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감
消防監 / Fire Deputy Chief[1]
1. 개요
소방관의 계급으로 고위간부이다. 소방준감보다 높고 소방정감보다 낮다.일반직공무원의 이사관(2급)에 대응하며 고공단 나급에 상당한다. 국군의 소장, 경찰공무원의 치안감에 대응하는 계급으로 볼 수 있다. 계급장은 태극 육각수 두 개다.
2. 보직
소방감은 전국에 11명이 있다.
소방청 기획조정관, 소방정책국장, 119구조구급국장, 중앙119구조본부장, 중앙소방학교장, 인천, 충남, 전남, 경북, 경남, 강원의 소방본부장을 맡는다. 이외에도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1자리가 유동적으로 배치된다.
대부분의 소방공무원이 지방직이었던 2020년 3월 31일 이전까지 지방소방감이 '소방공무원법' 상에 존재했다. 하지만 애초에 각 지역 소방본부장은 해당 광역시나 도지사의 지휘를 받지만 전부 국가직 소방공무원으로 임명되게 되어있어서[2] 결론적으로 지방소방감은 실제로 한 명도 없었다.
계급정년은 4년이다.
3. 외국
- 일본 소방공무원 계급으로는 소방정감(消防正監(しょうぼうせいかん/First Assistant Chief))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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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소방 계급으로는 Assistant brigade manag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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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 소방 계급은 직렬에 따라 Assistant Chief / EMS Assistant Chief이다. 미군 중장 계급장(금색)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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