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5화
1. 개요
2016년 11월 13일 방송한 소사이어티 게임 5화에 대한 문서.
2. 챌린지 시작 전
양상국은 아침에 먼저 일어난 권아솔, 이해성, 현경렬과 공유를 했으며 엠제이킴은 김희준과 힌트 교환을 했다.
2.1. 미니게임
- 클라이밍 : 밧줄을 타고 올라가 먼저 숫자를 공개하는 팀이 승리한다.
2.1.1. 복권 이벤트
- 미니게임 참여 후 높동이 얻은 시크릿박스의 내용으로 주민들은 복권 한 장당 100만원의 상금을 내서 구매해야 한다.
- 복권을 구매한 주민은 1부터 8까지 숫자 중 하나가 적힌 복권을 얻는다.
- 리더는 복권을 구매할 수 없다.
- 추첨을 해서 1등은 500만원의 상금이, 2등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3등은 상금이 주어지지 않는다. 1등과 3등은 각 1명, 2등은 6명이다. 따라서 추가 상금을 획득하는 것은 1등 뿐이며 2등은 자기 상금 유지, 3등 한명만 자신의 상금을 잃게 된다.
반면 3등 파로는 상금 100만원이 차감되어 높동 내 상금 최하위가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파로 덕분에 복권의 기회가 생겼는데 파로만 피해 본 셈이 되었다.(...)
3. 챌린지: 숫자 클라이밍
3.1. 룰
1. 각 동마다 높이 6m의 클라이밍 세트에 숫자가 공개되지 않은 1부터 30까지의 숫자타일이 16개씩 걸려있다.
2. 각 동은 클라이밍을 할 주민 2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주민은 밧줄에 올라 숫자타일을 가린 종이를 위에서부터 제거하며 내려온다.
3. 16개의 숫자타일이 모두 공개되면 클라이밍을 하지 않는 주민들은 모두 숫자를 암기한 뒤 한 사람 씩 '문제의 방'에 들어가 제시되는 문제를 푼다.
4. 클라이밍을 한 주민을 제외한 '''모든 주민은 문제를 1문제 씩''' 맞혀야 하며 더 빨리 성공한 팀이 승리한다.
※필기도구 등 외부 물건을 이용해 표시를 하는 것은 금지된다.
3.2. 추가 정보 및 전략
- 마동은 양상국이 주체가 되어 전략을 짰다. 손, 발, 머리 등의 관절과 옷가지를 이용해서 16가지의 숫자를 표시하는 방법. 나름의 생각은 좋았으나 손을 이용해 힌트를 꺼내야 하는 상황을 고려하지 못했으며, 마동의 모든 플레이어가 해당 방법에 적응하지 못해서 높동의 전략보다는 적용하기 힘들었다.
- 높동은 한별이 주체가 된 전략이 있었다. 손등의 3줄에 손톱자국을 내어 16가지의 숫자를 표시하는 방법. 단순하게 사람들이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이었기 때문에 윤마초, 황인선과 같은 구멍들도 문제를 풀고 한 번에 통과할 수 있었다. 다만, 햇빛이 가려 손톱자국이 일시적으로 보이지 않는 현상 때문에 김희준이 의외의 구멍(...)으로 활약했다.
3.3. 챌린지 진행 및 결과
3.3.1. 주민 역할 결정
- 클라이밍 담당
- 문제풀기 담당
3.3.2. 게임 진행
- 오픈 된 타일
3.3.3. 게임 결과
높동이 7명 전원 문제를 풀게 되면서 3연승을 하게 되었으며 상금 1000만원과 포기 김치를 얻게 되었다.
4. 플레이어 평가
4.1. 높동 주민
'''김희준: ''' 엠제이 킴을 숨어서 조정하려 한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만은 않는 듯하다. 리더가 될 욕심을 끝까지 부리며 투표 직전까지 추태를 보여줬으나 또 다시 1표(...). 챌린지에서 가장 큰 구멍이었으며, 차후 리더가 될 욕심을 또 부릴것인가가 중대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엠제이 킴: ''' 김희준과 파로 사이의 여론을 조정해가며 누구의 적도 만들지 않는 정치력을 선보였다. 챌린지에서 클라이밍을 힘들이지 않고 소화하며 장기 리더집권의 꿈에 한 발짝 앞서게 되었다. 블랙리스트에 누구를 썼는지 드러나지 않아 다음주에 어떤 일이 발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마초: ''' 가장 큰 구멍으로 생각되었으나, 문제를 풀어 마동주민과 시청자들에게 굉장한 반전을 가져다주었다. 운도 좋은지 1등으로 복권에 당첨되어 500만 원이 추가되기까지... 현재 상금 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임동환: ''' 챌린지때까지 딱히 구멍도, 대활약도 아닌 병풍으로만 등장하다가 챌린지 승리 후 받은 김치로 모든 식구들이 김치 파티(식용유가 소량 들어간 김치볶음과 김치찌개)를 만끽하고 있는 와중에 1인인터뷰에서 '기름이 별로 없어서 맛이 별로였다'는 배부른 소리를 했다. 바로 이어서 제작진이 세그릇이나 먹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임동환을 디스(?)했다.
'''채지원: ''' 홍사혁과 함께 작전을 짜는 모습은 나오지만, 홍사혁이나 한별처럼 팀원들을 이끌 번뜩이는 전략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파로: ''' 복권 3등으로 100만 원을 잃은 유일한 플레이어. 클라이밍에서 엠제이 킴과 함께 활약하였다.
'''한별: 챌린지 우승 일등공신.''' 챌린지에서 해낼 최적의 전략을 생각해냄으로써 모두를 구원하였다. 다소 애매해보였던 포지션에서 지능부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홍사혁: ''' 오늘도 높동의 대표 브레인으로써, 가장 마지막에 문제를 풀었다. 오름차순과 내림차순을 혼동하여 문제를 틀렸다. 편집되어 나오지 않았지만 마동의 문제로 유추해 보았을때 홍사혁이 틀린 오름차순 문제가 세문제 이상 있다.
'''황인선: ''' 구멍으로 생각되었으나, 마초와 함께 문제를 풀어냈다..! 이후 엠제이에게 블랙리스트에 홍사혁을 살려둘 것을 제안하였다.
4.2. 마동 주민
'''권아솔: ''' 그는 양상국이 원하는 '새 판'이라는 큰 그림에 동의하지 않아왔다. 챌린지 이후 양상국에게 반란할 것을 명령받고, 협상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징을 울린다. 하지만, 징 안친 연합이 그의 반란에 동조하지 않아, 반란은 실패로 끝나게 되고 열쇠를 이해성에게 양도하게 된다. 5화까지는 반란의 열쇠를 들고 있어 실세였던 그의 권위가 이제는 이해성이 주도하는 새로운 연합에 의해 추락하였다.
'''박서현: ''' 소소하게 자기 역할에 충실하고, 오늘의 챌린지에서도 정답을 맞춘 플레이어. 하지만, 리더가 바뀐 현재 마동이 질 경우 탈락 후보로 거론될 위치에 있다. 하지만 박서현의 경우 현경렬, 권아솔과는 달리 이해성 연맹과의 접점도 있었으며 이미 이해성과 정인직에게 제대로 낙인찍힌 현경렬이나 다음 주 대놓고 도발을 일삼기 시작한 얼굴마담 권아솔이 있어서 셋 중 그나마 가장 안전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박하엘: ''' 마동이 질 때마다 탈락후보 1순위여서 오늘도 탈락위기가 찾아왔다. 이에 반란의 징을 쳐야만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최설화의 말에 흔들렸으나, 징 안친 연합과의 연맹을 무시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징을 치지 않았고, 양상국의 조건을 받아들인 징 안친 연합에 동조하여 이해성이 새로운 리더가 되었으나 반란의 열쇠를 받지 못했다. 이해성은 박하엘의 흔들리는 모습때문에 주지 않았다고 했으나, 박하엘에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이해성이 박하엘을 감싸는 1등공신이었던 최설화를 탈락자로 지명하게 됨으로써 결과적으로 자신을 지켜주려던 사람을 쳐내버린 상황이 되고말았다.[1] 차라리 권아솔-양상국 커넥션을 강조하면서 권아솔은 못믿겠으니 최설화가 징을 치고 자신이 반란의 열쇠를 받는 조건으로 동조하겠다고 딜을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양상국: 마동 아수라장의 원인. ''' 마동의 챌린지 주 전략을 짜며 승리를 장담하였고, 자신이 클라이밍을 직접 나가기도 했지만 오히려 자신으로 인해 마동이 불리해졌다. 이후 자책감 때문인지 반란 후 자신을 탈락시키라고 권아솔, 최설화에게 명령을 내린다. 확실한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권아솔이 반란의 징을 울렸으나, 징 안친 연합(4인)은 권아솔이 리더가 될 경우 자신들에게 반란의 열쇠가 오지 않음을 알고 동조하지 않았다. 이에, 양상국이 징 안친 연합에 자신을 탈락시킬 것을 조건으로 이해성에게 반란의 열쇠를 준 후 징을 친다. 하지만, 이해성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그를 살린다.[2]
태도변화가 다소 갑작스럽게 일어난 만큼 그의 행동에 대해 다양한 설이 오가고 있다. 우선, 첫째 양상국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설. 리더통지서나 힌트에 있는 무언가를 보고 자신이 탈락을 해도 무언가의 이득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행동을 했다. 리더통지서를 본 장면은 리더도 징을 칠수있는가는 확인해본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둘째 이해성과의 사전모의설. 이전 이해성과의 비밀연맹을 유지하고, 그에게 이번에 어떻게 행동할것을 명령하였다. 셋째 자진사퇴설. 양상국이 이전부터 연맹은 끝이라고 이야기해왔으며, 마동 팀에게 '강한 자가 살아남아 팀에서 우승해야만 한다'는 신조를 설파하려고 해왔기 때문에, 이번 챌린지에서 가장 못한 자신이 탈락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그것을 위해 이와같이 행동했다. 또다른 예측으로는 하루 전에 올리버 장이라는 다크호스를 팀원교환찬스때 득템하면서 어떻게든 끌고 나가려고 했지만 권아솔의 반대로 무너진것이 오늘의 패배로 귀결이 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했을 것이라는 예측. 양상국은 리더이지만 의리를 지키기 위해 승리에 도움이 되는 패를 버렸다는 사실이 하루 종일 그를 스트레스받게 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게임을 접고 싶어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병관: ''' 양상국의 제안에 '너무 달콤해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해성의 반란이 성공하고, 반란의 열쇠를 가지게 되어 실세로 자리잡았다. 같은 실세인 정인직과의 포지션이 겹치지만 정인직은 두뇌 포지션까지 인정을 받는 추세라 차별화가 필요하다.
'''이해성: 전세를 뒤집은 새로운 리더.''' 마동이 질 때마다 자신의 연합 중 하나가 떨어져야만 하는 불안한 상황속에서 최설화를 설득하여 반란을 모의했으나 계속 실패해왔다. 하지만, 양상국이 징 안친 연합에 자신을 탈락시키라는 조건으로 반란을 성공시켜주겠다는 협상을 받아들인다. 결국 반란이 성공하여 마동의 새로운 리더가 된다. 그러나, 양상국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최설화를 탈락자로 지명하였다.
이해성의 입장에서, 양상국은 처음부터 함께 했던 연맹이었다. 그것은 팀이 나뉘어진다 해도 비밀리에 유지되었다. 양상국이 자신을 탈락시켜달라고 했을 때 그는 마지막의 약속(양상국 탈락)이 먼저인지, 초기의 약속(비밀연맹)이 먼저인지 선택해야만 하는 딜레마에 빠져있었다. 결국 그는 한쪽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3] , 그것은 다른 한 쪽의 약속을 어기는 것이 되어버릴 수밖에 없다. 그의 판단이 마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두고봐야 할 것이다.
'''정인직: ''' 양상국과 함께 클라이밍에 나가서 충실히 제 역할을 했다. 여유만만한 엠제이와 달리 다소 힘겨워하는 모습이 잠깐 비췄지만... 이후 이해성의 반란이 성공하고, 반란의 열쇠를 가지게 되며 실세로 자리잡았다. 같은 실세인 이병관과의 포지션이 겹쳐 이대로 세력이 유지된다면 최후반에의 라이벌매치가 예상된다.
'''최설화: ''' 미니게임에 출전하였으나, 장갑이 걸리고 미끄러져 패배하였다. 처음에 가죽장갑이었다가 잘 미끄러져 본 게임때는 목장갑으로 바뀐것으로 보인다. 이후, 챌린지에서도 높동이 성공했을 때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사람 중 하나였다. 양상국의 자진탈락 제안에 처음에는 망설였으나 박하엘을 반란에 끌어들이기 위해 제안을 말한다. 하지만, 박하엘은 넘어가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해성의 반란에는 망설임없이 징을 치는 모습에 실망한다. 그리고 결국 이해성에게 탈락자로 지명[4] 되어 탈락하게 된다. 선택된 이후 인터뷰에서는 '그냥 다 져서 상금을 최소한으로 남겼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양상국, 권아솔, 박서현, 현경렬과만 인사한 뒤 사라진다.
'''현경렬: ''' 챌린지에서 정답을 맞춘 플레이어. 지능플레이어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그러나 이번 회차에 자신들을 배신한 댓가로 대놓고 적대심을 표현한 이해성, 정인직이 권력을 잡아 가장 탈락 위험이 높은 플레이어가 되었다.
5. 챌린지 종료 이후
5.1. 탈락자
탈락자 선정 전 최종적으로 이해성이 리더 자리를 탈환했기 때문에 양상국 5인연맹 중에서 탈락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양상국이 자기 자신을 탈락시키고 다른 팀원들은 건들지 말라는 조건을 이해성이 수락해 그의 반란을 도왔고 이는 양상국 연맹원들도 알고 있었던 사실이기 때문에 대다수 시청자들은 양상국의 탈락을 예상했다.
하지만 이해성은 약속을 어기고 자신과 비밀 협정을 맺은 양상국을 떨어뜨릴 수 없어 자신의 연맹인 박하엘의 가장 큰 불안 요소인 최설화를 탈락자로 지명했다.
나래이션을 통해 마동의 붕괴를 암시했다.'''승리의 기쁨은 그 어떤 갈등과 부조리도 보이지 않게 만듭니다. 그것들은 언젠가 찾아올 패배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마치 전쟁처럼 모든 것을 송두리째 무너뜨릴 것입니다.'''
- 5화 클로징 나레이션
5.2. 상금 분배 상황
- 한때 최약체로 분류되었던 윤마초는 상금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는 절대적인 위치에 올라버렸다.
5.3. 블랙리스트
5화에서는 블랙리스트 작성 사항이 공개되지 않았다. 아무도 적지 않았다면 굳이 보여주지 않을 이유가 없기에 홍사혁과 임동환을 제외한 누군가를 적었을 것이라 예상되며, 이후 반전 요소로 작용할 듯하다. 반드시 누군가를 적었으리라는 가정 하에 그게 누구인지는 보여진 방송만으로 판단하기 애매하긴 하나, 채지원과 황인선은 사실상 끌고 가는 연맹이고 윤마초와도 좋은 관계이며 한별의 능력도 크게 신임했기에 남는 것은 파로와 김희준인데, 계속 주도권을 가져가려 하고 이 날 부진한 모습까지 보인 김희준이 적혔을 가능성이 높다.
다음 6화에서 결국 김희준을 적었었다는게 공개되었다. 김희준 자신도 같은 논리로 이때 적힐 게 자신뿐이라는 것을 눈치챘다는 것이 6화 비하인드로 밝혀졌다.
6. 방영 후 이슈
높동을 지배하는 엠제이 킴의 넘사벽 정치력, 최대 규모의 챌린지와 최초의 필승법 전략, 양상국의 자진 하야로 인한 마동의 대혼란과 반란을 두고 벌어지는 갈등, 반전의 탈락자 선정과 역대급 엔딩 등 흥미로운 내용이 쏟아져 나온 회차였다. 이번 회차의 인기를 반영하듯 소사이어티 게임 갤러리에서는 이번 회차 방영 중 최초로 실북갤에 올랐으며, 접속자 폭주로 방영 후 갤러리 접속이 안 되는 상황도 있었다.
그 밖에 이해성이 탈락자 선택할때 뒤돌아서 주민을 전부 쳐다보는 장면에서 최설화가 자신을 지목해달라고 하는 제스쳐를 취해서 탈락시켰다는 의견이 소수 있다. # 다만 단순히 옆 사람과의 대화로 보여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양상국이 읽고 있던 리더통지서의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12화가 끝날때가지 공개되지 않았는데, 맥거핀으로 남있다.
6.1. 비하인드
- "밖에서 만났으면 전치 8주!" 엠제이킴을 분노케 하는 주민은? #
- 양상국의 숨겨둔 아들? (feat. 김치 먹튀 사건) #
[1] 애초에 양상국은 팀내에 기여도가 가장 떨어지는 박하엘을 먼저 탈락시키길 바랬지만 이를 최설화가 커버해주며 막던 상황이었다. 먼저 떨어진 양지안의 경우는 자신과는 다른게 연맹관계가 희미해서 탈락했지만 그 다음으로 떨어진 올리버 장같은 경우엔 주민교환으로 이주한 주민을 떨구자는 목적으로 간신히 살아남았었다. 양상국이 올리버 장을 매우 탐냈다는걸 보면 이때 최설화가 없었다면 박하엘은 탈락했다. 현재 최설화는 탈락, 권아솔은 권력을 잃은것으로 보아 그녀의 입지가 더욱더 불안해졌다.[2] 이해성은 초기에 양상국과 비밀연맹을 맺으며 했던 서로 죽이지 않는다는 약속을 우선시 했다.[3] 양상국을 탈락시키지 않는 것에는 권아솔도 동의하리라 생각된다. 거짓약속으로 일단 리더를 잡은 후, 최설화 탈락 선택 전에 최소한 권아솔에게라도 양해를 구했어야 했다고 본다. 약속을 어긴 후 양상국을 그나마 다독일 수 있는 최후의 카드다.[4] 4회까지 이해성연맹이 여러번 반란을 부추겼으나 계속 거절함으로써 위험인물로 지목, 탈락시킨것이 아닐까 한다.[5] 복권 1등 당첨금 500만원 + 챌린지 우승 상금 100만원[6] 복권 3등 당첨으로 100만원 회수 + 챌린지 우승 상금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