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릴란드군
1. 개요
소말릴란드군(Somaliland Armed Forces)(Ciidanka Qaranka)은 육군과 해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군은 없다. 특이하게 계급체계가 없었는데 2012년부터 소말릴란드 국방부 산하의 명령체계를 구체화함으로서 계급체계가 들어섰다고 한다. 따라서 2013년에는 계급체계가 나왔다고하나 정보는 불명이다. 소말릴란드군은 2019년 기준 총 8,000명 정도로 구성되며, 영국 및 EU로부터 원조와 훈련을 받고 있다.
2. 육군
1992년부터 시작된 소말리아에 대한 유엔의 무기금수조치때문에 공식적인 무기도입사업을 할수 없다고 한다. 현재 소말릴란드가 미승인국인데다가 국제정치적 직위가 소말리아 지방정부라는 입장때문에 상대적으로 규제가 따라서 기존에 수거한 무기[1]들을 개량하는 형태로 무장하고 있어서 구소련제 무기를 주축으로 하고 있으나 그나마 군대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본국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특수부대는 나름의 장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모양이다.[2]
3. 해군
택티컬한 장비를 구축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해군이 없는 소말리아군과 달리 해군 역시 운영되고 있으며 주로 연안순찰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소말리아 북부 및 아덴만 서부에서는 해적이 대부분 소탕되었다.
추가적인 정보는 소말릴란드군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