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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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Sort''[1] '''Stahl'''[2]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등장인물. 성우는 신가키 타루스케/샘 리걸.
1. 개요
2. 상세
3. 성능
4. 기타


1. 개요


기본직은 소셜 나이트(아처/검사), 생일은 6월 16일.
파엠 시리즈 전통의 적녹기사 중 녹기사 포지션이며 성격 좋은 형님으로 먹보 속성이 있다. 항상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있으며, 모두의 방 등에서 볼 수 있는 짧은 대사에서는 빗을 찾아다니기도 한다. 약국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이름이 나오지 않는 친형이 있다.

2. 상세


상당한 노력가이다. 악기 다루는게 특기인 티아모를 순수 노력만으로 따라 잡을 정도. 성격은 그야말로 호인의 표본. 물어보지도 않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먼저 나서서 돕겠다고 나서는 등 타유닛과의 지원회화에서는 그의 사람 좋은 부분이 많이 드러난다.[3] 이러한 성격 때문인지,개성이 넘치다 못해 폭발하는 각성 주인공 일행중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소수의 사람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정상적인 사고방식과는 별개로 약간의 허당끼가 있다.
미리엘과의 지원회화에서는 절대평균의 인간임이 밝혀진다.(...) 아무리 열심히 훈련하더라도 다른 동료들도 그만큼 성장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평균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그래서 일행의 모든 사람들의 성능을 측정하기 위한 중앙값으로 사용된다고 까인다(...)
몇몇 지원회화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사람의 감정을 잘 읽는 타입이라고 한다.

3. 성능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클래스
소설 나이트
보유 스킬
연마[4]
LV

마력
기술
속도
2
8
(65)
0
(10)
7
(55)
6
(50)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22
(95)
5
(50)
8
(60)
1
(15)
7
직업군이 눈에 띄게 좋은 편도 아니며 개인 성장률도 특출난 부분이 없어서 성능은 애매하다. 그러나 공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스킬군을 갖고있기 때문에 아버지로써 선호 받는 캐릭터중 하나. 특히 매복 스킬을 가지는 검사.[5]
물려주는 스킬이나 스탯이 좋기 때문에 소와레, 마리아벨, 사랴를 제외하면 소르가 아버지인 자식세대는 최소 평균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웃기게도 전통 적녹기사 포지션 위치인 소와레와 소르의 조합은 서로 약점을 커버 못하고 물려주는 스킬과 직업이 비슷하기 때문에 각성 부모세대 최악의 조합중 하나로 유명하다.

4. 기타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남성 캐릭터 9위를 차지했다.
초안 아트워크 평범한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었으나, 성격도 평범하고 성능도 평범한데 헤어스타일까지 평범한건 좀 그랬는지 약간 풀어헤친 스타일로 변경되어 현재의 헤어스타일을 가지게 되었다.


[1] 스페인어로 태양을 뜻하는 단어[2] 독일어로 강철을 뜻하는 단어[3] 이는 절망의 미래 DLC에서 티아모와 결혼한 경우 볼 수 있는 세레나와의 전용 회화에선 아버지가 누구건 일단 츤츤거리는 것으로 시작하는 세레나가 츤을 스킵하고 보고싶었다며 양팔로 끌어안는 장면으로 절정을 찍는다[4] 무기 기술 경험치 2배 획득[5] 참고로 매복스킬은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사기취급을 받는다. 적턴에 버텨지기 쉬워지기 때문. 기도같은걸 들고 맞은 다음에 매복 + 복수의 위력은 사기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적이 무조건 선공당해서 한방에 죽으니까. 이런식으로 데미지 뻥튀기를 하는 것도 좋지만 애정을 갖고 키운 캐릭터로 이러고있으면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이라 잠복+태양으로 생존력을 극대화하는 것도 차선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