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에지마 메이
1. 소개
NHK의 아나운서.
2. 이력
2015년에 NHK에 입사, 오이타 방송국과 나고야 방송국을 거쳐 2018년부터 도쿄 아나운스실에 소속하여 활동하고 있다. 도쿄 아나운스실로 옮긴 직후 주말 스포츠 프로그램 메인 캐스터를 맡아, 2020년 현재 진행 중이다.(토요일은 단독 진행, 일요일은 2020년 9월까지는 오코시 켄스케(大越健介)와, 10월부터는 토요하라 켄지로(豊原謙二郎)와 진행)
NHK 입사 4년 차에 바로 일본 전국에 송출되는 뉴스 프로그램의 캐스터로 활동하는 것은 드문 일인데(보통은 간토 지역의 프로그램이나 리포터, 나레이션 등의 경험을 더 쌓게 된다), 오랫동안(2013년~2018년) NHK 주말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아나운서인 스기우라 유키(杉浦友紀)의 뒤를 잇는 간판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키우려는 NHK의 포석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런 빠른 전국방송 데뷔에 대해서 여지없이 황색언론의 추측성 기사가 나왔다. 아나운서도 일반 직원과 똑같은 수준으로 사생활 측면을 보호, 주간지 등에서나 익명의 제보로 기사화되는 NHK 아나운서의 숙명이라면 숙명.
3. 여담
- 스포츠와는 별 인연이 없었지만, 중학교 때까지 발레를 매우 좋아하는 발레소녀였다고 한다.
- 고교시절 고시엔(甲子園)에서 일본 고교야구 사회를 맡은 적이 있었다.
4. 현재 출연 프로그램
- NHK 세터데이 스포츠, 선데이 스포츠 : 메인 캐스터