 첫번째 희생자가 된다.
이후 47화에서 매우 뜬끔없이 등장하는데(...) 최종대결후 쓰러진 신노스케의 꿈 속에서 저승으로 끌어들이려는 다른 2체의 로이뮤드와 함께 나온다.
2. 변신체
3. 기타
해당 로이뮤드의 슈트는 저지 로이뮤드것을 개조했다.
007은 로이뮤드들의 간부들인 "9인의 싱글 넘버 로이뮤드들" 중 가장 존재감이 없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