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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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육군
3. 해군
4. 공군
5. 자국민 학살


1. 개요


소말리아의 군대. 본부는 수도 모가디슈다. 명맥상 소말리아의 군대이긴 하지만, 현재 나라가 수습이 불가능 할 정도로 혼란한 상황이라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소말리아 대부분 지역은 민병대가 지키고, 북부의 훨씬 안전한 사실상 국가인 소말릴란드따로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알샤바브, ISIL과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집단 및 이슬람 반군에 맞서야 하는 국가이며 2017년 기준으로 미군이 파병되어 소말리아군의 훈련 등을 지원하고 있다.

2.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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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정규군 몇 천명이 육군에 조직되어 있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수도 모가디슈 이외의 지방은 따로 조직된 민병대가 담당한다. 알샤바브와 대치하며 미군의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남서부 육군 초소가 알 샤바브에게 자주 공격당하는 터라, 방어하느라 점령지를 늘리는 속도가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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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군 등의 지원으로 민병대 수준에서 점점 군대 꼴을 갖춰나가고 있는 중이다.
2011년 이후 2년간 약 4,000명이 우간다군과 협력하여 우간다에서 훈련하였다.
2014년 이후 자국 내에서 미군 사령관들에게 교육받는다.

3. 해군




4. 공군


한 때는 P-51, C-47, 호커 헌터, MiG-21등을 운용했었다. 오가덴 전쟁 때 공습을 하거나 소말리아 내전 때 자국민을 폭격하는 데나 썼지만 현재는 사실상 없는 존재나 다름없다.
2015년 재건되었으며 2012년부터 지부티터키에서 훈련받은 군인들이 주를 이룬다. 최근엔 파키스탄군과 협력을 추진중이다.
버려진 구 소말리아 공군기들의 참혹한 현실

5. 자국민 학살


최근들어 남서부 지역 알 샤바브/ISIL 점령지에서 테러 단체 소탕을 핑계로 마을 하나를 초토화시키고 군벌들을 무차별하게 죽이는데, 문제는 아무 관련 없는 어린이들도 죽인다는 것이다. 소말리아 정부와 주지부티 미군이 이 문제에 대해 비협조적이라, 소말리아가 안정을 되찾으면 아마 문제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문제와 미군의 잦은 개입으로, 소말리아 남서부 지역에서는 미군과 소말리아군에 대한 시각이 좋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