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
蘇林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자는 효우(孝友).
학문이 깊어 옛날의 문자에도 정통했고 각종 서적과 전해진 문장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면 모두 해결했으며, 건안 연간에 조비의 문학이 되어 예우받았다. 황초 연간에는 박사, 급사중을 지냈다고 하지만 배송지의 주석에 나온 헌제전에 따르면 급사중, 박사, 기도위가 되었다고 하며, 220년 10월 19일에 동파와 함께 조비에게 즉위하는 것과 그 절차에 대해 상주했다.
위탄, 하후혜, 손해, 두지 등과 함께 문장, 부#賦로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1]
이후 노령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황제가 언제나 사람을 보내 위로하면서 물건을 하사했으며, 경초 연간에는 산기시랑을 지냈고 조예가 소림과 진정이 늙었기에 그들의 학문을 전할 사람이 없을까 걱정해 조서를 내렸다.
조서에 따르면 경서의 의미를 이해하는 30명을 뽑아 소림, 고당륭, 진정 등을 따라서 사경삼례[2] 를 분담해 수업하게 했고 소림은 80여 세에 사망했다.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 문학시종으로 있으면서 조비가 아버지의 명으로 빙정대를 건설하게 되자 조비에게 자신이 초안을 마련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조비는 자신의 힘으로 하겠다면서 옆에서 도와만 달라는 말을 들었다.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자는 효우(孝友).
학문이 깊어 옛날의 문자에도 정통했고 각종 서적과 전해진 문장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면 모두 해결했으며, 건안 연간에 조비의 문학이 되어 예우받았다. 황초 연간에는 박사, 급사중을 지냈다고 하지만 배송지의 주석에 나온 헌제전에 따르면 급사중, 박사, 기도위가 되었다고 하며, 220년 10월 19일에 동파와 함께 조비에게 즉위하는 것과 그 절차에 대해 상주했다.
위탄, 하후혜, 손해, 두지 등과 함께 문장, 부#賦로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1]
이후 노령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황제가 언제나 사람을 보내 위로하면서 물건을 하사했으며, 경초 연간에는 산기시랑을 지냈고 조예가 소림과 진정이 늙었기에 그들의 학문을 전할 사람이 없을까 걱정해 조서를 내렸다.
조서에 따르면 경서의 의미를 이해하는 30명을 뽑아 소림, 고당륭, 진정 등을 따라서 사경삼례[2] 를 분담해 수업하게 했고 소림은 80여 세에 사망했다.
1. 창작물에서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 문학시종으로 있으면서 조비가 아버지의 명으로 빙정대를 건설하게 되자 조비에게 자신이 초안을 마련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조비는 자신의 힘으로 하겠다면서 옆에서 도와만 달라는 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